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예방 및 청렴도 교육 실시 - 충남 서산 서령고는 2011년 10월 1일(토) 1, 2교시에 송파수련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렴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학교폭력 예방관련 특강은, 충남 서산경찰서 여청계의 출장강연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청렴도 교육은 '청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우리나라가 뉴질랜드와 같은 청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가져야할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
2011-10-02 11:35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여배우의 엉덩이가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27일 방송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출연하는 백진희가 엉덩이를 다쳐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이때 윤유선이 등장해 다친 엉덩이를 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유선이 백진희의 치마를 올려 엉덩이를 보는 과정이 만들어졌고, 백진희의 엉덩이가 과다하게 화면에 보였다. 예상대로 이 상황은 대중의 관심사가 되었다. 엉덩이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되기도 했지만,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어 선정성이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엉덩이 모자이크도 민망했지만 속옷 내리는 것까지 굳이 보여줘야 했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저녁 시간대 가족들이 다 보는데 민망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반대로 일부에서는 “코믹한 상황이라 보기에 어색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를 두고 의도적인 노출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공중파 방송이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하면서 시청률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본 것이다.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 수법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9월 28일 “백진희 씨가 살색 속바지를 입고 촬영했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크게 문
2011-10-02 11:3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조로 찾아 가는 통일안보교육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노)는 10월 1일(토) 10시부터 서림학관에서 3학년 이상 598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품성 5운동 덕목 중의 하나인 나라사랑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북한학생들의 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북한 양강도 ○○인민학교 교사 출신인 주○○(여)씨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통일 안보 의식을 고양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안보 강연회는 통일비전 공유로 통일후계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와 통일안보의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2011년 청소년 통일교육 차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지회(협의회장 문용재)가 마련한 통일안보교육프로그램으로서 진행되게 되었다. 특히 이날 강의를 진행한 주혜경(여) 강사는 북한이탈주민으로서 북한에서 인민학교 교사로 활동했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들려주면서 북한 소, 중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설명하고 북한 소, 중학생들과 우리나라 소, 중학생들의 차이점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북한의 실상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2011-10-02 11:15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계절은 역시 가을인 것 같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높고 파란하늘과 곱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 오곡이 무르익고 추수의 기쁨을 맛보는 아름다운 계절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예전에 초등학교 운동회는 가을에 주로 하였다.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추석 다음날에 운동회를 하였다. 당시는 초등학교 운동회가 그 지역의 유일한 축제로 자리 잡았었다. 학교에서 마련한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졸업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민속놀이와 운동을 통해 재미있게 웃으며 하루를 즐기는 소박한 축제였다고 생각이 된다. 운동회는 아이들만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주민이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까지도 기다려지는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던 마을의 축제였다. 가족끼리 운동장가 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명절음식을 나눠먹으며 일 년 간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우던 풍경은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져간 것 같다.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부터 자치단체별로 그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축제가 하나둘씩 생겨나더니 이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곳은 10여개의 축제가 열려 축제의 전성기를 맞은 듯하다. 그러나 역기능도 나타
