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차 우리문화유산 기행안내 【강원도 평창: 천년의 숲 옛길 따라 오대의 품으로】 ●오대산 월정사 천년의 숲 옛길 따라 걷기[8.7km]: 월정사- 부도밭-보메기-섶다리-전나무묘목밭-선재농장-오대산장-신성암-상원사. ●월정사: 박물관, 팔각구층석탑[국보제48호], 석조보살좌상[보물제138호] ●상원사: 관대걸이,상원사동종[국보제36호],문수동자상[국보제221호], 상원사 중창권선문[보물제140호], 상원사부도밭 ●월정사 부도밭과 전나무숲: 강원도문화재자료 제42호 석종형부도 24기 1. 답사일자: 2012년 7월21일(토요일) 2. 출발장소: 06:00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앞 [창원시청] 06:30 마산종합운동장 정문 기념탑 3. 참가비:50,000원 [교통비, 월정사 입장료(3,000원),중식(비로봉식당-산채정식:15,000원)]자료, 등] 4. 인솔자: ☎ 010-9457-0033 5. 접수처: 농협(단위) 821119-52-037075 [심재근] 6. 알리는 말씀 ① 2012년7월29일(일) 제212차 북유럽4개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기행으로 인하여 제21차 답사기행 일자가 변경되었습니다. ② 제211차 기행은 아름다운 천년의 숲길을…
2012-07-09 09:13
격포초, 여수 세계 박람회 체험학습 격포초(교장 김윤배)에서는 전교생이 4일(수요일) 창의인성 다문화 이해 캠프를 여수로 다녀왔다. 여수 세계 박람회는 최고의 해양교육 콘텐츠를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해양과 연안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104개 국가의 해양과학기술과 다양한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박소진은 “친구들이랑 아쿠라리움에 가서 신기한 물고기도 있었고 처음 보는 물고기도 많았다. 국제관에서는 각 나라마다 신기한 물건도 보고 사람들도 만났다. 바다에는 우리들이 버린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과 우리 때문에 바다가 오염된다는 것을알고 이제부터는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였다.”고 했다. 5학년 손자영은 “오랜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 들어간 아쿠아리움에서 물개들이 헤엄치는것과 수달, 펭귄이 알을 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물개들이 헤엄치는것도 신기하고 펭귄이 알을 품는 것도 신기했다. 국제관에서는 많은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고 외국문화를 알게되었다.”고 했으며 4학년 임면건은 “여수 세계 박람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주제관에서 보았던 듀공이 귀여웠고,…
2012-07-05 19:45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만 크게 분류하면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부류는 거미 같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거미는 먹이를 가장 많이 얻기 위해 최대한으로 줄을 쳐 놓고 거미줄에 걸리는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거미 과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약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걸려들도록 해서 그 법망에 걸리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함을 취하고 수고와 노력이 없이 남을 이용하여 편하게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둘째 부류는 개미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개미는 열심히 일해서 겨울을 준비하는 곤충입니다. 개미 과에 속하는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산다고 자부하면서 살아갑니다. 남도 돕지 않고 남에게 꾸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자기만족을 위해 사는 이기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셋째 부류는 꿀벌 같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꿀벌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꿀벌은 열심히 모으고 저장하여 자기도 살고 남에게도 유익함
2012-07-05 19:43漢字속에 숨은 이야기 (12) 발음(發音)이 비슷하여 한자(漢字)로 표기하지 않고서는 그 뜻을 구분하기 어려운 글자가 있다. 식혜(食醯)는 쌀밥에 엿기름가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수이다. 명절음식으로 전해 오고 있는데 맛이 달아서 단술 또는 감주(甘酒)라고도 한다. 혜(醯)자는 회의문자로 䤈(혜)와 동자(同字)인데 파자(破字)해 보면 酉(유→ 술)와 皿(명→그릇)과 㐬(류)의 합자(合字)이다. 식해(食醢)는 음료가 아닌 반찬으로 생선(生鮮) 즉 가자미나 명태에 약간의 소금과 쌀(조)밥을 섞어 숙성(熟成)시킨 생선 젓갈식품을 말한다. 酼(해)의 와자(訛字)인데 뜻을 나타내는 닭유(酉→술, 닭)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유→해(醢)가 합하여 이루어졌다. 식혜(食醯)와 식해(食醢)는 구분 할 줄 알아야 서당의 훈장자격이 있다는 말이 있다.
