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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모 초등교사 동호회 그림마실 회장(경남 단성초 교사)은 12월4일부터 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8회 그림마실전을 개최한다.
정귀남 교사국악(사물놀이)연구회 울림터 회장(경기 도궁초 교사)은 다음달 5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박노성 전국 시·도교총회장협의회 회장(충북교총 회장)은 다음달 4일과 5일 강원도 드림랜드 유스호스텔에서 교육현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남궁달화 한국교원대 교육정책대학원 원장은 다음달 2일 교원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정책의 지역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권건일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 회장은 다음달 11일 한국교총회관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의 조화적 발전과제’를 주제로 2004년 추계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장이권 대구교대 총장은 18일과 19일 광주교대에서 열린 전국교육대학교총장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후속 대책의 하나로 `학력경시·경연대회 개선방안’을 마련, 2007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경시·경연대회의 수상 실적을 대입시 등에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학교 등 각종 경시·경연대회 폐지론에는 하루 3회꼴로 열리는 대회 수에 비해 특별전형을 통한 대학입학이 3%라는 미미한 수준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만 잘해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이른바 `이해찬식 교육개혁’의 조종이 울리고 있는 셈이라고나 할까. 장관이 바뀔 때마다 덩달아 입시제도가 요동치는 걸 경험해온 터수지만, 잘못되었다면 개선 또한 정책으로서 바람직할 것이다. 문제는 이벤트성으로 무조건 터뜨리고 보는 당국의 `한건주의’이고, 그 틈새를 교묘히 악용하는 대학들이다. 특기·적성교육 활성화의 하나로 특기자전형이 수시 1학기에 도입되었지만 정책처럼 실제상황은 따라주지 못했다. 예컨대 문학특기자전형의 경우에도 수상 실적보다 수능성적이나 내신성적 등을 비중 높게 반영함으로써 그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유기홍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서울지역 21개 주요사립대학의 2003, 2004년 경시대회 현황 및 입학사정결과에 의하면 15만 7천 938명이 각종 경시대회에 응시했지만 그중 1.4%만 해당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느 대학은 미술실기대회를 2년동안 개최하면서 응시한 6천 495명중, 2천 862명을 입상시켰다. 하지만 입상자중 단 한 명도 그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다. 최우수학생이 그 대학에 응시하지 않은 경우 등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수시모집의 특기자전형이 드러내는 맹점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런데 그들 대학이 응시료 수입으로 챙긴 돈은 자그만치 42억 8천 900여원에 달하고 있다. 21개 대학이니 평균으로 따지면 2억원이 넘는 돈(응시료)을 본의였든 아니었든 챙긴 꼴이다. 바꿔 말하면 교육부가 대학들에게 부수입 짭짤한 돈장사를 거들어준 꼴이 되고 말았다. 그 나쁨은 막상막하지만, 애써 가리면 대학측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부수입 짭짤한 돈장사를 해도 원래 특기자 전형의 취지에 맞게 운영을 했더라면 굳이 왈가왈부하거나 시비거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친김에 하는 말이지만 대학의 미술실기대회는 아주 작심하고 돈장사에 나서는 듯하다. 대개의 경우 응시 학생들에게 점심식사조차 제공하지 않으면서 1인당 기만원씩의 응시료를 받고 있으니 말이다. 아마 모나 도나 상을 퍼주다보니 상장제작비 등이 많이 들어가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대학이 응시료 따위를 받지 않는 문예백일장의 경우도 특기자 전형의 취지가 도외시되고 있는 것은 미술실기대회와 비슷하다. 이런저런 문예백일장에 다녀본 필자는 차상(2등) 수상 제자학생도 그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걸 보고 학부모와 함께 분통을 터뜨린 적이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교육부의 경시대회 폐지방침은 일정부분 수긍이 간다. 그러나 대책만 내놓고 관리·감독의 부실함을 폐지로 감추려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특기가 있는 학생이 수능이나 내신성적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해당 대학에 갈 수 있는 특기자전형이 되면, 그보다 좋은 개선 방안이 없다. 당연히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철저히 감독해야 가능한 일이다. 힘주어 말하지만 경시대회 폐지가 능사는 아니다.
