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추가 접수 한국교총과 한국통신하이텔은 지난달 25일 교육자 무료 ID 신청서 접수 마감 결과 6,000여 학교에서 15만 여명이 ID를 신청했으며, 미처 신청하지 못한 교원들의 추가 접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10일부터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ID는 순차적으로 등록해 23일부터 PC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리고 30일로 마감하는 추가 접수분은 12월 28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접수순에 따라 서비스가 개시되므로 개인에 따라서는 서비스 시작 예정일 이전에도 하이텔 접속이 허용된다. 추가 신청은 한국교총에서 우편접수하며 반드시 각급 학교로 송부하는 신청서 서식을 이용해야 한다. 미처 신청서를 접수하지 못한 학교에서는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의 게시판이나 일반자료실, 또는 하이텔 사이버교실(go TEACHERS)에 게시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교육자 무료 ID는 교원단체 소속과 관계없이 모든 교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모두에게 가입비 1만원과 매월기본 이용료 1만1천원이 면제된다. 기존에 PC통신 하이텔을 이용하고 있는 교원의 경우도 사용중인 ID를 신청서에 기록한 후 기가입자임
1999-11-01 00:00중등교원 자격소지자의 단기 보수교육을 통한 초등교원 임용방침에 반발, 전국 교육대학생들이 집단행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대생들도 27 일부터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26일 오후 교내 원형극장에서 제4차 동맹휴업 찬반 투표를실시한 결과 전체 유권자 1천550명중 1천243명이 참석, 69.99%인 870명(반대 336명,무효 37명)의 찬성을 얻어 수업을 무기한 거부키로 결정했다. 이 학교의 수업거부는 전국 11개 교대중 진주, 대구, 전주교대 등에 이어 7번째다. 학생들은 교원들의 무더기 명예퇴직으로 초등교원이 부족하자 교육당국이 중등교원 자격소지자에게 일정기간의 보수교육을 실시한 뒤 정식 초등교원으로 임용하려는 것은 초등교육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무시한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이후 각종 교내.외 집회 등으로 사실상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학사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999-11-01 00:00충남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학교 교육활동중 일어난 사고로 다치거나 숨진 학생에 대한 학교안전 공제회의 보상범위를 확대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1인당 보상 한도액을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올리고 1 회계년도중 같은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는 1건에 1억원 이하만 보상해 왔으나 앞으로는 사고 발생건수에 관계없이 사고 1건당 1억원까지 보상키로 했다. 또 그동안 제외됐던 쉬는 시간의 안전사고도 보상하고 환자용 식대도 지급해 줄 계획이다. 한편 도 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으로 32억원을 조성, 올해 도내 학교에서 교육활동중 발생한 사고로 부상한 학생 283명에게 7천만원을 보상했다.
1999-11-01 00:00내년 4월 16대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의 마음은 이미 표밭으로 향하고 있다. 각 정당은 사회 각계각층의 요구를 수렴해 공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유권자들은 각 정당의 공약을 '믿거나 말거나'로 치부하고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적극적으로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또 실천과정을 감시하고 평가해 표로 연결시키는 것이 바른 자세일 것이다. 한국교총은 교원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교육부문 공약자료를 각 정당에 제시하고 이를 반영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교총이 이번에 제시한 공약자료를 요약한 것이다. ⊙교육정책 ◇교육재정 확충=2003년까지 교육재정을 GNP 6% 확보한다. 교육세를 존속시키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상의 교부율을 내국세 총액의 15%로 상향조정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재정 지원을 시·도세 총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상향 조정한다. ◇교육자치제도 개선=시·군·구 기초단위까지 교육자치를 확대한다. 교육위원·교육감 선출방식을 주민직선으로 한다. 교육위원회를 독립형 의결기관으로 전환한다. ◇중학교이하 완전 무상교육 실현=2002년부터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을 전면 실시한다. 초·중학교 학부모부담 공교육비를 국고부담으로 전환한다. 2003년까지 유
1999-11-01 00:0012월1일부터 학교 건물에서는 교사, 학생 할 것 없이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는 초·중·고교 및 대학의 학교 건물과 목욕탕 건물이 금연구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는 것을 골자로 한 '건강증진법 개정 시행규칙'을 이달 말에 공포,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규칙이 시행되면 미성년자는 물론 성인인 교사나 대학생도 흡연구역 이외의 교무실, 강의실, 연구실 등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또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건물과 공중위생법상 목욕탕 등의 관리인(학교의 경우 교장)은 건물내에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분리해 지정해야 된다고 복지부는 덧붙였다. 관리인이 이를 위반하면 최고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복지부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학교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교사도 경범죄 처벌을 받게 된다"며 "그러나 처벌보다는 자정노력을 유도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라고 말했다.
