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양지초(교장 이장근)는 25일 전교생 및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양지 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을 활동을 통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사이언스 매직쇼 등 21종류의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전문 사이언스 매직쇼 극단을 초청하여 도담터에서 '과학아, 놀자'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북돋았으며 이어 운동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종달새 피리, 풍선 헬리콥터, 루밍 글라스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하던 과학의 신기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부과학교육관과 연계한 과학완구놀이와 양지초의 창의과학반 어린이들이 ‘사라져라 얍, 마술카드 만들기’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두드러졌다. 조수미 학부모님 대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하나 되어 과학축제를 열 수 있어,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양지초만의 과학축제는 우리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인 것 같아 학부모로서 감사하
2011-05-26 09:28부평여고(교장 김영선) 가족봉사단인 샤프론 학부모 봉사단은 매달 2, 4주 토요일마다 학부모와 학생이 인천노인전문병원으로 정기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소속의 가족 봉사단으로, 2009년에 교내 학부모 봉사단으로 창단되어 올 해까지 3년 동안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3월 말 교내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3회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1학년 신입 봉사단원은 선배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면서 봉사단원끼리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봉사에 대한 정신과 성실한 봉사 태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워나가고 있는 점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 3번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가족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까지 확대시켜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을 통해 성실한 삶의 태도와 희생, 봉사정신을 배워나가고 있다. 부평여고에서는 학부모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05-26 09:27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금년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전문 치료사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하여 작업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치료지원은 언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운동치료 등 장애학생의 치료비용을 경감시키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대상범위가 확대되어 유, 초1~6학년, 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지원청 치료지원 바우처는 월 10만원 치료비를 지원받거나, 센터 작업치료사에게 교육 받는 것 2가지 중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병원이나 사설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학부모는 월 10만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작업치료를 받는 경우는 치료사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치료와 대상자가 센터로 방문하는 내방치료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 및 상담을 통한 학생의 개별적인 요구와 특성, 장애유형, 현재 수행수준을 고려하여 작업치료계획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1:1 치료를 받게 된다. 특히,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설과 운영, 지원면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어 다른 종합병원 및 지역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넓은 치료실에서 치료사와 학생의 1:
2011-05-26 09:24부일여중(교장 고원)은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국제교류센터와 연계하여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문화 이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타 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 함양과 폭 넓은 세계관 형성을 통하여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만출신 왕윤령, 중국출신 한승군, 호우찡, 일본출신 야마다 다까꼬를 강사로 초빙했다. 강사는 각 교실에 들어가 인천 화교의 유입, 차이나타운의 역사, 화교로 중국과 타이완 알기, 중국 전통놀이 콩쭈 체험하기, 일본의 생활과 문화, 미래의 한일관계, 일본어 배우기, 일본 의상 입어보기, 중국의 전통명절 및 문화, 소수민족의 위치, 전통음식과 전지공예, 중국어 인사말과 노래 배우기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른 문화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전통의상을 체험하는 것으로 1학년 3반 박기란 학생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 중국과 대만, 일본에 대해 언어를 배우고 문화 체험을 해보니 이들 나라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더 친숙한 나라로 여겨졌어요”라고 말했다.
2011-05-26 09:21서령고(교장 김기찬)가 미술실을 평생교육실로 개방하여 화제다. 서령고는 조각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미술실을 개방하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 시간씩조각지도를 하고 있다. 지도교사로는 서령고에 미술교사로 근무하는 조동희 선생님께서 직접 맡아주셨다. 수강생 김연숙 주부는 "2시간 동안 찰흙을 가지고 주물럭거리다보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며 조각의 장점을 열거했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갈 수 있고 삶도 더욱 행복해진다"고 평생교육의 예찬론을 펼쳤다. 미술실 이외에도 서령고는 컴퓨터실과 기술·가정실을 평생교육실로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컴퓨터 및 요실실습 등 고품격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1-05-26 09:19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가 날짜별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을 자세히 기록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이 각종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2011학년도 학사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학사달력은 탁상용 달력으로 편집되어 학교, 학년 행사들을 날짜별로 자세히 기록했으며, 뒷면에는 그 달 중심활동 사진을 실어 전체적인 내용이 파악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학사력을 기획편집한 이평수 연구부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사력을 제작 보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서령고는 학교의 얼굴인 본관 현관을 리모델링했다. 오른쪽에는 학교 현황을 왼쪽에는 그동안 학교의 역사를 사진으로 장식하여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한눈에 본교의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했다.
