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0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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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발표회에서는 영종을 상징하는 백운산 자략에 메아리가... 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오점순)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국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민요 등 국악 평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에는 학생수가 소수여서 학부모들이 같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였으나 학부모들의 요구로 별도의 시간과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가 우리지역(영종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시내와는 다르게 문화강좌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항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행사를 구상하게 되었다며. 구읍이나 신도시와 멀리 떨어져 많이 참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렇게 클 줄은 미처 기대하지 못했는데 의외로 높은 관심에 오점순 교장은 학부모들의 큰 호응에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문화적으로 소외지역에 속하는 영종도에서 이렇게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울 줄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자경 가야금 지도강사의 반응이다. 한편 국악을 중심으로 한 평생교실에 참여하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은 매주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하는 만큼 가을에 있을 발표회를 통해 백운산 자락에 풍악의 메아리가 울려퍼짐은 물론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이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12년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교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23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올해말까지 300개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안에 사업비 10억500여만원을 편성했다. 도내 중.고교에는 2005년부터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초등학교에 도 교육청 예산으로 CCTV를 설치하기는 올해 처음이다. 도 교육청은 2011년말, 이르면 2010년말까지 현재 1천89개인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중.고교의 경우 전체 836개교 가운데 2005년 178개교, 지난해 50개교, 올해 100개교 등 328개교에 이미 CCTV가 설치돼 39.2%의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중.고교 CCTV 설치율을 2010년말까지 80%, 2012년까지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CCTV는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모두 학교건물 외부에 설치하고 CCTV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예전에는 인권침해 논란으로 많은 학교들이 CCTV 설치를 기피했으나 최근들어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 조기에 모든 학교에 CCTV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달력을 보면 한 주일의 시작이 빨간색으로 시작되는 일요일이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과 학생들은 월요일이 일주일의 시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일요일은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쉬게 하는 날이며 일주일을 준비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일요일이 더 바쁜 경우가 많다. 결혼시즌에는 예식장을 다니다 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등산을 비롯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더 바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월요일엔 월요병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엔 쉬는데 주말여행계획을 세운사람들은 가정에서 편히 쉬는 기회를 못 갖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다. 학교는 짝수 토요일만 쉬기 때문에 주5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을 부러워 할 수밖에 없다. 방학이 있다지만 형평성에도 어긋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의 신체구조나 마음이 건강하려면 휴식이 필요한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는 진리라고 생각한다. 일하고 쉰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쉰 다음에 일을 해야 능률이 오른다는 이유를 몇가지 생각해 보기로 하자. 첫째, 아침에 일의 능률이 오르는 이치는 일보다는 휴식이 더 중요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잠을 충분히 자고 나면 몸 컨디션이 좋고 생기가 도는 이치와 같다. 