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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생활과학고교사 대상직업 찾아주기 교사 체험 연수” 인천생활과학고(교장 백완희)는 21일 중학교 교사들의 직업탐색의 기회제공과 진로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인천시내 중학교 교사 30 여명을 대상으로 교사 직업체험 연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내용은 토탈미용과의 메이크업 과정과, 조리과학과의 제과제빵 과정으로 나누어 직업체험연수를 실시했는데 메이크업과정에서는 선생님들이 화장의 기본법과 포인트 메이크업 기술을 익혔다.또 직접 해보고 달라지는 여러 화장기법과 미용관련의 직업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의견을 나누고 도우미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열중하는 모습이 학생으로 돌아간 듯 순수하고 즐겁게만 보였다. 조리과학과에서는 제과제빵를 만들기 위해 빵 반죽으로 시작 각종 모양을 내고 어떤 모양의 빵이 만들어져 나올지 궁금해 하며 지도교사들과 도우미 학생들에게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하여 물어보는 등 학생들의 진로 지도 계획에 대하여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백완희 교장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적인 서비스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마인드 변화가 중요하다. 오늘과 같은 교사들의 직업체험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세계를 안내하고 이끌어줘야 하는 교사와 자신의 직업을 찾아가야하는 학생이 교감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는 22일 오전 사할린 복지회관을 찾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동아리활동 공연 및 봉사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합창반, 챠임벨반, 플롯반, 수화배우기반, 하모니카반 등 5개의 동아리는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한 학기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뽐냈다.특히 하모니카 반은 선학복지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매주 복지관을 찾아 배운 후 공연을 준비해 남다른 뜻이 있었다. 인천사할린 복지회관은 한·일 양국 정부가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지역으로 강제노역에 끌려간 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동포의 영주귀국이나 정착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이 날 행사에는 사할린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이외에도 학생들은 손수 만든 엽서에 작은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공연을 펼친 연수초교 5개 동아리는 지난 2008년부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복지관 위문 공연 외에도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호 운동, 사랑의 바자회 실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연수초 교육복지 담당 우종신 교사는 "위문공연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미풍양속을 계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특기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도 되어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다양한 동아리 및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건강해지는데 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현장은 현 정부 들어 교원을 개혁 대상으로 하는 각종 정책의 남발로 인한 개혁 피로감과 사기저하가 극에 달해 있다. 사기 저하의 또 다른 주요인으로는 몇 년째 이어진 교원의 보수 동결에 있다. 교원의 기본급은 2005년에 동결된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또다시 동결되었고, 각종 수당도 2004년 이후 전혀 인상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교원의 삶의 질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고, 심각한 사기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를 통해 내년도 공무원 봉급 인상안 마련과 예산 반영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표준생계비, 물가인상률, 경제성장률 등을 감안한 구체적인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결정하고, 기획재정부는 보수 인상률을 반영한 예산안을 편성하여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과부도 최근 내년도 교원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의 인상·신설안을 마련하여 행안부에 제출하였다. 내용은 담임교사수당과 보직교사수당의 인상, 교장․교감 직급보조비 인상, 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수당의 신설, 순회교사수당의 신설(농산어촌외) 및 인상, 수석교사 연구활동수당의 신설 등이다. 이러한 정부의 교원 처우개선 움직임에 대해 일선 학교현장은 우선 반기는 분위기이다. 몇 년간 보수가 동결되어 물가인상률 등을 감안하면 실제 보수가 줄어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는 데 내년에는 7% 이상 보수를 인상하여 실제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교과부가 행안부로 넘긴 교원 수당의 인상·신설안은 교총과 교과부가 치열한 교섭을 전개한 끝에 금년 2월 5일 도출한 교섭 합의내용에는 크게 못 미친다.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 제3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교원의 보수를 특별히 우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11조 제2항에는 교섭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교원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교원단체와의 교섭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서도 행안부는 기본급 인상 뿐만아니라 교총과 교과부가 합의한 교원의 각종 수당 신설·인상안을 내년도 예산안에 모두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교총은 앞으로 행안부와 기재부를 대상으로 교원 처우개선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40만 교원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등 총력을 다해 활동해야 할 것이다.