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학교에서 지난해 쓰고 남은 예산이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실운영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8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1천11곳에서 실제로 사용한 예산은 2천945억2천647만원으로 연초 학교운영지원비 등으로 총 3천21억1천873만원을 받았던 것에 비해 67억원(이월액 제외)의 불용 예산이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불용 예산이 74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이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7억1천만원, 초등학교 28억4천만원, 중학교 16억6천만원, 고등학교 13억5천만원 등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는 지난해 1곳당 655만원 가량의 예산이 잉여금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실 운영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회계 제도가 운영된 지 6년째를 맞고 있는데도 일부 학교에서 중식지원비 등을 초과 집행하고 있다"며 "학교 예산을 과다 계상하거나 빈번하게 이월하는 것은 교육과정 운영에 부실화를 초래할 수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2006-10-08 07:42경기도 교육청은 일선 시.군의 유치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도내 특수목적고 추가 설치 여부를 올해안에 확정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지자체가 설립비용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이 설립공사 및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도내에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를 추가 설립하기로 하고 올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립 의향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화성시와 시흥시 등 모두 8개 지자체가 특목고 유치를 신청, 이 가운데 외국어고 설립을 희망한 부천시와 예술고를 희망한 양주시가 최근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신청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지난달 나머지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모두 마쳤으며 올해말까지 관련 부서 협의와 타당성 검토작업 등을 거쳐 해당 지자체내 특목고 설립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설립이 확정된 특목고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와 학교설립 협약을 체결한 뒤 내년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설립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목고 설립 여부가 검토되고 있는 6개 지자체는 ▲화성 국제고(동탄택지지구내) ▲시흥 외국어고(장현택지지구내) ▲구리 외국어고(사노동) ▲이천 외국어고(백사면 송악리) ▲수원 예술고(호
2006-10-08 07:41여성 교장ㆍ교감이 매년 늘고 있으나 여전히 전체 여성 교원 비율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4월 현재 초ㆍ중ㆍ고 교장 8천952명 가운데 여성은 827명으로 9.2%, 교감 9천557명 중 여성은 1천540명으로 16.1%를 차지, 전체 교장ㆍ교감 1만8천509명 가운데 12.8%인 2천366명이 여성으로 집계됐다. 2001년에는 여성 교장 비율이 7.3%, 여성 교감 비율이 9.5%였다. 전체 교원 중 여성 교원의 비율이 초등 72%, 중학 63%, 고교 39.1%인 점을 감안하면 여성의 교장ㆍ교감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교장ㆍ교감 비율은 중학교가 15.2%로 높았고 초등학교는 12.8%, 고교는 5.6%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8%로 가장 높았고 부산 23.4%, 경기 18.4%, 대구 17.6%, 광주 12.6% 순이다. 그러나 강원 4.9%, 전남 5.7%, 경북 6.8%, 경남 7%, 충북 7.6%, 충남 7.8% 등은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장학관(연구관), 장학사(연구사) 등 교육전문직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24.4%로 나타났다. 장학관 906명 가운데…
2006-10-08 07:40경기도 교육청은 내년에 도와 함께 892억원을 들여 18개의 교육협력사업을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내년 도 등 지자체와 도 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 15개의 기존 사업과 3개의 신규사업 등 모두 18개의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사업은 농어촌지역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 소규모 학교 육성사업, 원어민교사 확충 사업, 실업계고 지원사업 등이며 신규 사업은 위험지역 폐쇄회로TV 설치 등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 쉬는 토요일 버스를 이용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등을 실시하는 '토요일 초등학생 버스학교 사업', '위탁급식교 직영전환 지원사업' 등이다. 도 교육청은 도와 늦어도 이달말까지 내년도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협의를 마무리한 뒤 각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과 도는 올해 767억원을 들여 모두 17개의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도 추진 예정인 18개의 교육협력사업은 도 교육청의 구상이기 때문에 도와 협의과정에서 일부 조정될 수도 있다"며 "그러나 도 교육청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이 가능한 한 모두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적극 협의해 나갈
2006-10-08 07:39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10일부터 31일까지 불량서클 집중해체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와 교육청은 이 기간에 일제히 불량서클 실태를 파악해 학교별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해 불량서클을 해체하고 지도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불량서클을 신고하고 담임 교사는 무기명 설문 등을 통해 학생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한다. 불량서클에 가입한 학생에게는 퇴학이나 출석정지, 전학, 특별교육 이수, 봉사 등 조치를 취한다. 교육부는 불량서클 해체 우수 학교와 교원에게 부총리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각 학교에서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3일부터 5월말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전년에 비해 가해학생은 18.5% 감소했지만 피해학생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경찰청은 이 기간에 불량서클 190개를 해체했다. 교육부 학교폭력대책팀 박정희 연구관은 "실제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은 아니고 학교나 지역사회 등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면서 피해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6-10-08 07:38내년 3월 대전에 9개 초.중학교가 신설되고 1개교가 폐교한다. 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 대전에는 7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신도심 개발 등으로 인해 문을 열고, 1개 중학교가 문을 닫는다. 신설 초등학교는 ▲은어송초(동구 가오동) ▲글꽃초(중구 문화동) ▲동서초(동구 삼성동) ▲수정초(유성구 노은동) ▲송림초(유성구 하기동) ▲교촌초(유성구 교촌동) ▲용산초(유성구 용산동) 등이다. 또 신설 중학교는 ▲은어송중 ▲글꽃중 등 2개교이며 계룡학원의 계룡중(동구 삼성동)이 학생수 감소와 도심 개발로 인해 폐교된다.