2011-05-26 09:16충남 서산 서령고 카누부원들이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25일 경남 김해카누경기장에서 실시된 '제28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충남 서산 서령고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3일 실시된 C-1 1000m에서 박승진(고2) 군이 금메달, C-2 1000m에서 구자홍(고3), 권상운(고3) 군이 각각 1위를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4일에 실시된 C-1 500m에서 박승진(고2) 군이 2위, C-2 500m 구자홍(고3), 권상운(고3) 군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25일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는 C-1 200m에서 박승진(고2) 군이 2위, C-2 200m에서 구자홍(고3) 군과 권상운(고3) 군이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1-05-26 09:14제3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포스코 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이 주관한 제22회 선생님 주제 글쓰기 공모에서 광양여중 김진희 학생이 중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글쓰기 공모는 포항시와 광양시 전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선을 거친 학생부 525편, 일반부 53편을 심사해 이 중 84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3명에게만 수여됐는데 초등부와 고등부는 포항지역에서, 중등부는 광양지역에서 최우수상이 배출됐다. 중등부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진희 학생은 지난 18일 포스코 교육재단 광양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김진희 학생은 “초등학교 때 나를 도와주신 선생님의 이야기를 사실대로 썼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 감사하다”며 “더욱 노력해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기쁨과 각오를 밝혔다.
2011-05-26 09:0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Arte Project에 자율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두 번째 모임이 있었다. 이번 모임의 목적은 '학습자 배움중심의 오르프슐베르크 음악교수지도법 계발 및 운영'이란 큰 과업을 이루기 위하여 각 출판사 5, 6학년 초등음악 교과서에 있는 오르프 교수법적인 요소를 찾아 분석한 것을 발표하는 것이다. 우리 모임의 운영자이신 한국오르프슐베르협회 회장 김영전 교수님을 비롯하여 9명의 초등학교 교사들, 초등교육관련 예술강사, 오르프 교사들은 바쁘기로는 2등하라면 서러워할 정도지만 오늘 모임에 100% 참석하였다. 회원 중 대구의 장 교사는 인천교대에서 열린 음악연수에 참여 후 택시를 타고 모임장소인 카톨릭대학교까지 오는 열성을 보여 모두 감동하였다. 우선 학습자 배움중심의 수업에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수업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리포터가 학습자 배움중심에 대한 내용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와서 함께 나누었다.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학습자 배움중심의 학습은 학생 상호간 만남과 대화가 있는 수업이며 한 명의 학생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수업, 소통과 협력의 개방 수업(프로젝트 학습), 학습자 입장에서 수업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2011-05-25 13:21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 어린이열람실 내에 설치된 과제지원센터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는 특강을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지원 및 독서 진흥 목적으로 설치된 과제지원센터의 특강은 초등 교과과정 중 과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단원이나 주제를 학년별로 한달에 2회 진행되고 있다.4월은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고릴라'를 읽고 생각을 밝히는 글쓰기, 슬기로운 생활 '만희네 집'을 읽고 주거 형태의 변화와 집의 특징 알기를 하였으며, 5월은 3학년 대상으로 사회 '관혼상제, 재미있는 옛날 풍습'을 읽고 우리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옛날과 오늘날의 풍습 비교해보기, 국어 '짜장 짬뽕 탕수육'을 읽고 독서감상문의 특성과 형식을 알고 쓰기를 진행 중에 있다. 6월은 4학년을 대상으로 1차시 국어 '우리집 우렁이 각시' 읽고 편지글의 짜임과 내용을 알고 아빠께 편지쓰기, 2차시 사회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를 읽고 인천의 자연환경과 생활 및 문화재 탐구하기, 유적지 그림 연표 만들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선정된 관련 교과목과 단원의 학습목표를 명확히 하여 교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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