그래서 잠이 보배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하루도 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아침부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휴식이 먼저 필요한 이유는 마음의 여유를 찾고 두뇌활동과 신체리듬이 안정을 찾아야 생명력이 살아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교외로 나가거나 숲속을 찾아 삼림욕을 즐기거나 온천에서 목욕을 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 일상에서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누며 소원했던 정을 주고받는 것은 집안에 앉아서 낮잠을 자거나 TV시청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몸과 마음에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휴일에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 여행 등으로 심신의 피로가 누적되면 한주일 동안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쉰다는 생각을 바꾸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심신을 재충전하여 일주일을 일하며 활기차게 보낸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일주일이 휴식을 취하는 일요일로 시작하는 것은 일하는 5일보다 쉬는 일요일을 어떻게 잘 보내느냐하는 것이 삶의 질을 결정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휴식을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지혜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의 질을 보장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 일주일의 시작이 일요일이라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인천서면초등학교(교장 최창옥)에서는 23일 학부모 및 지역주민 46명을 대상으로 희망자 46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요일 생활공예를 주제로 운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면초등학교에 따르면 한국구슬공예협회 김문주 인천지회장을 강사로 초빙 비딩, 천연비누, 비즈공예, 폴리머클레이공예, 커스텀 쥬얼리, 아트 클레이, 와이어 공예, 펠트 공예, 비즈발 만들기, 퀼트 공예 등 생활 공예를 주별로 운영한다. 개강식에서 최창옥 교장선생님은 교육의 동반자인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애교육을 개강하면서 수요자의 희망 조사와 실기 중심의 활동으로 수요자의 개인적 발전을 도모하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학교로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할 것을 안내하였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배움의 자리로 학교에 오게 된 것이 처음에는 많이 쑥스러웠지만 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내일의 만남을 기약했다.
- 현직 교사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이용 성적, 상장, 통지표 개발․활용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한 현직교사의 노력으로 각종 학사업무 처리 프로그램 및 학생의 성적처리와 이를 활용한 쌍방향 통지 프로그램 등을 개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계발한 화제의 교사는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노호선(남)교사로서 정보처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노하우를 살려 현직 교사들의 수고를 덜어 좀더 나은 명품수업을 만들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적처리, 통지표, 수상대장과 상장용지, 설문통계 처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자체 교내 연수를 거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노호선 교사가 개발한 모든 프로그램은 일체형으로서 하나의 자료 입력으로 각종 연관 된 내용들이 같이 출력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원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학생 성적을 입력하면 학부모용 통지표와 성적처리 까지 같이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노교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각장 많이 사용하는 웹사이트 중의 하나인 인디스쿨(http://www.indischool.com/) 과 서림초등학교(http://e-seorim.es.kr) 홈페이지의 자료실 등에 탑재되어 있다. 자료를 개발한 노교사는 “부족한 자료지만 교육현장에 같이 있는 다른 교사들의 수고를 덜어 교사들이 교재 연구 및 학생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름대로 현장에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해 공개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이 사용하게 될 새 국정교과서 개편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구학교가 줄어들어 개정 작업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과 연구학교 2000년엔 31개교였는데, 올해에는 11개교로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예산 부족 이유 대상학교 대폭 줄였고, 학생이 가장 많은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시켰다. 22일 교과부에 따르면 새 교과서는 모두 6종으로 내년 전국적인 보급에 앞서 3월부터 과목별로 5, 6개 연구학교에서 실제 수업에 사용하며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교과부는 이번 교과서 개정을 위해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전국에서 5개교, 국어 수학 특별활동은 6개교 등 모두 11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 지역이 배제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어와 수학은 서울 지역, 바른 생활과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경기 지역 학교가 연구학교 지정에서 빠졌다. 연구학교는 실제 교과서 보급 전에 일선 학교에서 이를 사용해 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수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연구학교에서 많은 검토가 필요하나 적은 수의 연구학교만이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오류 수정 기회가 줄어 검증이 부실해질 수 있다. 