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을 경우 교장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는 교육위원회의 계획을 교장과 교사들이 반대하고 나서 관심이다. 워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 유일하게 알렉산드리이아 교육위원회가 교장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는데 최근 지역 교장들과 교사들이 이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는 것. 이 계획의 지지자들은 이 계획이 교장들에 대한 동기유발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결과들도 각종 시험에 의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로 학교의 서열을 매기는 압력 하에서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교장들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교장과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이 교육자들이 조절할 수 없는 사회 경제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시험결과와 이에 대한 보상을 연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교장들의 경우 교사들이 아니라 교장에게 보상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으며 교사의 도덕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계획의 반대자중에 한 명인 루이스 버린 조지메이슨 초등학교 교장은 "교육자들은 컴퓨터의 보급이나 보다 많은 연수프로그램의 운영이 오히려 학교를 향상시키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알렉산드리아 교육위원회는…
1999-09-13 00:00교사자격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한다는 선거공약을 내세운 주지사 후보가 당선돼 그 실행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에 당선된 해리스(보수당)는 몇 달전 선거공약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내세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즉, 교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사능력 평가를 실시하여 최저 요구수준에도 다다르지 못한 교사들에 대해서는 교사자격증을 반납하도록 한다는 것. 교사자격에 대한 정기적인 재평가 및 인증 업무는 교육대학(교사양성기관)에서 담당한다. 우선 2000년 6월부터 15개월 동안 신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능력 평가를 실시하는데 이 시험에서 최저 요구수준에 다다르지 못한 교사들은 재교육을 받아야 하며, 만일 재교육을 거부하거나 여기서도 실패한 경우에는 교사자격증을 박탈하게 된다. 그리고 향후 5년마다 정기적으로 교사자격 시험을 시행해, 교사자격 재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이같은 공약에 대해 Dalton McGuinty 자유당 대표는 "교사자격을 획득하기 위하여 처음에 교사자격 능력시험을 치르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형벌과도 같은 정기적인 교사자격 재인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Earl Manners 洲중등학교 교사협회 대표는 "보수당은 그들이
1999-09-13 00:00'불암'의 성공엔 이유가 있다 연령별 공간계획, 안정된 경사지붕 운동장은 교사동 한쪽으로 배치 소음 줄이고, 동선 짧게 건축 건축가에만 의존하면 실패많아 행정·전문가·지역민 협력 필요 1980년대 학교건축은 지역, 대지조건,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한 표준설계도에 의해 부족한 교실만을 증축하여 갔다. 일변 130m가 나오는 운동장 계획(100m 달리기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해)으로 인해 큰 운동장이 대지 가운데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했다. 따라서 부실한 난방에 그나마 남향배치로 햇빛이라도 받아야할 교사동은 동·서향 관계없이 울타리에 바싹 부쳐 지어졌다. 여름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야 그나마 바람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가운데 박혀있는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의 함성, 공과 운동장 먼지들이 날라들어 창문열기도 쉽지 않다. 교문은 운동장 가운데에 있어 등교하려면 지름길(운동장)로 못오고 운동장을 반 바퀴 돌아 짜증나는 행진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에서 학생들의 외부 활동은 하나의 운동장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체격에 상당한 차이가 나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모든 학생들이 운동장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연령별 특성놀이나 운동이 이뤄지는 것은 꿈도 못꾸며 체격차로 자주 충
1999-09-13 00:001980년대 학교건축은 지역, 대지조건,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한 표준설계도에 의해 부족한 교실만을 증축하여 갔다. 일변 130m가 나오는 운동장 계획(100m 달리기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해)으로 인해 큰 운동장이 대지 가운데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했다. 따라서 부실한 난방에 그나마 남향배치로 햇빛이라도 받아야할 교사동은 동·서향 관계없이 울타리에 바싹 부쳐 지어졌다. 여름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야 그나마 바람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가운데 박혀있는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의 함성, 공과 운동장 먼지들이 날라들어 창문열기도 쉽지 않다. 교문은 운동장 가운데에 있어 등교하려면 지름길(운동장)로 못오고 운동장을 반 바퀴 돌아 짜증나는 행진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에서 학생들의 외부 활동은 하나의 운동장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체격에 상당한 차이가 나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모든 학생들이 운동장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연령별 특성놀이나 운동이 이뤄지는 것은 꿈도 못꾸며 체격차로 자주 충돌, 사고까지 빈번히 일어난다. 90년 초까지 계획자나 집행자, 건설 참여자들은 이런 학교건축에 아무런 잘못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시 해왔으나 일부 학교 교육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1999-09-13 00:00"奸計에 의해 물러납니다" 8월말로 18,130명이 교단을 떠났다. 