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절 교육활동 실시- 경기 칠보초(교장 양원기)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예절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수원시 예절 교육관 강사님들이 직접 칠보 초등학교의 예절실을 방문해 지도해 주시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절 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지난 학기에도 본교생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그 당시에는 본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서 직접 예절 교육(공수법, 큰절하기) 등을 수료하셔서, 학생들에게 전수해주고 가르쳐주는 모범을 보이셨다. 이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예절 교육이 연계되어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이번 학기에 실시되는 예절교육은 보다 전문적인 강사님들이 직접 오셔서 시범을 보이셔서 그런지 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예절교육은 학년마다 교육 내용도 다양하다. 1,2학년은 ‘생활 속의 기본 예절’이라는 주제로 가족,학교,마을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지켜가야 할 기본 예절들을 배우게 된다. 3,4학년은 ‘
2012-11-28 18:07
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가 11월 27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12 교내 동아리 활동 발표대회'를 가졌다. 모두 16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활동한 상황과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CSL(computer science love 지도교사 이은경) 회원들이 만든 로봇을 선보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도 제우스(지도교사 임재원) 팀이 천체망원경조립방법과 자신들이 직접 관측한 별자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최종 수상은 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가 금상을, POS(지도교사 이은경)이 은상을 차지했다. 서령고등학교는 1, 2학년 학생들 중심으로 각종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개설되고 있어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SR entertainment(UCC동아리), 관악부(지도교사 최용재), CHEMP(지도교사 이미영), 미술동아리(지도교사 조동희), 하늘아이(지도교사 이승택), 신문제작동아리(지도교사 김동수), 교사희망동아리(지도교사 최계원), 이맛 토론동아리(지도교사 최진규) 등 학생들 자신이 하고 싶어하고 장래 직업과도 연관되어 있는 동아리들을 많이 개설하고 있다. 또한 자신과 취미가 같거나 장래…
2012-11-28 18:06승리(勝利)에 우연(偶然)은 없다 천(千)일 연습하는 것을 단(鍛)이라 하고, 만(萬)일 연습하는 것을 련(鍊)이라 한답니다. 이와둘을 합쳐서 단련(鍛鍊)이 된다는데 단련도 없이 큰 걸 이루기만 바라고 있지는 않았나요?
2012-11-28 18:06
지난 10월 13일(토), 태안군 남면 숭의사에서 있었던 '제4회 2충1효 전국학생백일장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27일(화) 오전 10시 태안군 남면 숭의사에서 있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 김성식 군을 비롯하여 일반부 장원, 중학생 장원, 초등학생 장원 등 수상학생 다수와 우수지도교사 및 공로패를 수상하는 학교의교장선생님들께서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성식 군은 '바람을 거슬러 나는 독수리처럼'이란 제목으로 초중고일반을 통틀어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식 군은 백일장 주제 '선거의 해와 국민주권에 대한 생각'에 맞춰 자신의 학급반장 출마경험을 문학적으로 세밀하게 풀어내어 초중고일반 800여 문객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어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참고로 '2충1효 전국학생백일장대회'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지원군을 이끌고 온 명나라 가유약 장군의 3대에 걸친 '2충1효'정신을 기리고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해마다 실시되는 수준 높은 대회이다.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여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한 충남 서산 서령
2012-11-28 18:05
홍기금 교사충북 괴산군 백봉초(교장 조항운)에 근무하는 홍기금 교사(37)가 11월 25일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교육 발전의 유공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홍기금 교사는 현재 전교생 35명인 백봉초에서 2010년부터 평생교육업무를 담당하여 2012년에는 사물놀이, 수공예, 컴퓨터 강좌등을 개설하고 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맞추어서 26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지역사회에서 학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학생수가 줄어드는 상황을 벗어나고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계기가 되었다. 지역주민들이 학교에 자주 방문을 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배움의 실천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학습동아리’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청안면, 청천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강회원들간의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수공예교실은 활동결과물을 백봉초 학습발표회에 전시하여 대내외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노력을…
2012-11-27 11:42
24일 대전 장대초(교장 노정선) 풀꽃이랑 탐험대 학생과 서일여고 RCY단원(지도교사 송인철) 들이 공주시 풀꽃이랑 마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공주 수촌리 일대 농가를 방문해서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농촌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고구마캐기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서로 연계하여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 및 고구마캐기 교육을 통한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시간이 될 수 있었다.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일여고 1학년 유하영 학생은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작은 힘이지만 서로가 마음을 전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더불어 농사짓기에 대한 다양한 공부와 함께 직접 고구마를 캐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팜스쿨(농촌봉사활동) 목적으로 시행 된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학생들이 농촌 현지에서 일손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앞으로도 농촌현지에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이다.
