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5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오늘날 복잡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매체의 영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다양하고도 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환경은 풍부한 학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특별히 관심을 갖고자 하는 것은 초․중․고교라는 공교육 체제 속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교직자로서의 교사들이다. 교사들은 다양한 학습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면대(face-to-face)하여 가르치는 사람들이다. 다양한 학습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학교 선생님들만의 이야기나 지시에 대해 집중하기 어렵고, 자주 다른 매체나 지도자들과 비교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더 좋은 교육을 위한 노력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음악의 세계와 만나게 해 주려고 중학교에 재즈부를 만든 선생님, 학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연계하여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는 학교, 거칠어진 교실을 재생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학생 지도에 임하고 있는 선생님, 세대 교체의 물결 속에서 헤메고 고민하면서도 아이들을 확실히 응시하면서 실력을 양성하는 일은 선생님 외에 누구 담당할 것인가?를 재확인 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전문성 높은 프로로서의「교사력」이 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일본 중부에 있는 아이치현 지역에서는 교원 양성을 위해 대학끼리 연계가 시작되었다. 국,공,사립 29개 대학이 참가하는 일본 전국 최초의「아이치 교원양성 컨소시엄 연락협의회」가 2006년도 중에 발족한다. 이는 2,3년 내에 전후 세대의 대량 퇴직과 신규 교원 대량 채용 시대를 맞이하여 각 지역의 교원 채용 관련 정보 수집에 따른 협력과 나아가 단위상호 인정이나 심포지엄 등의 개최를 통하여 교원 양성 교육의 충실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미 대학의 규제완화로 국립대가 중심이었던 초등학교 교원 자격증이 일반 사립대학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도카이 지방에서도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하겠다는 대학이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이를 제창한 것은 중부지역에서 초중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중심 대학인 아이치교육대학이다. 이 대학 타하라 학장(66살)은「지금부터는 아이치교육대의 졸업생만으로 교원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무리이다. 교원 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 제휴하여 뛰어난 지도력을 가진 교원을 길러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라고 말한다. 미에현 마츠사카시의 미에츄쿄대 단기대학부도 2006년 4월,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와 보육사의 3종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어린이학과」를 설치했다. 지금 이 학과 학생들의 시간표는 매우 바쁘게 돌아간다. 평일에는 90분 수업이 6회 있으며, 종료는 오후 7시 반이다. 토요일도 오전중은 수업으로 가득 차 있다. 금년 여름에는 교원 채용시험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교원정년 단축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실시한 우리의 경우와 비교하여 보면, 이처럼 대안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생각하는 곳에 교육의 누수현상은 있을 수 없다. 미리서 사회의 흐름에 대비하고 교육이 흔들리지 않도록 예비교사를 확보하는 노력이 부러운 것은 비록 나만의 욕심은 아닐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국악 관련 수업을 하다보면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동안 사용해 온 언어건만 왠지 낯설고 가르치는 나 자신부터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을 발견한다. 이론부분을 지도할 때는 조금 덜 하지만 가창이나 악기지도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리포터 뿐만은 아닐 것이다. 리포터는 교육 대학원에서 음악교육학과, 그 중 초등음악을 전공하였는데 국악교수님이 한 분이셔서 국악 부분을 초등 교사들과 중, 고등학교 교사들이 함께 공부하였다. 수업시간에 국악교육에 관한 소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제목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는 여기에, 국악은 저기에’, ‘가야할 길, 그러나 머나먼 길’ 등인데 당시 일선 교사들의 국악교육에 대한 체감온도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국악보다는 서양 음악이 더 몸에 배어 있는 것은 아무래도 모태 신앙이다 보니 어릴 적부터 교회 음악이 몸에 배어, 자라면서 교회성가대나 반주자로, 대학 때는 대구 모 합창단에서, 또 초등 3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교사리코더 합주단이나 교사 현악중주단에서도 몇 년간 활동하였다. 관심분야가 그러하다보니 음악에 관한 세미나나 연수 등도 모두 서양 음악이다. 그렇다고 국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될 수 있으면 국악을 많이 접하려고 노력한다.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 경주를 찾았는데 오늘 국악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기회가 있었다. 바로 2004년부터 4월부터 10월까지 경주문화원이 주최하고 다연 소리청이 주관,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매 주말 저녁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압지 국악 상설 공연장을 가게 된 것이다. 낮보다 야경이 더 멋있는 신라유적 안압지에서 한여름 더위를 국악의 그윽한 향기로 식히려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야외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서라벌의 숨결이란 서무로 시작된 공연에 이어 가야금 병창으로 제비노정기, 신라고도가, 고고천변의 순서가 있었는데 12대의 가야금이 소리를 똑같이 맞추어 창을 하는 것이 매우 신기 하였다. 다음으로 김 진미님의 태평소와 사물놀이는 느리고 빠르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진 한마당이었는데 사물놀이만 들을 때와는 그 느낌이 사뭇 달랐다. 다음으로 ‘우륵의 향기’란 제목의 군무에서는 유명한 최 정임 무용단이 다채로운 옷을 입고 주제가 있는 전통무용을 선보였고 조갑용 사물놀이 광개토의 전통 악기의 반주에 맞춰 정 경옥 님 외 12명이 웅장한 신라의 향가 ‘찬기파랑가’를 불러 장내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고수 정 성룡 님의 북소리에 맞춘 판소리 심청가, 모든 청중이 익히 알고 있는 민요 등 국악의 각 장르가 총 망라된 공연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유모차를 탄 어린 아이들로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청중의 연령층도 다양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것은 흥겨움과 애틋함이 우리 정서에 맞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국악공연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무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공연이 끊임없이 뇌리에 떠올랐다.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은 21일 초등학생인 불법체류 외국인 자녀에 대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일정 기간 부모와 함께 특별 체류할 수 있게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불법체류자 단속에 걸린 초등학생들은 법에 따라 강제출국 해야하나 법무부는 지금까지 인도적 차원에서 초등학교 주변에선 불법체류자 단속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불법체류 어린이의 학습 단절을 막고, 본국으로 돌아간 뒤 부적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7월 말 현재 유엔아동권리협약상 아동(18세 미만자)에 해당하는 불법체류자는 8천100여명이고, 이 가운데 초등학교 취학연령 어린이는 4천100여명, 중국ㆍ몽골ㆍ필리핀 등 이번 조치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국 아동은 1천130여명으로 추산된다. 자진신고 대상은 불법체류 외국인 자녀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거나 부모와 함께 입국해 계속 국내에 거주하고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로, 어린이의 친부 또는 친모가 양육 능력이 있고 본국 귀국 뒤 언어 문화 등 교육을 시킨다는 각서를 내야 혜택을 본다. 자진신고를 하면 2008년 2월 말까지 어린이에게는 일반연수(D-4), 부모에게는 기타(G-1) 체류 자격을 주고 특별체류가 허용된다. 다만 2007년 2월 졸업하는 불법체류 초등생은 졸업한 날로부터 30일 동안만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명득 출입국관리국장은 "불법체류 초등생에게 최장 1년6개월의 특별체류를 허용한 것은 국익과 주권을 지키면서 또 외국인 체류자의 인권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내린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법무부는 올해 4월부터 전국 11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기획수사 전담반을 설치하고 외국인 불법입국 및 위장결혼 알선 조직 등 213건(860명)을 적발해 82건(298명)을 단속한 지난해 전체보다 단속 실적이 260% 늘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발표한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을 봤다. 신규발령을 받았거나 본인이 원하던 곳으로 영전을 한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관리자나 전문직으로 승진한 사람들도 많다. 점수에 의해 움직이는 평교사들과 달리 관리자들의 인사는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앉힌다는 적재적소의 원칙이 적용된다. 그런데 인사권자나 주변사람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게 하면 부작용이 뒤따른다. 사람이 지니고 있는 능력이나 인성은 저울로 무게를 재서 정확히 판가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개인에게 맞는 적재적소를 찾아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인사라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고심을 많이 할 텐데도 해마다 인사 철이 지나면 뒷말이 돌아다닌다. 사실 그동안 인사권자의 권력이 힘으로 느껴지는 인사도 보았고, 잘못된 인사에 대한 화풀이를 직원들에게 하는 관리자 때문에 직원들이 고생하는 학교도 보았다. 오죽하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본다. 교육공무원법 제47조의 규정에 의하여 정년퇴직을 한 사람들도 여럿이었다. 명단을 훑어보며 노자의 웃음에서 보았던 구절을 떠올렸다.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고,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그러므로 만족을 아는 만족이 변치 않는 만족이다.” 영예로운 자리로 승진하는 사람들과 자리에서 물러나 퇴직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챙기다 갑자기 이 구절을 떠올린데 이유가 있다. 자리에 만족하지 못해 늘 직원들에게 불만인 관리자도 있다. 관리자가 잘못된 생각을 하면 학교 전체가 흔들린다. 교육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정년퇴직을 한다는 그 자체가 바로 당사자에게는 명예로움이고 행복이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욕심만 부리다 눈총 받으며 퇴직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불행한 일이다. 어떤 자리에 있든 그 자리가 영원한 자리는 아니다. 언젠가는 유능한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하고, 누구나 걸어야 할 길이지만 퇴직도 해야 한다. 그때 정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번에 승진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에 만족하길 바란다. 자신의 앞길을 위한 욕심이 아니라 직원들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욕심 부리길 바란다. 자리를 떠나는 날 동료들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갈채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도 미리 알아야 한다.