1999-11-01 00:00비교내신제 폐지의 마지막 피해자인 과학고 2학년 학생들이 줄줄이 자퇴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내신 성적을 받기 때문에 내년 4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자퇴를 결정하는 상황이다. 현재 서울과학고는 2학년생 180명 중 70명 정도가 학교를 떠났고 대전과학고는 2학년 84명 중 지난달에 모두 20여명, 충북과학고는 지난달 59명 중 20여명이 각각 자퇴했다. 대전과학고 관계자는 "일반 학생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내신을 적용할 경우 집단자퇴를 막을 수가 없다"며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서울과학고의 한 교사는 "그나마 2001학년도부터는 각 대학이 학교간 성적차를 인정한다니 1학년은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며 "서울대 등 각 대학이 특별전형을 확대해 과학고생을 수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9-11-01 00:00지난달 29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21세기를 대비한 초등 교사교육의 발전방향'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현정부의 땜질식 초등교사 임용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와함께 초등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초등 자격-양성제도의 발전방향을 강력히 제안했다. '초등교사 자격제도의 발전방향'을 발표한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전과목 교담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박교수는 "올 5, 6월에 개정된 교원자격검정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중등 자격증 소지자가 보수교육 후 초등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10개 전과목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단순히 교담제 활성화가 아닌 중등 자격증소지자가 초등 교사가 되도록 통로를 마련하고 초등교사 자격증 발급을 이원화 하며 교대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행위"라며 비판했다. 특히 박교수는 "서울시교육청이 10월9일 발표한 2000년도 초등 기간제 교담교사 채용을 위한 보수교육대상자 선발시험 요강에서 선발교과를 전교과로 확대하면서 교대가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며 "학생들은 전과목을 공부하는 교대보다 사대에 진학해 중등교사나 초등 교담교사가 되려고 할 것이므로 초등 교원교육이 크게 쇠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박교수는 "전과목 교담제는 초
1999-11-01 00:00포털사이트로 변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삼영)이 운영하는 학술정보종합서비스 '리스포유'(http://www.riss4u.net)가 포털사이트로 탈바꿈한다. 교육학술정보원은 1일부터 메뉴를 전면 개편, 지금까지 국내외 도서목록·색인 및 원문 위주의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학술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종합 관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급학술정보를 집중적으로 보강해 해외학술원문정보, 세미나발표정보, 학술행사개최정보, 일본어번역서비스, 전문기관/국제기구정보, 주요 신문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로 미국 주요대학 출판사의 학술지 원문 DB인 MUSE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앞으로 학술자료통합검색시스템을 이용해 국내 학술지게재논문, 석·박사학위논문, 기타 학술자료의 원스톱 원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정보원의 RISS4U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 등록을 마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형준 penwrite@edunet4u.net
1999-11-01 00:00제34회 기능경기대회 금탑수상 환영대회 한양공업고등학교 전문기술인 육성의 선두주자를 자처하는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교장 백남건)가 지난달 29일 교내 운동장에서 '제3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종합1위, 금탑수상 환영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9월8일∼15일 경기도 일원에서 실시된 전국기능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동창회·육성회·학부모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정대철 국민회의부총재·박성범 한나라당의원 등 정계인사와 김종량 한양대총장 등 재단관계자, 학부모, 재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총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의 이 쾌거는 한양공고의 기술교육 60년사에 길이 남을 일이며 한양학원(이사장 김연준)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치하했다. 백교장도 인사말에서 "금탑수상은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학생이 혼연일체로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양공고는 304개 실업고, 현대·대우 등 기업체, 개인 등 51개 종목에서 1700여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목공·전기기기수리·자동차수리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3 은3 동1개를 획득, 총점 150점으로
1999-11-01 00:00증시의 이해관계 - '투자설명회'를 다시 생각해본다 증시는 대우사태라는 암초에 걸려 있다. 증권, 투신사측 투자전망을 액면 그대로 믿고 투자한 사람들 가운데는 손실을 보는 경우가 꽤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증권, 투신사들의 '투자설명회'란 본래 어떤 것인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대우그룹 자산 실사 결과 발표, 투신사 수익증권 환매, 미국 의 금리 및 증시 동향 등을 변수로 해서 증시가 불안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엔고와 환율안정을 기반으로 수출이 잘돼 기업실적은 오르고 있는데 금융시장 동향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 정도다. 상반기에 경제를 살리는 주역 노릇을 했던 증시가 이젠 상승하려는 실물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증권시장이 침체하면 기업은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길이 막혀 애를 먹는다. 투자자들은 자기가 사들인 주식이나 채권을 제때 제값에 팔지 못해 손해를 본다. 증권매매가 줄어들면 증권회사도 거래수수료 수입이 줄어들어 경영이 어려워진다. 결국 증시침체는 기업과 투자자, 증권사를 다같이 어렵게 해 경제 전체의 침체를 갈수록 깊게 한다. 이런 경제 메카니즘 속에서 한번쯤 주목해 볼 것은 고객의 투자를 대행하는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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