`교육의 수준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교육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교사양성체제의 개편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식하에 교원양성체제 개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으나 교육부는 이제야 이에 대한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발표를 미뤄온,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기대를 갖게 한 것에 비하면 특별한 내용이 없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교원양성체제 입안의 준거는 현장 학교의 교실에서 교과수업을 담당할 교과교사의 수업행위와 수업능력에서 찾아져야 할 것이며 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바탕으로 교원자격제도가 마련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것이 교육학자나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교수)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학생)의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개편안에서는 중등교원양성 교육과정의 전체구조를 전공과정과 교직과정으로 크게 둘로 나누고 있다. 전공학점은 현행과 동일하게 42학점으로 하되 교직학점은 20학점에서 33학점으로 증가시키고 이 가운데 일반교육학은 18학점, 교과교육학 9학점, 교육실습 6학점으로 설계하고 있다. 중등교사 양성의 중추기관인 사범대학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여기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점을 논의해보기로 하겠다. 첫째, 교직과정을 전공과 분리하여 생각하려는 발상과 구조에 문제가 있다. 교사양성의 전문대학이자 목적대학인 사범대학에서 교직과정은 전공과정이며, 또한 전공과정은 교직과정인 것이다. 의대에서 의직과정, 약대에서 약직과정, 공대에서 공직과정이 전공과정과 분리·독립하여 설정될 수 없는 논리와 동일하다. 교직과정은 일반 학문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반대학에서 부직과정이라는 차원에서 적용될 수 있는 용어이자 개념인 것이다. 둘째, 10~12학점의 일반교육학과정을 18학점으로 6학점 증가시킨 것은 문제이다. 일반교육학과정은 초임의 교과교사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지 못한 채 그 과목들이 교육학의 모든 영역을 안배하여 설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반교육학과정은 교원임용시험의 10%에 맞게 10학점 정도로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셋째, 사범대학의 정체성과 전문성이 담보될 수 있는 과정인 교과교육학은 현재에도 교과교육론, 교과교재연구, 교과지도법 등 최소 3과목 9학점이 이수되고 있으며, 보통 그 이상의 과목과 학점이 배정되고 있다. 4학점을 9학점으로 증가시킨다는 개편안은 허구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넷째, 교육실습학점을 3학점에서 6학점으로 3학점 증가시킨 것에 문제가 있다. 교육실습학점을 6학점으로 늘릴 것이 아니라 사범대학에서는 참관·참여활동을 중심으로 3학점 이수토록 하고, 임용고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습교사제 방식을 6개월 또는 1년 과정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교직과정을 20학점에서 33학점으로 13학점 증가시킨 개정안은 교직의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기보다는 일반교육학과정의 학점을 6학점 증가시킨 것에 불과하다. 앞으로 교과교육학 과정이 충실하게 설계·운영될 수 있는 개정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7년전 시골학교에 근무할 때, 아이들의 미술도구를 점검해보고 깜짝 놀랐다. 저학년 아이들은 크레파스뿐이었고 고학년 아이들이 쓰는 물감은 포스터칼라밖에 없었다. 붓은 털이 빠지고 뻣뻣해서 좀처럼 그려지지 않았다. 방과 후 특기지도를 해보겠노라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하셨고 마침 학습준비물을 학교예산으로 구입하게 돼 물감과 붓, 이젤까지 샀다. 크레파스만으로 그림을 그렸던 아이들에게 물감으로의 표현은 너무 신나는 일이었다. 아이들은 어느새 모두 화가가 돼있었다. 유난히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던 설희는 늦게까지 교실에 남아 그림을 그렸다. 그런 설희가 과학상상 그리기 강원도 대회에 작품을 보냈더니 설희가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나가게 됐다. 모든 분들이 시골학교에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된 것만도 영광이라며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마음 편하게 다녀오라고 하셨다. 설희와 나는 어떤 주제로 그리나 고민을 하다가 우리 마을에 많은 포도과수원을 떠올렸다. 늘 포도를 따느라 힘든 부모님과 이웃 어른들을 생각하다 `포도 따는 로봇’을 주제로 잡고 연습해보기 시작했다. 각 시·도 대표들이라 모두 실력이 뛰어났다. 대회에 참가해 작품을 그린 설희가 “선생님, 포도나무가 이상하게 됐어요”하며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수고했다고 등을 두드려주고 춘천행 버스에 올랐다. “정선생, 지금 어디야?” 함께 인솔교사로 참가했던 선배 선생님이 전화를 건 것이다. “춘천 가는 버스 안이에요.” “설희가 대상을 받았어. 지금 발표하고 시상식 하는 거야. 축하해!” 설희도 나도 좋아 어쩔줄 몰랐다. 대도시 아이들은 학원에서 전문가에게 좋은 재료로 더 많이 연습하고 왔을 텐데, 심사위원들이 순수한 아이의 생각을 크게 인정해 주셨나보다. 나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를 계속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감 나무 꼭대기에 매달린 주홍색 감, 누구를 위한것일까요? 지나가던 까치가 먹고 기운 차리라는 것이랍니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날짐승에게 베푸는 따뜻한 인정이지요. 통통하던 감이 쪼그라 들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들판에 먹을것이 풍부한가 봐요. 학봉초등학교(교장 이순구) 교정에서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11월 18일 월평정수장 직장팀과 대전 한밭여중 축구팀과 친선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친선경기에 앞서 찍은 기념사진.
