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노조와 정책협약 ○…전남교총(회장 문덕근)은 3일 전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용열)과 ‘공직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직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 정책협의회 개최 ▲병설유치원, 초․중 및 중․고 병설학교, 통합운영학교에 지방공무원 정원 학보 ▲공무원 대학생 자녀 등록금 지원 등 공동사업 추진을 하게 된다. 문덕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교육의 현안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용열 위원장도 “전국 최초로 노동조합과 교총이 정책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교육단체와 공무원노조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늑대소년’ 무료 영화 상영회 ○…울산교총(회장 김종욱)은 5일 180여 명의 교육가족을 초대해 롯데시네마 울산관에서 영화 ‘늑대소년’ 무료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김종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미있는 영화 보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훌훌 털어버리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군교총회장 연수 실시 ○…경기교
2012-12-06 19:54
사랑의 빛 4개의 촛불 공연 추진 기획단(단장 박상철, 서울 번동초 교감)은 5~6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6회 사랑의 빛 4개의 촛불’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한빛맹학교 출신으로 한빛예술단에서 활동 중인 ‘K팝스타’ 김수환과 클론의 강원래가 특별 출연했으며 어린이들이 합창, 봉산탈춤, 바이올린 합주 등을 선보인다. 박상철 단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자리”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공연단은 1996년 서울북부교육청이 주최했던 ‘종합예술제’에서 공연을 펼친 학교들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결성했다.
2012-12-06 19:52
한국교총은 4일 교총 회장실에서 코리아나화장품(회장 유상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총 회원의 복지 및 문화생활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총 회원복지 홈페이지 ‘교총복지플러스’(plus.kfta.or.kr)에서 ‘코리아나 화장품쇼핑몰’에 접속할 경우 교총회원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코리아나미술관,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이 있는 서울 신사동 복합 문화공간 ‘스페이스씨’ 방문 시 입장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교총회원은 무료입장, 동반가족 50%(3인 이내), 회원 동반 학생단체도 50% 할인된다. 협약식에서 안양옥 교총 회장은 “코리아나와의 업무협약으로 교총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2012-12-06 19:49
서울리코더콘서트(단장 정혜원, 경기 광정초 교사)가 15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5명의 현직교사로 구성된 서울리코더콘서트는 한국리코더아카데미 산하 단체로 1990년 창단 이래 25회의 정기연주회와 해외초청, 병원위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中 서곡’으로 시작하는 연주회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호두까기 인형’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리코더 창작곡’이 초연되며 곡 해설도 진행된다.
2012-12-06 19:46교육과정운영, 학운위 상정안건까지 학교장 권한 등 초·중등교육법 위배 전북지역 교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전교조와의 정책업무협의를 근거로 전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무회의 의결기구화’가 ‘학생부 기재거부 학교장 무더기 징계’와 같은 행보를 보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 방침대로 ‘교무회의 운영규칙’을 제정해 의결기구화할 경우 교무회의에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할 교무 안건’을 사전 심의하며, ‘민주적’으로 토론과 의결을 거쳐 진행된 결정사항은 학교장이 수용해야 한다. 교무회의운영규정 예시에 따르면 결정에 대한 재논의도 과반수 찬성 시에만 가능하다. 전북 H초 교감은 “교장·교감이 학교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해보고 싶은 일도 교사들이 힘들다며 반대하면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장의 행정력을 약화시키면서도 교무회의에서 잘못된 결정이 내려져 시행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교장이 지라는 것 아니냐”며 “결과를 뻔히 알면서 교육청 지시를 따를 수도, 어길 수도 없어 눈치만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 교장들 사이에서는 이런 상황이 교육감과 교과부 사이에서 애먼 학교장들만 고스
2012-12-06 18:26
학교폭력 사안으로 담임교사가 처음으로 직무유기 혐의를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서울 신목중(교장 강순규). 검찰이 담임교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 일단락이 됐지만 ‘교육’만 하던 학교가 10개월간 경찰·검찰·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되면서 법적 지식 부족으로 느꼈던 답답함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신목중에 지난달 23일 학교 문제에 대해 언제든지 상의할 수 있는 든든한 고문변호사가 생겼다. 한국교총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이하 대한변협)의 ‘1교 1고문변호사제’에 신청해 정성훈 변호사를 학교 담당 변호사로 위촉됐기 때문이다. 신목중은 고문변호사 위촉 당일에도 교장, 교감 2인, 생활지도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학교 고충 사항에 대해논의했다. 교총·대한변협의 2010년 12월 업무협약(MOU)으로 2011년부터 시작된 ‘1교 1고문변호사제’는 급증하는 안전사고와 학교폭력·교권침해 등 학교 구성원 간 법적 분쟁을 학교변호사의 무료 법률 지원으로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 교권과 학습권을 보호하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580개 학교에 변호사가 위촉돼 활동했으나 올해는 신청학교가 200여 개로 대폭 늘어나 총 780여 개교가…
