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학교로 찾아오는 이동형 성교육 체험관- 전국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성폭력 문제를 이슈화한 영화 ‘도가니’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노)는 10월 11일(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버스’를 활용 5학년 156명의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12명에 대한 성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 상설 성교육 공간으로 구축·운영되는데 버스 내에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성인지 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성교육 전담강사가 탑승해 건강한 성가치관의 정립을 지원하고 있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교과부, 청소년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내일신문사, 현대자동차. KTG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성교육 시스템이다. 이날 서림초에서는 ‘탁 틴 성교육버스’라 이름 붙여진 45인승 버스를 이용 5학년 5개 반 학생들이 성인지 인권통합교육을 주제별로 개발한 자료를 이용하여 반 별로 1시간씩 버스 안에서 전문강사의 강의와 체험을 하면서 실증적이고 체험적인 성교육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버스’를 이용 5학년 학생들의 성교육 시간을 가
2011-10-11 13:312011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충남 서령고선수들이 선전을 벌였다. 2학년 박승진 군이 C1-200m에서 금메달, C1-1000m에서 동메달, 3학년 권상운, 구자홍 군이 C2-200m에서 동메달과 C2-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선수 개인의 영광은 물론,서령고와 충남의 명예를 드높였다.
2011-10-11 13:17“야! 멋지다.” 어린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전시되어 있는 시화를 보고 연이어 탄사가 이어지고 있었다. 맑은 가을 햇살이 부서지는 하늘 아래 금빛 은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작품마다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전시회를 감상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감동이 밀물되고 있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동심이 작품에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어서 더욱 더 감동을 주는 전시회였다. 가천초등학교 교정에서 이루어진 전시회에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우선 전교생이 25명인데, 전 어린이가 1점의 시화를 마련해 25점의 시화가 전시되었다. 거기에다 그림도 1인당 1점씩 준비를 하여 25점의 그림도 준비되었다. 여기에다 곤충 표본 46점까지 곁들여 전시하게 되니, 금상첨화였다. 소인수 학교에서 이런 전시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시화전 및 곤충 표본 전시회. 2011년 10월 10일 하루 동안 가천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진 시화전 및 곤충 표본 전시회에 전교생이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였다. 시화전 전시회와 아울러 교내 백일장 및 사생대회까지 함께 개최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곱게 물들일 수 있었다. 순수하고 아름
2011-10-11 13:16"경인교대 동문 모임에는 만남, 새로움, 즐거움, 참다움이 있습니다" 경인교대 총동문회(회장 한기전)는10월 8일(토) 09:00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운동장에서 ‘2011 경인교대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역대 총둥문회장과 지역회장,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과 모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날 축제에는 경기, 인천, 서울 지역의 동문 300여명이 참가하여 09시 졸업기수별 게임 단체스키타기, 긴줄넘기, 링던지기, 간이골프, 색뒤집기, 가슴을 펴고 등을 즐기며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는 전년도 총동문회,서울, 경기 , 인천지역동문회 임원에 대한 경인교대 총장 감사패 전달과 유공교원에 대한 총동문회장 감사패수여가 있었다. 이어 열린 단체 경기에서는 참가자를 청백팀(홀수 졸업기 청팀, 짝수기 백팀)으로 나누어 큰공바운드, 사람옮기기, 줄다리기, 큰공굴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계주를 하며 동문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었다. 폐회식에서 참가상으로 1등 18회, 2등 20회, 3등 10회, 9회가 선정되어 상금을 받았다. 이긴 백팀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이주어졌고 아슬아슬하게 진 청팀에게도 다음에 잘 하라고 격려
2011-10-09 08:48- 두근두근 첫 무대!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마쳐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은 지난 7일 오후 대공연장에서 개관 7주년을 맞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는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을 포함 오케스트라 단원가족, 단원소속교 교장,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구 예술감독의 지휘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공연되었다. 김창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학업과 병행하며 매주 연습에 매진해 온 단원 한명 한명의 잠재된 실력이 분출되는 무대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잠재적 재능을 계발하여 꿈을 키워 나가는 교육공간으로서의 회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악장인 김지환 학생은 "그 동안 연습한 곡을 창단연주회 공연무대에서 연주하여 뿌듯했고, 단원 모두 감격과 감동이 있는 무대였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는 , 등 친근한 멜로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2011-10-09 08:46- 남부 Wee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족기능 강화프로그램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 Wee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 17쌍을 대상으로 가족 