요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립형 사립고) 추진을 두고 학부형들 사이에 말들이 많다. 올 초 교육부가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 방안을 발표했고,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도 단체장후보들이 자립형 사립고의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자립형 사립고는 학생 선발을 비롯, 등록금 책정과 교과과정 운영 등이 일반학교와 비교할 때 비교적 자유로운 학교다. 대신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전혀 받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립형 사립고는 민족사관고를 필두로, 상산고, 현대청운고,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 해운대고 등 전국에 총 6개교가 시범운영 중에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제도가 공교육을 내실화 하는 동시에 평준화의 문제점도 보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 글로벌 시대에 맞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학만의 장점인 특수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살려 교육에 대한 질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너무 성급한 판단이다. 우선 자립형 사립고 제도는 고등학교 서열화를 부추겨 학벌중심 풍토를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잖아도 지금 일부 외국어 고등학교 및 과학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 사이에 서열화의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더욱 부채질할 가능성이 크다. 요즘 우리 사회의 큰 병폐로 꼽는 것 중의 하나가 학벌과 출신학교를 따지는 사회 성향이다. 학벌을 따지는 경향은 단순한 병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봉건시대의 신분제도에 비견될 만큼 그 부작용이 크다. 오죽하면 학벌이라고 했겠는가. 여기서의 학벌(學閥)이란 특정한 학교 출신들의 유대 관계에 의해 이뤄지는 일정한 세력이나 파벌을 일컫는 말이니 그 폐해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학벌 타파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선 아직도 SKY로 불리는 특정대학 중심의 학벌이 엄연히 존재하며, 심지어 개인의 성공과 출세의 중요한 잣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학벌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사회가 이런 상황이라면 자립형 사립고의 증설은 정부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흘러갈 개연성이 충분하다. 우리 현실에 비추어볼 때 어떤 사립고가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 얼마나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는가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는 그 자립형 사립고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립형 사립고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벌과 파벌이 형성된다는 말이다. 또한 자립형 사립고의 탄생은 지금의 사교육 열풍을 중학생들에게까지 전가시킬 가능성이 크다. 지금 사교육비가 1인당 285만원(2003년 기준)을 넘어선 상황에서 중학생들까지 과외 열풍에 휩쓸린다면 정상적인 공교육은 그만큼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시험을 치러 입학했다. 그래서 눈만 뜨면 교과서와 문제집을 기계적으로 암기하곤 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던지 위장병을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학창 시절을 반추해보면 시험 공부하던 기억 외에는 특별한 추억이 없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고교평준화 제도를 전격 도입하여 좀더 여유로운 학창 생활과 사고 활동을 보장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각종 특수 목적고가 다시 생기면서 이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새로운 입시경쟁이 중학교에서 다시 생겨났다. 이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중학교 1년 때부터 외국어 과외는 기본이고 사설학원에 다니며 2년 치의 선행학습을 마쳐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키는 자립형 사립고가 여기저기에 생겨난다면 사교육 열풍은 초등학교로까지 확산될 게 뻔하다. 결국 공교육을 내실화하여 사교육을 잡겠다는 정부의 발상은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이외에도 자립형 사립고에 다니는 학생들과 일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사이의 위화감도 큰 문제이다. 누구나 좋은 시절, 좋은 환경,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갖춰진 자립형 사립고에 다니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립형 사립고 찬성자들은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선택권이 분배된다고 강변할 것이다. 그러나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반드시 시험을 통해 선발해야 한다. 설사 무시험 전형이라 하더라도 일반 학교의 세 배에 이르는 수업료를 감당하지 못해 포기하는 학생이 속출할 것이다. 시험에서 떨어졌든 경제적 형편 때문에 입학을 포기했든 상대적 상실감과 좌절감은 탈락한 학생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남을 것이다. 자립형 사립고의 도입은 아직은 시기상조다. 도입하더라도 일반 고등학교에 모든 교육 여건이 완비되고 공교육의 내실화가 튼튼하게 다져졌을 때 도입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부작용을 불러일으켜 우리 교육을 더욱 혼란에 빠뜨릴 것이다. 우리 속담에 '고려공사 삼 일'이란 말이 있다. 고려 말기에 정치가 혼란스러워 법령이 자주 바뀌었다는 데에서 유리된 말이다. 마치 지금의 교육 정책을 두고 일컫는 말 같다. 교육은 백년대계란 말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들어 정말 불후의 명언이란 생각이 부쩍 든다. 따라서 자립형 사립고의 증설 계획은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철저한 검토 후에 시행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여름방학이면 가족여행을 간다. 해마다 2박 3일 일정으로 날짜와 여행지만 정해지면 출발을 한다. 특별히 여행 일정을 세우지는 않는다. 여행을 하면서 서로 상의하여 모든 일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미리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일정을 짜다보면 너무 시간과 장소에 구속을 받는 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집에서 먹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무리하게 갈 것도 없고 서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가다가 상호간에 좋다고 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여행지이며 우리가 쉬는 숙박소가 되는 것이다. 음식점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소문이 난 음식점이라든지 유명한 곳은 가지 않는다. 그냥 여행을 하다가 배가 고프면 서로 상의하여 적당한 곳을 가는 것이다. 이번 여행에도 홍도와 남해안을 다녀오기로 하고 떠났으나 여행을 하는 중에 목포에서 외달도를 들리게 되었고, 또 계획에도 없던 순천 낙안 민속마을과 여수 향일암 그리고 거제도에서 해금강과 외도를 다녀오게 되었다. 이 모든 일정은 서로가 가보지 않았던 곳, 가보고 싶은 곳을 서로 상의 하여 목적지를 정하여 떠나는 것이다. 또 숙소와 음식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다 보니 식구끼리 가면 차 안에서 할 이야기가 많다. 가보고 싶은 곳, 또 관광안내소도 알아보아야 하고, 가 보았던 곳 또 보아야 할 곳 여행하면서 재미있었던 일 등 이야기거리가 많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내가 운전을 하면서 아내와 서로 상의하여 가족여행을 하였지만 이제는 막내가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교 4학년이니 어엿한 성인으로 큰 몫을 한다. 이번에도 출발하면서 먼저 운전석으로 가서 앉는 것이다. 유성 톨게이터를 지나 호남선으로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놈이 "흰 봉투를 내 놓으며 이번 즐거운 여행이 되세요" 하면서 흰 봉투를 내 놓는다. 여행비는 조금도 신경을 쓸 것 없다며 돌려주려고 하였으나 제 동생에게도 흰 봉투를 손에 쥐어 주면서 재미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주는 것이 아닌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하는 행위가 너무 고맙고 착하다. 큰 놈이 그래도 형으로써 동생을 위하는 마음씨가 곱고 언제나 양보를 하면서 어릴 때부터 그렇게 생활을 해 왔다. 솔직히 나는 어릴 때 부모님께 동생이 칭찬을 많이 받으면 질투가 나서 미워도 하고 가끔은 욕설을 하면서 단단히 혼내주기도 하였는데 말이다. 갑자기 큰 놈이 중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난다.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상담을 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같은 교육자 이면서도 담임선생님이 상담을 하자는 연락을 받고 공연히 내가 죄인인 것처럼 내 자식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닌지? 사고를 친 것은 아닌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오후 3시가 되어 상담실로 담임선생님께 찾아갔다. 담임선생님은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을 하면서도 자식에 대한 기초 상담 자료를 많이 가지고 계셨다. 가정환경이나 가족과의 갈등이라든지 모든 면에서 문제가 없는데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즉 생활태도에서는 큰 부정적인 요소를 찾지 못하겠는데 학력이 떨어지게 되어 상담하고자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큰 놈이 공부하는데 별로 흥미가 없다는 것을 또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이 또한 내 탓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고 과욕을 부렸던 것이 잘못이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책을 읽히고 거기에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을 꼬박꼬박 하였으며, 매일 그림일기 쓰기를 강요하였으니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까. 아빠가 선생님이었으니 거절도 하지 못한 채 문제집까지 풀도록 강요하여 아마 공부라는 것은 지긋지긋 하였을 것이다. 그 후 고등학교까지 연장이 되어 할 수 없이 적성에 맞는 학과에 진학을 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자기의 적성과 취미에 맞는 학과 선택으로 대학에 가서는 솔선하여 밤을 지새우며 전문적인 학문연구를 하게 되어 취직까지 하게 된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자녀의 특기와 적성을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사교육비를 과다 지출하는데 문제가 있다. 아이의 재능과는 무관하게 부모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강행을 하지는 않는 것인지, 아니면 학력 지상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 모두 자성해 볼 일이다. 능력은 되지 않는데 초․중등학교나 대학교 다닐 때 어학연수 내지는 학위취득으로 외국에 가서 6개월 내지는 몇 년 동안 공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녀의 교육비 문제로 기러기 아빠 또는 과다한 교육비 문제로 가정경제 파탄 내지는 채무관계로 엄청난 고통을 받는 경우를 흔히 본다. 나도 자식을 둘씩이나 기르면서 외국으로 교육을 보내지 못해서 자식들한테 미안한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다. 그래서 한 번 슬쩍 네 친구들도 외국에 가서 공부하는데 공부하러 갈 생각 없느냐 물어 보면, 나중에 제가 벌어서 공부하러 간다고 말을 한다. 집안 형편을 뻔히 알면서 빚까지 내어 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 게다. 항상 부모님 건강하실 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빚을 지면 제가 책임지고 갚아드린다는 말만한다. 여행을 하면서 하는 의사결정은 서로가 똑 같은 일원으로서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전통적인 가부장적인 가족의 서열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로지 서로가 의견을 제시하여 상대방을 설득하여 동의를 얻으면 실행에 옮기게 되는 것이다. 가끔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자식들이 함께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이는 무엇 때문인지 분석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아버지 이니까 가장의 권위로 무조건 따라야 한다든지, 내 고집에 의해서 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식구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서로가 대화를 터놓고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동안의 쌓였던 감정은 없었는지 서로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가족 간의 자연스런 의사소통이야말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의 제일 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식들이 성장하면서 부자간에 갈등을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많다. 서로간의 입장만 내세우다 보니 서로가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어떤 아버지가 가장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을 하는가에 대한 설문에서 친구와 같은 아버지가 가장 좋은 아버지라는 이야기를 들은 일이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자식들 앞에서 권위를 버리고 친구로서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자식 또래의 여자 친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자주하면서 농이나 유머를 자주 사용하고 자식한테 장난을 자주하며 말을 자주 거는 편이다. 그리고 TV를 보게 되면 젊은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같이 웃기도 한다. 먼저 문자를 보내기도 하지만 자식이 나한테 문자를 보내면 재미있게 보내기도 하면서 젊은 층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에도 숙소에서 나와 큰놈은 서로 배통을 내놓고 배꼽부분을 사랑의 마크 모양을 하여 양손으로 움켜쥐고 웃는 모습을 막내 놈이 디지털카메라에 담았다. 우리 식구들은 서로가 부전자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으면 재미있을 것이라며 배를 잡고 웃었다. 가족여행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면서 가족과 함께 다니는 여행은 그 어떤 것보다도 편안하고 정서적이며 즐거움으로 더욱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으며, 말하기 어렵고 마음에 담아두고 고통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여행을 하면서는 풀어 놓을 수 있는 것이다. 먼 훗날 돈을 많이 벌어서 여행을 간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금 당장 서로 가족 간에 시간이 맞으면 단 하루라도 함께 떠나길 권하고 싶다. 비록 전문직이나 고관대작은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 서로를 위하면서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가는 것이 큰 행복이며 주님께서 주신 은총일 것이다. 이제 내년부터는 가까운 외국에 여행을 다녀 보자고 자식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도 너무 아름답고 정다운 이웃의 삶이 그립기에 내년에도 무작정 아름다운 이 강산을 가족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여행을 떠나리라고 다짐해 본다.
