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은 미국의 STEM에 Art를 추가한 개념으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따서 만든 통합교육 방법이다. STEAM교육의 목표는 딱딱한 교육방식이 아닌 학습자의 흥미 증진과 탐구 및 노론학습, 소통과 협력의 수업을 지향해서 다양한 실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 과학을 따분하게 여기던 학생들이 관심이 생기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중학생 수준의 활동과제 선정하여 즐겁게 활동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수업의 전개 과정 중학교 3학년 과학 힘과 에너지단원의 ‘속력과 속도 구하기’를 총 5차시로 구성하여 STEAM 수업을 전개했다. 학습운영은 개별수업, 일제수업, 협동수업이 모두 활용되었으며 학습목표 이외에도 ‘협동심,질서,예절,이해심’의 인성덕목함양을 꾀하였다. STEAM요소 중 S(Science;과학), M(Mathematics;수학), A(Art;예술)이 활용되었다. 교수-학습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2014-05-01 09:00협동학습은 최근 한국 교육계에 하나의 교육 운동으로 도입되고 있다. 싱가포르와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혁신교육 운동의 다양한 사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협동학습 수업 전략은 한국의 혁신교육 운동의 성공적 정착에도 꽤 유의미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협동학습 수업 전략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것이다. ‘사물과의 만남, 동료와의 만남,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통한 배움의 공동체 형성’에 실제적 수업 전략을 제공하는 협동학습에 대해서 살펴보자. 협동학습이란 모두가 알고있듯이 ‘학습능력이 각기 다른 학생들이 동일한 학습 목표를 향하여 소집단 내에서 함께 활동하는 수업 방법’으로(Slavin) 학습내용보다 학습구조에 관심을 둔 수업 방법이다. 소그룹이나 전체 학습 집단 안에 속한 학습자들이 협동을 통하여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라는 태도를 갖게 하고, 서로 격려하고 도움으로써 학습부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학습구조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한다. 즉 협동학습은 학습 목표에 도달한 결과보다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중시한다. 협동학습은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통한 교과 지식 증대, 함께 문제를
2014-05-01 09:00종종 회사에서 내근을 하고 있으면, 멀리서부터 시끌시끌 소리가 들려옵니다. 방송국 견학을 온 거지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교실을 떠나 외부활동을 나서는 데서 오는 해방감. 겉으론 화려해보이는 스튜디오의 복잡한 내부나 거대한 방송장비에 대한 호기심, ‘혹시 연예인이나 인기 아나운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복도가 일순 매우 소란스러워지지요. 저도 이곳에서 일한 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학생들의 들뜬 반응을 접할 때마다 방송국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품었던 유년시절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더불어 학생들이 주로 관심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부문은 일산센터로 이전한 지 오래고, 이 곳 여의도 방송센터엔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딱딱해 보이는 보도국과 시사교양국, 라디오국만 남아있어 실망만 하고 돌아갈까 안쓰러움이 들기도 합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이같은 견학, 체험활동들로 구성된다지요. 한 학기만이라도 중간·기말고사나 각종 평가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 현장을 방문하고, 토론식 수업 등 자유로운 교실 분위기에서 자신의 적성을 깨닫고 진로를 찾는 시간은 무척 의미있을…
2014-05-01 09:00존경하는 K형! 오늘처럼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아, 간절한 마음의 편지를 그리운 사람에게 써본지가, 사랑 때문에 미치도록 가슴앓이 하던 내 청춘의 한때, 아련한 그 황금시절 말고 또 언제였던지 모르겠습니다. 길거리의 우체통이 이용객이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도 있습니다만, SNS로 대변되는 빠르고 편리한 온라인 세상의 소통방식이, 그것을 통해 주고받는 생각의 조악함만큼이나 우리들 삶을 경박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 하곤 하는 저로서는 바쁜 가운데서도 틈을 내어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K형! 입 달린 사람이면 하나같이 공교육이 무너졌다면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요즘, 교육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는 학교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교육의 본질 측면에서 바라보면 학교는 아이들이 꿈을 꾸는 곳, 꿈이 없는 아이 같으면 꿈을 갖도록 도와주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속에서 선생님이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의 꿈을 귀하게 보듬어주고,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꿈을 강요하지 않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미래의 세상을 이루어 나갈 아이들과 희망의 무지개를 그려가는 일 아닐까
2014-05-01 09:00
1. ‘흥미’보다 ‘교육 목표’가 우선이다. 최근 각종 놀이공원 등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사실 놀이공원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면 학생들도 신나고 선생님들도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좋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기초한 체험학습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옳다. 교육적인 목표에 부합하면서 흥밋거리도 함께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즐거우면서도 감동을 주는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자.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장소를 선정할 때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우선적으로 학교교육과정을 먼저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과정이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으며 현재 어린이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장소로 물색해보면 우리 학년에 꼭 맞는 장소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다. 1, 2학년 어린이들은 체력과 연령을 고려하여 학습적인 부분보다는 만지고 만들고 경작해보고 그려보는 등의 조작활동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수도권 인근에 포진해있는 다양한 농·어·산지촌 체험마을이나 직업체험테마파크 등이 그 좋은 예이다. 3,4학년 어린이들은 지역교과에