상담과 미술치료를 제공하는「사랑이 꽃피는 우리집 만들기」프로그램을 8일부터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다문화가정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 등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세대의 부모 및 자녀들에게 올바른 한국문화의 이해와 자녀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되었는데, 다문화가정 부모의 특성상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사진과 그림을 이용한 집단미술치료를 활용하여 사진을 통한 의사소통 및 자녀관계 개선에 프로그램의 목표를 두고 있는데 우리가족 그림, 소금놀이, 집단 피자 만들기,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활동 후 쌓여진 유대감을 바탕으로 가족 내 문제 사항을 해결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상담 치료도 병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각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10-09 08:45- 교수학습방법개선을 통한 수업역량강화 -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백완희)은 초ㆍ중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 교육과정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지도 방법 및 개선 사례」에 대한 영역별 강의 등 초ㆍ중등학교의 학교급별 특성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Co-teaching 우수사례를 통해 교수방법을 공유하기도 한다. Lesson Planning & Presentation 시간에는 원어민들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가지고 직접 학습지도안을 작성해서 그룹별로 수업시연까지 하는 기회도 갖게 되며.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연수내용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경험이 풍부한 우수 현직교사 및 원어민 보조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EBS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당중 김민정교사의「Content-Based Instruction」수업은 2가지 과학실험을 통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언어의 4영역을 동시에 지도하는 총체적 언어 접근법(Whole Language Approach)의 모형을
2011-10-09 08:45금당초등학교와 금당 학부모회는 5일(수요일) 금당초등학교(교장 김한석) 과학실에서 학부모 회장 및 임원 그리고 학부모회원을 대상으로 ‘북아트 만들기’와 ‘NIE교육’을 주제로 학부모회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한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교육을 함에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사람,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 행복해지는 삶을 사는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모두가 행복해 지는 길‘이라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학교 교육의 참여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지름길일 것'이라며 학부모의 참여와 협력을 부탁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NIE 교육에 대해서 막연히 듣기만 했는데 오늘 연수에 참여하고 보니 쌓아두기만 하던 신문을 버릴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좋은 교재로 활용하겠다.'라고 하였고 북아트 만들기에 참여한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책의 역사와 유래를 알고 실제로 책을 만들고 내용을 채워 가는 과정이 너무 유익 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핬다. 앞으로 금당초등학교는 학교 교육 전반에 적극적으
2011-10-09 08:43지난 10월 5일 도학초등학교(교장 박영선)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영원 소방서에서 구급차와 소방차 및 소방대원 3명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실제로 화재를 진압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소화기구 사용법을 배우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 번 소방훈련은 소방대원의 지도로 개인별로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높은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하는 물기둥이 하늘로 솟구칠 때는 어린이들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장면을 목격하기 위한 모형 화재현장을 통해 소화기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되었다. 이 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2011-10-09 08:32현대인은 신문을 보고 정보를 얻는다. 방송을 보고 들으며 연예 오락을 즐긴다. 인터넷을 항해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현대인의 특징이다. 한 마디로 매스컴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매스컴은 대규모로 조직된 집단이고, 정보를 대량으로 복제하며 전달하기 때문에 수용자는 일방적으로 받아들인다. 우리의 문화 대부분도 역시 대중매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특히 매스컴의 언어는 우리의 감정과 의식에 작용해서 언어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청소년의 언어는 심각하다. 인터넷의 게시판 등의 글을 보면 어느 나라 글자인지조차 알아볼 수 없다. 그러다보니 현실에서 맞춤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문제는 꾸준히 지적되어 온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접기로 한다. 걱정스러운 것은 신문 등의 표제어가 거칠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섬세하고 정서적 깊이가 있는 표현보다는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언어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치른 두 팀의 전반기 격돌에서는 부산이 인천에 2-1 승리를 거뒀다 ○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서 세계 바둑의 ‘빅4’라 할 이창호-이세돌-구리-쿵제가 때 이르게 격돌했다 ○ LG-한화-두산, 5위
2011-10-0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