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22일 국회 교과위 변재일 위원장과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교장공모제, 성취도평가, 국립대성과연봉제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와 대안을 전달하고 교원평가법, 수석교사법 등의 정기국회 처리를 주문하는 자리였다. 안 회장은 우선 “정부, 교과부의 무리한 교장공모, 교원평가로 교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됐다”며 “민주당이 먼저 특단의 사기진작책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안 회장은 “교단교사를 우대하고,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 수석교사제, 교원연구년제가 반드시 연내 법제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행정전담인력 배치 등을 담은 잡무경감법과 전담 변호인단 설치 등을 골자로 한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법을 제정해 교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교과부의 내년도 처우개선 요구안은 부족한 게 많다”며 “7년간 동결된 담임, 보직수당 현실화 등 사기진작 예산이 교과부 심의를 통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교장공모, 성취도평가 등 최근 교육현안에 대해 교총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서 속도조절과 정책조율을 제안했다. 거부·은폐사태로까지 번진 성취도평가에 대해 안 회장은 “학력신장을 위해 필요한 평가지만 이게 학교평가, 교사평가로 변질되면서 학생에게도 부담을 주고 있다”며 “서열화를 조장하는 공시방법은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장공모제에 대해서도 “50%, 100% 확대는 기존 제도 하에서 수십년 노력한 교원들의 꿈을 빼앗는 일”이라며 “공모의 효과와 정착정도를 보며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원평가와 관련 “불공정한 학부모만족도 조사나 교원을 등급화하는 식의 평가방법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아울러 시도규칙이 아닌 법제화를 통해 안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법안처리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조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장은 “사립에 비해 처우가 열악한 상황에서 추가 재원조차 확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안 회장도 "제로섬 구조로 도입되는 성과연봉제는 생존권을 뺏는 일"이라며 정부의 졸속 추진을 비판했다. 또 정용하 청원군교총회장은 “현재 추경예산이 편성 중인 가운데 다른 교육예산은 묶어 논 채 무상급식 예산 확보에만 전력투구 하고 있다”며 무리한 무상급식 확대를 경계했다. 이에 변재일 교과위원장은 “성취도평가는 근본적으로 학생을 위한 것”이라며 “교장, 교사평가로 변질되지 않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이어 “교원평가를 시도규칙으로 하는 건 편법”이라며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국립대교수 성과연봉제는 상대적 박탈감만 주지 성취감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환경개선이나 교원수급 예산 등을 줄여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일은 안 된다”며 “이제 지방교육재정 교부율을 높여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정부, 국회, 교육감, 교원, 학부모단체 등이 모여 각종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대안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을 제안했다.
교총과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회장 한미란·이화여고 보건교사)는 21일 간담회를 갖고 보건교사 처우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안양옥 교총회장의 선거 공약 중 보건교사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임기 중 꼭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보건교사의 정원의 추가 배치·확대 및 전문직 진출확대를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한 회장은 “과대학급 보건교사들이 업무 과다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며 “36학급 이상 학교에는 2인 이상의 보건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교사 전문직 진출 확대에 대해서는 “현재 서울에도 보건교사 전문직은 1명에 불과하다”며 “보건교육 및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컨설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교육청별로 1명 이상의 보건교사 전문직이나 파견교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이 외에도 보건교사의 성과급 지급 및 평가 방법 개정, 직무수당 신설, 수석교사 자격 취득 허용 등의 사안에 대해 교총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 회장은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보건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총과 보건교육연구회가 힘을 모으자”고 대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순선(서울 대조초)·성근석(서울 세현고) 보건교육연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보건교육연구회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몽골을 방문해 보건교육 및 의료봉사에 나선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에는 연구회원 19명이 참석하며, 현지 빈민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료 지원과 기본위생생활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옥 교총회장은 “어려운 일임에도 선생님들이 자비를 들여 해외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힘들겠지만 아무 탈 없이 목적을 달성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비쿼터스 기반 체험 교실인 U-클래스가 개관 3주년을 맞았다. U-클래스는 ▲학습들이 교과서 및 공책을 대신하여 학습에 활용하는 단말기인 CMPC ▲적외선 센서 방식을 도입하여 손 