이런 연구학교 검증 작업을 통해 표현이나 어휘, 지문 등이 수정되거나 삽화나 도표가 추가될 수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교과서를 직접 사용해본 뒤 개선하는 작업이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당초 30여 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려 했지만 예산이 대폭 삭감돼 포기했다”며 “일선에서 연구학교 지정을 기피하는 현상도 있어 결국 숫자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본 필자는 교과부의 이런 예산 편성이 불만이다. 어느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에 대한 예산은 도대체 왜 이렇게 냉정하리만큼 적은 것인가? 많은 학교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질 높은 교과서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든지 알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실 교육자가 연구한 경험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가. 많은 현장에서, 많은 교육을 하고 있고,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쓴소리든 단소리든 받아들이고 현실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연구학교를 확대하고, 좀 더 체계적인 연구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란 정말 모든 학교에서, 서울에 사는 학생도 지방에 사는 학생에게도 가장 기본서가 되는 책이다. 철저한 분석과 세심한 연구의 결정체여야 한다. 특히 이번 대상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다. 유아원, 유치원 그 외 과외활동으로 공부를 해보았지만 학교에서 통제된 학습을 하는 것은 처음인 우리 아이들이다. 눈높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과서 개정 작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제발 교육을 하면서 예산이 부족하단 이야기는 안 나오길 바란다. 영어교육도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면돈이 너무 많이 든다! 영어교실에 멀티미디어 학습도구를 다 갖추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 교사연수도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늘 돈타령이다. 교육은 투자해서 바로 이익창출로 이어지는 사업이 아니다. 교육을 대기업의 수억대의 이익창출과 비교하지 말길 바란다. 하지만 잘 교육하고, 잘 길러낸 우리 아이들이 다 이익창출을 위한 인재가 될 것이니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하길 바란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역 초등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성격진단검사를 하고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변창률 대구부교육감은 이날 오후 대구시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전체 학생을 조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성교육 전문가에게 자문하니 너무 민감한 사안이라 적절치 않다고 해 우선 초등학교 전 학생의 성격진단검사를 하고 인성교육과 연계해 성폭행 관련내용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변 부교육감은 이어 "추후 중.고교생까지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취약지역 및 희망학교에 대해 성교육을 실시하면서 자연스레 성 관련 사안에 대해 진단 및 상담, 치료를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건 배경에 있는)학교부적응 학생에게 진단-상담-치료를 동시에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전문상담기관 9곳, 대구경찰청ㆍ일선 경찰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교육위원으로부터 '해당 학교 전임교장은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제출했는데 대구교육감도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은 이날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중등교감 직무연수 특강을 맡아 교육위에 출석하지 않았다. realism@yna.co.kr
최근 학교현장에서 알파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고교 학생회 간부 절반 이상이 여성이다(동아일보 07-4-17), 여중, 여고생 성적이 남성보다 월등하다(동아일보 07-4-27), 초등학교의 여풍, 여고남저(국민일보 08-3-10), 알파걸에 주눅 든 아들 사수(한국일보 08-3-29). 원래 알파걸은 미국의 아동심리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수인 Dan Kindlon이 저술한 책에서 사용하였다. 미국과 캐나다의 15개 학교 113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9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모든 면에서 남학생을 능가하는 여학생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나고 학업,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10대 남학생을 앞지르는 소녀들을 일컫는다. 킨들린은 미국의 경우 학교의 성적이 뛰어나고, 학교의 모임 등에서 리더 역할을 하며, 1주일에 10시간 이상 학교내외 교외 활동에 참여하며, 성취의욕이 높고, 자신의 신로성에 평가라는 5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를 알파걸로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높은 자부심, 본인위주 가치관, 감정적 스타일이 아닌 이성적 스타일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소에서 알파걸의 현실과 미래라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앞으로 우리 나라가 4만불이 되기 위하여 알파걸들이 더욱 많이 활동하여야 할 것이다. 교육자들도 이를 알고 지원하여야 하겠다.
