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상 원자력교육硏 회장 올 사업 설명 초·중등 교사 직무연수 실시 교사용 원자력 학습자료 개발 지난해 말 초·중등 교원, 장학사로 결성된 원자력교육연구회가 올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 보급에 나선다. 회장 박봉상 교장(서울 전농중)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원자력은 위험한 것이라는 편협한 생각만 갖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원자력의 효능과 원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연구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연구회는 올 여름방학에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원자력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연2회 뉴스레터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에게 원자력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교사용 자료(지침서)를 개발하고 원자력 연구보고서도 내기로 했다. 박회장은 "지금은 회원이 100명 수준으로 걸음마 단계지만 앞으로 학생용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원자력 교과서를 편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2000-04-03 00:00"反 교육인사 여의도 입성 저지" 정년단축 치적으로 선전할 땐 분노 유학 사유 자퇴 빈발…위화감 조성 총선수업 "일반 교사도 해 왔던 것" 총선을 앞두고 교사들 간에도 선거 얘기가 한창이다. 특히 사상 초유로 전직 교육부 장관과 현직 교사가 맞붙은 관악을 선거구에 쏠린 관심은 어느 곳보다 뜨겁다. 신림동의 한 초등교의 교감은 "교사들의 선거 얘기는 반 교육인사의 여의도 입성을 막아야 한다는데 모아지고 있다"며 "30대 이상 교사들은 다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신림 본동 B초등교의 한 교사는 "정년단축을 치적으로 선전하는 모 후보 진영을 볼 때마다 치가 떨린다"며 "한 사람의 교사라도 투표에 참여해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 선거구 교사들도 관악 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이번 선거가 무너진 교육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표정이다. 경기 K초등교 교감은 "자신과 상관없는 선거구지만 관악 을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눈다"며 "당락을 떠나 교사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는 차원에서 격려전화와 후원금을 보낸 교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새 학년도를 맞았지만 중학교단은 별로 심기일전하지 못한 것 같다. 정년과 명퇴의 후유증으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가
2000-04-03 00:00"원주민에 대한 불평등교육 시정하겠다" ▲호주 수상 Howard=Mr Howard said the new education programme was a key part of his plan to raise the generally poor living standards of Aborigines and remove some of the disadvantages they face. "Addressing disadvantage in education is a key step towards real reconciliation and improving the status and standard of living of indigenous Australians," Mr Howard said in a statement.(BBC News) http://news.bbc.co.uk "컴퓨터에 너무 빠져들어 윤리교육이 소홀히 됐다" ▲뉴욕타임스 Mendels기자=Educators and policy experts say such efforts are necessary because schools have been so absorbed in the mechanics of bring
2000-04-03 00:00학실련 성명 학교바로세우기실천연대는 23일 "최근 제3기 학운위원을 구성하면서 일부 시·도에서 교육행정조직과 그 소속 직원을 동원하여 현직 교육감의 재선을 위한 사전 선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그 진상을 철저히 가려 엄격한 법적 제제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학실련은 성명에서 "불법선거 행위는 교육행정기관 직원의 각급 학교 지역위원 출마지시·권유, 학교장에 대한 특정인의 선출 압력, 학운위원과 교육감간의 간담, 관광알선 등 은밀한 방법으로 전개된다"며 "이는 법적 불비와 현실에도 그 원인이 있는 만큼 관계법의 개정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실련은 특히 "현행 교육감 선거방식으로는 부정의 시비와 관권개입의 소지를 차단할 수 없으므로 차제에 주민직선제를 도입하거나 교육감 단임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3-27 00:00'21세기 한국교육포럼' 서울회 창립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신뢰와 존경이 사라지고 불신과 고발로 교육의 기본틀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정교육의 부실과 청소년 문화의 급변이라는 요인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육정책의 잘못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23일 한국교총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21세기 한국교육포럼 서울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오늘의 교육위기는 교육정책에서 비롯됐다"며 ▲급진적인 교육정책 ▲무리한 교원 정년단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논리 강조 ▲교원의 권위 추락 등이 잘못된 정책의 대표적인 예라고 밝혔다. 한국교육포럼은 급진적인 교육정책과 관련,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교단경험이 없는 관료들이 현장을 외면하고 급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일선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충격과 파행을 주고 있다"며 "교원의 긍지와 자존심을 훼손시킨 정년단축 등이 그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또 "교단에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의 논리가 아니라 공급자와 수요자라는 경제논리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으며 일부 교사의 촌지와 체벌을 마치 전 교원의 비리인 양 매도함으로써 사회적인 풍토가 교권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날 한국교육포럼 서울회장으로 추대된 김철연 전 교장(서울신림고