터치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전자칠판 ▲출결 체크뿐만 아니라 수업시간 내용에 대해 간단한 퀴즈를 통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양방향 강의 시스템 ▲평상시에는 거울처럼 활용하지만 수업시간표, 수업과제물, 공지사항, 웹진 등 다양한 수업 관련 정보의 공지와 실시간 검색을 할 수 있는 매직미러 등 최첨단 기술이 배치돼 미래교실 환경을 체험하는 공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건물 6층에 자리잡은 U-클래스는 지난 2007년 6월 개관해 지금까지 총 416회(국내 302회, 해외 114회)에 걸쳐 총 5058명(국내 3571명, 해외 1487명)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아왔다. U-클래스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토론활동, 의사결정능력 향상 그리고 교사와 학생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또 학생들을 고려하면서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등 교사의 실천 방식에 변화가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 물론 활동 측면이 강조되다 보니 수업내용을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고 장비 관리 문제나 신기효과(신기함으로 인한 학습의 동기화는 얼마 되지 않아서 감소된다는 이론)로 인해 학생들의 흥미도가 점차 떨어진다는 단점도 함께 노출돼 개선방안도 마련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4년째를 맞아 U-클래스는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을 새롭게 보강,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가상현실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터페이스로 음식파티나 우주탐험 등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체험하게 만들어준다. 증강현실은 혼합현실(Mixed Reality)이라고도 한다. 워크시트에 인쇄된 마커가 카메라를 통해 인식되어 입체적으로 보이는 3D 콘텐츠 자료를 학습자가 스스로 조작하면서 상호작용하여 학습하는 조작형, 체험형 학습 시스템이다. U-클래스는 평일 1일 3회 개방해 유비쿼터스 교실 환경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수업에서의 활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수업을 직접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형 미래교실 환경의 구축 방안 등 실제적 연구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37편의 영시를 담은 시집을 출간한 장학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웅주 충남교육청 기획예산과 장학사. 전 장학사는 교직생활 동안에 틈틈이 써온 영시를 책으로 엮어 첫 시집 ‘Quest for the invisible power of life(인생의 보이지 않는 힘을 찾아서)’를 내고 16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는 “그동안 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 편에 영시 10편을 싣거나 한 경험은 있지만 이렇게 시집으로 출판하는 것은 처음이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글로도 쓰기 어려운 시를 영어로 창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그러나 전 장학사는 “대학 때부터 영시를 읽고 외우는 것을 습관화하고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영시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시상이 떠오르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써내려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영시집은 한글로도 번역을 해놓아 영어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영시를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영어영문학(낭만주의 영시)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해 대학에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 전 장학사는 “어렸을 때 농사일을 하러 나갈 때도 종이쪽지에 시를 적어가곤 했을 정도로 시를 외우고 좋아했다”며 “이번 시집 발간을 계기로 많은 독자들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영시를 더욱 열심히 쓰고 나중에는 수필이나 단편문학을 영어로 쓰는 일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범석 현대고 교장은 17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간 학생과 교사 등 250여명이 참가,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로부터 포항시 대보면 해맞이 공원까지 총 167㎞를 행군하는 ‘2010년 제12차 국토순례-우리 땅 읽기’ 행사를 실시한다.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은 22~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새로운 도약! 국민영양의 리더, 영양사!’를 주제로 ‘2010년도 전국영양사 학술대회 및 제17회 식품·기기전시회’를 연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 과학체험 활동의 하나로 창의인성 교육에 적합한 체험 활동을 시행하고 그 확인서를 이번 여름방학부터 발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과학교육 프로그램,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특별전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과학교육 프로그램은 장영실과학학교, 과학캠프, 어린이 겨레과학교실, 세종시대천문기기체험교실, 생물탐구체험교육, 주니어닥터, 자연탐험대 등이며 신청 접수한 학생에 한해 프로그램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발급한다. 전시관 체험프로그램은 과학관 탐구학습지 풀기(1시간), 과학자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1시간)가 있으며, 특별전 체험프로그램은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관람후기 쓰기(1시간)와 여왕벌의 세계 특별전 체험일지 작성(1시간) 등이다.