'모든 사람은 앞과 뒤에 두 개의 지갑을 차고 다닙니다. 앞의 지갑은 이웃 사람들의 결점으로 가득 차 있고, 뒤의 지갑에는 자기 자신의 결점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글로 짧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세상살이는 이웃 사람들과 더불어 해야 제 맛이 납니다.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낳아서 길러주신 부모님과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자신의 결점은 덮어둔 채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원망을 합니다. 시골의 한 초등학교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교사로 부임하며 모든 아이들을 예의 바르고, 남을 생각하고, 조금은 손해 볼 줄도 알고, 말보다 실천이 앞서도록 하겠다고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교육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인 아이들을 보거나 교육을 걱정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는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며 자신을 탓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부터 남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서로 자기 탓이라며 책임지려는 사회라야 건전하게 발전합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추운 겨울날 주고받던 군밤이나 군고구마와 같이 따뜻한 정을 이웃에 전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서 희망을 찾는다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글은 우리 학교의 문집(송정봉) 발간을 위해 십여일 전 문집 담당선생님에게 제출한 제 글입니다. 요즘 아마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만큼 큰 뉴스거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교육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 ‘바른생활’이라는 ID를 가진 한 고등학교 선생님의 글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파고들며 교육을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초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우리 교육에 아직 희망이 많다는 확신을 갖게 하고요. 국민 여러분!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혹시나 하면서도 설마 했던 일이 결국 대명천지에 드러났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순수한 이상과 원대한 꿈을 꾸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진리를 탐구하면서 미래의 이 나라를 이끌고 갈 동량지재들이 범죄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제자들이,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 민족의 미래들이 오늘 뉴스화면을 시커멓게 장식하면서, 얼굴을 가리운 채 호송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차마 얼굴을 들고 뉴스 화면을 볼 수 없었습니다. 감히 제가 교탁 위에서 아이들을 향하여 무엇을 가르친단 말씀입니까? 저는 입만 열면 경쟁을 외치고, 손만 들면 점수를 잘 받는 법을 칠판에 썼습니다.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도 "괜찮아"를 반복하며,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주절거림으로 아이들을 몰아왔습니다. 한편으로는 현실론을 내세우며, 또 한편으로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핑계로, 참으로 열심히 점수 따기 교육을 해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히 누구에게 이 죄값을 돌리겠습니까?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양심을 가르치지 못하고, 진실을 가르치지 못하고, 잘못을 잘못이라 가르치지 못했던 이 형편없는 선생놈의 잘못입니다. 제도를 탓하지 않습니다. 시대를 탓하지 않습니다. 모두 사람의 잘못입니다. 사람이 들어서야 할 자리에 간판이 들어서 있고, 인격이 바로 서야 할 자리에 외모가 들어서 있고, 용기와 양심이 들어서야 할 자리에 특권과 물질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가를 따지지 못하고,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나왔느냐를 따졌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말 잘못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에게도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그 아이들의 학교에도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모두 이 못난 선생에게 던지십시오. 피 토하는 심정으로 무릎 꿇어 사죄드립니다. ~ 중략 ~ 따뜻한 부모님 곁을 떠나 차디찬 세상의 창안에 갇혀 울고 있을 저 아이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잘못했습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그럴 겁니다. 엄청난 이번 사태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그 중심에서 약간 비켜 서 있을 뿐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우리 모두는 공범자입니다. 컨닝을 하다 적발되면 즉각 퇴교조치를 하는 미국의 대학에서마저 우리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에게만은 컨닝을 한번은 용서해주는 준다는 얘기를 창피해 하기보다는 우스갯소리로 넘기는 세상살이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다 내 탓’이라고 자학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의 탓 보다는 내 탓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우리 교육이 발전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교육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정시모집은 전형 방법이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원 희망 대학의 전형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주요 대학이 확정한 정시 전형요강이다. ▲가톨릭대 = 정시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에서 1천54명, 다군에서 229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로 가군 특별전형에서 90명을 선발하는 등 모두 1천373명을 선발한다. 과학고나 외고 등 일반 평준화 고교에 비해 내신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우에도 수능점수 만으로 선발하는 경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원서는 내달 22∼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경희대 = 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신입생 모집원서를 접수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1천263명과 다군 200명 등 1천463명, 수원캠퍼스 가군 203명 및 나군 484명과 다군 407명을 비롯한 1천94명 등 모두 2천557명을 모집한다. 의.약학 계열을 포함한 자연계는 논술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 계열이 수능 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고려대 = 일반전형으로 2천286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119명, 특수교육대상자 39명, 실업계 고교 출신자 39명을 뽑는다.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 내달 22∼27일 접수하며 마지막 날인 27일은 직접접수를 받는다. 