2000-03-27 00:00沈珖漢교장 【서울】심광한 서울가락고교장(60)은 22일 "유인종 현 교육감을 이기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차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심교장은 "기왕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만큼 중도사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서울사대 단일화' 여부에 관계없이 출마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심교장은 62년 서울사대를 졸업하고 중등교사로 출발해 교육부정신교육장학관·편수관리관·편수국장·학교정책실장, 서울교육연구원장·교원연수원장·동부교육장 등을 지냈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3-27 00:00시흥市, '소음공해' 관련 교총에 회신 경기도 시흥시는 23일 시화공단 주변 학교들이 각종 공사차량의 소음공해에 시달린다는 한국교총의 지적(본지 3월6일자 보도)과 관련, "방음벽 설치 예산을 2000년 추경에 반영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교총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 지역은 수자원공사에서 흙을 채취하는 토취장, 한화매립지공사와 시화공단의 대형 물동량 운송 등으로 대형차량이 빈번히 통행하고 있어 교통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수업이 방해 받지 않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또 "이 지역의 교통소음 저감을 위해 98년 8월 함현고와 냉정초등교 4차선 구간을 비롯한 9.1㎞를 교통소음규제지역으로 고시하는 한편 교통소음규제지역 표시 14개소, 경음기 사용금지 표시판 36개소, 과속차량촬영구간표시 8개소를 설치했다"며 "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흥시는 "함현고와 냉정초등교 등 학교구간에는 경찰서와 협조하여 8톤 이상의 대형차량은 통행제한 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화물차의 통행을 제한하고 교통초소·과속방지턱·경광등·대형차량 우회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2000-03-27 00:00【인천】인천시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불법적·탈법적 선출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거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불법선거 접수창구'(032-420-8231)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접수는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고 접수대상은 학부모·교원의 피 선거권 제한과 선출관리위원회의 불법적 구성운영, 선거과정에서 학교장의 부당한 개입, 기타 학운위원 선출과정 위법사례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3-27 00:00이레전자-한양공고 산학협력 합의 자수성가한 정보통신업계의 유망 중견업체 사장이 모교를 찾아 '보은의 자매결연'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81년 서울 한양공고(교장 백남건) 전자과를 졸업한 이레전자산업주식회사 정문식 사장. 정사장은 15일 모교 교정에서 열린 결연식에서 10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기증하고 후배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 교직원과 재학생, 동창회임원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결연식에서 정사장은 "제가 현재의 위치에 서기까지 힘과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께 비로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학교측에 사은(謝恩)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백교장은 "소년가장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중견기업을 이룬 정사장은 모교의 자랑이자 모든 젊은이의 희망"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졸업당시 담임을 맡았던 김종연교사도 "정사장은 한양공고 2부(야간) 졸업이 최종 학력임에도 항상 진취적인 자세로 오늘의 신화를 이뤘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이레전자는 지난해 미국 Bell사와 600만불 상당의 900Mhz 초소형 무선전화기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IMT2000 계획에 참여하는 등 우량 벤처기업
2000-03-27 00:00"면학분위기 저해…대학 존폐위기에 놓여" 교총·전문대교육協 한국교총은 최근 청와대·교육부·건교부·전북도 등 관계기관에 공문을 보내, 2004년 개항 목표로 전북 김제시 백산면일대에 추진중인 전주신공항 건설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포함해 교육계가 납득할 수 있는 교육권 보호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교총은 "전주신공항 건립이 그간 200만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이자 국책사업의 일환인 점은 이해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계획된 공항부지 인근에는 많은 초·중·고가 산재해 있고 더욱이 직선 거리로 800m에 위치한 벽성대학은 항공기 운행시 막대한 소음공해로 면학분위기를 크게 침해 받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또 "이같은 공해문제는 교육과 연구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대학의 기능을 제약함은 물론 이로 인해 지역교육의 심각한 위축과 대학당국의 존폐문제로까지 이어질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국 158개 전문대학장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벽성대학 인근에 공항이 들어설 경우 정상적인 교육운영은 물론 대학의 존립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전문대교육협은 최근 발표한 '전주권 신공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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