-자주 찾아 효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기도 -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홍사술) 효행 봉사단 어린이들은 5.22일 오후 지난 6일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안5동 현대홈타운 경로당을 찾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실천행사를 가졌다.. 전교 어린이회 임원단과 희망 어린이로 구성된 효행봉사단 30명을 비롯한 학생 50여명은 이승록교사의 인솔로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음료수 등으로 음식상을 차리고,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응원단 율동, 어머님 은혜 합창, 바이올린, 하모니카 연주 등을 보여드렸는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경로당 설거지와 방 청소도 하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니 경로당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경로당이 생긴 이후로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하시며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착하다며 연필 한 다스씩을 선물로 주셨다. 경로당 방문 행사에 참여한 6학년4반 박현기 어린이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에도 크게 기뻐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것 같았고, 무척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하고 자주 찾아 효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학생들을 인솔한 이승록교사는 이번 경로당 방문 행사는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웃어른에 대한 바른 예절과 공경하는 마음을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지고 뜻 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남몰래 가슴앓이가 확! 풀렸다.-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 평생교육 어르신 한글교실에서는 5.22일 이색적인 시상식이 열려 화제를 모았다. 칠순을 넘기셨거나 환갑을 넘기신 어르신들이 태어나 처음 써 보는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과 편지읽기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동수초등학교의 평생교육원의 한 프로그램인 어르신대상 한글교실에서 실시한 것으로 그동안 한글교실 전문 강사인 전직 교사 출신의 권석례선생님의 지도로 3개월간 공부하여 꿈에도 그려보던 수강생의 마음을 표현하여 어머니, 선생님, 친구, 자식, 손자 등에게 전하는 시간이여서 더욱 뜻이 깊었다. 학생들 중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순할머니(66세)는 한글을 배우기 전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군대에 가 있는 손자에게 안부편지 써 보는 게 소원이라고”말했으며, 반장을 맡아보고 있는 서경분할머니(79세)께서는 “신세대처럼 휴대폰으로 문자 보내는 것”그동안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남몰래 가슴앓이 했던 포원을 풀었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가슴 벅차했다.“ 이종석교장은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희망을 들어 현장체험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못 배웠다는 마음의 굴레를 벗고 당당히 문맹의 세상을 탈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려 삶의 보람과 성취감을 맛보게 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흥초등학교(교장 김창진)에서는 5. 22일 오전 학교 도서실에서 50여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책이 있어 행복한 세상, 학부모가 책을 여는 아름다운 손! 」행사를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귀여운 자녀에게 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동참하여 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한 독서교육 행사로 학부모가 학교 도서실을 찾아, 자녀가 읽었으면 하는 책을 골라서, 책읽기를 권장하는 편지를 담아 사서에게 제출하면, 사서교사는 학부모가 선정한 책을 학교 봉투에 담아 해당 학생에게 전달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농번기로 바쁜 농어촌의 일손을 뒤로 한 채 학부모들은 건전한 자녀 교육의 열망인양 도서실을 찾아 자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선정하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여러 학교를 다녀보면 학교조경이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아름다운 학교를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수십 년을 걸쳐 자란 나무와 꽃 화단 시설 및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야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어떤 학교엘 가보면 나무나 시설물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딘가 엉성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다. 사람들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나 아름답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조경을 갖추는 학교로 만들기란 예산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비전문가인 학교장이 판단하여 기존의 것을 재구성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면 수시로 옮겨 다녀야 하는 학교나무가 가장 불쌍하다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충주연수초등학교 윤명규 교장선생님은 충주지역에서는 학교조경의 전문가로 불리고 자리매김 되어 가는데 이번 8월말로 정년을 맞게 되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 충주목행초등학교에 교감으로 근무할 때 학교 숲 가꾸기에 관심을 가지고 “생명의 숲”시범학교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학교 숲 조성에 직접 일을 맡아 하면서 아름다운 학교로 널리 알려져 견학을 오는 학교로 지금은 운동장의 천연잔디까지 깔아 작은 동산위의 녹색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숲 학교로 자리 잡았다. 