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50회째를 맞이한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수준의 현장연구대회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일선교사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금년 대회는 '공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근본 확립'을 주제로 하여, 시·도 교총이 주관한 대회에 약 1만 여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 24개 연구분과에 1·2등급 입상작 1,284편이 한국교총 주최 전국대회에서 심사를 받았다. 심사는 분과별·등급별 입상 계획 편수에 의한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하여, 연구의 현장적용성 50점, 연구내용 25점, 연구방법 15점, 연구주제의 접근성 10점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볼 때 연구의 질적 수준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쉽고 미흡한 부분도 발견되어 이를 중심으로 종합심사평을 간략히 몇 가지 기술하고자 한다. (1)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으로 한국학계가 심각한 비윤리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 접수된 연구보고서에서도 표절, 모작이 상당수 적발되었는바 연구자의 윤리의식이 시급히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지적 정직성은 연구자의 최소한의 전문윤리이다. (2) 연구주제와 내용,…
2006-04-24 09:14최근 ‘외국인근로자 자녀 특별학급’ 설치 학교 주변 불법체류자(불체자) 단속과 관련, 불체자 자녀의 교육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5년 현재 외국인근로자 자녀 중 취학연령대(7세~18세)의 자녀 수는 17300여명(추정). 이 중 외국인학교 재학생 7800여명, 국내학교 재학생 1500여명을 제외하면 8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방치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이미 2003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로부터 “모든 외국인 어린이에게 한국 어린이와 같은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받은 바 있다. 권고 이후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사무소장이 발행 한 ‘사실증명서’나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로 입학할 수 있도록 했지만 불체자 자녀의 경우 이마저도 높은 벽이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김준식 관장은 “제도적으로 취학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주변 환경이 불안한 불법체류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며 “불체자 자녀 교육권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보다 앞서 불체자의 문제를 고민해 온 선진국들은 불법체류부모는 엄격하게 단속하지만 자녀의 교육권은 적
2006-04-24 09:11도덕・윤리 △심영옥 인천 검단중 △김정숙 경기 고강초 △이선우 경기 용인둔전초 △박동복 경기 김포제일고 △구옥경 경기 선일중 △김우영 서울온곡초 △이선화 충남 대창초 국어 △구수진 인천부평서초 △하명자 인천 제물포중 △김영이 인천 연성중 △이인숙 인천새말초 △장경순 충북 상당초 △이숙자 부산 연신초 △이상식 부산 내성고 △송은숙 경기 성호중 △최기원 경기 청학고 △정비호 경기 진건고 △왕동순 경기 생연초 △여환선 경기 능길초 △장성욱 경기 부천고 △안성준 경기 효원고 △김명희 경기 중원중 △봉정국 서울서래초 △김영화 서울 성일중 △오안란 전남 목포서산초 △박정화 경남 한림초 △김정란 경남 진례중 △최미숙 경남 임호초 △오명희 대구 경북대사대부중 국사・사회 △이진동 전북 신평초 △조희자 인천 검단고 △안해경 부산대신중 △정수진 부산 동궁초 △최영숙 부산 하남중 △이정림 경기 풍덕고 △박인숙 경기 흥진중 △이봉숙 경기 신성초 △김영숙 서울문백초 수학 △이옥길 강원 남부초 △신경순 인천당하초 △강희은 충북 백봉초 △임차희 부산 동평중 △김용남 경기 과천중 △이지현 경기 안양공고 △한명희 경기 안산석수초 △이하선 경기 송호초 △김진옥 경기…
2006-04-24 09:11Q 출산 후 200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육아휴직을 하고 6월 1일 복직 해 10월 31일까지 근무 한 뒤 11월 1일부터 1년 휴직을 했습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최초 1년 이내 기간은 근속기간에 산입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근속기간 산입이 어떻게 되나요? A. 육아휴직 기간 중 최초 1년 이내 기간의 근속기간 산입(교육공무원법 44조)에 대한 해석은 ‘육아휴직 신청일로부터 1년’이라는 해석과 ‘최초 육아휴직한 날로부터 근무기간을 제외한 순 휴직기간 1년’이라는 해석이 맞서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에 최근 교육부는 교육공무원법 44조를 바탕으로 국가공무원법 71조 2항 제4호(육아휴직), ‘공무원수당 등의 업무처리지침’ 등을 참고하여 ‘휴직일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순 휴직기간 중에서 1년 이내의 기간’이란 유권해석을 밝힌 바 있습니다.(교원정책과-1550 육아휴직기간의 근속기간 산입에 따른 질의 회신, 2006. 4. 7) 따라서 귀 선생님의 휴직 중 200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5개월)와 11월 1일부터 2005년 5월 31일까지(7개월)는 근속기간에 포함되는 최초 육아휴직 1년의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직을 허
2006-04-24 09:09학교설립시 보육시설을 함께 설치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유교련)가 반발하고 나섰다. 유교련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턱없이 부족한 유치원의 확충을 가로막을 뿐만 아니라 질좋은 유아교육을 바라는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유교련은 성명서에서 “보육시설 역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폭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그러나 학교 내에는 보육시설 설치보다 동일 연령의 해당 유아를 위한 유치원 확충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교련은 또 “모법인 영유아교육법에서 도시 저소득층과 농어촌 지역 등 취약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보육시설을 설치하도록 한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함은 물론 취약지역을 더욱 소외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교련 정혜손 회장(서울신천초병설유치원 원감)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대폭적인 확충 및 균형적 발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교육기관 내에서조차 유치원이 아닌 보육시설이 설치될 경우 향후 유치원 확충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고, 지금도 극심한 양 기관간의 갈등은 더욱 증폭될 것이 뻔하다”며 정부의 방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회장은 “학교 내에 동일 연령대의