인문계는 수능(50%)과 학생부(40%) 및 논술(10%), 자연계는 수능(55.6%)과 학생부(44.4%)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가 포함된다. ▲국민대 = 가군 일반학생 1천301명, 나군 일반학생 617명, 취업자 70명, 다군 일반학생 83명 등 2,071명을 정원 내로 선발하며, 나군 농어촌학생 88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8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을 정원 외로 모집, 모두 2천306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에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에는 수리영역 가형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덕성여대 =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을 분할 모집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학부에서 94명을,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5671명을, 다군 수능 100%전형에서는 209명을, 다군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전형에서는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논술과 면접없이 수능(70%)과 학생부(30%)를, 예능계열은 수능(40%)과 학생부(30%) 및 실기고사(30%) 성적을 반영한다. ▲동국대 = 정시에서 분할모집으로 가군 1천118명, 나군 880명 등 총 1천998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며 100%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가군은 연극전공을 제외하고 수능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며 나군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학생부(40%)와 수능(57%) 및 논술(3%)로, 자연계열은 학생부(40%)와 수능(60%)로 모집한다. ▲서강대 = 일반전형으로 779명, 사회 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특별전형으로 33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 전 모집단위는 수능 언어.사탐.외국어영역 점수를 합산해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하며 나머지 80%는 학생부(50%), 수능(40%), 논술(10%)을 반영해 뽑는다. 자연계는 1단계에서 수리 가, 과탐, 외국어 영역을 합산해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한 뒤 나머지 80%는 학생부(50%), 수능(40%), 구술면접(10%)을 반영해 선발한다. ▲서울대 =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일반전형으로 2천242명,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95명과 특수교육대상자 20명을 정원 외로 뽑는다. 지원자격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경우 4개영역(언어.수리.외국어.탐구)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예체능계열에서는 미대의 경우 3개영역(언어.외국어.탐구) 중 1개 영역 이상에서 4등급 이내, 사대 체육교육과는 4개영역 중 2개 영역에서 4등급 이내, 음대는 3개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에서 5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내년 1월 13∼14일 실시되는 면접 및 구술고사는 지원자 1인당 10∼15분 실시하며 여러 명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여대 = 논술과 심층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성적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선택권을 존중, 수능 반영 영역 중 1개 영역을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인원은 전체의 50%에 해당하는 868명(정원내)으로 이 가운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과 학생부, 실기고사 점수만 반영해 621명을 뽑는다. ▲성균관대 = 인문계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 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며 수능반영 영역은 언어(17%), 수리(가/나, 17%), 외국어(17%), 탐구영역(6%)이다. 나머지 50%는 학생부(40%)와 수능(57%) 및 논술(3%)를 통해 선발한다. 자연계는 논술없이 학생부(40%)와 수능(60%)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은 언어(18%), 수리(가, 18%), 외국어(18%), 과학탐구(6%) 영역을 반영한다. 수리 나형을 응시한 수험생은 지원자격이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숙명여대 = 전체 정원의 65%인 1천500여명을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 원서는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마지막날인 24일은 방문접수로 실시한다. 정시 가군에서 원서를 접수한 학생도 정시 다군에 지원할 수 있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기본적으로 학생부 성적과 수능을 반영하며 이외에 인문계.자연계는 지난해와 같이 논술 설적을, 예체능계는 실기고사 성적을, 교육학부와 체육학부는 면접.구술고사 성적을 추가로 반영한다. ▲연세대 = 서울 캠퍼스는 정시 가군에서 1천643명을 선발한다. 인문, 사회, 신학 계열 등은 모집정원의 50%를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으로, 나머지 50%는 학생부, 수능성적에 논술성적을 첨가해 선발한다. 논술 반영비율은 약 4%이며, 논술 및 면접구술은 1월 6일. 공학계열은 수능 성적만으로 30%를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70%는 학생부 20%, 수능 80%의 반영비율을 적용해 뽑는다. 원주 캠퍼스는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화여대 = 정시모집에서 모두 1천580명 이상을 선발한다. 인문계열 전 모집단위는 전체 정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50%는 학생부(48%)와 수능(48%) 및 논술(4%)을 적용해 뽑는다. 자연계열도 50%를 수능성적만으로 뽑으며 이 중 20%는 수리 및 과탐 영역 점수로만 뽑는다. 나머지 50%는 학생부(50%)와 수능(50%)을 반영해 선발한다. 사범대도 절반은 수능만으로, 절반은 학생부와 수능, 면접 등을 합산해 뽑으며 사범대 인문계열을 논술을 치러야 한다. 논술고사는 1월 5일. ▲중앙대 = 일반전형은 가군인 국악대학과 예술대학이 390명, 나군인 나머지 모집단위는 2천892명 등 모두 3천282명을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고교 졸업자를 각각 149명씩 뽑으며 특수교육대상자 10명도 선발한다. 실기시험이 있는 예체능 분야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실기시험 등 3개 성적이 반영되며 나머지는 논술고사나 면접이 없이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한국외대 =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을 분할해 1천204명을 뽑으며 용인 캠퍼스는 다군에 1천242명을 모집, 총 2446명을 뽑는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나군은 학생부(30%)와 수능(67%) 및 논술(3%),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다군은 학생부(30%)와 수능(70%)이 반영된다. 수능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이 서울캠퍼스 나군에 해당하는 외국어학과에 지원하면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5% 가산점을 받는다. ▲한양대 =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가군 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의 30%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수능지정영역 우수자를 100명 뽑는다. 인문계열은 언어(30%)와 수리(25%) 및 영어(25%)와 탐구영역(20%), 자연계열은 수리(35%)와 영어(35%) 및 탐구영역(30%), 예체능계열은 언어(35%) 및 수리 나형이나 탐구영역(30%)과 외국어(35%)이다.
