주안도서관(관장 김계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시, 공연, 가족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과 가족 구성원간의 친목을 나눌 수 있는 '함께 있어 즐거운 주안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21일에는 꽃과 나무로 어우러진 주안도서관 정원에서 폼아트를 이용한 '가족 액자 만들기' '신기한 풍선나라' '가훈 써주기' 등의 체험 행사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족간의 재미있는 추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인형극 '아기벌 마야의 여행' 공연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사계절 출판사 '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역사' 도서 원화전도21일까지 계속된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에 주안도서관이 마련한 행사가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열람봉사과(032-450-9125)로 문의하거나 주안도서관 홈페이지(www.ijuanlib.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11-05-18 10:00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학교에서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식수를 공급하고자17~19일 상반기 표본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인성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먹는 물에 대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자 부평구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9개교를 표본학교로 선정하여 불시 방문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일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수기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표본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 3대를 무작위로 선정·채수하여 2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에 대하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학교에 대하여는 해당정수기 사용을 즉시 중지시키고 소독 및 청소를 이행한 후 재검사를 실시토록 하며, 재검결과 부적합으로 나올 시 즉시 철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먹는 물 위생관리 서류를 확인하여 정수기 필터교환 적정주기 및 청소 적정주기 준수 여부와 저수조 수질검사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 실시 여부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진다. 교육청 관계자는 "각급학교에 정수기 수질검사 결과 성적서를 정수기…
2011-05-18 09:59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17일 자유공원에서 '우리가 가꾸는 초록세상'이라는 주제로 '제9회 남부큰꿈이해냄미술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큰꿈이 해냄 미술대회는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매년 장애청소년들의 솜씨자랑을 위해 개최하는 뜻 깊은 행사로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이 300명 이상으로 매우 규모가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219명 중학생 87명 총 46학교 30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가꾸는 초록세상'을 주제로 그림을 구성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환경 사랑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자유공원에 전시된 구족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하도록 했으며 미술대회를 개최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연합 활동의 기회와 많은 시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재훈 교육장은 "오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해냄미술대회 참가와 구족화가작품 관람을 통해 환경사랑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환경사랑 실천과 더불어 장애학생들의 창의력 발달과 감수성 신장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5-18 09:5816~17일 양일 간 학생 축제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동은 뭐니뭐니해도 독서동아리 '지락'(至樂)일 것입니다. 다양한 행사 가운데 두 가지 행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도서나눔교환전'입니다. 평소 학생들에게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입니다. 학생들은 잠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가져와 쿠폰으로 바꾸면 행사 당일날 쿠폰을 제출하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서교환전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작가 유용주 선생님을 모셔서 문학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스니다. 유용주 선생님은 몇 년전에 mbc 느낌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소설가이지 시인입니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라는 산문집을 대표작으로 많은 작품이 있으면 현재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존경하는 유용주 선생님과의 만남에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들었고 나중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유용주 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을 모두 정겹게 대해주시고 문학의 의미를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1-05-18 09:3912일 경기도 수원칠보초(교장 양원기) 강당에서는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 교직원 단합대회가 열렸다. 개회사로 시작하여 1부는 교장선생님의 격려사와 케잌 커팅 등 진지한 분위기로, 2부는 공 이어주기, 장애물 달리기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로 3부는 간단한 파티와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어우러졌다. “5월은 봄이 가장 무르익을 계절인만큼 행사도 참 많잖아요. 교내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효 체험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그러나 스승의 날은 요즈음 우리 사회에 잘못 들어선 촌지 수수 문화로 인해 자칫 교육 주체들에게 불편한 날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분위기 가운데 동료교사들과 함께 스승의 날의 진정성을 기리며 단합대회를 하는 행사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사실 저희 교직원들 역시 서로를 이끌어주는 스승이거든요.” 투호 게임에 열중하던 민은숙 선생님(4-3)이 기쁨에 찬 어조로 말씀하셨다. 본래 스승의 날은 나라가 지정하거나 학교에서 만들어진 날이 아니었다.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 학생들이 퇴임하신 은사님들 위주로 그 분들의 은혜를 기리고자 만들어진 날이다. 누구에게나 스승은 있을 것이다. 학
2011-05-18 09:27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18일 9~11시 2시간 동안 서산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지역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유계순 외 7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6학년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하는 집단상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은 상담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자원봉사자의 협력을 통한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상담자의 바람직한 행동의 강화 및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연계 협력을 통한 상담 전문성 제고라는 교육적 목적을 얻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생상담봉사활동은 소정의 교육을 연수한 전문적 식견을 갖춘 봉사자로 각 시군별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되어지고 있는데 2011학년도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관내에 393명이 조직되어 상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아침 8시에 학교에 도착, 교장실에서 6학년 담임 및 학교장과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과 상담자들인 6학년 학생들의 특성 등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진 후 각 교실에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매력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인 학생들의 학교 생활
2011-05-18 09:23마산제일고 학생회(학생회장 조하나·3학년)는13일 등교시간에 교문부터 양쪽으로 도열하여 하늘보다 높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박수로 선생님을 맞이하였다. 강당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 붉은 카네이션을 일일이 선생님 가슴에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글을 올리며 진정한사제지간의 아름다운 정을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2011-05-18 09:08마산제일고(교장 윤용식)는 16일 적응활동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운관에서 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 신은식 검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초청 강연은 청소년비행 예방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동영상을 통하여 검찰을 이해하도록 하고 2부에서는 학생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학교폭력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좋은 교육을 하였다.
2011-05-18 09:072일 경기도 수원칠보초(교장 양원기) 도서관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교육연수를 가졌다. ‘우리 아이들 미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항상 부모된 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칠보초 교사들도 강연을 듣기 위해 만사를 제쳐두고 도서관에 모였다. 하하호호 웃다가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분위기에 강연은 점점 무르익어 갔다. “아니,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과 호빵 하나 더 먹는 것이 무슨 연관이 있답니까?” 김철수 강사님의 재미난 입담과 함께 진정성 있는 강연을 학부모들은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학업과 성적이 모든 일의 잣대가 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그럴 수 밖에 없는’ 부모님들의 이중적인 마음을 속시원하게 긁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여 옮기는 행동을 이유 없이 제어하지 마세요. 그 후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생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 보세요.” 강사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청중의 삶을 돌아보게 하였다. 본래 2시간 예정되었던 강연이었지만 강사와 청중들의 열정적인 마음에 3시간이 훌쩍 지나간지도 몰랐다. 간혹 눈시울이…
2011-05-18 09:0514~15일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에서는 2011년도 합동선서식과 남해어촌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내 14개 초등학교 410명의 대원과 인솔지도자 27명이 참가했다. 첫날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에서 개매기 체험(맨손으로 물고기 잡기)과 바지락 체잡기 체험활동을 하였다.또한 저녁에는 경상남도청소년 수련원 야외무대에서합동선서식도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남해초6학년김경미 학생은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행사가 너무 신이 났으며 갯벌에서 조개잡는 것도 신이 난다"고 말했다.
2011-05-18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