2006-10-08 07:37울산지역 일선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과 교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울산시 교육청이 국회 최순영 의원(민노당)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 안전사고는 1천185건으로 2004년 1천14건, 2003년 778건 보다 각각 14%, 5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안전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휴식시간이 44.9%로 가장 많았고 체육시간 31.8%, 청소시간 4.5%, 수업중 3.7%, 실험실습중 0.7%로 각각 조사돼 휴식과 체육시간 학생들의 장난이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의식 결여와 학교의 안전교육 소홀 때문"이라며 "일선 학교에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6-10-08 07:36충남 천안지역 인문.실업계 고교들이 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맞춤식 특성화 교육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천안여자상업고교는 부동산마케팅과(2학급)와 광고마케팅과(4학급)를 신설하면서 금융정보과(4학급)와 디지털 정보과(4학급) 등 4개 과에 54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성화과로 지정된 이 학교의 부동산마케팅과는 서울 동구여상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설치돼 다음달 21일부터 특별전형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2005년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특성화시범자율학교로 지정된 성환고는 보건간호과와 관경경영과를 1학급씩 운영하며 교과목 이수단위 조절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시도, 졸업후 산업현장에 나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 보건간호학과는 국공립학교로는 전국 최초이며 충남지역 고교에서는 처음 설치됐다. 병천고는 2000년부터 통합형 고등학교 시범학교로 지정돼 조리과와 미용과, 애니메이션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여상 관계자는 "나사렛대 등 지역 대학 및 기업체와 인력양성 협약도 맺었다"며 "맞춤형 특성화 교육은 학생들에게 일찍 진로를 선택, 미래를 준비할 수…
2006-10-07 13:31제주도 내 폐교시설이 전통문화.인성교육센터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30개 폐교 가운데 개인과 기관.단체들에게 임대돼 활용되고 있는 24개 폐교에 대한 2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시설, 프로그램, 강사, 위치 등을 점검한 뒤 5개 폐교시설을 전통문화.인성교육센터로 시범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인성교육센터로 지정된 폐교시설은 유수암 수련장(옛 장전초교 금덕분교), 산경도예(옛 신도초교), 제주 자연생태문화 체험장(옛 무릉동초교), 서재철갤러리 자연사랑(옛 가시초교). 몽생이(옛 명월초교) 등이다. 또 폐교 시설은 아니지만 제주도 향교 재단(제주도유림문화원 3층)도 이들 시설과 함께 전통문화.인성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이들 시설은 도내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육을 비롯해 전통예절, 생태체험, 자연관찰, 공동체놀이,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밭일 나갈 때 입는 제주전통의복인 갈옷을 만드는 업체인 몽생이는 4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제주여중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몽생이 양순자 대표는 "이전부터 가족단위나 단체 관
2006-10-07 13:30올들어 지금까지 각급 교육청과 산하 기관, 고등학교 등 경기도내 교육기관 공무원가운데 감사원 감사 및 자체 감사에서 비리나 행정처리 잘못이 드러나 징계 또는 경고.주의 등의 인사상조치를 받은 공무원이 1천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 교육청이 각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에서 10명이 징계, 116명이 경고, 878명이 주의 등 인사상 조치를 받았다. 감사원이 올해 도내 각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례 감사결과가 통보될 경우 징계.경고.주의조치 공무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내 각 교육기관에서는 지난해에도 감사원 및 자체 감사 결과를 토대로 22명이 징계, 280명이 경고, 1천375명이 주의 처분을 당하는 등 모두 1천677명의 공무원이 인사상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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