올 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체로 평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논술과 구술ㆍ면접이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의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논술과 면접의 반영비율은 3%부터 20%까지 차이가 있지만 수능 성적이 비슷한 수험생들이 몰린다고 가정하면 반영비율이 적더라도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고교 과정에서 축적된 독서량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며 서울대와 고려대 등 수시 2학기 논술고사를 치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시 논술문제를 참고하는 방법도 권장할 만하다. 2005학년도 정시전형에서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의 출제 방향과 특이사항을 정리했다.(가나다 순) ◆ 건국대= 서울캠퍼스 문과대와 법과대만 논술을 실시한다. 120분간 1천100∼1천200자 분량에 논리력과 비판력, 창의적 사고 능력을 담아야 한다. 반영비율은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 ◆ 경희대=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계열에서만 논술을 본다. 사회.철학적 이슈들을 주고 이로부터 논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는데 제시문의 절반은 영어 지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고려대= 인문계는 학생부가 40%, 수능이 50%, 논술이 10%의 비중을, 자연계는 학생부가 44.4%, 수능이 55.6%의 비중을 갖는다. 학생부를 평어로 평가하는데 `우' 이상이면 만점을 받기 때문에 결국 인문계는 수능과 논술 성적이, 자연계는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 ◆ 단국대= 일반계열은 논술.면접 없이 학생부 40%, 수능 60%만으로 선발하고 의대만 논술을 보는데 유형은 다른 대학들이 실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반영 비율도 5% 이내로 작아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수능 성적이 주로 좌우한다. ◆ 동국대= 논술은 통합교과형 지문 2∼3개(영문 1개 포함)을 제시한 뒤 단답형(200∼300자)과 논술(1천자) 2개 문제를 출제해 문제 이해도와 문제 해결능력, 논리 전개력, 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나군 인문계는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씩, 자연계는 학생부 40%, 수능 60%씩을 반영한다. ◆ 서강대= 정시 나군에선 인문계에 한해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질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로 논술을 출제한다. 반영비율은 10%(수능 800 학생부 1000 논술 200). 자연계는 구술면접만 본다. 자체개발도구인 면접자료를 이용, 모집단위별 2인의 교수가 1 조가 돼 수험생 1명씩 면접하고 교수별로 채점한 것을 평균 내서 적용한다. ◆ 서울대= 인문계열에 한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한자가 혼용된 자료제시형 복수지문을 주고 180분동안 2천500자 내외로 써야 한다. 면접은 인문.자연.사범계가 모두 치르며 인문계열은 기초소양과 인성을 중심으로, 자연계열은 수학.물리.생물 등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과 교과성적을 50%씩 반영해 선발한 1단계 합격자 중 인문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만 논술을 실시한다.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80%에 면접 10%, 논술 10%를 반영하며 논술을 치지 않는 자연계열은 면접을 20% 반영한다. ◆ 성균관대= 인문계열만 논술고사를 실시한 뒤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를 반영해 선발하고 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60%로 뽑는다. 면접은 보지 않으며 논술은 영어지문이 포함된 지문들을 제시한 뒤 논제에 맞게 150분에 걸쳐 분량 제한 없이 작성하는 식으로 치러진다. ◆ 숙명여대= 일부 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서 논술을 기본적으로 다 치른다. 반영 비율은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 논술 유형은 인문계의 경우 `가' 제시문의 내용을 근거로 `나' 제시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고, 자연계의 경우 `가', `나' 제시문을 종합해 나름의 견해를 서술하도록 한다. ◆ 연세대= 논술은 인문.사회.상경.경영 등 서울 캠퍼스 인문계열 일반전형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1월 6일 실시된다. 150분 내에 1천8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고전'은 중등교육 과정의 교과내용과 관련이 되는 한국 및 동서고금의 중요한 텍스트를 의미한다. 배점은 수능 400점, 학생부 400점, 논술 35점. 모집단위별 50%는 논술 성적을 제외한 수능.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50%는 논술을 포함시켜 뽑는다. ◆ 이화여대= 논술은 인문계열 일반전형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1월 3일 실시되며 자연계는 논술 시험을 보지 않는다. 