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는 서천군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투어미디어 아카데미(대표이사 권민식)와 함께 청소년 뉴미디어 교육프로젝트관련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식은 (주)투어미디어 아카데미가 서천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중미디어 교육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인적자원 교류를 진행하여 상호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미디어교육 내용으로는 서천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소식을 SNS상에 전하고 알리는 ‘청소년 VJ특공대(영상촬영·편집과정)', ’청소년 미디어기자단(뉴스제작과정)‘, ’청소년의 꿈! UCC로 말하다.(진로체험과정)‘ 등 체험활동과 동아리활동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미디어기술력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언론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에 있어, 지역사회에 파급될 영향력이 기대되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이종선 청소년지도사는 “서천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디어활동을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과 동아리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신현일 관장은 “2015년부터
2014-10-30 18:55
순천효산고(교장 유금주)는 10월 29일(수), 지역사회CEO와 함께하는 취업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페스티벌은 취업역량강화 일환으로 중소기업청과 연계하여『제2회 지역사회 중소기업CEO와 함께하는 청소년 취업 프로젝트(네 꿈을 JOB GO 비상하라)』주제로 실시, 지역경제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의 중소기업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산‧관‧학이 연계하여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당일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1부에는 27개 전학급에서 전공 관련 CEO를 초청하여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 기회)를 JOB GO』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드림홀에서 실시된 1교사 1업체 취업멘토링 발대식을 하여 명실공히 지역사회 관련 인사들이 취업의 동반자내지는 지원자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전교직원이 취업에 올인할 수 있는 터전을 마든 셈이다. 이어 2부 행사로 취업을 위한 학교홍보활동, 학생들의 취업포트폴리오 발표 그리고 끼와 열정을 쏟는 동아리발표, 각 동아리별 활동성과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조충훈 순천시장
2014-10-30 10:21
10월 27일(월) 오후 6시 20분 국어교과실(과학관 3층)에서 교내토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토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학생들은 선정된 책을 읽고 깊이 있는 이해로 토론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거침없이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독서토론대회는 1~2학년 학생 27명이 참여해 ‘수혈량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혈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지불하여 헌혈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본인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찬성토론자와 반대토론자로 나눠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다. 또한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토론의 방법과 규칙을 잘 적용해 입론부터 최종변론까지 성숙한 토론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독서토론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관한 최진규 교사는 “학생들이 예상치 못했던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적절히 답변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적극적이어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활동과 토론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책을 접하며 깊이 있게 사고하고, 나아가 자신의
2014-10-28 10:45
2014년 10월 25일(토) 서산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실시된 청소년 평화통일 백일장대회에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 2학년 학생들 다수가 참가하여 문재를 겨뤘다. ‘나라사랑, 가족사랑’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민족의 분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물었다. 그동안 평화통일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심어줄만한 변변한 문화행사가 없어 아쉬웠는데 차제에 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평화․통일백일장’이 무척 반갑다. 날씨가 쾌청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아 대회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참여한 청소년들도 주어진 주제를 갖고 정해진 시간 안에 창작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또는 작품이 주는 감동을 떠나 참으로 기뻤다. 부디 이번 ‘평화․통일백일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져 민족의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 날까지 계속하여 단추를 잘 끼워나가길 간절히 기원한다. 당선작 발표는 다음 달 11월 1일에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2014-10-27 10:17