2006-04-24 09:09교육혁신위원회 산하 교원정책개선특위(위원장 주자문)는 지난 7일 교총의 수석교사제안을 놓고 내부 토론을 가졌다. 두영택 위원(서울 남성중 교사)이 발제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교총의 수석교사제가 한층 구체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위원은 “수석교사제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교원구조를 혁신하자”는 요지로 발제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필요=두영택 위원은 “미래의 학교는 교장에게 집중됐던 일원화 구조를 탈피해 다원적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전문적 학습공동체 형성을 이끄는 교수직과 단위학교 자율경영체제로 이끄는 학교경영직으로 다원화해 서로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수직은, 교사의 생애발달단계에 부합된 자격체제를 적절히 제공함으로서 지속적인 전문적 능력 신장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교수 및 교육력 향상을 꾀해야 할 것”이라며 “현 2단계 교사자격체제를 보다 세분화해, 선임교사와 수석교사를 두자”고 제안했다. 선임교사는 교직 15년 이상 부장교사, 수석교사는 교직 20년 이상 된 선임교사 5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도교육청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연수를 거쳐 자격을 부여하자는 게 교총 안이
2006-04-24 08:52폐교위기에 몰렸다 교사와 학부모 등의 노력으로 3년새 학생이 3배가 늘어나 주목받았던 경남 김해지역 농촌학교인 용산초등학교가 또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용산초등학교에 따르면 2002년 40여명에 불과했던 전교생이 올해 130여명으로 늘어나고 전입대기자도 40여명에 이를 정도로 전형적인 농촌 오지의 초등학교모습에서 벗어나 '오고 싶은 학교'로 탈바꿈했다. 이 같은 용산초의 탈바꿈은 2002년 2학기에 부임한 최용진 교장과 교사, 학부모, 동창회, 지역사회가 합심해 통학버스 지원, 원어민 영어교육 등의 특기적성교육, 1인 1PC 교육 등의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면서 부터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용산초는 올해 단위학교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학교 뒷편 야산 1천여평에 자연체험학습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 2008년께 재학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주민에게 자연친화적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영어에 이어 올해부터 중국어 원어민 강좌를 개설해 5, 6학년 전원과 1-4학년은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맞벌이 가정과 지역농가 자녀를 위한 저학년 방과후 보육반 운영과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2006-04-24 07:572007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 고등학교들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작년에 비해 6.3% 늘어났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마련한 '2007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 신입생 전형요강'에 따르면 대원ㆍ대일ㆍ명덕ㆍ서울ㆍ이화여자ㆍ한영 등 6개 외국어고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812명으로 지난해 764명보다 48명(6.3%)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특별전형 인원 증가율은 작년 증가율 14.1%보다 둔화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외고의 특별전형 모집정원이 늘어난 것은 특수목적고 정상화 방안에 따라 외국어 특기자ㆍ학교장 추천 등 다양한 유형의 선발인원을 늘리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전형 선발인원을 학교별로 보면 대일외고가 작년 156명에서 올해 182명으로 26명 늘어났고 대원외고도 169명에서 175명으로 증가했다. 명덕외고(140명)와 서울외고(105명)는 특별전형에서 작년과 같은 정원을 선발하고 한영외고와 이화여자외고의 특별전형 인원은 작년보다 각각 8명 늘어난 139명과 71명이었다. 특별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분야는 성적우수자(406명)이고 외국특기자(212명)와 학교장추천(135명)이 뒤를 이었으며 경시대회 입상자부
2006-04-24 07:56청소년 10명중 7∼8명은 우리 사회가 부패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전국 중.고교 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부패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청소년 중 78.1%가 부패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청렴백서'를 통해 23일 밝혔다. 이들 청소년은 부패의 원인에 대해서는 48.6%가 '정치권 부패', 17.9%는 '법이나 제도 부재', 17.7%는 '사회 문화적 환경 잘못' 등을 들었다. 또 부정행위가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53.7%는 '처벌이 약하기 때문에', 20.7%는 '금전적 풍요로움 때문에', 19.0%는 '법을 지키면 손해보기 때문에' 등으로 대답했다. 아울러 '금품(뇌물)을 써서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실천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72.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10.9%는 '그렇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와 가족 및 친척의 부정.부패에 대해 눈감아줄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56.7%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반면 16.3%는 '그렇다'고 답했고, '감옥에 가더라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있으면 부패를 저지를 수 있다'는 의견에는 85.5%가 '그렇지 않
2006-04-23 23:02공무원 조직과 임금의 '군살빼기'를 추진해온 일본 정부가 공립 초중학교 교사의 임금도 삭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인재확보법'에 따라 지방공무원보다 임금 면에서 4% 가량 우대받았던 공립 초중학교 교사들의 우대분 만큼을 삭감키로 하고 여당과 조정을 거쳐 다음달말께 확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국 공립 초중학교 교사 숫자는 70만명이며 임금 총액은 5조엔 가량이다. 이 가운데 1조6천억엔을 국가가 부담하고 있다. 월급은 기본급과 수당을 포함해 평균 45만9천엔으로 4%를 줄이면 매년 600억엔의 삭감 효과가 예상된다. 1974년 시행된 일본의 인재확보법은 우수한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지방 공무원에 비해 임금 면에서 우대하는 것을 인정했다.
2006-04-2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