벽지학교인 강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승진하여 작은 학교를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기 시작하여 3년 동안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조경 석을 쌓고 생 울타리를 조성하였고 야생화를 심어 아름다운 농촌벽지학교로 변모시켜 놓았다. 충주시내 연수초등학교로 영전하여 학교 옆 흙 언덕을 없애고 남쪽으로 자연친화적인 교문을 내어 소나무와 조경석사이로 영산홍과 철쭉이 아름답게 핀 아름다운 학교로 변모시켜 놓았다. 교문 옆 인도는 파란 잔디사이로 징검다리처럼 자연석을 깔아 마치 별장 길을 들어가는 기분을 안겨 준다. 시멘트나 철제로 만든 조회대도 없애고 자연석으로 교실 옆 화단과 연결된 둔덕을 조회대로 이용하고 있어 숲 학교로 변모되어가고 있다. 숲 해설가 자격을 받고 인근학교의 외부 환경 조경을 할 때는 자문을 청해 오는 전문가가 되었다. 정년이 단축되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3년 동안은 적어도 한학교가 더 아름다운 숲 학교로 변모 될 텐데 정년을 맞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 교장선생님이다. 이런 분들은 정년을 하더라도 학교외부환경 조성을 할 때 또는 학교 숲을 조성 할 때 자문을 받아 현직에 있을 때 쌓은 노하우를 활용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당진상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교통이 편리해진 곳이 피발령과 수리티재로 둘러싸인 회인면이다. 그래도 회인면의 서남쪽 대청호 방향에 위치하고, 면소재지에서 7km나 떨어진 용곡3리는 오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용곡3리에 있는 자연부락의 이름이 재미있다. 마을 앞에 용두산이 있어 ‘용머리’, 절 밑 산에서 쇠가 나왔다고 하여 ‘쇠푼이’, 뒷산에서 두견새가 울었다고 하여 ‘우레실’이다. 그중 호점산성 아래에 있는 우레실마을은 13호의 농촌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다.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청주와 보은을 오가지만 정류장까지는 족히 40여분은 걸어야 한다. 주민들 대부분이 몸이 아픈 노인들이라 정류장이 멀기만 하다. 호점산성 주변의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가 돌로 쌓은 담이나 밭둑이다. 우레실마을 가는 길에 있는 용머리마을의 돌담들이 호점산성을 빼닮았다. 산성을 쌓은 기술로 돌담을 쌓았는지, 돌담을 쌓던 기술로 산성을 쌓았는지 아리송하다. 마을 입구의 좌우에서 서낭당이 맞이한다. 새끼줄이 서낭당을 감고 있어 동네주민들이 해마다 동제를 지내는 곳임을 알게 한다. 바로 옆 밭둑에 늘어선 애기똥풀들이 노랗게 꽃을 피워 마을 풍경이 더 포근하다. 산 밑 논 둑에는 못쓰는 플래카드가 둘러쳐있다. 짐승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치고는 꽤 이색적이다. 어쩌다 순박한 농촌 사람들이 영악한 도회지 사람들을 경계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는데 우레실마을 사람들은 낯모르는 외지인마저 반겨준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어도 싫은 기색하나 하지 않는다. 모내기가 한창인 논, 마늘을 심은 텃밭, 벼 모종과 상추가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가 전형적인 농촌 풍경이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낮은 담과 낡은 집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옆에 쇠죽솥이 걸린 외양간에서 한우 한 마리가 볏짚을 우물우물 씹고 있다. 지금은 농촌에서도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카메라 셔터를 여러 번 눌렀다. 옛날에는 소가 큰 재산이자 일꾼이었고, 집집마다 사랑방의 아궁이에 쇠죽솥이 걸려있었다. 사람이 먹을 것도 부족한 시절이었지만 때마다 쇠죽을 끓일 만큼 소도 대접받았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광우병의 발병 원인이 소의 동물성 사료에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 논에서 자란 볏짚으로 만든 여물에 콩을 한주먹이나 넣어 정성껏 끓인 쇠죽은 보약이다. 보약 먹고 자라는 소가 외양간을 지키고 있는 마을 풍경이 편안해 보였다. 나이 먹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네가 살던 옛 모습이 향수를 불러왔다. 열악한 교통여건 때문에 오지 마을의 삶은 고달플 수밖에 없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안준호 노인은 감을 한 지게 짊어지고 마을 뒤편에 있는 장고개(일명 왕재)를 넘어 지금 청남대 주차장이 있는 문의장을 다녀오느라 하루해가 짧았던 시절을 얘기했다. 그러고 보니 이 마을뿐만 아니라 회인면에 감나무가 유난히 많다. 농촌의 현실이 다 그렇듯 우레실마을에 초등학생이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전 이장 이철재씨의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둘이 이 마을의 보배다. 취나물과 도라지를 재배한다는 안준호 노인은 촌에서는 욕심 부릴 것도 없는데 교통이 불편한 오지라 몸 아프지 않는 게 소원이란다. 요즘 농촌의 현실을 대변하듯 비료 한포 짊어지고 밭으로 향하는 노인의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22일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성상담 전문가인 하성애(성폭력 예방 치료센터 김제지부 상담실장)씨를 초청하여 전교생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성폭력의 여러 가지 유형과 성폭력 대처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학생들은 사소한 장난도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인간의 생식생리와 자기 몸의 소중함, 사춘기의 변화에 대한 자긍심 및 적응요령 등을 교육하였으며, 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이성간의 교제 방법도 지도하였다.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도록 학년별 시간대를 달리하고, 학생들의 호기심과 질의에 대한 자유로운 문답 대화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인천굴포초 꿈나무 기능장제 대회-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 2층 컴퓨터실은 정보 꿈나무 왕을 향한 학생의 열기로 뜨겁다. 5.16일부터 21일까지 거행된 “굴포 꿈나무 기능장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선생님의“시작”소리와 함께 컴퓨터실은 일순간 조용해지고 사각사각 탁탁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만 들린다.