2011-10-01 11:042011년 9월 23일 경기도 금당초등학교(교장 김한석) 운동장에서는 색다른 체험활동이 실시되었다. 그것은한국 플로어볼 협회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플로어볼 교실'이다. 플로어볼이란 뉴스포츠(올림픽이나 국제경기에서 행해지고 있는 메이져스포츠(축구, 야구 등)가 아닌 모든 국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중의 한가지로 하키형 게임활동이라고 할 수있는데 학교 체육에서 흔히 다루는 축구나 야구(티볼)가 아닌 하키형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현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뉴스포츠의 보급과 학교 체육에서의 다양한 뉴스포츠의 보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은 한국 플로어볼 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플로어볼 교실을 통해 새로운 뉴스포츠를 경험해보고 전문가의 지도를받으며 신나고 즐거운 체육시간을 갖게 되었다. 행사는플로어볼 협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출신 강사선생님의지도로 플로어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안내를 시작으로 3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의전 학생이 직접 플로어볼 스틱과 볼을 가지고 실습하고 직접 게임을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범준(금당초 5) 학생은'학교에서 하는 스포츠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2011-10-01 10:59우리고장에 처음 세워진 국립학교라고 할 수 있는 충주향교에서 추기석전제를 봉행한다고 하여 지난 9월 28일 10시에 참관하였다. 지난달 21일에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충주지회 창립총회를 이 곳 향교 명륜회관에서 하였던 인연이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하였다. 마침 국립 문화재연구소에서 기록물 보존을 위해 충주향교 추기석전제 봉행행사 전반을 촬영하고 있었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충주향교는 창건연대가 분명치 않으나, 조선 태조 7년(1398)에 군현을 정비하면서 선현을 배향하고 교육과 지역민을 교화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고 한다. 본래 계명산(鷄鳴山)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인조 7년(1629)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移建)하였는데, 그 후 다시 화재를 입어 고종 광무 원년(1897)에 신축한 후 1936년 군수 김석영(金錫永)이 명륜당을 신축하고, 정전 및 동·서재를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남향으로 자리 잡은 충주향교는 지면을 2단으로 정지하여 첫 단에 소슬 삼문의 외삼문과 명륜당이 있고 돌로 쌓은 열두 계단을 올라가면 둘째 단에는 내삼문과 대성전(大成殿) 그리고 동·서양무가 배치되어 있다. 전형적인
2011-10-01 10:58마산제일고등학교는 2011년 9월 29일 1, 2 학년 700명을 대상으로 공주영상대학 쇼핑호스트과 장진주 교수를 초청하여 "눈부신 당신의 꿈을 디자인 하라"의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장 교수는'드림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곳에서 강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장 교수는1시간 40분 동안 이어진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저서 '교실을 뒤흔든 발표의 달인,을 소개하며 젊은 날에 있어서 꿈과 희망을 가져라고 하였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비전이 있고 성공의 문으로 들어설 수 있다고 하였다.
2011-10-01 10:53Do Dream봉사동아리는 지난 24일 제2회 프리마켓에서지역청소년들과 함께 하였다. 이날 Do Dream봉사동아리는 행사에 전체적인 진행스텝으로 활동하여 행사를 원활 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자기공예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리마켓은 교육복지학교의 안전망사업의 일환이며, 이번 프리마켓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하였으며, 특히 교육복지 학교학생들이 판매자가 되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을 참여한 동아리 멤버 김햇님(군산중앙여고 1학년)학생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서 벼룩시장을 하는게 신기했으며, 앞으로 이런 청소년 벼룩시장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2011-10-01 10:53- 계산여중, 두뇌를 깨우는 호문쿨루스 아침 체조 - 계산여자중학교(교장 김성수)에서는 지난 9.26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의 아침 체조를 시작하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아침 체조는 우리가 흔히 해 왔던 일반적인 체조와 달리 호문쿨루스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여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다양한 동작을 보여 준다. 학생들은 눈동자 굴리기, 혀 늘리기, 귀 운동, 손가락 운동, 손바닥 마찰 같은 동작을 재미있게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영상을 보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공감대도 형성되고 무엇보다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 좋다. 새로운 아침 체조를 마친 2학년 10반 체육부장 최지영 학생은 "지금까지 해 왔던 체조는 아이들이 같은 동작을 오래 하다 보니까 좀 지루해 하고 집중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체조는 재미있어서 잘 따라하게 되요"라고 말했다. 김용구 체육부장은 "호문쿨루스 체조를 하면 잠들어 있는 두뇌에 혈류량이 증가되어 본 수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계산여중은 창의경영학교(교육과정혁신형) 학교체육 활성화 유형에 선정되어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에서의 첫 시작을 아침
2011-10-01 10:22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9.27일부터10월19일까지 연학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특수학교(급) 및 통합학급 수업실기발표대회' 1, 2등급 입상자의 우수수업 공개를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0년부터 관내 특수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인천시교육청 주최 '특수학교(급) 및 통합학급 수업실기발표대회'에서 9명(1등급 1명, 2등급 4명, 3등급 4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릴레이 공개수업'은 1, 2등급을 받은 5명(연학초, 학익초, 용정초, 송현초)교사의 수업을 관내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공개하게 되는데 이 날의 공개수업은 다양한 행동특성 및 인지발달수준을 지닌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받침 있는 한글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교수법을 선보였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저마다 분주히 교사의 지시에 따라 'ㅇ' 받침이 있는 글자를 만들고 읽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참관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이학수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흥미와 학습수준을 고려하여 계획된 수업이 아주 흥미로웠다며. 오늘 수업참관을 통해 노련한 선생님의 수업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2011-10-0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