인문.사회계는 학생부.수능 각 400점에 논술 배점은 30점(4%)이며 사범대 논술 배점은 25점(3%).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고 일정한 기본상식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는 방침이다. 면접은 사범대에서만 인.적성 검사 형태로 실시된다. ◆ 중앙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논술.면접 없이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 한국외대= 정시의 경우 내년에 신설되는 국제학부.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나군 지원자를 상대로 논술을 실시한다. 한글 제시문을 주고 120분 동안 1천200자를 쓰도록 한다. 국제학부는 논술 대신 면접고사를 보는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특성상 영어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수능 70%에 면접 30%의 비율로 뽑으며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에 50% 가중치를 둔다.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 한양대 = 정시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정원의 30%를 먼저 선발한 뒤 나머지 응시자 가운데 가군 인문계 서울캠퍼스 지원자를 상대로 영문지문을 주고 2시간 동안 한글로 1천200∼1천400자를 쓰는 논술을 실시한다. 자연계는 논술을 치지 않으며 논술을 치른 인문계는 학생부 40%, 수능 58%, 논술 2%를 반영해 선발한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은 수능성적표에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만 주어지는 데다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복잡하고 다양해 대학별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성적에 맞는 최적의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갯속 수능 표준점수가 내달 14일 발표되면 22~27일 일제히 원서접수에 들어가므로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을 몇 개 골라 수능 및 학생부 반영방법과 비율, 논술.면접 실시 여부와 반영률 등을 숙지하고 있다가 성적 발표 직후 일주일간 최종 지원할 대학을 골라야 한다. ◆모집인원 = 각 대학이 신입생 `입도선매'가 가능한 수시모집의 비중을 갈수록 확대하는 대신 정시모집 인원은 해마다 줄여 수시모집에서 합격증을 받지 못한 수험생의 정시모집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에는 아직 모집요강을 확정하지 않은 경인교대를 빼고 201개 4년제 대학이 22만1천746명(정원내 21만177명, 정원외 1만1천569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이 10명 중 9명 꼴인 20만296명으로, 전형기간별로 ▲`가'군(12월28~내년 1월11일) 110개대 7만6천221명 ▲`나'군(내년 1월12~23일) 118개대 7만2천202명 ▲`다'군(내년 1월24~2월2일) 110개대 5만1천873명을 각각 나눠 선발한다. 정시모집 대학이 201곳임에도 `가'.`나'.`다'군의 단순 합계가 338곳에 달하는것은 그만큼 전체 모집인원을 여러차례 나눠 뽑는 분할모집이 일반화돼 있기 때문이므로 반드시 대학별 및 모집단위별 전형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분할모집 대학은 2003학년도 71개대, 지난해 96개대, 올해 112개대로 늘었다. 또 전체 모집인원의 9.7%인 2만1천450명을 뽑는 특별전형은 정원내가 취업자 전형 33개대 1천46명, 특기자 전형 37개대 778명, 대학 독자기준 전형 6천190명, 산업대 특별전형 10개대 1천867명 등이고 정원외는 농어촌학생 전형 143개대 5천435명,실업고 졸업자 전형 105개대 3천886명,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 35개대 671명,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47개대 714명 등이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서울대 2천357명, 건국대 3천726명, 경희대 2천866명, 고려대 3천507명, 동국대 2천918명, 동덕여대 1천300명, 상명대 2천643명, 서강대 928명, 서울여대 919명, 성균관대 2천179명, 성신여대 1천884명, 숙명여대 1천482명, 숭실대 2천76명, 아주대 1천2명, 연세대 3천109명, 이화여대 1천660명, 인하대 1천954명, 중앙대 3천600명, 포항공대 90명, 한국외국어대 2천566명, 한양대 3천500명, 홍익대 2천322명 등이다. 그러나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 미충원 인원이 이월되거나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최종 변동될 수 있으며 대학별로 입학원서 접수 전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변경 공고를 하게 된다. ◆학생부.수능성적 활용 = 학생부의 반영률은 50% 이상 39곳, 40~50% 63곳, 30~40% 44곳, 30% 미만 13곳이다. 학생부의 요소별 반영방법은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60곳, 교과.출결점수를 함께 반영하는 대학이 108곳, 교과.출결.비교과성적을 동시 반영하는 대학이 33곳이다. 교과성적은 평어(수.우.미.양.가)를 반영하는 대학이 103곳, 과목 또는 계열별석차를 반영하는 대학이 100곳이며 평어와 석차를 함께 반영하는 대학이 4곳이다. 