서울시는 22일 시내 15개 뉴타운에 2019년까지 초·중·고등학교 31곳이 새로 들어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뉴타운 내에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1개의 부지를 모두 확보했으며, 교육청과 협의해 뉴타운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할 계획이다. 뉴타운별 신설 학교는 은평이 10개, 가재울이 4개, 왕십리와 미아, 이문·휘경, 상계가 각 2개, 길음과 전농·답십리, 아현, 한남, 신길, 북아현, 창신·숭의, 수색·증산, 흑석이 각 1개다. 서울시는 학교 부지 매입 비용 7900억원 중 4668억원을 부담하며, 지금까지 10개 학교에 2370억원을 투입했다. 공립학교 부지는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절반씩 돈을 대서 매입하고, 하나고 등 우수고 3개는 서울시에서 직접 사들인다. 서울시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은평뉴타운에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를 유치했고, 길음지구에는 계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추진 중이며, 전농·답십리 뉴타운 전농7구역에는 올해 하반기 학교운영 법인을 공모할 예정이다. 뉴타운지구 내 기존 학교 56개 중 27개 학교는 용지를 넓히거나 정형화하고, 3개 학교는 조합 부담으로 같은 지구 내로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아파트뿐 아니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학교를 배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진보 성향' 외부인사들이 대거 포함되도록 전면 재편해 22일 발표했다. 서울교육청 인사위원회는 서울지역 4만 8천여 교원 및 교육전문직(장학관·장학사·연구사 등)에 대한 전보 기준을 마련하고 승진 여부를 심사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어 '외부인사 중심 인사위'가 서울 교직사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위촉된 외부 인사위원은 ▲고춘식 전 한성여중 교장 ▲권태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박주현 전 청와대 참여혁신 수석 ▲송순재 감신대 교수 ▲최현섭 강원대 전 총장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김소연 서울우이초 교사 등 7명이다. 이로써 교육공무원 인사위 구성은 전체위원 9명 가운데 외부인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3분의 2를 넘게 됐다. 이들 중 정치적 성향이 알려지지 않은 김소연 교사를 제외한 대다수 외부 인사위원은 그동안 주로 진보계열 학계나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온 인사들로 파악되고 있다. 인사위의 외부위원은 원래 4명뿐이었지만 시교육청은 '시민참여' 확대 차원에서 3명을 더 늘려 7명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외부위원 4명은 23일로 임기가 끝난다. 시교육청 내부 인사위원으로는 당연직 인사위원장인 이성희 부교육감, 유영국 교육정책국장 등 2명만 남았다.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인사안에 대한 심의ㆍ의결 과정에 시민 등 외부인사 참여를 강화함으로써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 일선 학교 등 서울 교육계 안팎에서는 인사위의 외부위원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진 데 따른 불안감도 적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내린 지침이라도 진보 성향 인사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거나 이행했다가 자칫 승진 누락 등의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닐지 벌써 걱정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다"고 교직사회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도 전면 재편하면서 외부위원 비율을 전체 9명 중 3분의 2인 6명으로 늘렸다. 징계위에도 진보성향 외부 전문가 4명이 외부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
충남지역 전체 초·중·고교 무상급식을 위해서는 연간 1286억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춘근 충남도의회 교육의원은 22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친환경 무상급식 토론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기획위원회 자료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현재 충남교육청이 급식비로 347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고교까지 전체 무상급식을 하기 위한 추가예산은 939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323억원, 중학교까지는 661억원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할 경우 급식비 단가가 초등학교는 200원, 중학교는 300원 각각 인상되는 만큼 중학교까지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지원하려면 100억원 정도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의회의 전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도의회가 구체적인 예산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도와 일선 시·군, 도교육청의 적절한 매칭펀드 조절기능을 해야 하며 지역 내 여론조성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공청회나 토론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 호 단국대 교수는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는 도내 친환경 농업 확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식생활 교육과 지역 먹거리운동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실적인 조건이 미흡하다면 학교급별 또는 읍면동별 등의 기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더라도 반드시 무상급식과 친환경 급식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청소년들의 신체 이미지 왜곡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난해 6~9월 전국의 초4~고3 학생 1만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비만 실태조사’ 결과, 여학생의 실제 비만율은 4.9%인데 반해 본인이 ‘매우 살이 찐 편’이거나 ‘약간 살이 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여학생은 44.4%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남학생의 경우도 실제 비만율은 10.6%로 100명 중 10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본인이 ‘매우 살이 찐 편’이거나 ‘약간 살이 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남학생은 36.6%로 나왔다. ‘언제나 살찐 것에 대해 또는 살이 찔까봐 걱정된다’는 것에 여학생의 39.6%가 ‘그런 편이다’라고 응답했고, 30.5%는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여학생의 55.