2012-11-27 11:42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봉초(교장 조항운)는 11월 1일 오전에 전교생과 교직원 41명이 대청호 자연생태관(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을 찾아 녹색성장체험교육을 가진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체험하고 실천하는 녹색성장교육'을 통한 학교 녹색성장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백봉초를 선도학교로 지정을 하였다. 선도학교의 역할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우수 녹색성장교육 프로그램 발굴, 생태위주의 녹색체험에서 에너지, 자원재생 등으로 다양화를 꾀하는 것에 있다. 이에 백봉초에서는 1차로 10월 18일 문경새재 생태공원을, 2차로 11월 1일에 대청호를 찾아서 녹색성장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찾은 대청호 자연생태관은 부지 8,270㎡ / 연건평 1,488.5㎡의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학습장으로는 생태 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 체험장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은 대청호 수몰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과 발전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화전시전을 관람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도 한다. 백봉초등학교는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활동을 통한 녹색성장교육 활성화를 지속시키고 지역과
2012-11-27 11:41한반도의 중심고을 충주에 들어오는 길은 네 곳으로 나눌 수 있다. 영남 과거길인 문경새재를 거쳐 수안보방면에서 들어오는 길과 제천 원주방면에서 목행동을 거쳐 들어오는 길이 있다. 경인지역과 청주방면에서 달천을 지나 들어오는 관문이 가장 큰 문으로 사과나무 가로수를 만날 수 있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탄금대에서 북 충주 IC까지 4차선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충주를 찾아오는 새롭고 멋진 충주의 관문(關門)이 생기게 될 것이다. 탄금대교와 우회도로인 금가대교가 탄금호를 가로지르며 아름답고 시원하게 펼쳐져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국보 205호인 충주고구려비 전시관이 새롭게 개관되었다. 국보6호 탑평리 중앙탑이 호숫가에 우뚝 솟아 아름다운 호수공원과 조화를 이루며 삼국의 문화유적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과 부속건물의 공사도 세계의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호수를 따라 시내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남한강과 달래강이 합수(合水)되는 부근에 유서 깊은 탄금대가 있고 동편으로 충주세계무술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충주하면 탄금대를 떠올리게 된다. 본래 대문산 이었는데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하였다고 하여 탄금대(
2012-11-27 11:37漢字속에 숨은 이야기 (20) 나박(蘿蔔:나복)은 무(蕪)인데 중국과 언어가 뒤바꿨다. 나복이라고 읽어야 맞는데 변음 되어 나박김치라고 한다. 무(蕪)를 사각으로 잘라서 담근 김치를 말한다. 나(蘿:무, 쑥)와 복(蔔:무, 치자)자는 두 글자 모두 무(蕪)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옛 사람들은 김치를 짠지라고도 했다. 지(漬)자는 담근다는 뜻이라 짜게 담근 김치를 ‘짠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짠지’를 청함지(靑鹹漬)라 했고, 오이짠지는 과함지(瓜鹹漬)라 했으며 장(醬)에다 담근 짠지를 장함저(醬醎菹)라고 한다. 菹(김치 저)의 종류도 재료에 따라 다양하다. 겉절이를 엄저(醃菹), 열무김치를 세청근저(細菁根菹), 굴김치를 석화저(石花菹), 얼갈이를 동파저(凍播菹), 깍두기를 홍저(紅菹), 오이소박이는 과심저(瓜心菹), 오이깍두기는 과홍저(瓜紅菹), 갓김치는 개저(芥菹), 통김치는 통저(筒菹)라고 한다.
2012-11-27 11:37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11월 21일(수) 6, 7교시를 이용해 송파수련관에서 1,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상대로 '찾아가는 대입 진학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대입전형 제도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선생님들의 입시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맞춤식 진학지도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정대옥(금산고 교사,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비전드림팀)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201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분석 및 입시변화와 전망'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정대옥 강사는 2014년 입시부터는 지금까지의 입시와는 DNA부터가 다르다며 기존의 입시전문가들도 처음부터 새로 공부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학생들도 변화된 대학 입시에 알맞은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계획적인 공부를 해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강연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병관 교육연구사가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청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2-11-24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