2014-05-01 09:00학생 선택을 존중하는 생활지도시스템 선택설계학 휴지통에 농구골대 모양으로 색을 칠하고 조금 높게 달아놓았더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바닥에 떨어진 빈 캔이나 휴지를 주워 휴지통에 던져 넣어 주변에 떨어진 휴지가 없어지더라는 이야기나 학교 급식실의 반찬 배치만 바꾸어도 맛있는 반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선택설계학 적용의 유명한 일화이다. 2009년 베스트셀러였던 ‘넛지’라는 책을 통해 대중사이에 많이 알려 지게 된 선택설계학.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완벽한 선택을 하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며, 종종 선택자체를 기피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약간의 요소를 가해주면 사람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회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교에서도 ‘선생님의 강요가 아닌 학생들의 올바른 선택에 의한 생활지도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택설계학을 응용한 ‘다함성(교사와 학생이 다함께 성찰하고 성장하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용하였다. 2013년 1년 동안 운영해 본 결과 학생들의 기초질서 정착, 학업성취도 향상, 선생님들의 학교 근무 만족도 증가 등 학교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4-05-01 09:00세상사람 모두가 좋다고 박수치는 행복한 상황 속에서도 이를 불행으로 받아들일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이렇게 소리 없이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누릴 행복은 완전하다 할 수 없으리라! 이것이 영화 여고괴담1이 보여주는 진실이다. 학교의 무관심과 동기들의 따돌림 속에 외롭게 지내다 사고로 죽은 소녀 진주가 끝내 원혼이 되어 학교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교실 한 구석에 남아있었다는 섬뜩한 설정은 이른바 왕따 현상으로 알려진 사회문제의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 때문에 우린 우리가 잊고 있던 소외된 누군가를 항상 기억으로 소환해야 한다. 일등이 아닌 꼴찌들을, 기록과 무관하게 마라톤을 완주했던 무명의 사람들을. 햇살이 강해질수록 그들에게 드리운 그늘도 짙어지는 법이다. 수나라에서 당나라로 왕조가 바뀔 무렵,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등장해 서로 다퉜고 천하는 마침내 당태종 이세민의 차지가 된다. 이렇게 천하 호협들이 일합을 겨룰 무렵, 관료로서 조용히 세상을 관리했던 허경종(許敬宗)이란 인물이 있었다. 허경종은 수나라 말기에 관료가 됐으나 현명한 처세로 당나라에서까지 벼슬살이를 이어간 현실주의자였다. 그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엇갈리는…
2014-05-01 09:00대한민국 교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떨 때 가장 보람있었나요?”, “어떨 때 가장 힘드셨나요?” 오십여 분의 선생님들께 직접 묻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보통 설문지가 갖는 형식에 따르지 않고, 선생님들의 날 것 그대로 생생하고 솔직한 답을 들을 수 있도록, 그래서 ‘평소 생각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읽을 수 있었으면’하는 생각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선생님들도 허심탄회하게 답을 보내주셨습니다. 물음에 답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해했습니다. 이번 설문에 응해주신 선생님들의 답변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십여 분의 ‘희노애락’이 대동소이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작지만 진심어린 정성에 아이처럼 기뻐했고, 학부모들과 사회의 편협함에 슬퍼했으며, 교육당국의 일방통행으로 좌절하고 분노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교육현실인가 싶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표현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부연설명을 덧붙이지도 않으려합니다. ‘그대로’를 담는 것이 선생님들의 ‘지금’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리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 글이 선생님들께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랍니다. 喜| 교사로서 보람찰 때 아이들과 즐겁게
2014-05-01 09:00오늘도 교정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는 우리 선생님들은 행복들 하실까?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과 감정을 극복해내는 것이 행복의 중요한 열쇠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2014년 학교 현장의 제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행복한 여건을 만들어 낼 수 있을는지…. 우선 사실(fact)로부터 공감대를 넓혀보자. 우리나라 학부모의 교육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높고, 우리 아이들의 학력 역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러워할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960년대 이래 우리나라처럼 가파르게 학력(school years)이 증가한 나라는 사례를 꼽기 어렵다. 매 3년마다 실시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의 성적은 OECD 회원국 중 수학 1위, 읽기 1~2위, 과학 2~4위, 문제해결능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사실이지만 암울한 결과도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자신감은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학 흥미도는 각각 8%와 11%로, 평균보다(수학 26%, 과학 35%) 매우 낮게 나왔으며 내적 동기…
2014-05-01 09:00
사회 참여 정신 기르기 사회과 수업은 교과서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와 연관지어 적용해 보고, 실천하고, 참여하면서 배운 지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나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해보는 과정 등 살아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참여수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 . ② 사회에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③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감을 확인하고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5월의 스케치 : 사회 참여와 따뜻한 관심 *선거에 관심 갖고 참여하기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때문에 집으로 전달되거나 외부에 게시된 입후보자의 공약서를 가지고 선거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은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 한다. 이 때 선생님의 개인적 정치성향이나 의견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선거 공약서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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