국민공통교육과정(고1)은 학생이 이수하는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65곳,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이 130곳이다. 수능성적 반영률은 70% 이상 57곳, 60~70% 88곳, 50~60% 51곳, 50% 미만 30곳이며 영산원불교대와 중앙승가대는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영역별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언어영역은 195개대, 수리영역은 102개대, 외국어영역은 195개대, 탐구영역은 185개대,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23개대가 반영하는데 선택영역인 수리와 탐구영역은 대부분 대학이 특정 과목 등을 지정하지 않고 수험생 선택에 맡긴 것이 특징.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110곳이고 3~4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은 30여곳으로, 대부분 수험생이 과목을 선택하도록 했지만 서울대는 사회탐구에서 `국사'를, 과학탐구는 `Ⅱ'과목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지정한다. 자연계열의 영역별 반영은 언어 110개대, 수리 175개대, 탐구 169개대, 제2외국어/한문 9개대 등이며 주요 대학은 수리영역에서 `가'형을 지정(28개대)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한다. ◆논술.면접 실시 여부 = 인문.사회계열을 기준으로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22곳이다. 1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등 9곳이고 5~10% 반영하는 대학은 부산대 서울교대 2곳이며 5% 미만만 반영하는 대학이 건국대(서울) 경희대(서울) 동국대(서울) 성균관대(서울.수원) 숙명여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서울.용인) 한양대(서울) 11곳이다. 면접.구술고사는 46개대가 실시하며 반영률은 20% 이상이 8곳, 10~20% 23곳, 5~10% 8곳, 5% 미만 7곳이다. 자연.과학계열은 논술고사를 보는 곳이 한국외국어대(용인), 경인교대, 춘천교대, 서울교대이고 면접.구술고사를 치르는 곳이 11개 교육대와 서울대, 부산대 등을 포함해 23곳이다.
200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는 전국 201개 대학이 전체 모집 예정인원의 56%인 22만1천74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22~27일이고 `가',`나',`다' 3개 모집군별 전형이 12월28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차례로 실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는 교육대, 산업대를 포함한 전국 201개 4년제 대학(경인교대 제외)의 `2005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취합해 25일 발표했다. 수시1, 2학기 모집에 이은 마지막 대입 기회인 이번 정시모집은 신경대(경기 화성), 경북외대(경북 경산), 한북대(경기 포천) 등 3개대가 새로 신입생 모집에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3만2천284명 줄었다. 이는 수시모집 비중이 크게 늘어난 데다 전국 대학이 2005학년도 입학정원을 6천명 이상 줄였기 때문으로, 정시모집의 비중은 2003학년도 71.1%, 2004학년도 64.2%, 2005학년도 56%로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다. 전체 정시모집 인원 중 정원내 모집은 21만177명, 정원외 모집은 1만1천569명이며 현재 진행중인 수시2학기 등록 결과에 따라 다소 늘어날 수 있다. 각 대학은 입학원서 접수 전에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을 변경 공고할 예정이다. 정원내 모집은 일반학생 전형이 20만296명(90.3%)으로, 전형시기별로 ▲`가'군 110개대 7만6천221명 ▲`나'군 118개대 7만2천202명 ▲`다'군 110개대 5만1천873명으로 나눠 뽑는다. 정원내.외 특별전형이 2만1천450명(9.7%)으로, 취업자 전형 1천46명, 특기자 전형 778명, 대학 독자기준 전형 6천190명, 산업대 특별전형 1천867명 등이며 농어촌학생과 재외국민.외국인 등 정원외 특별전형이 1만1천569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모집군 구분없이 12월22~27일 일제히 실시되고 논술.면접 등의 전형은 `가'군 12월28~내년 1월11일, `나'군 1월12~23일, `다'군 1월24~2월2일로 나눠 시행되며 합격자 최초 등록기간은 2월3~4일이다.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군별로 각 1곳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나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며 2개 이상 대학에 이중 등록도 할 수 없다. 전형요소별 반영률은 학생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을 기준으로 40~50%를 반영하는 대학이 63곳, 수능 성적은 60~70%를 반영하는 대학이 88곳으로 각각 가장 많으며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22곳, 면접.구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46곳이다. 또 제7차 교육과정이 적용돼 수능시험이 선택형으로 바뀜에 따라 대부분 대학이 언어.수리.외국어에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택일)를 더한 `3+1', 또는 계열에 따라 언어.외국어.사회탐구나 수리.외국어.과학탐구를 반영하는 `2+1'을 채택했다. 