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도입되는 영양교사제도가 조기 정착되어 영양교육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 급식학교에 영양교사가 조속히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곽동경 연세대 교수)가 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학생건강을 위협하는 식생활환경, 이렇게 개선합시다’ 주제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충북대 현태선 교수는 ‘학교급식과 연계한 영양교육 활성화 전략’ 주제발표에서 “영양교육이 학생들의 교육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때 실효를 거둘 수 있다”며 “급식학교에 조속히 영양교사를 배치하는 등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학교급식과 연계한 영양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교수는 또 “현재 어린이들의 영양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학교에서 영양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이미 선진국에서 겪고 있는 전국민의 비만화현상을 우리도 답습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 현 교수는 영양교육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사례 발굴 확산 ▲급식행정업무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원 강화 ▲영양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내 지원체제 마련 ▲교
2006-05-10 17:26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 50곳을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사업 대상학교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50개교가 추가 지정될 경우 도(道) 교육청이 경기도 및 일선 시.군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시행중인 도내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사업의 대상학교는 모두 100개교로 늘어난다. 도 교육청은 올 사업대상 신규 지정을 위해 시.군교육청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농어촌 지역 소재 6학급 이하의 초.중학교들로부터 지정신청서를 접수한다. 도 교육청은 사업대상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다음달 13일께 50개 학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올 하반기부터 2년동안 1개교당 3억원씩 모두 150억원이 지원되며 이 지원비는 도 교육청 예산 20%, 도 예산 50%, 시.군 예산 30%로 마련된다. 각 학교는 지원금을 이용해 시설 개선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통학버스 운행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도 교육청과 도는 농어촌학교 폐교에 따른 지역공동체 붕괴를 막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돌아오는 농어촌학교 만들기 사업을 해왔다.
2006-05-10 15:45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교총 주최로 거행되는 54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 다섯 가족이 교육가족상을 받는다. 조선동 교사(62․대전둔원초), 김장숙 교사(49․충북청주여중), 김영구 교장(59․부여 세도초), 임학빈 학무과장(57․경북안동교육청), 임청실 교감(54․제주 애월초)이 그 주인공이다. 교육가족상은 가족(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6인 이상이 교원이어야 주어지는데, 수상 대상자들 모두 가족 중 6명이 교직에 근무하고 있다. 수상 대상자들은 “가족이 모이면 교무회의 하는 분위기”라며 “가족 중에 교사가 많은 것이 교직의 전문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3형제 부부가 모두 교사 ▲조선동 교사 가족=가족 중 세 아들과 두 며느리가 모두 교사다. 조 교사는 초등에 몸담고 있지만 장남 조윤형 교사(36․대전과학고), 차남 조우형 교사(35․대전용산고), 3남 조세형 교사(27․대전문정중), 맏며느리 박은희 교사(35․대전외삼중), 둘째 며느리 김효진 교사(34․대전반석고)는 중등에 근무하고 있다. 이달 27일에 맞아들일 셋째 며
2006-05-10 15:375․31일 지방선거를 앞둔 각 당이 저마다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각자의 색깔을 담은 공약들을 내걸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양극화 해소’가 유행인 양 메뉴에 올랐지만 그 해법은 당마다 다르다. ◇열린우리당 민주성, 투명성을 강조하는 당 기조를 대변하듯 개방이사 도입을 통한 건전사학 육성, 교원평가제 도입 및 교장공모제 확대 등이 주요한 공약이다. 사학법인의 17.4%가 친인척을 학교장에 임명하고, 2003년부터 3년간 24개 대학을 감사한 결과 1240억원의 회계부정이 발생하는 불합리한 운영이 불신을 초래한 만큼 학운위 등이 추천하는 개방이사 도입, 친인척 학교장 임용제한 등을 골자로 한 개정사학법을 7월 1일부터 시행해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다. 열우당은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가 참여하는 교원평가제를 도입하고 학운위 등이 교장을 선발하는 교장초빙공모제도 도입,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평준화 보완 차원에서는 공영형 혁신학교 도입을 강조한다. 2012년까지 11개 혁신도시에 학교의 설립과 운영을 분리해 자율을 보장하는 공영형 혁신학교를 1개 이상 만든다는 계획을 내놨다. 시도교육청, 지자체, 학부모가 학교재정을 분담하
2006-05-10 15:08
- e-러닝이 공교육 내실화의 핵심수단으로 추진된 배경이 있나? “2004년 당시 과다한 사교육비 지출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는데 그때의 핵심이 바로 e-러닝이었다. 정부는 e-러닝의 광범위성, 저비용 고효율성에 주목한 것이다. 물론 이미 학교 현장에 ICT를 도입하는 교육정보화 정책을 추진하여 오고 있었지만 학습자 중심의 적극적인 학습은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였다. 상호작용성이 대폭 높아지고, 학습자 주도적 학습이 강화된 인터넷 수능강의와 사이버가정학습 서비스를 개통하면서 e-러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 e-러닝도 현장 중심이 돼야 할텐데 이를 위한 방안은? “정보원은 에듀넷․중앙교수학습센터, 사이버가정학습,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에 e-러닝이 착근되고, 교육소외계층도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중에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및 교육용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서를 보급하고 교원 및 교육CEO등이 자발적인 동참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현장방문 및 현장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 새로운 NEIS 시스템이 개통됐다. 현황을 알려달라 “3월을 기점으로 교무
