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초(교장 안국태)는18일 미래 세대의 통계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계와 통계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 통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은 5,6학년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총 두시간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은 첫째 시간은 학교방송을 이용해서 어린이들에게 통계가 무엇인지와 통계의 종류, 활용법 등을 소개하였다. 둘째 시간을 통계청 직원이 선생님으로 직접 각 반에 들어가서 모둠별로 일상생활이나 주변에서 흔히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이용하여 통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습을 통해 논리와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수업을 진행하였다.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을 통하여 통계에 대하여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통계를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11-07-19 14:20정읍시 산외초(교장 강석곤)에서는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김제 마린리조트에서 실시된 본 체험학습은 다양한 수상체험활동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먼저 김제 119 구급대원 선생님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 교육과 수상체험활동을 위한 기초 훈련으로 체험활동을 시작한 산외 어린이들은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래프팅 체험과 자연 속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 체험 등 총 3가지 수상레포츠를 체험하였다. 농촌 벽지에 위치하여 평소 수상레포츠를 체험하기 어려웠던 산외 학생들은 아름 다운 자연과 함께 펼쳐진 만경강저수지에서 푸른 물결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10명씩 조를 편성하여 보트를 타고 힘차게 노를 젓는 래프팅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눈빛은 한 배에 탑승한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성취감으로 반짝거렸다. 이외에도 모터보트체험과 바나나보트 체험은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호연지기를 기를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되었다. 7월의 내리쬐는 눈부신 태양아래서 실시된 수상안전체험활동이 아이들의 삶을 좀더 풍요
2011-07-18 18:28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21일부터 시작되는 2011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방학 전까지 1주일 동안 기간을 정하여 상황별 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림초가 마련하여 지도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물놀이 안전사고, 교통 안전사고) 예방지도 및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나라사랑 체험 등 여름방학에 학교 및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되어질 생활지도 프로그램들로서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하여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 자체로 학생들의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교직원 위주로 위험지역 순찰조를 편성, 정기적 순찰지도에 나서는 등 여름방학 중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가용 가능한 인원을 총동원하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학 중 학생 생활지도 강화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이 교장은 “교육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이들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2011-07-18 18:23서림초(학교장 이병로) 서림학관에서는 지난 16일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서림초 교직원들이 진행한 '2011 초등독서골든벨 서산시예선 대회'(이하 골든벨대회)가 서산관내 각 초등학교 대표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대진과 언암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공동우승을 울리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골든벨 대회는 동기유발 강화를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내용 이해 중심의 독서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며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독서와 사고 태도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되어진 대회로서 학교대회를 거쳐 선정된 대표학생들이 시 대회에 출전하고 시 대회에서 선정된 8명의 학생들이 도 대회에 출전하는 경진방식으로 진행되어진다. 대회가 서림초에서 치루어지게 됨에 따라 서림초 교직원들은 1주일 전부터 장소 준비와 학생들이 사용할 물품 및 음향 시설 등을 점검하고 확보하여 최상의 대회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이날 골든벨 대회 진행의 총괄 책임을 맡은 서산교육지원청 이영선 장학사는 “독서는 논리적 사고 및 고등사고 능력 함양 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학습요소가 되고 있으며 많은 독서를 통해 스마트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성공
2011-07-18 17:50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 지난 15일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진행, 서산초등학교에서 열린 '2011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서산시 축구선발전'(이하 축구클럽대회)에서 한원탁 선수 외 15명이 참여 초등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축구클럽대회는 생활체육 클럽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과 학생교우 관계의 개선 및 참여학교, 학생들간의 유대강화 등을 통해 애교심을 함양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정신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학생 선수들끼리 대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번대회에는 초등학교 부에 12개팀이 참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루어졌다. 서림초는 서산초와 가진 결승전에서 이 대회 MVP를 차지한 안산하 선수가 2골을 포함하여 4-1를 대승을 거두며 결승전을 장식했다. 지난 3월 김남하 스포츠강사의 주도 하에 희망학생 중심으로 서림클럽축구팀을 창단하여 그동안 꾸준히 기량을 쌓아온 결과 클럽대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축구대회 우승 소식을 접한 이 교장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타인에 대한 배려 및 질서의식 함양 등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고자 하는 취지로 교육공
