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지난 1월 9일 “2015년을 인성교육 실천운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학사모(學師母) 일체와 군사모(軍師母) 일체 운동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옥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대한민국 교육은 백가쟁명(百家爭鳴)식 자기주장으로 분열돼 있다”며 “위기의 교육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일체감을 회복하는 게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제 실천만 남아 있다”며 “올해 교총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과 함께 가정ㆍ학교ㆍ사회가 연계된 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실련은 2012년 7월 교총과 160여 개 교육ㆍ시민단체들이 결성한 단체다. 인성교육 실천 원년 선포 안 회장은 또 교원의 자존심ㆍ자긍심 회복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교사의 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나 자기효능감은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나는 방향으로 역주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ㆍ사회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교원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G2의 사
2015-02-01 09:00쉬는 시간, 점심시간 그 활발하던 학생들은 왜 수업시간 특히 수학 수업시간만 되면 축 처져 힘이 없어 보일까? 가르치는 선생님도 쉽고 배우는 학생들도 흥미 있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매번 고민하게 된다. 새 학년 새 학기는 수학 시간에 사용 가능한 여러 스마트러닝 도구들 중 ‘구글 드라이브’를 알아보고, 그것을 활용하여 수학시간에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경험과 수학적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 드라이브 활용 범위 확률과 통계 영역 전반에 구글 드라이브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내용을 알아보면 1∼2학년 군은 분류하기ㆍ표 만들기ㆍ그래프 그리기, 3∼4학년 군은 자료의 정리ㆍ그림 그래프ㆍ막대 그래프와 꺽은 선 그래프에서, 5∼6학년군은 비율 그래프(띠그래프, 원그래프)가 있다. 자세한 활용 방법을 살펴보자. 구글 드라이브 양식 활용하기 ● 구글 드라이브 양식 사용방법[PART VIEW] 1)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음 [드라이브]를 클릭한다. 초기 화면에서 [새로 만들기] -[Google 설문지]를 클릭한다. 2) 양식 제목과 개요를 입력하고 테마를 설정한다. 설정된 테마는 양식 작성 시에는 보이지 않는다. 양식의 제목 입력 양식의
2015-02-01 09:001. 사이버폭력 사안 처리 방법 사이버폭력의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은 철저한 예방교육으로 사이버폭력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사소한 괴롭힘’이나 학생들이 ‘장난’이라고 여기는 행위도 학교폭력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가르쳐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친구들을 괴롭히는 사이버폭력 처벌은 일반적인 학교폭력보다 2~3배 정도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학교폭력은 ‘학교 내ㆍ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이므로 가해자가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해당 사안을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 의뢰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사이버폭력 업무 처리 방법 사이버폭력이 발생하면 담임교사 한 명의 힘으로 사안을 처리하기엔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다. 또한 발생 초기에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단순히 나눠지지만 사건을 조사하다 보면 보다 더 많은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들이 속출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교사들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다양한 교사들의 인프라를 활용한다면 피해자의 상처를 최소화하여 고통을 줄일 수 있고, 가해자 역시 최대한 신속하게 반성하고 정상적인 학교생활로 복귀하도록 도울…
2015-02-01 09:00일기쓰기는 모든 글쓰기의 출발점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일기쓰기를 싫어한다. 오죽하면 ‘일기 베끼기’ 인터넷 사이트에 ‘일기 구함’이라는 문구가 수없이 올라올까. 아이들은 왜 이렇게 일기쓰기를 싫어하는 것일까? 그것은 일기쓰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매번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에서 무엇을 주제로 일기를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제를 선정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일기쓰기는 난항을 겪는다. 3일에 한 번 일기를 쓴다면 1년에 120편의 글을 쓰는 꼴 일기쓰기의 중요성을 모르는 교사는 없다. 다만 강제적이고 인위적인 일기쓰기와 일기검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과 단순한 검사가 아닌 여러 가지 방식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깊을 뿐이다. 하지만 일기쓰기를 포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3일에 한 번 일기쓰기를 한다고 해도 1년이면 120편의 글을 쓰는 꼴이 되고, 초등학교 6년 동안 일기쓰기를 한다면 720편의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글쓰기는 머릿속에 파편처럼 흩어져있던 생각들을 굴비 엮듯이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좌절이나 불만
2015-02-01 09:00올해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3년차가 되었다. 교육전문가와 국민들은 지난 2년간의 교육정책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2013년 집권 초반에 44%의 지지율로 출발한 이후 2013년 말에는 48%로 지지율이 상승한 이후에 2014년 말에는 37%로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은 교육정책에 대한 여론의 추이와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전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는 집권 초반기에 분명한 교육정책의 색깔을 드러내며 다양한 개혁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대부분 ‘특별히 기억에 남는 교육정책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주요 국정과제 추진과제를 홍보하거나 알리는데 문제가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옛 속담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 정부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핵심적인 교육공약이 무엇이었는지를 차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브랜드인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2년간의 교육정책 성과 박