한편 올 수능 응시자 56만여명 가운데 예년처럼 80% 가량이 정시모집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단순 경쟁률은 2대1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찾아볼 수 있고 이곳에 링크된 전국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별 모집요강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교총의 비전과 도약을 모색하는 교총혁신특별위원회 위원 41명 명단이 확정됐다. 4개 분과 각 9명과 고문으로 구성된 교총혁신특위는 12월 1일 제1차 전체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첫 전체위원회에서는 상견례와 함께 각 분과별 혁신과제에 대한 위원 각자의 검토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혁신위는 12월 중 각 분과별로 2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1~2월 중 전체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워크숍 등을 거쳐 혁신위 결과를 3월 이사회와 4월 대의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이원희 수석부회장 ▲고문=이희두 충남교총회장, 김동극 경북교총회장, 조강봉 광주교총회장, 이문희 강원교총회장 ▲조직혁신분과=고범수 부회장(분과위원장, 강원횡성고 교장), 백기명(경기종덕초 교사), 두영택(서울남성중 교사), 윤여웅(전북임실운암초마암분교 교사), 이종범(강원대화고 교사), 오봉석(인천제일고 교사), 이실화(경기용호고 교사), 정종렬(대전교총 사무총장), 백복순(교총 조직관리본부장) ▲정책혁신분과=하윤수 부회장(분과위원장, 부산교대 교수), 김한호(경기율곡교원연수원 교육연구사), 신화용(울산옥동중 교사), 황영남(인천삼량고 교감), 황인표(서울보성고 교사), 박증규(부산혜광고 교사), 남경희(서울교대 교수), 하홍모(김영숙국회의원 보좌관), 조흥순(교총 교권정책본부장) ▲중점교육·복지혁신분과=김운념 부회장(분과위원장, 충북율량초 교사), 손금옥(서울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정책교섭부장), 이석희(서울가양초 보건교사), 김유선(대전매봉초 교사), 유현정(인천계산여고 교사), 윤병길(부산정보관광고 교사), 남기재(대구청구고 교사), 전제상(경북경주대 교수), 류호두(교총 교육정책연구소장) ▲언론홍보혁신분과=김선오 부회장(분과위원장, 경기고천초 교장), 강숙정(경기범계초 교장), 박준석(충북강내초 교사), 임연수(경기초당초 교사), 장영주(제주남광초 교사), 황환택(충남백제중 교사), 김철호(강원횡성고 교사), 박은종(충남교육연수원 연구사), 우재구(한국교육신문사 사장)
경기도교육위원회 이재삼 위원이 최근 경기도교육청 근무 사무관급(5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선호·기피 부서를 조사한 결과, 교원단체부서가 기피 1순위로 나타났다. 반대로 가장 선호하는 근무부서는 감사부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27명의 도교육청 일반교육행정직 사무관에게 실시한 ‘선호, 비선호 부서 설문조사’(3순위까지 복수응답) 결과, 대상자 중 총 29명이 감사부서를 선호하는 부서로 꼽았다. 이어 18명이 응답한 인사부서가 2위를 차지했고 11명은 의사(교육위원회)업무, 7명은 예산 부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반면 비선호 부서에 대해서는 14명이 교원단체부서라고 응답해 가장 인기가 낮았고 학교설립, 고입, 의사업무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낮았다.
대구시가 최근 3년간 아파트 입주자들로부터 받은 학교용지부담금 200여 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 정영애 의원은 22일 문화체육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2002년부터 거둬들인 학교용지부담금 대부분을 일반회계로 전용해 개발지역 학교 건립에 차질을 빚고 주민들의 조세저항까지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시가 정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2년 32억 3900만원, 2003년 122억 1400만원, 2004년 9월 현재 94억 3400만원 등 지금까지 모두 248억 8700만원을 징수했지만 이 가운데 올해 34억 5400만원만 교육청에 지원하고 나머지 214억 3300만원은 모두 일반회계로 전용했다. 대구교육청 담당자는 “부담금 지원이 거의 없어 교육부 특별회계에 더 많이 손을 벌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시가 부담금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재할 규정도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특정한 용도로 쓰기 위해 징수한 세금을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은 분명 감사받아야 할 사항”이라며 “조례에 학교용지부담금을 특별회계로 관리하도록 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학교용지부담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건립시 입주자들이 분양금의 0.008%를 부담하도록 돼 있다.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기금이 현 추세대로 진행될 경우 2026년이면 고갈될 것으로 전망돼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학연금 측은 부담액은 높이고 급여는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안상수 의원(한나라당)은 ▲2013년 사학연금수지 역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