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개최한 제1회 영어수업 발표회가 30일 서울 삼청동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대강당에서 전국 300여명의 영어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교수 방법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염동초 윤영화 교사, 경기 야탑중 박행란 교사, 대전 문성초 김선영 교사 등 3명이 발표자로 나와 각 40분 간 영어로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시ㆍ도 별로 영어수업개선 연구대회를 열어 총 550편의 영어수업 보고서 및 수업 설계안을 공모했으며 시ㆍ도 교육청 추천과 심사를 거쳐 이중 15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서울 염동초 윤영화 교사는 '총체적 언어교수법을 통한 의사소통능력 신장 방안', 경기 야탑중 박행란 교사는 'Scaffolder를 이용한 게임 중심의 소집단 협동학습', 대전 문성초 김선영 교사는 '표현활동 중심의 단계별 학습을 통한 의사소통능력 신장'이라는 수업안으로 모두 1등급 점수를 받았다. 입상작들은 교수학습 사이트인 '에듀넷'(www.edunet4u.net)에 탑재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전국의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매년 영어수업개선 연구대회 및 발표회를 개최해 영어수업 비율을
2007-01-30 11:33‘올차다’는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기운차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다. ‘올찬 목소리’, ‘올찬 모습의 어린 씨름 선수’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그 녀석 올차게도 생겼다.” “그는 나이에 비해 속이 올차고 당돌하다.” 염상섭의 ‘취우’에도 ‘올차다’가 들어간 문장이 나온다. “이만치나 속이 올차고 당돌한 여자가 자기 앞에서 수줍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자랑과 우월감을 느끼며….” 한편 ‘올차다’는 ‘곡식의 알이 일찍 들어차다’는 뜻도 있다. ‘올찬 벼 이삭’이라고 할 때는 두 번째 뜻으로 쓰인 것이다. “옥수수 알이 올찬 것을 보니 잘 여물겠다.” “수수 이삭같이 탐스러운 벼 이삭이 척척 늘어진 벼 모개미는 알알이 통통 여물어서 올차게 되었다(이기영, 고향).”
2007-01-30 10:34협력망 회원기관(과학기술청책연구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재단, 한국여성개발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상 가나다순)은3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인적자원통계 생산 회원기관 간 인적자원통계 협력망 운영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서는 인적자원통계 정보 현황 조사, 통합·조정, 통계 지표 및 기준의 표준화, 인적자원통계 동향집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종국적으로 모든 정보를 ‘인적자원통계 포탈시스템’을 통해 통계 수요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창환 KEDI 교육통계센터 소장은 “분산형 통계 제도를 따르고 있는 우리나라는 인적자원 관련 통계에 있어서도 기관별 산발적 작성으로 일관성 결여, 중복투자, 행정력 낭비, 정보활용의 비효율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KEDI를 간사기관으로 한 이번 협정이 분산형 통계 체제의 단점을 극복하는 획기적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
2007-01-30 10:30전국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논술교육 노하우를 전수할 전문 강사요원 181명이 육성된다. 교육부는 29일 논술교육 내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열흘간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고교 교사 181명을 대상으로 논술교육 강사요원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논술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논술교육 심화과정 연수를 이수했거나 근무지 시ㆍ도에서 논술 강사 요원으로 활동해온 교사들로 전국 16개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추천받아 선정됐다. 이들은 10명 단위의 지역ㆍ교과별 소그룹으로 편성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이뤄지는 실습 및 세미나 형태의 연수를 통해 논술교육 강사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고교 논술교육의 새 모델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고 교육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강사요원들이 연수를 받은 뒤 근무지 시ㆍ도로 돌아가 해당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논술교육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그럴 경우 공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 16개 시ㆍ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별개로 일선 교사 5천700여명에게 겨울방학을 맞아 30시간 이상씩 논술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2007-01-29 12:3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중.고교에서 '방과후학교'의 하나로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별 반을 편성, 파격적인 교과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의 지나친 사교육비부담을 덜고 공교육 강화를 위해 중.고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 국어, 수학, 논술 등의 교과과목을 가르칠 계획이다. 강좌는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에 맞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1일 2시간씩 기간별로 과목에 따라 총 20시간, 30시간, 40시간으로 짜여진다. 수강료는 학생들이 부담하며 구체적인 강좌와 반 편성 등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교과과정 외에 '방과후학교'로 글짓기나 악기연주, 사물놀이 등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이의 활성화를 위해 10개 학교를 지정, 1천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또 초등학교 80곳에서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자녀를 위해 수업이 끝난 뒤 각종 놀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외부 강사를 초청하거나 외부기관에 위탁해 특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범학교 17곳과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인근 학교와 공동으로 이용하는 '연계 프로그램 중심학교' 36곳 등을 뽑아 재정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2007-01-29 11:38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25일 열린 연가투쟁 참가교사 대한 징계위원회에서 대상 교사 43명 가운데 39명에 대해 견책 8명, 불문경고 10명, 주의.경고 21명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은 징계위원회에 불참한 교사 2명과 사립학교 교사 2명 등 4명의 교사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 징계위원회 열기로 했다. 한편 연가투쟁 교사들의 징계에 반발, 지난 19일부터 시 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였던 전교조 울산지부 소속 교사 50여명은 이날 농성을 풀고 자진 해산했다.