2015-02-01 09:00오늘날 학교 개혁의 화두는 단위학교의 권한 확대와 자율성 증진, 책무성 강화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글로벌 교육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학교체제도 산업사회에 적합한 구조에서 지식융합사회에 적합한 체제로 바뀌고 있다. 더구나 학교조직은 기능의 분화와 구조적 복잡성으로 인해 종래의 획일적 통제로부터 개인의 특성이 존중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자율화 방향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교육에서 자율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고 볼 때 교수ㆍ학습 활동을 포함하여 학급 및 학교경영, 교육정책의 결정 및 추진 등 전체 교육운영과정에서 자율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단위학교로 위임하고, 단위학교의 의사결정과정에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그 동안 현장 교원들은 중앙집권적이고 획일적인 분위기로 인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소홀히 한 측면도 있다. 이로 인해 교원이나 학생들이 타율적이고 비민주적인 사고방식과 분위기에 익숙해져있다. 이제 종래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점차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2015-02-01 09:00일선 교사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담당 교과를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이고 적성 찾기, 창의체험, 봉사활동 등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진흥법까지 제정돼 ‘사람 만들기’의 책임 또한 무거워졌다. 방과후학교 부담이 생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돌봄교실까지 생겨나 보육 기능마저 책임져야 할 상황에 처했다. 변화에 대한 가혹한 요구 일선 교사들에 대한 사회적 요구 사항은 이처럼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돌아오는 보상과 관련해서는 어두운 소식이 더 많은 것 같다. 공무원연금을 손보려 하면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이가 급증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은 줄어들고, 부담은 훨씬 더 커지니 모든 일을 손에서 놓고 싶은 심정이 교사가 아닌 사람들조차도 이해가 될 법하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요구들이 비단 교사들에게만 가혹하게 다가오는 건 아닌 것 같다. 변화에 대한 요구는 기자들에게도 상당하다. 취재 잘하고 기사만 잘 쓰면 인정받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독자’, ‘클릭 수’가 중요해지는가 싶더니 지금은 ‘디지털 퍼스트’ 시대라며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SNS
2015-02-01 09:00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해 교사들의 상처 보듬어 2014년 한국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사건은 394건으로 하루에 한 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사들은 교과 수업과 학생들의 생활지도로 인해 시간을 내기 힘들뿐 아니라, 교사를 위한 마땅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지 않아 스트레스나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하고 있다. 일선 교사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됐다는 서울삼성초등 이선기 교감은 학생들의 인권은 강조하면서 교사들의 인권은 알아주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교사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교사의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이 교감은 외부에서 치유 받지 못하는 교사들의 상처를 조직 안에서 보듬어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야 한다며 힐링캠프와 같은 연수 프로그램을 반겼다. 힐링캠프에서는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이 실시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로마 테라피, 명상 테라피 등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편인형 만들기’ 시간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 하게 하는 등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
2015-02-01 09:00‘협력학습’으로 인성 Up! 학력 Up! 요즈음 교육부에서는 ‘인성교육 중심수업’이라는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이 용어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인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으로 인지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교육부의 교수ㆍ학습자료 개발과 각종 연수 등의 활발한 추진 노력으로 ‘인성교육중심수업’에 대해서 현장의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인성교육 중심수업은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평가 방법을 바꾸어서 정규 수업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그동안 우리는 수업을 단순히 학생의 지적 역량을 높이는 활동으로만 여기며 인성교육은 별도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별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학교생활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업방법의 변화에서 인성교육의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그럼 인성이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 보자. 인성을 덕목으로 보는 사람들은 학교폭력대책 및 예방 교육으로서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인성을 힐링으로 보는 사람들은 감성을 풍부히 하는 교육으로서 인성교육을 바라보며, 인성을 판단력으로 보는 인지심리학자들은
2015-02-01 09:00찬반 토론 학습 토론 학습은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분명하게 나누어지는 사회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다룬다. 특히 그 어느 쪽도 분명한 정답이라고 보기 어려울 때 더욱 효과적이다. 다음은 6차시로 계획하고 진행된 패널식 찬반 토론 수업이다. 찬반 토론 주제 정하기 ● 학생들과의 토의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쟁점 추출하기 ● 각 사회적 쟁점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할 모둠 짝(총 4쌍) 결정하기(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방법으로) ● 각 모둠 짝은 전체 토의를 통해 찬반 토론할 사회적 쟁점 결정하기, 찬성측과 반대측 결정하기 ● 칠판에 토론할 사회적 쟁점, 찬성측과 반대측 모둠 쓰기 ● 찬반 토론할 순서 정하기(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방법으로) ● 사회자 정하기. 교사는 찬반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모둠에서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사회자를 결정한다(사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 과제 부여 : 쟁점과 관련한 자료 찾아오기[PART VIEW] 모둠토의 (모둠토의 대형) 2 ● 각 모둠 구성원들은 토의를 통해 찬반토론 주제(사회적 쟁점)에서 예상되는 쟁점 뽑아내기 ● 각 쟁점에 대한 모둠의 입장(찬성, 반대를 고려하여) 정리하기…
2015-02-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