최근 들어 학문연구에서도 영역간의 벽이 낮아지고 학습 공간간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가 활발하여 짐으로 경계가 파괴되는 등 통합, 연계를 통한 새로운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학교교육 현장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의 연계를 통한 질적 개선 향상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나라의 경우는 이러한 시도보다는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여야 할 시점이라 여겨진다. 이같은 사례로 고등학생과 대학생·대학원생이 공동 연구하는 독특한 “실습학습”이 8월 1-2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 실험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시도는 고교와 대학의 새로운 연계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체험형 학습에 참가한 것은 카나가와현립 서쇼난고등학교에 재학한 1학년 12명과 장래 교원을 지망하는 요코하마 국립대학 학생·대학원생 3명이다. 서쇼난고는 작년에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이공계 교육을 강화하는 슈퍼 사이언스 하이스쿨(SSH)로 지정된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고교생은 SSH수업의 일환으로 참가하며, 대학생측은 정규 과목인 이과 교육실습으로서 행해졌다. 공동 연구의 대상은 말미잘 생물이다. 같은 대학 교육인간과학부의 타네다 교수의 강의를 들은 뒤 참가자는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 내용을 토의하였다. 각각이 「유기 주석 화합물로 암컷이 수컷화하는 곤충의 실태」등 구체적인 테마를 정한 후에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첫날은 개체의 채집과 관찰, 자료 모으기를 실시하였으며, 2일째는 데이터 해석을 하였다. 고교생들은 대학생으로부터 가설의 세우는 방법,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적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요로이이소긴체크의 표면에 부착한 모래의 수와 생식 환경」을 테마로 연구한 그룹의 고교생인 후나야마군은, 이 곤충이 모래를 몸에 붙이는 것은,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가설을 세우고 관찰에 임했다. 대학원 석사과정 2년차인 신용우씨와 타네다 교수가 가세하여「생식 장소와 모래 수에 어떤 관계는 없는가?」,「건조를 막는 목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가?」등의 시점으로부터 활발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그 결과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려면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몸의 건조를 막기 위하여 그럴「가능성이 높다」」라는 결론을 정리해 발표했다. 후나야마군은「대학원생으로부터 문제 해결 방수법이나 발표 방법을 배운 것은 매우 좋은 경험 이었다」라고 기뻐했다. 신씨도 「교원을 지망하고 있으므로, 고교생과 접하면서 논의할 기회는 아주 귀중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SSH의 수업 안에서 실시되는 고교,대학 연계는 대학교수의 사전 강의이거나, 고교생을 대학 연구실에 받아들이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 실습과 같이 고교생과 대학생이 같은 연구 테마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임하는 것은 전례가 없었으며, 타네다 교수는 참가한「어느 쪽이나 큰 의의가 있다. 향후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합숙 실습을 기획한 서쇼난고등학교 이노우에 교사도 「고등학생은 대학생과 접하여 실습하면서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과학적인 사고법을 기르는 귀중한 경험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저소득계층과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놀토' 교육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2주에 한 번씩 찾아오는 노는 토요일에 사교육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의 저학년 학생이다. 도(道)는 교육 내용과 관련,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단순 연극.영화 관람 뿐만 아니라 자연수목원 방문이나 농촌체험마을 견학, 역사유적지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도 곁들여 다양한 학습 과정을 준비할 방침이다. 학생 인솔교사는 자원봉사 형태로 대학생이나 퇴직교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 말까지 대상 학생 실태조사를 한 뒤, 우선 내년 5천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오는 2010년까지 28억여원을 들여 사업을 차츰 확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놀토 교육을 통해서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해 나갈 것"이며 "사회양극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 △교장에서 교육전문직 전직 ▲서부교육청 교육장 주영갑 ▲인천학생종합수련원 원장 채제영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임철순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전직 ▲연화 정윤석 ▲서흥 강태춘 ▲일신 경형성 △교육전문직 전보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조규석 ▲인천시교육청 장학관(교육정책 담당) 정순임 ▲인천시교육청 장학관(장학 담당) 이재훈 △교장 전보 ▲주안북 홍사술 ▲도화 표기영 ▲문학 한상언 ▲숭의 박판순 ▲용일 임종길 ▲용현 이광로 ▲마장 강혁희 ▲미산 노경래 ▲백운 이구봉 ▲부마 고석태 ▲부평남 문상식 ▲구월 정광배 ▲능허대 박만국 ▲동방 박덕순 ▲약산 조수현 ▲청학 황순욱 ▲길주 전원병 ▲효성남 배인태 △교장 초빙 ▲용유 신성철 ▲불로 배선옥 △교장 승임 ▲북포 백충기 ▲서림 윤여성 ▲송림 최홍상 ▲승학 송경수 ▲창영 진영서 ▲부개 정흥섭 ▲동부 심장섭 ▲검암 김기욱 ▲단봉 변형문 ▲석남서 신쉬호 ▲신현 송기영 ▲작전 장동현 ▲창신 전동웅 ▲효성동 채의수 ▲난정 이승도 ▲명신 이종득 ▲삼산 김일도 ▲지석 김동수 ◇중등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장학관) 전직 ▲인천시교육청 정보실업교육과장 최충선 ▲남부교육청 학무국장 김한신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김진석 △교육전문직(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부평공고 김철현 ▲인천고 한인희 ▲부개여고 김봉상 ▲선인고 정상갑 ▲선화여상 김동원 △교장 초빙 ▲계산중 신남기 ▲강남고 권상호 △교장 전보 ▲인천여고 주태종 ▲인천여상 박영선 ▲계산고 김영태 ▲계양고 유윤재 ▲검단고 유근우 ▲관교중 이정훈 ▲부원여중 오재환 ▲구월중 김종현 ▲인천여중 권덕순 ▲만성중 최규환 △교장 승진 ▲서도고 김승환 ▲영종국제물류고 김태희 ▲인천공항중 유기관 ▲부평서중 황재순 ▲부일여중 서판권 ▲만수여중 정남숙 ▲동인천여중 이학진 ▲강서중 박정현 △교육전문직(교육연구관) 전직 ▲인천시교육청 장학관(실업교육 담당) 윤인문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인천시교육청 장학관(인사 담당) 이상목 ▲남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지혜경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정보자료부장 김진한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생인권 보호 차원에서 체벌금지를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향후 의견수렴 과정에서 뜨거운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사랑의 매냐 감정적 처벌이냐'는 체벌 문제를 둘러싸고 교육계가 오랜 논쟁을 벌여온 점을 감안해 체벌금지를 포함한 학생인권 보호방안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정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 체벌 정의와 법적 규정 = 체벌이란 교사가 물리적 도구나 손과 발 등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현행 교육기본법 12조에는 '학생은 학교의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교원의 교육 연구활동을 방해하거나 학내의 질서를 문란케 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초중등교육법 18조에는 '학교의 장은 교육상 필요한 때에는 법령 및 학칙에 정하는 바에 의하여 학생을 징계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명시, 체벌의 길을 열어놓고 있다. 