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실시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고교 모의고사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2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각 시ㆍ도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3월14일 고교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첫 수능 모의고사가 실시되는 데 이어 11월까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6차례, 고1ㆍ2년생을 대상으로 총 4차례의 모의고사가 치러진다. 3월 첫 모의고사 출제범위는 언어의 경우 1ㆍ2학년 전 범위, 수리 '가'형은 수학1 전 범위, 수리 '나'형은 수학1 무한수열의 극한까지, 외국어는 교과서별로 영어 16과 정도 이내, 사회탐구는 각 과목별 전 범위, 과학탐구는 물리1, 화학1, 생물1, 지구과학1만 실시되고 해당 과목 전 범위에서 출제된다. 직업탐구와 제2외국어는 실시되지 않는다. 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고3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참가하는 모의고사가 오는 6월7일과 9월6일 두 차례 시행되고 각 시ㆍ도교육청 주관으로 고3 대상 모의고사가 4월18일, 7월12일, 10월10일 3차례, 고1ㆍ2 대상 모의고사가 6월13일, 9월20일, 11월22일 3차례 시행된다. 2008학년도 수능일은 11월15일이다.
2007-01-02 16:42올 교육부 세출예산이 31조 450억여원으로 확정됐다. 부문별로는 유․초․중등교육에 27조 648억원, 고등교육에 3조 4293억원, 평생․직업․국제교육에 3073억원, 기타 교육일반에 2436억원이 쓰인다. 당초 교육부가 제출한 예산안 31조 2159억원보다 1709억원이 순삭감된 규모이며, 전년도 예산 29조 1272억원에 비하면 6.6%가 증가한 액수다. 유아교육지원 분야에서는 만5세아 무상교육비 지원대상과 만 3․4세아 차등교육비 지원대상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로 넓히는데 가장 많은 2032억원이 쓰인다. 국공립 유치원 취학아에게는 5만 3000원, 사립 취학아에게는 16만 2000원이 매월 지급된다.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예산은 30억원이 증액된 50억원이 배정됐다. 3800개 유치원 당 263만원이 지원된다. 초중등교육 분야에서는 그간 특별교부금으로만 예산이 편성됐던 ‘방과후 학교’ 운영사업에 1017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일반회계에서 479억원, 농특회계에서 132억원, 특별교부금에서 406억원이 지원된다. 전체 5876개 초등교에 청소 용역인력 1명 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2007-01-02 16:09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모두 91개 학교에 대해 친환경건축물 인증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올해 10개교에 대한 친환경건축물 인증획득을 추진한 뒤 내년 30개교, 2009년 50개교에 대해서도 추가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11월 시범적으로 수원외국어고교에 대해 학교 건물로는 전국 최초로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로부터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기 위해 해당 학교는 건축자재로 친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만 사용하고 태양열과 같은 자연에너지 활용시설도 설치하게 된다. 또 빗물이나 한번 사용한 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 운동장 주변 등에 생태연못을 조성하는 등 교실밖 조경도 친환경적으로 꾸며나가게 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건축물 마감재 등의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새학교 증후군이 사회문제가 됨에 따라 학생과 교사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앞으로 친환경건축물 인증획득 학교를 대폭 늘려나가는 것은 물론 기존 학교건물들도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1-02 16:01200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달 말 끝나고 이번주부터는 마지막 관문인 대학별 논술, 면접고사가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본격화된다. 서울지역에서는 3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4일 가톨릭대, 6일 연세대ㆍ한양대ㆍ경희대, 9일 성균관대, 11일 고려대ㆍ숙명여대, 12일 서강대, 13일 중앙대, 16일 서울대ㆍ한국외대, 23일 건국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정시 논술고사는 주로 인문계열에서 실시하며 반영비율이 그리 높진 않지만 수능시험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고 학생부 변별력 또한 낮기 때문에 대학별고사가 대입 전형에서 차지하는 실질적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주요 대학의 출제 방향과 대비요령 등을 짚어본다(가나다 순). ◇ 건국대 = 인문계열 다군인 서울캠퍼스 문과대, 정치대, 법과대, 상경대, 경영대 등 5개 대학에서 논술을 실시하며 반영비율은 3%다. 면접은 다군 수의예과, 사범대(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 2단계 전형에서 5%를 반영한다. 동서고전과 시사 문제 등에서 장문의 지문을 출제해 수험생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로 연결하는 형태로 출제되며 논리력, 창의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 경희대 = 가군 인문
2007-01-02 14:58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2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올해 상반기 중 개혁하겠다던 정부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반드시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언급,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박 장관은 이날 낮 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무원연금 개혁은 시기보다는 당사자들간 합의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개혁을 끝낼 의지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내에 개혁을 마무리하겠다는 정부의 기존 방침과는 다소 배치되는 것으로, 올해 말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일정 등을 감안할 때 '연금 개혁이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중에 연금 개혁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은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대선일정이 있더라도 개혁안이 마련되면 여야가 이를 (연내에) 처리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마련한 개혁시안을 토대로 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지난해 말까지 개혁안을 정부에 내기로 돼 있었으나 장관 인사 등으로 인해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1월 중순께 개혁안을 정부에 내면 이를 토대로 재정분석, 적정부담률, 타