2012-07-05 19:43-충남도교육청 시행 학교평가 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 도하초(학교장 최병석)는 학교교육의 책무성 제고를 위해 충청남도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742교를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에서 계획 수립 및 지표를 개발하고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진로상담평가부에서 평가를 시행한 2012학년도 학교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학교평가는 초․중등교육법 제9조 제2항,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 학교평가 기본 계획에 의거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단위학교 교육활동 성과에 대한 점검 및 질 관리 체제 구축과 교육현장의 변화를 유도하여 학교의 실정에 적합한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실현하며 단위학교책임 경영제 정책에 따른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책무성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2학년도에도 학교평가는 충남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742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742개교 중 65개의 학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도하초는 열악한 학교의 자연적, 인문적 교육환경을 학교장을 중심으로 한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복하고 당당하게 최우수학교로 우뚝 서게
2012-07-05 19:42지난 해 11월 28일부터 방송한 MBC창사50주년특별기획 ‘빛과 그림자’가 7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장 7개월, 64부작의 대장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본 소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당초 50부작 방송이었으나 노조 파업으로 후속작 촬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64부작이 되었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긴 하다. 사실 1월 30일부터 사장 물러나라며 시작된 노조 파업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방송사상 최장기 파업이다. 8월 초 새로 구성하는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에 기대를 거는 보도가 있긴 하지만, 타결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가운데 노사 모두 시청자는 안중에 없는 진흙탕 싸움 양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의 시청률 반토막 등 시청자들은 이미 MBC ‘응징’에 들어간 형국이다. 그런 와중이라 ‘빛과 그림자’의 대장정은 일단 그 의미가 커 보인다. 방송 시작 즈음부터 종영에 이르기까지 언론으로부터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한 ‘빛과 그림자’여서 더욱 그렇다. 또한 한때 20%대까지 시청률이 오른 적도 있지만, 역시 파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징을 피해갈 수 없어 그런 것인지 모를 일이다. ‘빛과 그림자’는 시골 부잣집 아들
2012-07-05 19:4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대이다. '인생의 결정적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중고등학교 시절은 가슴에 성공 씨앗을 심는 황금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대부분의 우리 10대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교과서와 참고서에 얼굴을 묻고 입시의 중압감에 눌린 채,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계획하고 선택할 겨를도 없이 끌려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우리는 스스로에게 인생의 승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나약함과 우유부단으로 패자가 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져보자. 승자가 되느냐 패자가 되느냐는 순간순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 선택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성공 법칙을 찾아야 한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10대들이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키고, 혹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으면 지금의 시련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자기 분야에서 한국 최고,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꾸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아이들은 매일 학교에 온다. 그러나 진정 공부가 무엇인가? 를 진지하게 묻는 아이들이 많지 않게 보인다. 공부의 즐거움이라니? 공부가 즐겁다고 생각해보지…
2012-07-05 19:41요즘 아이들과 만나 지도를 하고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아이들의 생각을 알기 위하여 몇 가지 글을 써 보게 하면 그 결과가 가관이다. 한 마디로 표현으로서의 글씨체는 물론, 함부로를 함부러로 쓰는 등 단어 자체가 틀리는 것이 많을 뿐 아니라 나를 스토리텔링 하는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다. 이같은 배경에는 아마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인이 작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되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서비스 산업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 산업시대에는 나 외에는 모두가 고객이다는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고객과는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거래는 유형적인 것도 있고 무형적인 것도 있다. 고지식한 사람들은 '거래', ‘나를 팔아야 한다’는 소리에 반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히 고객을 향하여 '나를 파는 시대'이다. 내가 창업자가 되기 전에는 누군가의 회사에 소속되어야 하는 존재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 소개서를 쓰는 것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나를 파는 광고장이 아닌가! 나를 팔 수 있으려면 나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화적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남 얘기는 잘 하면서도 자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어색해 한다. 내 이야기를…
2012-07-05 19:41커텐을 열었다. 창문을 열었다. 신선한 공기가 참 좋다. 나뭇가지에 부른 바람은 아침 인사를 하는 것 같다. 고맙다. 매일 자연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준다. 쾌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 선생님들도 자연과 같이 언제나 학생들에게 유익을 주며 기쁨을 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게 즐거움의 생활, 행복의 생활이 아닌가 싶다. 사서삼경의 하나인 맹자 양혜왕장구하 제4장 전반부를 읽었다. 이 부분에서도 여러 가지 교훈을 얻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맹자는 언제나 즐거운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제선왕처럼 설궁(雪宮)의 뜰에 있는 새나 짐승들을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누리지는 못했어도 맹자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었다. 구체적인 어떤 즐거움인지 말하지는 안했지만 현자(賢者)다운 즐거움이 있었을 것이다. 學而時習之면不亦說乎아(학이시습지면불역열호아) 학문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라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는데 현자(賢者)들은 학문을 배우는 일에 즐거움을 가졌을 것이다. 맹자도 예외가 아니다. 맹자가 왕을 설득할 때 인용하는 말씀을 보면 학문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가 있다. 우리 선생님들도 제선왕처럼 사냥하는 즐거움, 등산하는 즐거움, 수영하는 즐거움, 산책하는…
2012-07-05 19:40
28일 진위중·고교(교장 권혁우)정해관 세미나실에서 2007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성취제 평가의 이해"라는 컨설팅(강사: 김재철)이 있었다. 성취 평가제는 글로벌 지식기반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수학습과 평가제도의 확립이 긴요하여 창의 인성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하였고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있으며 중고교 내신성적 평가제도의 개선이 필요성의 의하여 도입되었다. 학사관리 선진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교과목별 성취 기준, 상취 수준 개발, 교원의 평가 책무성 및 전문성제고 , 성적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학업성적관리체계 구축, 학교교육 중심 대입전형 정착지원, 성취 평가제 도입 추진체계구축을 토대로 성취평가제 도입및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 내실화를 통하여 중등학사 관리의 내실화를 통한 중등학사관리 선진화를 이룰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교 책무성 강화와 창의적 교실수업구현 진학 취업에서 학교교육 성과중시를 내용으로 학교교육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다. 성취평가제의 의미는 학생들간 상대적 서열중심의 규준참조평가에서 학생들이 성취해야할 목표중심의 준거 참조평가로의 전환과 교과목별 성취기준, 성취수준
2012-07-0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