본교는 평소 자신으로 인해 마음 아팠을 친구와 고마운 선생님에게 사과편지와 감사편지를 써 사과가 가장 맛있는 10월에 사과(APPLE)를 주면서 사과(APOLOGY)를 함으로써 서로 갈등을 풀고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일주일간(10.27∼10.31) ‘사과데이(APPLE DAY)’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미안해(SORRY)’라는 말 한마디를 전함으로써 사소한 오해나 섭섭한 감정을 털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화해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동참해 줄 것을 이 행사를 주관한 위 클래스(WEE CLASS) 담당선생님(전문상담사 정은주)은 당부했다. 우선 사과데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사전본관 출입구와 위 클래스 복도에 배너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위 클래스 앞 사과나무에 학생들이 직접 사과 포스트잇(빨간사과-듣고 싶은 말, 녹색사과-듣기 싫은 말)을 붙이도록 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각 교실 게시판에 홍보물을 붙였으며 또래상담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등교시간 사과데이 홍보판넬과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사탕과
2014-10-27 10:16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금양중학교 (교장.석미령)의 사격부는 1991년 3월 5일 창단 되어, 올해로 창단 23년을 맞는다. 지난 23여 년 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금양중학교 사격부는 올해 6월 29일 에서 개인 1등에 김정은(3학년)학생과 단체 1등에김정은,김성은,김유진(3학년), 김예진(2학년) 학생들이 최상의 기량을 뽐내면서 막강한 실력으로최고상을 휩쓸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진정한 실력파 송우석감독과 지난 4년간 사격부를 이끌어 온 쌍둥이언니 강선미코치의 동생이면서, 현재 사격부를 이끌고 있는강선녀코치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훈련 덕분이다. 금양중학교 사격부는올해 10월 나주에서 열린 에서 개인 3등에 김정은(3학년)과 단체 3등에 김정은,김성은,김유진(3학년), 김예진(2학년)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학생 개개인의 기량과 잠재적인 역량을 발굴해 내는 강선녀코치의 지도와 이를 굳건히 믿고 따르며,고된 일정을열심히 소화해내고 있는 사격부원들의 믿음과 희망이 가득한사제간의 훌륭한 화합의 결과이다. 지금 이 순간도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래의 국가대표 사격선수…
2014-10-23 13:33우리 나라는 유일하게 세계에서 하나인 분단국가이다. 이 나라가 통일을 이룬다면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2050년 통일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7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이 나왔다. 통일준비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일대박 가능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첫 공개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통준위 경제분과 전문위원인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통일한국의 1인당 GDP 추정치를 7만3747달러(약 7817만 원)로, 연간 성장률을 4.51%(남한 2.63%·북한 9.55%)로 각각 제시했다. 또 2011년 미국 달러 기준 환율 절상 효과를 감안해 주요 20개국(G20)과 1인당 GDP를 비교하면 통일한국의 GDP는 8만3808달러로 미국(9만4264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교수는 남북한 경제통합 및 통일이 현실화하면 안보 불안과 한국 경제가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져 역내 거래가 증가하고, 자원 이용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사회갈등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 또, 군 병력 감축 효과와 국내 창출 부가가치가 증가해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이 같은 ‘핑크빛 전망’은 통
2014-10-23 13:33
남양주금곡초등학교(교장 최인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22일 오전 10시 30분경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국가 단위의 종합 훈련이다. 남양주금곡초등학교의 학생 560여명과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전 작동법을 배운 후 화재 대피훈련을 하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실시되는 만큼 학생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진지한 표정과 태도로 입과 코를 손이나 옷으로 막고 허리는 90도로 구부린 채 빠르게 이동하였다. 학생들을 인솔하는 담임선생님들도 아이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더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한다고 전하였다.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발생 상황에 따른 상황판단능력을 높이고, 실전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2014-10-22 16:23
10월 20일(월) 심관수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을 모시고 서령중고등학교 교사와 자모회 임원 및 학교운영위원 90여명이 참여해 황금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때늦은 가을비가 퍼붓는 관계로 가벼운 체조만 한 뒤, 곧바로 식당으로 향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황금산 등반대회의 출행 목적은 서령중고의 화합과 단합을 확인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진 산을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기획된 산행이었다. 참고로 황금산은 해발 156m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들머리 오솔길이 아름답고, 정상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서해바다 풍경이 일품이며, 그 아래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해식작용에 의해 생긴 기묘한 바위들과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기막힌 곳으로 코끼리 바위가 웅장하게 서있는 천혜의 경치로 서산시가 홍보하는 아름다운 경치 9경 중 제7경에 해당하는 장소이다.…
2014-10-2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