2011-07-18 17:4415일, 서령고 세미나실에서 시범학교 운영보고회가 있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150여분의 외빈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본교는 그동안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교수 학습 환경 개선 및 교과연구지원을 통한 학력 증진을 도모키 위해 시범학교로 지정된 바가 있다. 5교시 공개수업에 이어,이평수 연구부장의 사회로2시간 동안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교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으로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학습의욕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들도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했으며 지역주민들은 명문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는 앞으로도 교수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공교육을 선도해나가는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2011-07-18 17:43서산시학교보건연구회(회장 안순아·인지초 보건교사) 회원 24명은 4개조로 나누어 지난해 3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연구회봉사활동실천일'로 정하여 보건교사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 지극한 정성으로 나눔과 봉사, 섬김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학교에서 바쁜 일과를 마친 회원들은 본인들의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서산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와상환자의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등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 회원들은 자체 조성한 회비 등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지를 방문할 때마다 생필품 위주의 물건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등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은 서림초 오연자 보건교사외 5명의 2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활물품과 함께 서산노인요양원을 찾아 2시간여에 걸쳐 노인환자들의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오연자 교사는 와상환자의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마친 후 "한때는 꽃다운 소녀였고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였던 할머니가 병상에서 홀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좀 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말하였다. 안순아 회장은 "보건연구회 회원들은 직장에서
2011-07-18 17:38경기도 안성 명륜여중(교장 정혁진)에서는 지난13일 방학식에 특별한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국어과와 영어과에서 주최한 '명륜 대 토론대회'였습니다. 주제는 "인간에게 육식은 필요한가?(Is meat-eating essential to human?)"이었습니다. 요즘 창의인성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토론식 수업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저희 학교에서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토론예선 대회를 거쳐 방학식날 오전에 토론대회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한국어로 토론을 하고, 2부에서는 영어로 토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학식 하면 단순하게 의미없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저희 학교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토론행사를 치르면서 방학식를 하면 어떨까요? 한층 성숙하고 의미있는 방학식이 되겠죠?
2011-07-18 17:36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국가의 정체성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다. 따라서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 나가는 것과 통한다. 그런데 주변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참 부끄러울 때가 많다. 여름에 음식점에서 냉면을 팔기 시작했다. ‘개시’를 엉터리로 표기했다. 여기서 ‘개시(開始)’는 한자어로 행동이나 일 따위를 시작한다는 뜻이다. 더 설명을 붙이면, ‘개시(開始)’ 행동이나 일 따위를 시작함. - 공격 개시 - 행동 개시 이는 ‘개시되다(조사가 개시되다/협상이 개시되다)’로 쓰고, ‘개시하다(공격을 개시하다/사업을 개시하다/작전을 개시하다)’라는 동사로도 활용한다. ‘개시’는 ‘시’의 의미대로 ‘시작한다’는 뜻이 있다. 이에 대한 반의어는 ‘종료하다’와 ‘종료되다’이다. 참고로 ‘개시(開市)’라는 단어도 많이 쓴다. ‘개시(開市)’ 1. 시장을 처음 열어 물건의 매매를 시작함. - 개시 무역. 2. 하루 중 처음으로, 또는 가게 문을 연 뒤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거래. - 개시니까 싸게 드리겠습니다. - 개시도 안 한 술집에서 웬 행패냐고 주모가 소리쳤다. 여기서도 ‘시’의 의미를 새기면 뜻을…
2011-07-18 17:35인천가좌고(교장 서수원)는13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시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서구도서관과 연계한 북콘서트를 교내 강당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서 교장은 콘서트 시작에 앞서 "1학기 동안 공부를 하느라 힘들었을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책 읽어 주는 그룹 '서율'의 진행으로 '엄마를 부탁해',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책만 보는 바보' 등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책 7권을 선정해 노래와 영상으로 책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주었다. 이혜민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 이런 콘서트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며 "책과 음악이 어우러질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교 도서관에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범주 교감은 "학생들이 교과서 공부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경험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7-1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