“선생님 다 했어요!”여기저기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와 함께 굴포 꿈나무 왕이 하나 둘씩 탄생하게 된다. 해마다 다양한 종목의 정보 기능장제를 개최하고 있는 인천굴포초등학교는“굴포 꿈나무 기능장제”를 통해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컴퓨터 활용의 바탕이 되는 문서 작성 및 정보 검색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터와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쁜 문서 만들기’와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등두 부문으로 나누어 열렸으며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그 동안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으며 학급 대회를 거친 학년별 대회를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 시상하게 된다. 계동윤 교장은 '굴포 꿈나무 기능장제’를 통해 전교생 모두가 기본적인 문서 작성 및 정보검색 능력을 가짐으로써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 갖게함은 물론 홈페이지 경진대회, 홈페이지 활용 우수학생 선발대회 등 컴퓨터와 관련된 대회를 잇달아 개최 어린이들이 컴퓨터와 친해지도록 이끌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 6회 남부 큰꿈이 해냄 창의 미술대회 개최-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 “제6회 남부 큰꿈이 해냄이 창의미술대회”가 21일 인천서흥초등학교에서 관내 42개 초등학교 학생 280명과 12개 중학교 학생 40명 등 총 54개 학교에서 320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편견없는 마음을, 차별없는 세상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 남부 큰꿈이 해냄 창의 미술대회는 ‘즐거운 우리 집’이라는 주제로 직접 준비해 온 가족사진으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거나, 종이접기로 우리 집에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염색자료 및 판화 기법을 활용하여 가족들의 모습을 꾸미는 등 창의적으로 주제를 탐색하고 표현하는 활동이 눈에 띄었다. 특히 주제에 너무 충실하여 우리 집의 외형만을 그린 초등학생의 작품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순진함과 천진함을 그대로 드러내주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회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 학부모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 장애아동, 일반아동 할 것 없이 서로 어우러져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면서 “매해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김순남초등교육과장은 “직업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장애학생들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아의식의 고취와 성공 경험을 확대시켜 긍정적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5.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부과학교육관(석암초등학교 내)에서 초·중학교 과학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과학실험 MBL 연수를 실시했다. 남부교육청에서는 MBL 과학실험교육이 정보통신과 컴퓨터(Information, Communcation &Technology) 기반의 새로운 과학실험 교육과정으로서, 급속하게 발전하는 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실험활동 중심의 과학탐구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본 연수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연수를 통해 컴퓨터기반 과학실험방법을 습득하고 돌아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실험활동 중심의 탐구교육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초 과학교육 혁신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성폭력 예방교육 수업에서 담당 강사가 '13세 미만은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성범죄자는 죽여도 된다'는 등의 내용을 가르쳐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서울ㆍ경기지역 7개 여성단체 연합 '수원지역 반인권적 아동ㆍ청소년 성교육문제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용인소재 A대학 평생교육원 소속 B교수는 지난달 16일 수원시 모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성범죄자는 죽여도 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대책위는 B교수가 이 외에도 "휴대용 칼과 가위를 갖고 다니다가 성폭력범의 눈을 찔러라. 그러려면 평소 인형을 찌르는 연습을 해라", "죽을 것 같으면 '나 남자친구 많다'고 말하고 자발적으로 옷을 벗어라"는 등의 극단적인 내용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B교수는 수원시가 아동 성폭력 예방 차원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선정한 강사로 이번 학기 동안 20여개 학교에서 강의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날 교육 내용을 접한 해당 초등학교의 보건교사가 수원시에 강의 내용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고 경기지역 여성단체도 19일 성명을 내고 B교수의 강의가 아동 및 청소년의 인성과 성 가치관 형성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B교수는 문제가 불거지자 남은 강의를 취소했다. 