%, 남학생의 31.5%가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생의 경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학생들의 비만율은 10.9%로 나왔다. 이는 ‘7~9시간’이나 ‘9시간 초과’인 학생의 비만율 5.9%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가정의 경제 수준이 낮을수록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매우 못산다’고 답한 학생의 체질량지수 평균은 21.56㎏/㎡, ‘보통’에 응답한 학생의 평균은 19.75㎏/㎡, ‘매우 잘산다’는 학생의 평균은 19.14㎏/㎡로,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체질량지수 평균이 높았다. 임희진 책임연구원은 “자아존중감, 신체이미지, 외모 만족도, 우울감 등 심리사회적인 면에서 비만 학생은 정상체중 학생보다 부정적이었다”며 “그러나 실제 비만도의 영향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8년 성적처리 오류로 평가 실효성 논란 겪어 일부 학생·학부모의 평가 거부 요구 수용 안 해 7-11-14-16세 등 4회 시행, 학교선택 정보 제공 ▨학업성취도 평가 도입 과정 = 1988년 교육개혁입법(Education Reform Act)의 결과로 1991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영국(잉글랜드)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인 Standard Assessment Tests (SATs)는 시행 초기에 거센 비판에 직면했었다. 교사 노동자조합은 좋은 성적을 얻는 것만을 목표로 설정하고 평가 대상 이외의 다른 교과를 소홀히 하는 등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생들의 성적만을 기반으로 한 학교 간 순위표(league table)는 학업성취 정도를 가늠하는 평가를 고부담 시험의 성격으로 변질시켜 학생들과 교사들이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그러나 1997년에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Tony BLAIR) 정부가 집권하며 교육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됐고, 특히 중산층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련의 움직임 가운데 하나가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학교에 대한 감독기능(inspectorate)을 강화하고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개정하는 작업과 더불어, 전반적인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각계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전 보수당 정부서부터 시작된 SATs를 좀 더 많은 연령대의 학생들로 하여금 치르도록 하고 일선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중등교육자격검정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GCSE)에서의 목표치를 설정하게 하는 등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와 같이 발전해온 영국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 2008년 성적 처리 과정에서 큰 오류(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졌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평가 기관이었던 ETS Europe의 성적처리가 지연되면서 일선 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와 학생들의 학교 선택에 큰 혼란이 있었다)를 범하며 최근에는 다시 한 번 실효성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정부는 해당 자녀의 평가 시험을 거부하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탄생한 보수당과 자민당 연립 정부 역시 평가의 시기 및 내용 등 어느 정도의 변화는 불가피하겠지만 큰 틀에서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그대로 지속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평가 실시 체제 =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은 영국의 시험감독기구인 Office of Qualifications and Examinations Regulation (Ofqual)과 교육과정평가원(Qualifications and Curriculum Development Agency·QCDA)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Ofqual은 국가수준의 자격 검정, 시험 및 평가 등을 관리·감독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이 노력한 만큼의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획득한 자격능력이 올바르게 이해되고 가치가 부여되도록 것을 목표로 한다. Ofqual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인 SATs 뿐만이 아니고 GCSE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인 A level은 물론 직업능력자격을 판단하는 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s (NVQs)도 관여하고 있다. Ofqual은 학업성취도 평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 DfE) 및 QCDA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표1 참조 QCDA는 Ofqual 및 교육부와 협의하에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다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QCDA는 전체적인 문항의 난이도를 조절하고 동등화하는 정도의 틀만을 제공하고 실제 학업성취도 평가의 출제와 시행 등 일련의 과정은 이른바 자격수여기관(awarding bodies)이라고 불리는 시행기관에서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시행기관 중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수행하는 소위 빅(big) 3에는 AQA, Edexcel, OCR 등이 있다. ▨평가 대상 및 내용 = 영국에서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는 각각의 Key Stage가 끝나는 7세, 11세, 14세, 16세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의 초등1학년과 2학년에 해당하는 Key Stage1이 종료되는 시점인 7세 아동들과, 초등3~6학년에 해당하는 Key Stage2가 종료되는 시점인 11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및 과학 과목을 대상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시험을 치르게 된다. 