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연수원(원장 한계수)은 중등학교 교장,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 실현 교육환경 가꾸기 연수를 6월 16일부터 30시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학교 관리자인 교장, 교감으로 하여금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교경영 마인드 함양과, 소통과 협력이 있는 새로운 학교 문화 풍토를 조성하는 역량을 기르는데 있으며, 창의적인 학교경영 사례를 공유하여 행복한 환경 가꾸기를 위한 것이다. 강의 과목으로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경기 호평중 강범식 교장), 미래사회 준비 행복 교육(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황석연), 행복교육의 시작, 수업혁신 포럼(배움의 공동체 대표 손우정, 순천별량중김순옥 교사, 송우중육기엽 교사), 행복을 창조하는 공간 만들기(아이브랜드 대표 김경인), 학부모 협력 방안(천안여중강혜옥 교장), 무지개학교 운영 사례(포두중 허성균 교장), 회복적 생활교육과 인권(한국평화교육훈련원 김승천 팀장), 소통 공감의 커뮤니케이션(김효석아카데미 대표 김효석),문화예술교육의 방향(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그리고 창의적 학교운영 사례 나누기인 분임토의로 구성되어 있다. 한계수 원장은 '나는 나 밖에 못 바꿔'라는 주제로 자신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 내가 바
2014-06-23 09:00
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에서는17일 학부모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음악, 미술 체육 등 전과목에 걸쳐 공개했다. 본격적인 수업참관에 앞서 1교시에는 세미나실에 모여 수업참관 방법에 대한 연수가 있었고, 이후 교장 교감 선생님의 안내로 각 학년의 수업을 참관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모습과 함께 수업시간에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렸고, 학부모님은 흐뭇한 모습으로 이를 지켜봤다. 2학년 조민기 군의 어머님께서는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셔서 저희도 재밌게 수업을 들었습니다.”라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부모 대상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따라서 서령고에서는 앞으로도 학부모 공개 수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4-06-18 09:11
금성초“독서·토론수업 공개로 자신감 획득” -독서·토론수업 선도학교 2차년도 운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더욱 향상되었어요-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독서토론수업선도학교 2차년도 공개수업 담양 금성초 2학년 모습 금성초(교장 이영재)는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독서·토론수업 선도학교연구로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다양한 독서 활동과 토론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이라는 주제로 과제 수행에 최선을 다해 왔다.11일 2차년도 1차 수업공개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독서·토론수업 선도학교 전라남도교육청이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랩이다. 미래학습역량과 바른 인성,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고 종합적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독서와 토론수업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첫째, 아침독서 지도를 철저히 해 왔다. 아침 7시 50분에 도서실을 개방하여 독서 담당 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제동행독서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독서 활동을 핵심습관으로 삼기 위한 노력이다. 둘째, 독서·토론 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학년 단계에 맞게 적용해 왔다. 이는 독서컨설팅 결과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 연수 활동에 힘쓴 결과로서 선도학
2014-06-16 15:38
14일 여주중에서 열린 2014 여주시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클럽팀을 만든 북내초(교장 김경순)플로어볼 팀이 다른 학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 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에 참가한 북내초등학교는 그동안 창의지성교과특성화 학교로 지정운영 되면서 아침, 오후로 특성화반을 편성 운영하면서 뉴스포츠인 플로어볼을 중점으로 훈련하여 얻은 값진 결과라서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학교급이 모두 다른 4개 학교가 참여하였는데 북내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몇배나 많은 학교의 대표팀도 큰 점수차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플로어볼 팀의 주장을 맡은 김상섭 어린이(북내초6)은"학교에서 즐겁게 연습을 하고 이렇게 대회에 나와서 우승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며 흥분된 얼굴로 말했다. 학교스포츠 클럽대회는 각 지역교육청에서 다양한 종목에 대한 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학교들이 상급 대회로 진출할 수 있게되는데 북내초는 이번 여주시 대회에서 우승을 함으로서 경기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클럽을 창단한지 세달만에 이뤄낸 쾌거는 함께하는 뉴스포츠로 행복한 나의 스토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고 뉴스포츠 운영을 하고 있
2014-06-16 15:38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16일 서산시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기홍)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령고 김동민 교장선생님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기홍 센터장이 서령고 교장실에서 공동으로 서명한 이번 협약은,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본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세터는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해 각종 교육활동 및 상호 프로그램 교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서령고 학생 22명이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에 등록되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정하는 장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4-06-16 15:37
지난 14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에서 선발된 제3기 서일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플립단원들이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무더위 속에서도 서일여고 플립단원들은 홍보를 위해 준비한 홍보물 및 다양한 퍼포먼스로 하루 5만명이상이 이용하는 터미널에서 적극적인 헌혈홍보활동을 실시하였고, 특히 대전시민 및 이용자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헌혈의 필요성에 대하여 1대1로개별 상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준비한 포스트 잇 등 헌혈 홍보 관련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나눠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동참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대전광역시 교육감에 당선되신 설동호(전 한밭대학교 총장) 님께서 깜짝 방문하여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많은 대전시민들 및 이용객들이 많은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공연 및 홍보를 마무리 지었고 여러분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앞으로도 초회 헌혈자 유치 및 노력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다짐하였다.