최종숙 수원 여성의 전화 대표는 "초등학생에게는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성폭력 예방교육이 실시돼야 한다"며 "성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당사자가 폭력으로 대응하는 수 밖에 없다는 식의 교육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B교수는 "우리나라의 성 범죄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성폭력범과 맞닥뜨렸을 때 호루라기를 불라는 식의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성폭력 발생 때 가능한 모든 도구를 활용, 가해자의 급소를 공략하라고 교육한다"며 "요즘 초등학교 5학년생이라면 성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생각해 이러한 내용을 포함시켰는데 혹시라도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 서림 School Open Day 수업, 급식, 방과후학교 공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투명한 학교 경영, 교육수요자의 신뢰 구축 등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의도된 서림 School Open Day를 5월 21일(수) 학부모 180명이 같이한 가운데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만남․소통․공유를 통한 교사․학부모의 대화의 장 마련과 명품수업, 명품급식, 명품방과후학교 공개의 장 마련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 구축과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어진 서림 School Open Day는 5월에는 4학년에서 6학년까지 13학급이 공개하고 6월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3학급이 공개할 예정이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날 서림 School Open Day는 오전 11시부터 4~6학년 학부모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사들의 명품수업공개와 ‘눈 밝은 학부모가 됩시다’라는 주제의 학교장 특강 및 학부모급식체험시간 운영과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등이 이어졌으며 이어 담임선생님과 내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의 시간이 이어져 내 자녀 이해 및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교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수용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공개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 믿음과 희망을 주는 기회를 가지고자 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서림 School Open Day 행사에 참석해준 많은 학부모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인성과 인내, 도전정신 함양 ‘一石二鳥 효과’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는 여름방학 동안에 청소년들이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를 체험하고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이겨라"는 자신감을 설계 할 수 있는 를 개최한다. 강원도 용평 리조트와 무주청소년수련원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다음달 8월 15일까지 4차수 걸쳐 청소년(초1∼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박3일~4박5일 과정과 11박12일 스파르타 스페셜 과정도 들어있다. 캠프기간 동안 실제 해병대원과 똑같이 야간담력훈련, IBS(고무보트 수상훈련), PT체조, 공동체훈련, 바른행동 훈련, 내무생활, 보초근무, 순검(점호) 등 해병대 훈련소 과정과 더불어 청소년 셀프 리더쉽, 인성교육 및 부모님 전상서, 예절교육 등은 덤이다. 방학을 맞아 TV와 PC게임에 몰두하는 등 나태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에 자신감과 도전정신, 자립심 함양 등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의지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일깨워, 평생 잊지 못할 청소년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병대전략캠프의 정지웅 교육팀장은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할 체험이기 때문에 지난 5년 전부터 방학캠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친구들간의 동료애를 함양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미래의 군대체험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 건강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기준 입소비용은 3박4일 26만원, 4박5일 33만원(용평교육장 수퍼리더쉽 과정 40만원), 11박12일은 60만원. 형제 자매, 동반 입소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www.camptank.com)과 전화(용평 교육장 ☎02-2208-0335, 무주교육장 ☎1644-0242)로 가능하다. '해병대전략캠프'는 어떤곳? 해병대 교관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2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극기훈련 캠프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경기도 청평, 강원도 속초,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보통 30∼200명 단위로 입소한다. 3년전부터는 학교단체에서 수련회, 수련활동의 형태로 간부수련회와 각 학년별 400∼600여명이 동시에 입소한다. 방학중에는 초등학교 2학년 이상부터 고교생까지 개별적으로 캠프에 입소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상보트훈련, 산악행군, 야간담력훈련, 유격훈련, 갯벌훈련(봄∼가을), 해상래프팅의 과목들로 진행하며 생존훈련과 무인도캠프 등의 기획 프로그램과 인성훈련, 품성훈련, 리더십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해병대캠프 교육 일정은 기업의 경우 2박3일∼1박2일이 주를 이루고 청소년 방학캠프는 3박4일∼2박3일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교 단체의 경우 체험학습 형태로 2박3일과 1박2일 일정이 있다. 훈련교관은 8명이 상근하고 있으며 응급구조, 인명구조 등의 자격자들로 해병대 훈련소에서 5∼10년 이상 유격훈련, 해상훈련, 기습특공, 공수훈련 등의 훈련교관을 지낸 경력자들로 구성됐으며 훈련장에는 항상 간호사가 상주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