그중에는 65세를 채우고 정년을 맞은 교원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부의 쿠데타적인 교원정년단축 조치로 평생을 봉직한 교단에서 반강제로 퇴출당했다.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박봉속에서도 후진양성의 보람하나로 살아 온 이들이 떠난 빈자리는 상당기간 우리 교육사의 아픔으로 남을 것이다. '강요된 퇴직'으로 물러난 교원들은 어떤 항변을 남겼을까. 조승관교장(63). 59년 8월 교직에 첫 발을 디딘 이래 39년 10개월을 근무하다 퇴직 당했다. 누구보다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에 열심이었던 그는 "임기 4년의 초빙교장 발령을 받았으나 대통령이 바뀌고 간교한 무리들에 의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미완성 교육의 자리에서 쫓겨 초빙의 의의도 교육자의 보람도 산산이 부서졌다"고 말했다. 조교장은 퇴임에 맞춰 회고록 "영욕의 외길 교단에서 간계(奸計)의 퇴출까지"를 펴냈다. 당초에는 "고달픈 외길 교육으로부터 간도(奸徒)에 의한 퇴출까지"가 제목이었으나 주위의 간곡한 만류로 바궜다. 그는 교육을 유린한 자들에게 침을 뱉고 싶은 심정이라고 일갈(一喝)했다. 익명요구 L교사(57·여)는 "솔직히 나 개인적으로는 아쉬울 것
1999-09-06 00:00大田도 넘어가자 일선교육계 반발 교육부의 '교유감 인사권 무시' 논란 교육부가 최근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에 일반직을 임명한 것에 대해 일선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1일, 8월말 정년퇴임한 대전시교육청의 전문직 부교육감(장학관 李花寧) 후임에 학술원 사무국장이던 일반직 이사관 金謹鶴씨를 임명했다. 이에따라 대전교육청은 충남대 교수인 洪盛杓교육감과 일반직 金부교육감 등 최고 간부들이 초·중등교육계 출신이 아닌 인사들로 구성되게 되었다. 대전교육청의 일반직 부교육감 임명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 인사는 14명의 일반직과 2명의 전문직으로 구성되는 '일반직 獨食현상'을 빚게되었다. ...(G) 부교육감의 일반직 독식 인사파행에 대해 일선교육계는 지방교육자치 정신과 정면 배치되는 중앙정부의 독단적 인사횡포의 대표적 사례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현행 '지방교육자치법'은 부교육감 인사와 관련 '당해 시·도교육감이 추천한 자를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부교육감은 전문직과 일반직을 불문하고 국가직 공무원으로 보하게 되어있다. 이에따라 3∼4년전까지만 해도 일반직과 전문직 임용비율을 7대8식으로 半分
1999-09-06 00:00초등369 중등 468명 8월말 시·도간 교원 인사교류 규모는 8백3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초등은 3백69명으로 지난해 9월의 2백85명보다 1백14명 늘었으며, 중등은 4백68명으로 지난해 9월의 1백13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 이와같이 중등 전출입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정년단축과 명예퇴직자 급증에 따른 전보 가용규모가 크게 늘었고 경기, 전남, 경남, 충남, 경북 등 광역시에 근접한 도지역들이 일방전출 규모를 최대한 확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체 교류 교원의 40%선인 3백32명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으로 전입해왔다. 일방전입이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진 지역은 대전 중등으로 49명이고, 일방 전출이 가장 큰 곳은 강원 중등으로 65명이었다.
1999-09-06 00:00여성 취학률 높은 반면 소득은 남성의 30%선 UNDP보고서 - 한국관련 우리나라의 '인간 개발지수'가 세계 1백74개국중 30위로 나타났다. '인간 개발지수'란 인간의 수명, 교육수준 및 생활수준 등 세가지 지표를 근거로 산출하는 삶의 질을 나타내는 수치. 이 수치가 0.8이상이면 상위 선진국으로 구분되고 0.5∼0.79 수준이면 중진국, 0.5 미만은 하위 후진국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인간 개발지수는 0.896으로 나타나 상위 선진국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교육지수는 0.93으로 평가됐다. 이와같은 데이터는 UNDP(유엔 개발계획)가 9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인간개발에 관한 보고서' 98년판 내용의 일부다. '소비와 인간개발'을 주제로 한 98년판 UNDP의 인간개발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 개발지수(HDI)= 한국은 0.896으로 상위국으로 분류되었다. 이는 조사대상 1백74개국가중 30위 수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1.7세로 수명지수 0.78. 성인의 문자해득률은 98%이고, 각급학교 취학률은 83%, 1인당 실질 GDP는 6천1백40불로 표기됐다. ▲여성 관련 개발지수(GDI)= 한국은 0.826으로 37위로 나타났다
1999-09-06 00:00전국최초 무주택교원 임대주택 전국에서 초유로 무주택교원 주거공간인 교원주택이 건립되었다. 충남 당진교육청(교육장 김진권)은 타 시·군에서 전입하는 무주택 교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교직원 공동 임대주택인 '당진사도마을'을 건립했다. 지난달 25일 당진군 고대면 진관리 현지에서 열린 '사도마을' 준공식에는 吳在煜 충남교육감, 金顯煜 자민련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급학교 기관장, 교직원 등 1백80명이 참석했다. '당진사도마을'은 지난해 7월 착공, 1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연립주택식으로 건설되었으며 33평형 8세대, 19평형 40세대 등 48세대와 부속건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는 30억원의 국비가 투자되었다. '당진사도마을'이 완공됨으로써 타 시·군에서 전입하는 무주택 교원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크리란 전망이다.
1999-09-06 00:00조국이해 연수 실시 국제교육진흥원(원장 李起虎)은 3일부터 16일까지 구소련 및 중국 동포대학생 60명을 초청, 조국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93년부터 시작된 이 연수프로그램은 조국을 모르는 구소련 및 중국 동포대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 역사를 알게하고 발전하는 조국의 참모습을 보여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국가관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 내용은 한국어 한국사 전통예절 모국 수학지도 등의 일반교과와 고궁 및 독립기념관 통일전망대 고적지 및 산업시찰 등의 현장학습, 친교시간과 자치시간 등 특별활동으로 편성 운영된다.
1999-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