학생 지도 방법과 관련해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31조에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지 아니하는 훈육ㆍ훈계 등의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고 규정해놓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2004년 6월25일 판결에서 교사가 학생을 징계가 아닌 방법으로 지도하는 경우 교육상 필요가 있어야 하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체벌이나 비하하는 말 등의 언행은 교육상 불가피할 경우에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학생에 대한 폭행, 욕설 등의 지도행위는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을 객관적 타당성을 갖춘 경우에만 정당한 행위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체벌 현황 = 교육부는 교육상 불가피한 체벌의 경우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민주적 합의절차를 거쳐 사회통념상 합당한 범위내에서 학교규정에 명시해 시행토록 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회통념상 용인되지 않는 체벌'로 ▲체벌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지 않은 채 교사의 성격 또는 감정에서 비롯된 지도행위 ▲공개적으로 학생에게 체벌이나 모욕을 가하는 지도행위 ▲학생의 신체나 정신 건강에 위험한 물건 또는 지도교사의 신체를 이용해 부상의 위험성이 있는 부위를 때리는 행위 ▲학생의 성별, 연령, 개인적 사정에 따라 견디기 어려운 모욕감을 주는 행위 등으로 꼽고 있다. 이를 반영해 최근에는 체벌을 금지하는 학교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체벌 금지 학교 수는 2003년 2천845개교(27.7%)에서 2005년 5천458개교(51%)로 늘었다. 문제는 일부 교사에 의한 과도한 체벌. 이번 '지각생 200대 체벌'을 비롯해 6월에는 군산의 한 여교사가 초등1년생을 과도하게 체벌하는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부 교사에 의한 과도한 체벌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찬반 논쟁 = 체벌금지 법제화 추진을 놓고 교원단체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재갑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체벌금지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이는 현행 학교 생활규정으로도 학생에 대한 과도한 체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체벌금지가 법제화될 경우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관계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데다 교단의 자율성도 침범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체벌금지를 시급히 법제화하자는 입장이다. 이민숙 대변인은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중 체벌금지 규정을 반드시 법제화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물론 정치권도 학생의 체벌금지 법안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ㆍ시민단체로 구성된 '아이들살리기운동본부준비위원회'와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은 체벌 금지를 포함한 학생 인권법안의 입법화를 추진 중이다. 법적 근거를 떠나서 체벌이 교육적으로 올바른 교육행위인지에 대해서도 치열한 찬반양론이 있다. 체벌 반대론자들은 체벌이 학생들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교육 공동체는 회초리를 들지 않고도 교육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체벌 찬성론자들은 대안 없는 체벌금지는 교권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정학이나 퇴학의 증가로 오히려 학생들을 교육현장에서 내몰게 된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초등 교장급 ▲충북교육과학원장 강영선 ▲충주교육청 교육과장 김형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담당장학관 권오삼 ▲ " " 인사담당장학관 이봉원 ▲충주동락 배우균 ▲충주단월 이연복 ▲충주대소원 최은성 ▲제천왕미 경제호 ▲음성생극 손창주 ▲보은삼승 손재수 ▲청원신송 신복인 ▲영동용화 노관호 ▲영동상촌 신태병 ▲영동학산 이종각 ▲진천초평 김영근 ▲보은송죽 안용국 ▲음성능산 유승룡 ▲괴산증평보광 김희욱 ▲괴산증평감물 조경두 ▲청원동화 장관수 ▲진천구정 신관철 ▲진천이월 신정휴 ▲보은동광 강영근 ▲괴산증평청천 오병천 ▲제천두학 김길수 ▲진천금구 김의식 ▲청주서경 조용남 ▲청주덕성 김승환 ▲청주원평 김윤택 ▲청주봉덕 김학룡 ▲청주 북일 박종우 ▲청주개신 유영봉 ▲충주금능 김명식 ▲청원대길 임흥빈 ▲청주용담 최기섭 ▲보은내북 최춘국 ▲진천문상 최암웅 ▲제천금성 김형중 ▲청주서촌 김순용 ▲청주덕벌 김영진 ▲청주중앙 김후상 ▲청주사천 신용호 ▲청주경덕 이시우 ▲청주한솔 조순제 ▲청주가경 황의 ▲충주삼원 한무석 ▲제천화산 전응천 ▲제천장락 원호태 ▲청원비상 전기현 ▲청원만수 남을우 ▲청원수성 윤병준 ▲청원비봉 김종수 ▲보은삼산 윤대영 ▲옥천청산 김세중 ▲옥천대성 손경호 ▲옥천삼양 조남수 ▲옥천이원 배용진 ▲옥천안내 조정구 ▲영동 최병두 ▲진천상산 이규태 ▲음성삼성 이갑용 ▲청주교대부속 전병곤 ■유치원장 ▲삼양 한명숙 ▲남성 이영수 ■중등교장급 ▲수안보중 한동환 ▲백곡중 신영수 ▲괴산북중 최현우 ▲칠금중 오병복 ▲감물중 최한기 ▲제천상고 최재록 ▲노은중 박종관 ▲청산고 조찬희 ▲덕산중 이건원 ▲제천농고 김영선 ▲보은자영고 윤병진 ▲칠성중 박영진 ▲안내중 김동욱 ▲가경중 김금순 ▲청주중앙중 박종원 ▲진천여중 변상권 ▲청주기계공고 김홍래 ▲내수중 박장순 ▲각리중 이기영 ▲음성여중 박종길 ▲진천상고 유재철 ▲용암중 신경휴 ▲흥덕고 정탁모 ▲청주고 박재전 ▲청주중앙여고 이상경 ▲충북전산기고 전충진 ▲충주예성여고 남신우 ▲미원공고 최상문 ▲경덕중 이종태 ▲청주여중 임갑수 ▲증평여중 김영환 ▲증평정보고 김선회 ▲진천고 송승필 ▲괴산중 연순동 ■중등교감급 ▲괴산증평교육청 김광식 최재우 정찬식 ▲옥천교육청 고진태 ▲단양교육청 김영수 채희인 ▲충주교육청 정기홍 ▲음성고 정문희 ▲보은교육청 김장수 송호식 ▲제천교육청 권재남 박용수 ▲보은여고 정대인 ▲보은자영고 이영기 ▲진천상고 안경덕 ▲음성교육청 윤충진 남순우 ▲영동교육청 박태균 ▲청주교육청 강성철 김항식 박노진 ▲충북체육고 이갑수 ▲청주중앙여고 박영철 ▲흥덕고 사명기 ▲상당고 김옥현 ▲충북인터넷고 김은제 ▲청주외국어고 손영성 ▲청원교육청 송우영 명노봉 ▲충북대 전출 정호경 ▲교원대 전출 김이수 ▲광혜원고 박노진 ▲주덕고 윤석성 ▲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유복현 김홍선 ▲청주교육청 " 김진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 이광복 김동명 ▲충주교육청 " 신학경 허왕호 ▲청원교육청 " 이원희 ▲도교육청 중둥교육과 교육연구사 신현대