2007-01-02 13:10울산지역 일선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채용된 기간제 교사 수는 초등학교 345명, 중학교 87명(공립 69, 사립 18명), 고교 141명(공립 48, 사립 93) 등 모두 5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의 초등학교 84명, 중학교 48명(공립 30, 사립 18명), 고교 141명(공립 40, 사립 101명) 등 전체 273명의 2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해 기간제 교사 수가 2005년 보다 4.1배나 돼 초등 공교육의 외부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처럼 기간제 교사 수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에는 교사의 육아나 장.단기 출장 때문에 채용된 기간제 교사 외에 수업전담 강사 성격으로 채용된 기간제 교사의 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교과목 시간강사 성격의 기간제 교사 수가 크게 증가했다"며 "올해에는 교원 정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간제 교사의 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7-01-02 12:21광주 동구 옛 도심에 위치한 명문초등학교가 취학예정 아동이 감소하는 등 여전히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일 광주시교육청이 동구 옛 도심에 위치한 주요 초등학교 2007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수를 파악한 결과, 수창 50명을 비롯해 중앙 51명, 서석 86명, 계림 149명 등이었다. 2006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수와 비교하면 계림초는 무려 31명이 감소했고, 서석초도 6명이 줄어들었으며, 중앙초와 수창초는 2명과 4명이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아동수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학년당 학급(1학급 37명 기준) 규모도 계림초를 제외한 나머지 3학교는 2-3학급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석초와 중앙초는 학생 수로만 따지자면 전남 일선 시.군 읍소재지 학교와 비슷한 처지로 전락했다. 이에 따라 수년 전 학년당 학급 규모가 10학급에 달하던 이들 학교의 상당수 교실 등 교사가 텅 비어 있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이처럼 이들 학교의 취학 아동수가 과거에 비해 급감한 것은 전남도청 이전과 도심공동화에 따른 인구감소 때문으로,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재배치 등 구조조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07-01-02 11:42앞으로 정보기술(IT), 기계 등 특성화 분야를 키워 성과를 낸 대학은 정부 지원을 더 많이 받고 그렇지 못한 대학은 재정지원 기회가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 특성화 성과를 정부 재정지원에 반영하기 위한 '대학특성화지표'를 개발, 올해 교육부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 6개 사업에 시범적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6개 사업은 교육부의 수도권 특성화사업, 과기부의 우수연구센터 지원사업, 산자부의 지역혁신센터 지원사업, 정통부의 IT교육경쟁력 강화사업, 노동부의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중기청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이다. 대학특성화지표는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특성화 분야설정' '특성화 추진과정' '특성화 추진성과' 등 3가지 단계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부는 이달 중 6개 부처 합동으로 특성화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이 평가 지표를 토대로 각 대학의 특성화 성과를 평가하기로 했다. 평가 결과는 6개 부처가 공유하고 특성화가 잘된 대학에 각 부처의 재정이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올해 6개 사업 시범적용을 통
2007-01-02 11:41다른 지역으로 전출을 희망하는 제주지역 교원들의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전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교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다른 시ㆍ도 전출을 원하는 도내 초ㆍ중등 교원을 조사한 결과 초등 45명, 중등 30명 등 모두 75명이 전출을 희망했다. 전출 희망지는 초등은 경기도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6명, 인천 3명, 부산ㆍ대구 각각 2명, 대전 1명의 순이며, 중등은 서울 10명, 경기 8명, 부산 3명, 광주ㆍ대전 각각 2명, 대구ㆍ인천ㆍ울산ㆍ전남ㆍ경북 각각 1명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전출 희망교원의 78.67%인 59명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제주도에서 임용고시에 합격한 수도권 출신 교원과 수도권 지역에서 배우자가 일하고 있는 교원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전출 희망자들을 국가유공수혜자, 2급 이내 장애인 부양자, 3년 이상 별거 부부, 만 70세 이상 노부모 봉양자 등의 인사관리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다른 시ㆍ도와 동수 교류 원칙으로 전출토록 할 계획이다.
2007-01-02 11:40지역 특성상 특수교육을 받기 어려운 농촌의 한 작은 학교에서 장애아 교육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헌신하는 교사가 있다. 충북 괴산 장연초병설유치원에서 원아들을 지도하고 있는 오세화 교사가 그 주인공. 올해로 교육경력 22년째인 오교사는 지난 1999년부터 장애아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그 당시 그는 청주한벌초에서 순회특수학급교사를 겸임하면서 정서장애 및 정신지체 유아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때 그는 지체부자유아인 송모군을 지도하게 됐고 장애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도와주는 교육에 힘쏟기로 마음먹었다. “장애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정신지체 아동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로 생각했습니다.” 그 후 2003년 현임교인 장연초로 전근 와서도 장애아 교육을 관심을 가지고 매년 1명 이상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정신지체와 발달장애 아동들을 맡아 대소변 처리는 물론 식사 및 언어지도, 행동발달 지도 등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송군과는 지금까지도 전화상담과 사랑의 대화나누기를 계속하며 바르게 성장해 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물론 통합
2007-01-0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