2012-12-06 17:38
교육과 교원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지원할 은퇴교육자 단체인 (가칭)한국평생교육회가 출범했다. 퇴직 교원 300여명은 4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가칭)한국평생교육회 발기인대회를 갖고 중앙 및 16개 시․도 준비위원장을 선출했다. 조직의 기틀을 마련한 (가칭)한국평생교육회는 앞으로 각 시도별 활동을 통해 정식명칭 확정, 정관제정, 회원확보 및 총회 개최 등 설립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선배 교육자들의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전․현직간 공조체제를 긴밀히 구축함은 물론, 현직 교원단체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정책역량 확보에 기여하고자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광언 전 전국교장회 부회장을 준비위원장 겸 서울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문 위원장은 “교육계 원로로서 교육계 통합 등 교육본질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전국 조직화를 통해 시․도별로 교육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 하셨지만 선배 교원들의 노하우는 현직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평생교육회가 전․
2012-12-06 15:04
서울교총 중등교사회(회장 고경만)는 3일 서울 엘루체컨벤션웨딩홀에서 ‘서울교육 비전 2013’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경만 중등교사회 회장, 안양옥 교총 회장,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과 250여 명의 회원, 100여 명의 비회원이 참여해 대한민국 교육발전을 위한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고경만 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해드리고 새해를 맞아 중등 교원 간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사상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중등교사회가 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를 자주 마련해 중등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맡아 달라”고 전했다.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도 “이번 대선과 교육감 선거에서 우리가 바라는 좋은 대통령, 교육감이 당선되리라 확신한다”며 “지난 한 해 어수선한 교육현장 속에서도 꿋꿋하게 달려오신 선생님들이 앞으로도 긍지를 갖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송곡여고 이승필 교사는 “교사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뜻을 모을 수 있어 좋
2012-12-06 11:45
국제도시 제주 걸맞은 영자신문발간 외국인과 교환한 이메일만 400여 건 성취도평가 향상도 우수 중학교 선정 ▨ 교사, 학생 자율성 기반=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영어교과에서 제주지역 유일 향상도 우수 중학교로 선정된 위미중(교장 현익부)의 비결은 ‘자기주도성’으로 요약된다. 위미중 학생들은 ‘재능 나눔, 행복 나눔의 봉사활동’, 친선 축구동아리, 부모님과의 삼겹살 건강캠프,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계획․추진하고 있다. 이 학교 현익부 교장은 “교사는 강의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 동기를 유발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며 “아이들은 스스로 찾고 습득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교사는 확인만 해도 충분하고 이러한 환경 구축이 바로 미래학교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현 교장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몇 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적은 없다”며 “성과는 교사와 학생들이 밝은 얼굴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준 것에 자율성과 신뢰도가 곁들여져 장기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밝혔다. 김두욱 교무기획 부장은 “전교생 117명의 소규모 학교로 소통을 통한 자율적 의사결정이…
2012-12-06 10:26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곽노현 전 교육감의 남은 임기 인 1년 반의 교육감이지만 보수와 진보 각 진영에서 단일후보를 내세워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선거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만난 문용린(65·사진) 후보는 “교육감은 어떤 정책을 추진하느냐 보다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감이 되면 무엇보다 정치로 휘둘린 학교의 교육본질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선생님을 최고로 알고, 교육자들의 사랑과 헌신이 되살아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선거에서도 지면 보수 뿌리째 흔들려 “비리·정치로 얼룩진 서울교육 변화시킬 것” - 이번 선거를 어떻게 보고 있나.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보수가 죽고 사느냐가 달렸다고 생각한다. 진보에 연이어 교육감을 내어 준다면 보수의 뿌리는 사라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전교조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 특히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큰 서울의 교육감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다양한 교육정책은 사라지고 일률적이고 평준화된 교육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교육을 뒤흔들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 선거를 보름여 앞
2012-12-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