◇초등 △교장 승진 ▲개금초 이용빈 ▲개화초 안기영 ▲눌차초 배성달 ▲대남초 조은영 ▲덕두초 윤철환 ▲덕상초 최정주 ▲동상초 강태봉 ▲동원초 안태철 ▲동일초 정천우 ▲모라초 박철암 ▲삼광초 박양욱 ▲서곡초 신희자 ▲석포초 이수섭 ▲성북초 조규영 ▲신진초 전형돈 ▲신촌초 우진영 ▲연미초 최영숙 ▲연포초 정일권 ▲연학초 이강자 ▲정관초 김정숙 ▲좌천초(남부) 박영옥 ▲천마초 박명제 ▲회동초 정현섭 △교장 전직 ▲신호초 이국종 △교장 초빙 ▲상리초 김정이 △교장 중임 ▲낙동초 박호수 ▲옥천초 정외홍 ▲장림초 김성남 ▲하단초 손연미 ▲모덕초 김역현 ▲재송초 정정모 ▲사직초 이용희 ▲남천초 서인교 ▲대청초 안태점 ▲신곡초 김한열 ▲무정초 진광식 ▲주감초 이수훈 ▲사하초 최한호 ▲연천초 노성준 ▲좌산초 박성중 △교장 전보 ▲동평초 박상용 ▲개원초 양연희 ▲창진초 박실근 ▲동현초 박창기 ▲인지초 권진옥 ▲포천초 황재관 ▲금곡초 박대서 ▲용문초 정정희 ▲금명초 조봉래 ▲낙민초 박석태 ▲효림초 강신대 ▲초읍초 박종수 ▲당감초 예종학 ▲신재초 이용환 ▲양동초 박장래 ▲부산솔빛학교 안석희 ▲부산맹학교 김경회 △초등교육전문직 ▲해운대교육청 교육장 김정국 ▲교육연수원 원장 권익도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문정숙 ▲교육연수원 운영부장 양재홍 ▲해운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황효익 ▲북부교육청 장학사 임대용 ▲동래교육청 장학사 최상룡 ▲동래교육청 장학사 김주득 ▲어린이회관 운영부장 하옥선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이수금 △교감 승진 ▲연천초 이성인 ▲연일초 박외식 ▲개림초 김숙희 ▲가야초 박순구 ▲사남초 엄화자 ▲봉삼초 장금순 ▲장림초 한윤갑 ▲중현초 김무식 ▲효림초 이경련 ▲대연초 좌동지 ▲용호초 양옥경 ▲문현초 변상순 ▲세산초 정일호 ▲천가초 강희종 ▲녹명초 한상구 ▲동주초 조영희 ▲백산초 배승기 ▲포천초 황을숙 ▲명덕초 심순종 ▲회동초 하정임 ▲대청초 박종숙 ▲부흥초 김종화 ▲상당초 강수정 ▲운송초 서경식 ▲월평초 서금봉 ▲좌산초 김혜숙 △교감 전직 ▲연미초 손봉익 ▲신천초 윤성제 △교감 전보 ▲양성초 황정숙 ▲연학초 김병기 ▲동평초 김종곤 ▲개포초 임 염 ▲성전초 강동진 ▲성북초 권해성 ▲개금초 이옥일 ▲옥천초 허금순 ▲부민초 양종용 ▲대연초 홍성광 ▲동일초 신호진 ▲동천초 류성문 ▲문현초 김영희 ▲용산초 김승효 ▲수정초 이규섭 ▲중앙초 김영애 ▲용문초 문태식 ▲구포초 박재아 ▲만덕초 손인환 ▲삼덕초 박종대 ▲엄궁초 김삼석 ▲주감초 송규복 ▲대천리초 노인숙 ▲모덕초 김성우 ▲화명초 조진수 ▲덕성초 조익래 ▲용수초 안정희 ▲신호초 곽종배 ▲대저중앙초 두연수 ▲안락초 장성경 ▲남천초 김부곤 ▲동백초 홍용달 ▲반산초 박종웅 ▲상당초 김종선 ▲양운초 김병진 ▲장산초 조경애 ▲해송초 김순자 ▲반안초 조규준 ▲좌성초 김한태 ◇중등 △교장 승진 ▲토현중 한맹구 ▲경남중 이정환 ▲장평중 김인태 ▲영도중 김태섭 ▲감천중 김순옥 ▲동삼중 정한근 ▲태종대중 김광호 ▲신선중 조규백 ▲대천리중 류진열 ▲모라중 박영환 ▲주례여중 허태운 ▲사상중 임재우 ▲삼락중 한윤덕 ▲안락중 조흥제 ▲윤산중 박종옥 ▲동백중 이영균 ▲반송여중 김영숙 ▲기장중 이상문 △교장 전직 ▲금곡고 이종수 ▲동양중 문희자 ▲부산여고 권중일 ▲경남고 김종석 ▲부산진여상 여태균 ▲부산정보여고 구자익 △교장 초빙 ▲대청중 임복희 ▲덕천여중 전병수 △교장 중임 ▲금곡중 정봉환 ▲금정고 백은희 ▲부산공고 이태종 ▲부산고 김광성 ▲낙동고 손환규 ▲개림중 강영린 ▲부산진여중 박용규 ▲상당중 하금자 ▲부곡중 윤준원 ▲부산남일고 최보일 ▲부산동여고 김영국 ▲대천중 박정순 ▲다선중 김봉주 ▲하단중 권삼진 ▲금정여고 이휘선 ▲두송중 배종웅 △교장 전보 ▲부산중앙고 권승한 ▲부산전자공고 조광래 ▲다대고 박영철 ▲서부산공고 박양기 ▲부산자동차고 이동희 ▲반여고 홍종철 ▲초연중 전용득 ▲금양중 김용태 ▲개금여중 서원석 ▲당리중 김숙환 ▲초읍중 류 철 ▲분포중 정경화 ▲대연중 김혜경 ▲백양중 이정도 ▲온천중 홍치표 ▲부산수영중 김영효 ▲남천중 김정순 △교감 승진 ▲광무여중 권영현 ▲동삼중 박언세 ▲다대중 장지봉 ▲다송중 유영성 ▲하남중 김학출 ▲신선중 서정필 ▲장림여중 조현규 ▲장평중 이영호 ▲부산중 김형욱 ▲문현여중 신애련 ▲구포중 정진만 ▲엄궁중 정봉효 ▲덕천여중 이영진 ▲주례여중 이상찬 ▲신도중 송광현 ▲재송여중 이경훈 ▲반송중 임연복 ▲기장중 정석근 ▲부경고 김진한 ▲부산공고 하동철 ▲부산전자공고 김종원 ▲서부산공고 주수만 △교감 전직 ▲동현중 최현주 ▲부산강서고 송덕삼 ▲인지중 박희원 ▲부산체고 양승준 ▲부산진중 서영균 ▲명진중 서성희 ▲동백중 변용권 ▲성동중 조순재 ▲경남고 장성욱 ▲부산진여상 박재봉 △교감 전보 ▲다대고 하재영 ▲부산남고 이재국 ▲부산진고 박영근 ▲반여고 임정수 ▲분포고 최재언 ▲부흥고 진광효 ▲장영실과학고 정두영 ▲주례여고 류인자 ▲안락중 金修自 ▲부산개성중 차상몽 ▲연일중 이복임 ▲연산중 이광복 ▲남천중 박재관 ▲대천중 金秀子 ▲부산서중 이채원 ▲용문중 문정순 ▲금명중 배진호 ▲광안중 정복련 ▲상당중 장홍석 ▲부산수영중 장현자 ▲신곡중 이계숙 ▲양운중 서수옥 ▲해강중 이정수 △교육전문직 ▲북부교육청 교육장 황계수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김찬재 ▲중등교육과 과장 신창식 ▲학교정책과 과장 천정국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정병화 ▲동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종태 ▲서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나명희 ▲북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영자 ▲동래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경란 ▲과학정보기술과 과학교육담당장학관 우의하 ▲학교정책과 학교정책담당장학관 직대 김승수 ▲학교정책과 생활지도담당장학관 직대 김형두 ▲과학정보기술과 실업교육담당장학관 직대 박임숙 ▲중등교육과 장학사 김 영 ▲과학정보기술과 장학사 안주태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김창민 ▲동부교육청 장학사 김영희 ▲서부교육청 장학사 전기호 ▲남부교육청 장학사 정연순 ▲동래교육청 장학사 박성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김성근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연구사 김홍준 ▲중등교육과 장학사 오선자 ▲중등교육과 장학사 최재용 ▲서부교육청 장학사 이현자 ▲남부교육청 장학사 고윤경 ▲동래교육청 장학사 이미선 ▲학교정책과 장학사 정창영 ▲남부교육청 장학사 오일환 ▲북부교육청 장학사 고창룡 ▲동래교육청 장학사 장영희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심순미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유미옥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은경
◆초등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무주교육청 교육장 유택열 ▲장수교육청 교육장 신병호 ▲전주교육청 학무국장 김동복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김범재 ▲전주용흥초 교장 이이남 ▲남원서원초 교장 서기진 ◇승진(교장.보직장학관.장학관.교육연구관) ▲신시도초 교장 김원제 ▲군산내흥초 교장 이명수 ▲여산초 교장 최규필 ▲금성초 교장 김수현 ▲웅포초 교장 서대원 ▲고부초 교장 이재삼 ▲정우초 교장 곽재기 ▲심창초 교장 김장수 ▲화산초 교장 박병래 ▲송광초 교장 이용만 ▲외궁초 교 장 소재권 ▲진안중앙초 교장 이희봉 ▲삼방초 교장 신재철 ▲번암초 교장 서문백주 ▲산서초 교장 박영무 ▲운암초 교장 송춘식 ▲쌍치초 교장 이장교 ▲복흥초 교장 추정옥 ▲대아초 교장 최성철 ▲선동초 교장 임병길 ▲계화초 교장 신승용 ▲백룡초교장 하철수 ▲영전초 교장 정배원 ▲하서초 교장 권수철 ▲장신초 교장 고충석 ▲ 우덕초 교장 윤애중 ▲부안교육청 교육장 송경식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운영부장 김스미 ◇전보(교장.장학관) ▲전주서일초 교장 송장섭 ▲전주효문초 교장 한영선 ▲전주동초 교장 김우상 ▲전주동북초 교장 오완일 ▲군산구암초 교장 이상기 ▲군산경포초 교장 나광식 ▲ 해성초 교장 문원식 ▲선연초 교장 김해연 ▲서수초 교장 오국환 ▲이리동초 교장 최현희 ▲이리부천초 교장 노양환 ▲오산초 교장 손대봉 ▲오산남초 교장 이재식 ▲ 장수초 교장 박성기 ▲옥천초 교장 임낙성 ▲익산교육청 학무과장 박영희 ◇중임(교장.