2006-05-10 14:24중학교 수학과정 사이버 교사로 활동 온라인 수강학생 학습태도 더 적극적 7년째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내가 사이버가정학습을 만난 건 지난해 3월이었다. 대구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구 e-스터디’ 중학교 수학과정의 사이버담임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나는 현재 두가지 유형으로 사이버가정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먼저 ‘대구 e-스터디’ 중학교 3학년 수학과정 1반 즉, 사이버학급의 사이버담임교사다. 소속은 다르지만 100여명의 학생이 사이버 공간에서 한 반을 이루어 학습을 하고 있다. 학습은 전국 교육청에서 제작한 콘텐츠와 사이버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학습자료를 가지고 진행되며, 학교처럼 온라인 출석 관리도 있다. 학생들의 성취수준도 확인하고 이에 따른 개별맞춤형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과제평가와 총괄평가를 실시한다. 둘째는 사이버동아리다. ‘청구+복현중학교 사이버수학학습 동아리’를 커뮤니티로 개설하고 방과 후 학교와 연계하고 있다. 내가 학교에서 직접 지도하는 청구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인근의 복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하고 있다. 사이버가정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궁금한 내용을 언제라도 질문게시판을 통해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2006-05-10 14:23
사이버가정학습 등으로 e-러닝 유용성 증명 u-러닝, 교육 장소·방법 획기적 변화 예고 온·오프라인 병행한 교육 투자 정책 고려를 e-러닝은 교육에 단순하게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핵심동력으로 인식되어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e-러닝은 교육정보화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그 맥을 같이 하는데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교육정보화 정책은 교원 1인 1PC를 목표로 전국의 초․중등학교 교실에 인터넷을 연결하고자 했던 ‘초기 인프라 구축 단계’(1996~2000)와 일선 교육 현장의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자 했던 ‘ICT 활용교육 단계’(2001~2003)를 넘어 2․17 사교육비 절감방안으로 출범하게 된 EBS 수능강의체제를 시초로 하는 ‘e-러닝 단계’(2004~)로 이어지며 우리나라를 e-러닝 강국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2004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초․중등교육에서의 e-러닝은 ‘2․17 사교육비 절감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특히, 2004년 4월에 실시된 ‘수능인터넷 방송’은 24시간 방송되는 EBS 수능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통
2006-05-10 14:19전주 지역 중학생 10명중 7명은 지난 1년간 문화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주 지역 중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실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8%가 지난 1년 동안 연극, 음악회 등 문화 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로는 '학원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31.7%, '열리는 것을 알지 못해서' 28.5%, '관심있는 문화활동이 없어서' 14.4% 등으로 조사됐다. 문화 활동을 하는 데 어려운 점으로는 응답자의 24.5%가 '학교 공부에 대한 부담'을 꼽았으며 '행사에 대한 정보 부족' 15.9%,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14.6% 등순이었다. 문화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로도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8.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시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16.3%, '시설이 부족해서' 16% 등의 순서로 각각 나타났다.
2006-05-10 12:19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편지를 보내면 같은 반 학생들끼리 영화를 단체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편지보내기 행사를 열어 모두 25편을 선정, 같은 반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볼수 있는 '맨발의 기봉이' 관람권 40장과 담임 선생님께 드릴 꽃다발을 보내준다고 10일 밝혔다. 초ㆍ중ㆍ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편지는 1천자 안팎으로 12일 자정까지 'http://town.cyworld.com/moe'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편지 5편은 14일 밤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 시간에 방송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맨발의 기봉이'는 8살 지능을 갖고 있는 40대 노총각이 팔순 노모에게 틀니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라톤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효도문화 정착에 앞장서자는 뜻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신현준씨를 효도 홍보대사로 2일 위촉했다.
2006-05-10 11:24교육부는 10일 시도교육청 교수학습센터 담당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초중고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4만여 평가문항을 올해 16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추가로 개발해 에듀넷 등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대입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업성적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는 물론,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맞는 수준 높은 평가문항 출제가 시급하다고 보고, 올해는 특히 고교에서 참고할 수 있는 문항을 중점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현재 에듀넷 중앙교수학습센터(www.edunet.net)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초등 1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의 국민공통기본 10개 교과 11만여 평가문항이 탑재돼,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02년부터 평가문항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향후에는 에듀넷뿐만 아니라 시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평가문항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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