2007-01-29 11:36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누리사업의 3년 간(2004년 7월~2007년 5월)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올해 5~6월 중간평가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누리사업은 지방대학과 지자체, 산업체 등이 공동사업단을 구성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1조2천400억원이 투입된다. 중간평가는 누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1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육여건 개선실적, 대학의 특성화 노력, 산업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 삭감, 인센티브 지급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교육부는 누리사업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집행 점검 업무를 민간 회계법인에 아웃소싱하고 사업단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2007-01-29 11:36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9일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저서를 나눠주며 교육관을 피력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시교육위원 이모(63)씨를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 실시된 제5회 서울특별시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씨는 선거를 며칠 앞두고 서울 봉천동 한 음식점에서 자신의 선거구에 속한 초ㆍ중학교 운영위원들에게 저서를 나눠주며 교육관을 설명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은 교육위원 후보가 금전, 화환, 달력, 서적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하거나 선관위 주관 소견발표회와 언론기관 대담ㆍ토론회 등을 제외한 다른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2007-01-29 10:07
아이들에게 인간성과 사회성을 일깨우기 위해 일본 지바현 교육위원회는 2005년도부터 현(縣)차원에서 도덕교육에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호자나 지역주민도 수업에 참가하여 가족의 소중함, 타인에 대한 배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른바 ‘함께 생각하는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바현 가쓰낭 지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아동들은 보호자와 지역 주민과 함께 ‘고마움’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도덕수업 시간을 가졌다. 담임교사가 ‘매일 우리들을 돌봐 줌’, ‘함께 놀자고 말을 걸어 줌’,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줌’ 등 ‘고마워(고맙습니다)’라고 생각되는 13가지 장면을 제시하면 아동과 참관자들은 그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여 그룹별로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항목 중 가장 많이 선택된 것은 ‘매일 우리들을 돌봐 줌’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아동들은 ‘돌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참관자 가운데서 ‘안녕하세요’를 선택한 고령자 한 사람은 ‘하루의 시작에 기분 좋게 인사를 해 오면 하루를 즐겁게 보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으며 보호자 한 사람은 ‘집안일이 별 건 아니지만 칭찬받
2007-01-29 09:20좋은 학교란 그 학교에 들어오기 전보다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학교이고, 좋은 선생님이란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선생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별 학생들을 위한 세심하고 친절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높은 목표 설정과 그 목표 달성을 위한 System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학생들 입장에서 가고 싶은 학교란 그 학교에 가면 편안하고 잘 놀 수 있는 학교가 아니라, 그 학교에 가면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높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실현해갈 수 있는 긴장감과 좋은 여건을 갖춘 학교인 것이다. 또한 정말 올해 내가 만나고 싶은 선생님은 나에게 높은 기대를 가져 주시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여건을 만들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높은 기대감(High Expectation)은 우리의 학생들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우리의 학생들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양육하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가 도전해 볼만한 높은 수준을 제시하고 그 성취가 가능한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버겁게 느낄만한 목표 그러
2007-01-2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