교육연구관) ▲전주기린초 교장 양 운 ▲전주반월초 교장 김재균 ▲전주용소초 교장 정경룡 ▲전주우전초 교장 오성균 ▲익산궁동초 교장 오희택 ▲이리신흥초 교장 김정구 ▲ 이리동북초 교장 이용락 ▲이리모현초 교장 송영상 ▲남원월락초 교장 강대홍 ▲남원교룡초 교장 양해춘 ▲김제중앙초 교장 유명석 ▲부용초 교장 방기종 ▲봉동초 교 장 김현수 ▲남관초 교장 문영배 ▲삼례초 교장 정태규 ▲간중초 교장 소순정 ▲봉성초 교장 김동수 ▲대덕초 교장 문영곤 ▲백운초 교장 신동명 ▲전주남초 교장 고영길 ▲구천초 교장 박정수 ▲순창초 교장 최태호 ▲풍산초 교장 김종길 ▲이리마한초 교장 김용석 ◇초빙(교장) ▲군산흥남초 교장 이재수 ▲이리북초 교장 김대영 ▲감곡초 교장 안 성 ▲태봉초 교장 신용표 ◇겸임(교장) ▲군산학생종합회관 운영과장 김중수 ◇정년퇴직(교장) ▲전주동초 교장 김상희 ▲전주용흥초 교장 정진엽 ▲전주효문초 교장 전병선 ▲ 전주남초 교장 배영석 ▲전주동북초 교장 권옥자 ▲신시도초 교장 문석두 ▲군산흥남초 교장 유준식 ▲군산구암초 교장 김영균 ▲군산경포초 교장 김준기 ▲이리북초 교장 최동식 ▲이리동북초 교장 이영승 ▲이리부천초 교장 홍준표 ▲여산초 교장 류창선 ▲이리동초 교장 채무석 ▲감곡초 교장 이남세 ▲남원서원초 교장 문규호 ▲ 심창초 교장 고진규 ▲태봉초 교장 최병천 ▲산서초 교장 최인희 ▲옥천초 교장 양동진 ▲영전초 교장 이조원 ▲하서초 교장 김정수 ▲계화초 교장 하종화 ▲우덕초 교장 정진웅 ◇명예퇴직(교장.교육전문직) ▲이리마한초 교장 우병호 ▲익산교육청 교육장 진교중 ▲부안교육청 교육장 김중석 ◇전직(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주시 교감 이상진 ▲전주시 교감 전호윤 ▲군산시 교감 전동원 ▲익산시 교감 조용진 ▲익산시 교감 한숙경 ▲익산시 교감 황은숙 ▲완주군 교감 안호문 ▲ 장수군 교감 이광진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국강옥 ▲익산교육청 장학사 오효열 ▲부안교육청 장학사 이원준 ▲전라북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 교육연구사 윤덕임 ▲전라북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교육연구사 김진상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외자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서경주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정동일 ▲남원교육청 장학사 강일순 ▲김제교육청 장학사 장기선 ▲장수교육청 장학사 이혜란 ▲무주교육청 장학사 노성진 ◇전보(교감.장학사) ▲전주시 교감 서명기 ▲임실군 교감 임규섭 ▲전라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곽규현 ▲익산교육청 장학사 임승자 ▲완주교육청 장학사 양희환 ◇승진(교감) ▲군산시 교감 이종광 ▲군산시 교감 이현세 ▲군산시 교감 송숙자 ▲군산시 교감 김병철 ▲익산시 교감 김영찬 ▲익산시 교감 정동임 ▲익산시 교감 홍명화 ▲ 익산시 교감 강복임 ▲익산시 교감 한두석 ▲정읍시 교감 김말재 ▲정읍시 교감 김문희 ▲정읍시 교감 전윤식 ▲정읍시 교감 김연님 ▲남원시 교감 강문국 ▲남원시 교감 이학근 ▲남원시 교감 온기영 ▲완주군 교감 김윤배 ▲순창군 교감 한창수 ▲ 순창군 교감 권병규 ▲고창군 교감 이강한 ▲고창군 교감 곽경창 ▲부안군 교감 손종배 ▲부안군 교감 신숙하 ▲부안군 교감 황호국 ◇정년퇴직(교감) ▲전주중인초 교감 안경옥 ▲석곡초 교감 김일선 ◆중등 ◇전직(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도 교육청 교육국장 김영진 ▲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장 김상구 ▲진안교육청 교육장 나화정 ▲학생해양수련원장 이재춘 ▲ 전주솔빛중 교장 진수룡 ▲ 군산여자상업고 교장 임경묵 ▲장수중 교장 이상훈 ▲ 임실서고 교장 백창기 ▲순창중 교장 박용순 ◇승진(교장.보직장학관.장학관.교육연구관) ▲복흥중 교장 장충식 ▲상하중 교장 신상균 ▲상서중 교장 이성연▲해리중 교 장 이상기 ▲구림중 교장 김석태 ▲함라중 교장 장갑두 ▲익산교육청 교육장 정광윤 ▲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홍진석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이재경 ▲무주교육청 장학관 한진희 ▲임실교육청 장학관 김성숙▲순창교육청 장학관 김명서 ▲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관 백광흠 ▲전라북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류채우 ▲마한학생종합회관 교육연구관 최진봉 ◇전보(교장.장학관) ▲군산동고 교장 오성종 ▲이리여자고 교장 최영희 ▲남원용성고 교장 정훈균 ▲ 전주교육청 교육장 유기태 ◇중임(교장) ▲전주양지중 교장 최남렬 ▲전주온고을중 교장 손택규 ▲남원여자고 교장 정환성 ▲전주제일고 교장 은정표 ▲한국전통문화고 교장 정일웅 ▲전북외국어고 교장 이희목 ▲전주호성중 교장 유장수 ▲전주아중중 교장 김용석 ▲전주곤지중 교장 성하익 ▲군산산북중 교장 윤찬호 ▲남원한빛중 교장 차기현 ▲용진중 교장 이순승 ▲신림중 교장 김봉규 ▲청웅중 교장 류동옥 ◇초빙ㆍ공모(교장) ▲고산고 교장 주인택 ▲줄포자동차공업고 교장 박명규 ▲임실동중 교장 조남현 ◇정년퇴직(교장.전문직) ▲군산여자상업고 교장 임광순 ▲군산동고 교장 윤두현 ▲이리여자고 교장 전희종 ▲남원여자고 교장 박종윤 ▲고산고 교장 이학연 ▲줄포자동차공업고 교장 박종국 ▲전주온고을중 교장 김용순 ▲전주솔빛중 교장 안명수 ▲전주양지중 교장 조찬귀 ▲ 장수중 교장 김민주 ▲임실동중 교장 이윤근 ▲청웅중 교장 공영자 ▲구림중 교장 김수화 ▲복흥중 교장 윤영남 ▲신림중 교장 이경행 ◇명예퇴직 ▲전주교육청 교육장 박규선 ◇전직(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주고 교감 정인섭 ▲한국전통문화고 교감 이재천 ▲정읍제일고 교감 이희수 ▲고창군관내중 교감 주인찬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정나영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장학사 박진홍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박종각 ▲전라북도정읍교육청 장학사 정내수 ▲군산학생종합회관 교육연구사 김익철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장학사 김쌍동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정완철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최혜란 ▲전라북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이국용 ▲전주교육청 장학사 윤 택 ▲전주교육청 장학사 송일섭 ▲군산교육청 장학사 김종관 ▲익산교육청 장학사 홍성춘 ▲익산교육청 장학사 문화천 ▲순창교육청 장학사 박건식 ▲고창교육청 장학사 김정기 ▲부안교육청 장학사 조병규 ◇전보(교감.장학사) ▲전주여자상업고 교감 방태혁 ▲이리여자고 교감 곽재형 ▲전주시관내중 교감 안병준 ▲익산가지역중 교감 하용성 ▲익산나지역중 교감 김학산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신정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한두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이재송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장학사 박순열 ◇승진(교감) ▲전주솔내고 교감 강동완 ▲여산고 교감 성열호 ▲남원고 교감 오명환 ▲전주시관내중 교감 성은주 ▲김제나지역중 교감 박병윤 ▲남원가지역중 교감 윤영중 ▲ 완주군관내중 교감 김삼순 ◇정년퇴직(교감) ▲전주평화중 교감 김수환 ▲상관중 교감 홍래식
□초등 ◇교장 ▲동평초 김차수 ▲용연초 권두호 ▲온양초 하명찬 ▲범서초 강복득 ▲언양초 임병영 ▲덕신초 황수상 ▲약사초 강굉래 ▲동천초 이수춘 ▲격동초 최점용 ▲연암초 손효흥 ▲상안초 하달환 ▲삼호초 유성재 ▲강남초 조병해 ▲양사초 권우현 ▲미포초 공태식 ▲명산초 권순태 ▲두동초 김기화 ▲남외초 김연득 ▲약수초 민광식 ▲학성초 송장석 ▲울산초 심판섭 ▲명덕초 정재화 ▲양지초 황영현 ◇교육전문직 ▲울산교육연수원 교수부장 박금자 ◇교감 ▲강북교육청 김도희 ▲" 신숙정 ▲" 오명성 ▲" 윤명숙 ▲" 이혜숙 ▲" 정계희 ▲" 정근효 ▲" 황상순 ▲강남교육청 김분애 ▲" 류영희 ▲" 채수운 ◇교육전문직 ▲강남교육청 조광호 ▲교육복지과 신원태 □중등 ◇교육장 ▲강북교육청 교육장 권혁종 ◇교장 ▲옥현중 김영인 ▲청량중 조주영 ▲화진중 차태현 ▲울산정보통신고 육기창 ▲동평중 이찬규 ▲신정고 정진돈 ▲태화중 김순자 ◇교감 ▲강남교육청 김중곤 ▲강북교육청 박문자 ◇교육전문직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학종 ▲울산학생교육원장 오형태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홍흥구 ▲강남교육청 이외태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소원주 ▲울산시 교육청 정책감사담당관실 이상주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조두진 ▲울산교육연수원 문경희 ▲울산교육과학연구원 조병래.