2014-06-16 15:33
14일부터 15일까지 서산시농어민체육관에서 실시된 서산시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서령고 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학생부에서는 서령고 농구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서산시는 이번 생활인체육대회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바람직한 여가생활을 이끌어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6-16 15:32
지난달 30일에 대전,세종,충남 적십자혈액원본부에서 제3기 레드캠페이너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대전, 세종,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서일여자고등학교 제3기 단원들은 앞으로 6개월간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해서 전국 18개시도에서 선발된 지역대표들과 각 지역에서 헌혈홍보 및 헌혈의 중요성, 헌혈관련지식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혈액센터에서 혈액의 분류, 혈액의 운송, 혈액의 관리 및 다양한 혈액공정과정을 체험 및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본교 1기,2기 RCY단원들은 2012년,2013년 2년연속 전국 레드캠페이너 경진대회에서 종합3위에 입상하였다. 지역을 대표해서 선발된 제3기 레드캠페이너들은 앞으로 RCY선배들의 뒤를 이어 2014학년에도 좋은성적으로 실력발휘을 해주길 바란다.
2014-06-13 14:47
12일 오후 13시 인천지역 과학중점학교 과학부장교사 14명이 서령고(교장 김동민)를 방문했다. 서령고의 과학중점우수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온 것이다. 김동민 교장선생님의 환영 인사에 이어, 방문교사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김영화 교무부장으로부터 본교 역점 사업인 과학중점운영사례 소개와 과학동아리 생물나라 소개 및 2013학년도 교내 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 관한 사례 설명이 있었다. 방문 교사들은 본교의 과학중점과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여러 가지를 자세하게 질문했다. 방문교사들은 약 두 시간 동안 학교에 머물며 각 교과교실 및 리소스센터를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돌아갔다.
2014-06-13 14:45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60%에 근접한다고 했지만 7장이나 주는 투표지의 의미를 다 알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투표한 사람이 몇 %일까? 그 중에도 함께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 무엇을 알고 투표한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 제일 첫째의 원인은 교육자치를 실현한다면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의 관련 조항들이 개정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말은 교육자치의 실현이라지만 그 개정의 바탕이 진정한 교육을 위한 일들이 아닌 경제논리에 바탕을 둔 탓이다. 교육자치를 비롯한 교육에 관한 어떤 결정이 이루어지는 바탕에는 반드시 교육적인 사고가 결정의 열쇠가 되어야 할 것인데 지난 정권들이 자유화, 민주화, 세계화를 기치로 내걸면서부터 교육은 비교육적인 요소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고 순수한 교육적 측면으로는 오히려 뒷걸음질 친 감이 없지 않다. 교육이란 그 근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피교육자나 그 주위의 사람들의 의사에 반하여 실시되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도 민주, 자유, 인권 등등의 이름을 빌려 피교육자가 원하지 않으면 그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들을 아무 책임감 없이 마구 내뱉은 많은 권력자들이 있어 진실
2014-06-1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