◈초등 ◇장학관(전직)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 ◇교육연구관(전직) ▲교육연수원 노승동 ◇교육연구관(전직) ▲교육과학연구원 안상운 ◇장학사(전직) ▲정보과학기술과 황선신 ◇교장(승진) ▲대전대문초 박일규 ▲대전산성초 이원영 ▲대전문성초 이동렬 ▲대전흥룡초 송순임 ▲대전가오초 박지하 ▲대전유평초 나장균 ▲대전용전초 임진영 ▲대전옥계초 김덕규 ▲학하초 박외순 ◇교장(전직) ▲흥도초 윤형수 ▲대전노은초 이한규 ◇교장(초빙) ▲대전신흥초 진중환 ▲서대전초 배상현 ◇교장(중임) ▲대전가장초 백세균 ▲대전둔천초 류인석 ▲대전가양초 이석종 ▲대전중리초 신상윤 ▲대전하기초 박노한 ▲대전만년초 경일호 ◇교장(전보) ▲대전신평초 안복수 ▲대전복수초 정진원 ▲대전서부초 서갑선 ▲한밭초 조대윤 ▲유성초 구승회 ◈중등 ◇교장(중임) ▲대전외고 윤인숙 ◇장학관(전직) ▲교육국장 최영일 ◇교장(전직) ▲대전만년고 강진수 ▲갈마중 김동현 ◇장학관(승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애영 ◇교장(승진) ▲대전도마중 김석기 ▲대전남선중 이병호 ▲진잠중 성진경 ▲회덕중 한기온 ▲대전가오중 최인화 ▲전자기계산업학교 김원명 ◇교장(전보) ▲충남여고 정대용 ▲대전공업고 김영일 ▲대전지족고 가재우 ▲대전둔산중 유재풍 ▲대전월평중 김창규 ▲대전갑천중 이은성 ◇교장(중임) ▲대전고 송윤현 ◇교장 초빙(승진) ▲대전체육고 이남우 ▲동신중 오두환 ◇교장 특별채용 ▲대전전자디자인고 노명철
◈초등 ◇본청 ▲교육정책홍보과장 김종길 ◇직속기관장 ▲교육연구정보원장 안상춘 ◇교육장 임용 ▲연기교육장 조기호 ▲홍성교육장 오수영 ◇장학관 임용 ▲예산교육청 장학관(학무과장) 김동국 ◇교육연구관 전보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교육정보부장) 정규상 ◇교육연구관 임용 ▲과학직업교육원 교육연구관(기획연구부장) 한윤동 ▲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연수부장) 엄경택 ▲학생회관 교육연구관(예술진흥부장) 천이봉 ◇장학사 전보 ▲공주교육청 박돈서 ▲아산교육청 현재규 ◇교육연구사 전보 ▲교육연구정보원 류미숙 ▲〃박병렬 ▲〃김경호 ▲〃정지원 ▲〃한경삼 ◇교육연구사 전보 ▲교육연수원 김영희 ◇장학사 임용 ▲보령교육청 서수자 ▲연기교육청 정미자 ▲연기교육청 오인구 ▲부여교육청 정진희 ▲청양교육청 김태길 ▲홍성교육청 한 구▲당진교육청 도한정 ◇교육연구사 임용 ▲교육연구정보원 김연화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 병천초 김항중 ▲천안 소망초 최태만 ▲천안 양당초 김화순 ▲천안 위례초 이재동 ▲천안 은석초 이규연 ▲천안 풍세초 김한겸 ▲천안 두정초 윤만섭▲천안 쌍용초 김태응 ▲천안 와촌초 정한조▲천안 청룡초 김숙자▲공주 경천초 강영희▲공주 계룡초 이종옥▲공주 금학초 장석룡▲공주 당암초 이주석▲공주 덕암초 김정신▲공주 반포초 홍종오▲공주 수촌초 이은방▲공주 신관초 임헌유▲공주 월산초 김문규▲공주 중장초 김동우 ▲공주 탄천초(탄천중학교장 겸임) 김현기▲보령 대관초 임천순▲보령 대남초 임영구▲보령 성주초 소진근▲보령 천북초 김장환▲보령 청파초 한광희▲아산 송곡초 주동식▲아산 신창초 박전교▲아산 온양초 백창기▲아산 용화초 김진철▲서산 대산초 전은구▲서산 부석초 채규웅▲서산 부성초 안병옥▲서산 서림초 조충호 ▲서산 서산초 가기현▲서산 인지초 류문수 ▲강경 중앙초 김승남▲논산 대명초 강주병▲논산 상월초 이종화▲논산 엄사초 윤효순 ▲금산 동초 박천교▲연기 감성초이병우▲부여 석양초 정석중▲부여 초촌초 강지용▲서천 서천초 임호빈▲서천 장항초 김종원▲청양 가남초 한상돈▲청양 남양초 김영택▲청양 장평초 윤용광▲청양 청남초 윤상옥▲홍성 광신초 이호복 ▲홍성 덕명초 허만호▲홍성 서부초 김석환▲홍성 장곡초 김동국▲홍성 홍남초 유상준▲예산 평촌초 최규남▲태안 백화초 장래호▲태안 안면초 이정우▲태안 원북초 고종영▲태안 태안초 한광수▲당진 당산초 신세철▲당진 삼봉초 최영식 ◇초등학교장 중임 ▲천안 성거초 정중현▲천안 성남초 성인제▲천안 구성초 이병용▲천안 남산초 이규장▲천안 수곡초 김영길▲천안 신용초 김태기▲공주 태봉초 박삼순▲공주 신월초 조동수▲보령 웅천초 김동열▲온양 천도초 이강웅▲서산 서동초 이성주▲서산 서령초 이상갑▲논산 두마초 이강문▲논산 백석초 박종궁▲연무 중앙초 최영철▲금산 신대초 조남옥▲연기 연양초 장우현▲조치원 교동초 김동관▲조치원 명동초 윤규철▲서천 송석초 신준철▲청양 합천초 정재명▲홍성 대정초 주갑상▲태안 이원초 한창덕▲당진 서정초 조일형 ◇초등학교장 초빙 ▲천안 안서초 김윤승▲천안 목천초 채석병▲보령 청룡초 최병옥▲보령 송학초 김길원▲금산 복수초 전영성▲부여 임천초 최홍용▲서천 오성초 김웅기▲청양 목면초 김윤집▲예산 용동초 이형세 ◇초등학교장 임용 ▲천안 용곡초 이협제▲아산 월랑초 유세열▲연기 전동초 이옥균▲서천 기산초 정동영▲청양 미당초 이경훈▲홍성 광남초 장형주 ◇초등학교장 승진 ▲온양 초사초 김광태▲아산 관대초 김헌회▲아산 금성초 김이영▲아산 삼선초 이성구▲아산 인주초 조병천▲서산 가사초 김지연▲서산 산성초 박영순▲논산 도산초 윤성학▲금산 용문초 김길수▲금산 진산초 김상연▲금산 금계초 전문식▲부여 용당초 김동진▲부여 입포초 서원선▲부여 충화초 안창식▲부여 칠산초 황인성 ▲서천 비인초 강신헌▲서천 한산초 노병재▲서천 서면초 이근영▲서천 부내초 이종익▲청양 대치초 박순규▲청양 수정초 봉필환▲홍성 광성초 명재근▲홍성 대평초 최어성▲예산 수덕초 유명자▲태안 창기초 권창주▲태안 대기초 김정호▲태안 모항초 방금산▲태안 안흥초 김동신▲태안 안중초 유병하▲태안 소원초 이상철▲태안 고남초 이자영▲태안 화동초 최덕규▲태안 삼성초 최종현▲당진 면천초 김종범▲당진 북창초 신복용▲당진 신촌초 양재필▲당진 고산초 정상진▲당진 우강초 최병태 ◇국립대 전출 ▲공주교육대학교 임동근 ◇초등학교장 특별승진 ▲천안 도하초 김창식 ◈중등 ◇교육전문직 ▲교육국장 김광섭 ▲중등교육과장 김종권 ▲공주교육장 김종성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 김경애 ▲과학직업교육원 교육연구관 이철훈 ▲중등교육과 장학관 안성준 ▲보령교육청 학무과장 민병교 ▲홍성교육청 학무과장 김재득 ◇중등학교장 전보 ▲천안 동여중 김남돈 ▲천안 봉서중 박성건 ▲천안 신방중 조병택 ▲입장중 한기옥 ▲봉황중 장길수 ▲사곡중 최상철 ▲한내여중 조성환 ▲보령중 이종호 ▲청라중 권창순 ▲도고중 한동순 ▲금산동중 이필구 ▲조치원여중 김일기▲금호중 변재열▲부여중 최창▲석양화중 신춘식▲태안여중 우영근▲공주여고 추현섭 ▲조치원여고 송한규▲대천여고 김영환▲강경여중 임영우 ◇중등학교장 중임 ▲당진정보고 김규환 ▲홍성고 장재현 ▲음봉중 안 완 ▲진산중 임신영 ▲근흥중 강승모 ▲천안두정고 오희영▲공주공고 박용식▲온양여중 이선복 ▲강경상정고 강태봉 ▲노성중 유경환 ▲장항공고 나창순 ▲청양여정보고 한석문 ◇중등학교장 임용 ▲은산중 김진택 ▲용남중 박상덕 ▲성환고 심의경 ▲충남인터넷고 최병현 ▲석성중 오정근 ◇중등학교장 승진 ▲광천중 임일수 ▲장암중 박병선 ▲송산중 최정식▲합덕산업고 겸 합덕중 박범렬▲홍성여고 박용재▲서산부춘중 류인수▲안면고 신성순 ▲예산여중 고광산 ▲안면중 정구범 ▲해미중 조영화 ▲남포중 황의호 ▲부여여중 김태정
□초등교원 ◇교장급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송완용 △교육장 ▲함양 김성기 ▲양산 이상복 ▲사천 최정기 △시.군 교육청 ▲김해 손점대 ▲함양 정순경 ▲함안 장태근 ▲창원 강해영 △창원 ▲명도 조응래 ▲사화 김용길 ▲남양 이춘환 ▲유목 이정술 ▲동산 배종수 ▲대원 최명조 ▲외동 박근제 ▲창원 박정환 ▲온천 문호익 ▲일동 우정기 ▲도계 이양호 ▲남산 박동수 ▲중동 박영린 ▲자여 강동률 △진주 ▲천전 정인수 ▲도동 신영균 ▲정촌 정명식 ▲선학 강계운 ▲봉원 동낙현 ▲예하 하영기 ▲장재 한상기 ▲수정 강삼수 ▲지수 김명호 ▲송정 백운도 ▲집현 이경옥 △진해 ▲대야 최진구 ▲제황 이상호 ▲풍호 구영회 ▲웅천 이명곤 ▲명동 하재립 ▲용원 주영돈 ▲웅동 김규석 △통영 ▲진남 진형철 ▲두룡 유규옥 ▲남포 강덕중 ▲광동 권규삼 △고성 ▲영오 강용구 ▲대흥 최덕규 △사천 ▲사천 강호중 ▲곤양 김만도 ▲문선 이환근 ▲대방 공기덕 △합천 ▲합천 송순호 ▲쌍책 노현석 ▲대병 구본길 △남해 ▲창선 김두권 ▲도마 하기언 ▲남해 장재원 ▲고현 박재명 ▲남명 김형진 ▲상주 주판용 ▲설천 정연보 △하동 ▲고전 이만영 ▲하동 김상권 ▲묵계 이동원 ▲쌍계 한상선 △거제 ▲계룡 김희태 ▲창호 박철생 ▲사동 김성철 ▲거제 김성부 ▲송정 이유문 △김해 ▲계동 이우기 ▲진영대창 허익구 ▲우암 임종훈 ▲내동 권재위 ▲삼방 이종칠 ▲능동 최선규 ▲용산 최용진 ▲신천 이용근 ▲금동 심영돈 ▲주촌 이종률 △거창 ▲가조 이권국 ▲북상 고광운 ▲신원 최현옥 ▲창동 김효근 △산청 ▲금서 최학수 ▲단성 노영태 ▲도산 노창영 △양산 ▲양산 조규환 ▲신기 이학철 ▲하북 정태섭 ▲어곡 권동현 △의령 ▲남산 정남진 ▲부림 김권수 ▲유곡 이서연 ▲궁유 김용길 △함양 ▲수동 정병균 ▲유림 권부한 ▲병곡 임채중 △밀양 ▲상남 김덕고 ▲사포 박찬무 ▲산동 김강환 ▲산내남명 이무경 △창녕 ▲도천 하창국 ▲고암 정정규 ▲대합 한기경 ◇교감 △경남교육청 ▲박득자 손형근 이정식 오태석 차재원 고학병 조경철 유영원 △창원 ▲강영철 정상조 유봉상 예붕애 변창석 이용권 김동렬 김영순 윤맹수 황사철 △마산 ▲윤종희 윤정석 최옥선 김순자 성행순 김재건 김숙희 △진주 ▲이재순 김쌍순 박두립 이현석 △사천 ▲이성우 허덕임 마경수 △김해 ▲옥영석 최선호 임채수 신상국 박영서 김호익 이춘만 △함안 ▲강준섭 박덕주 이남식 △고성 ▲이점둘 박찬봉 △밀양 ▲김영태 이지현 서현철 김승만 △의령 ▲정미숙 △합천 ▲심병용 김기대 박수련 염석일 △진해 ▲허기업 △통영 ▲이상조 배한권 △거제 ▲정인효 김기태 김경렬 배장명 허한수 이종향 △남해 ▲곽양엽 김범수 △창녕 ▲석호룡 변환철 원평희 정문숙 △하동 ▲황철규 △양산 ▲최지영 이현주 남역희 황옥주 신문옥 황두자 김석인 △산청 ▲서미옥 서인애 △경남도교육과학연구원 ▲이기충 □중등교원 ◇교장급 △교육장 ▲마산 심현섭 ▲진해 정윤영 ▲함안 조현덕 ▲고성 이삼화 △장학관 ▲창녕 김용배 ▲창원 이영진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승호 ▲ " 교육정보화과 어윤수 ▲의령교육청 하만도 △연구관 ▲교육연수원 박창옥 △교장 ▲창원남산고 명홍규 ▲마산여고 차해숙 ▲마산내서여고 여상덕 ▲초계고 임장섭 ▲웅남중 최춘호 ▲마산가포고 허광수 ▲지수중 석대중 ▲진명여중 서정은 ▲사천중 김정갑 ▲신등고 박판영 ▲덕산중 김정의 ▲동진여중 허재령 ▲한산중 허 영 ▲생림중 이영길 ▲밀양중 안병철 ▲상남중 박중식 ▲웅상여중 이복귀 ▲의령중 정창권 ▲법수중 박승호 ▲계성중 배종준 ▲회화중 장상수 ▲동해중 배성옥 ▲영천중 송봉기 ▲설천중 이상범 ▲양보중 김연식 ▲차황중 최인학 ▲신원중 한광수 ▲웅양중 남기종 ▲마리중 유병주 ▲옥종고 진명종 ▲금남고 강종민 ▲안의고 온도석 ▲김해대곡중 이주희 ▲남해여중 최문경 ▲창녕제일고 조용익 ▲도산중 김철민 ▲상동중 이숙희 ▲횡천중 이석승 ▲경남정보고 이영근 ▲무안중 이용훈 ▲남해제일고 홍성렬 ▲대방중 송영준 ▲내서중 김현태 ▲진전중 이범성 ▲동부중 강인섭 ▲창원여고 강종훈 ▲신월중 이삼조 ▲가야중 최성림 ▲관동중 성기홍 ▲양산중앙중 김창호 ▲원동중 이상춘 ▲반송여중 이상욱 ▲밀양고 안석문 ▲밀양여중 김진웅 ▲마산중 김현철 ▲마산서중 김우영 ▲마산여중 주종돈 ▲호계중 김성도 ▲명곡여중 김금의 ▲사파중 윤상일 ▲봉곡중 윤병철 ▲경상대 김성호 박승복 ▲진주남중 강호기 ▲서포중 이대경 ▲반성중 오유성 ▲진주중앙중 이인수 ▲단성중 강경윤 ▲대곡중 하종복 ▲삼천포공고 정남도 ▲삼천포중앙여중 이영애 ▲김해생명과학고 박영일 ▲김해분성여고 김정재 ▲능동중 이상근 ▲토월중 신종철 ▲진영여중 이정리 ▲김해삼계중 송유찬 ▲삼가중 조상래▲거창여중 김윤태 ▲함양제일고 주동기 ▲생초고 박윤수 ◇교감급 △교감 ▲창원(중) 정기춘 조현종 ▲마산 " 이정현 손영순 조극래 조정만 ▲진해 " 박종복 김옥남 ▲통영 " 박만호 박두제 ▲김해 " 김희범 하종영 석귀용 주영태 ▲진주 " 성환찬 ▲밀양 " 박삼순 ▲양산 " 김대권 ▲거제 " 강신한 ▲하동 " 박수봉 ▲거창 " 김병기 ▲창원용호고 이맹우 ▲김해생명과학고 류춘발 ▲거제중앙고 이경구 ▲거제여상 김병옥 ▲양산고 이상훈▲경남해양과학고 노명식 ▲안의고 황인규 ▲거창산업과학고 조일래 ▲합천고 박종철 ▲진주고 오창주 ▲김해경원고 박철준 ▲밀양공고 이병태 ▲금남고 김진구 ▲산청고 김선무 ▲거창여고 안기삼 ▲마산구암고 최재호 △장학사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선규 김기수 김명희 ▲ " 교육정보화과 김태국 정한석▲진주교육청 김영수 ▲산청교육청 전임수 ▲거창교육청 오세창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광복절에도 어김없이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 분교장이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체육대회를 가을로 옮기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전통을 살리자는 의견이 더 많아 광복절 개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 21년째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 노은초등학교 수상분교장은 현재 5학급에 43명의 어린이가 공부하고 있는 분교장으로는 도내에선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학교에 속한다. 올해는 17회 졸업생들이 체육대회를 주관하였다고 하는데 체육복과 모자까지 갖추고 운동장둘레를 천막으로 채웠고 만국기 까지 걸어 학창시절 운동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졸업생중에 서예를 하시는 유호범(17회) 동문이 지필묵을 준비하여 무료가훈 써드리기 행사도 겸하여 많은 분들에게 가훈을 써드리는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개회식에 이어 분교학생 전원으로 구성된 수상 풍물패의 공연이 있었는데 선배졸업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상풍물패는 이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거북놀이를 재현하여 교육과정의 지역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열두 발 상모를 돌릴 때는 환호와 함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상풍물패는 지난 현충일에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었던 추모행사에 식전공연에 참가했던 경험도 있는 수준 높은 어린이 풍물패이다. 한적했던 시골학교 분교장이 이날은 도로와 마을 주변에 많은 승용차들이 몰려 졸업생들이 많이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졸업생들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이 고장은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지난 5월 17일에는 충북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재충( 10회 졸업) 부지사가 1일 명예교사 자격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선물을 안고 찾아와 고향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학생수의 감소로 분교장으로 격하된 아쉬움은 있지만 현재 5학급을 유지하고 있고 인구가 늘어나면 6학급도 될 전망이 있는 학교이다. 그동안 폐교가 되었거나 수몰이 되어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동문체육대회를 할 수 없는 학교의 졸업생들에 비교하면 행복하다고 한다. 고향을 찾아 어린시절 공부하며 뛰어놀던 모교를 찾아와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동안의 발전상을 보는 것만 해도 동문체육대회 이상의 추억여행이 된다고 한다. 어린시절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보람이요,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고향의 학교가 옛 모습을 간직하여 모교를 찾아오는 졸업생들에게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공간을 살리는 일도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졸업생을 대할 때면 새롭게 느끼게 된다.
위탁급식을 해오던 서울지역 5개 중학교가 2학기부터 직영급식으로 전환한다. 18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새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부터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는 성재중학, 문창중학, 장승중학, 중계중학, 금옥중학교이다. 금옥중학을 제외한 4개 학교의 경우에는 CJ푸드시스템이 위탁급식을 했던 곳으로 급식중단 사태가 벌어진 곳이다. 이들 5개 학교가 직영급식 체제로 바꿈에 따라 다음 학기부터 직영급식을 하는 시 교육청 관내 학교는 모두 24곳으로 늘어나고 위탁급식 학교는 337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현재 고교의 경우에는 직영급식을 하는 학교는 16곳, 위탁급식 학교는 272곳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직영급식으로 전환키로 한 이들 5개 학교에 1곳당 연간 영양사 1명 인건비로 1천7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또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 다른 학교들을 대상으로 직영급식으로 전환을 희망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직영급식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영양사 1명의 인건비와 1억원 이내에서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위탁급식 학교가 직영급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16일 서울지역 3개 학교에서 처음 급식사고가 발생한 이후 국회는 사실상 직영급식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의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새 학교급식법은 학교장이 학교급식을 직접 관리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위탁급식을 하려면 학교운영위 심의와 관할청의 승인을 얻도록 해 초등ㆍ중학교의 직영급식을 사실상 의무화했다. 고교의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에게 급식을 위탁할 수 있다.
한국초등교육여교장협의회(회장 최선자)는 8월 22~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국초등여교장, 전국교장출신 전문직(장학관)을 대상으로 하계연수회를 연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의 주제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길녀 경원대 총장, 이석기 수원 안룡초 교장이 특강을 맡는다. 문의=02)922-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