또 우리의 중학교에 해당하는 Key Stage 3이 종료되는 14세 아동을 대상으로도 역시 영어, 수학, 그리고 과학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Key Stage4가 종료되는 시점인 16세 때는 그간의 의무교육에 대한 학업성취도를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GCSE를 치르게 된다.표2 참조 특히 Key Stage2와 Key Stage3의 학업성취도평가는 각 단계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교과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해 그 성취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다음 단계의 Key Stage로 넘어가기 위한 필요 정보를 제공, 학교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표3 참조 단위 학교와 지역 수준에서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교 및 지역 간 경쟁을 통한 책무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며, 국가 차원에서는 전반적인 교육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 GCSE를 바탕으로 개별 학생들은 각자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향후 교육의 방향이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2년 과정인 'Sixth Form'이라고 불리는 후기 중등교육 기관에서 대학입학시험인 A-level을 준비한 후 고등교육 기관으로 진학을 하게 되고, 반면에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교육 기관에서 여러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18세에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평가 결과 활용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생들의 성취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8단계(level)로 구분된 성취도 정도로 정해져 있다. 이와 같은 기준은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각각의 Key Stage별로 기존의 성취 정도와 새로운 성취도 사이의 정도를 분석해 성취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게 돕는다. 총 8단계 중 주요 단계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2단계: 7살(Key Stage 1)에 대한 평균적인 성취 정도에 대한 기대치, 4단계: 11살(Key Stage 2)에 대한 평균적인 성취 정도에 대한 기대치, 5~6단계: 14살(Key Stage 3)에 대한 평균적인 성취 정도에 대한 기대치. 위와 같은 기준에 의해 2009년에 실시된 Key Stage 1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결과를 예시로 들면 다음과 같다. ■ 7살의 81% 학생들이 예상 목표 등급인 2단계와 그 이상의 성적을 쓰기에서 보여주었는데 이는 전년대비 1% 증가한 것이며, 1997년에 비해 4% 증가한 수치임. ■ 84%의 학생이 읽기에서의 예상 등급인 2단계와 그 이상의 성취도를 보였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동일한 결과임. ■ 89%의 학생이 수학에서 2단계와 그 이상의 성취도를 보였는데, 이는 전년 대비 1% 하락한 결과이지만, 1997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5% 증가한 결과임. ■ 과학에서는 예상 수준인 2단계와 그 이상의 성적을 89%의 학생이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결과임. ■ 동급 학년의 읽기 영역에 대한 예상 등급 상회하거나 3+단계에 도달한 학생의 비율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26%였으며, 쓰기와 수학, 그리고 과학에서의 3+단계를 달성한 학생의 비율은 각각 12%, 21%, 22%였음.
교원평가 등 정부 정책 과제와 연계 강화 교원 연수의 질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16개 시·도교육청 교육연수기관의 평가가 매년 1회 실시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1일 한국교총 다산홀에서 교육연수기관 평가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시안을 발표했다. 연구책임자인 KEDI 구자억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 소장은 “16개 시·도교육청 교육연수기관과 시·도교육청 위탁 직무 및 자격연수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대학부설연수원 등에 대해 년 1회, 매 2월 중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교육연수기관 평가는 총 배점 1000점 만점에 인프라 250점, 프로그램 450점, 성과 300점으로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로그램 내용 중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련성 평가 지표를 60점 포함하는 등 정부의 정책과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연수기관의 전문성(70점), 강사운용의 적절성(70점) 등 인적 인프라 중시, 객관성 시비가 있을 수 있는 질적 지표의 비중을 줄이고 양적지표(정량지표) 중심 개발, 리더십과 국제화 능력 등 미래 지향적 평가 지표도 포함했다.표 참조 평가 절차는 대상 기관의 자체 평가 실시 및 보고서 제출, 자체평가 보고서에 대한 서면 평가, 현장 확인 평가의 순으로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A~D까지 4단계로 평정, 우수사례 보고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구 소장은 “양성기관 평가보다 중요한 것이 연수기관 평가”라며 “연수기관 평가를 통해 연수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교원의 질 향샹과 직결된다”고 연수기관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읍 황토현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도학초등학교(교장 박영선)의 재미있고 즐거운 방학식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평범한 방학식과 달리 이번에는(2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방학식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배우고 익힌 한국식오카리나와 음악줄넘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1부는학년별 오카리나 공연과 전교생이 함께하는 오카리나 공연으로 이어지고 2부는 개인별 줄넘기대회와 학년별 긴줄넘기대회, 전교생이 함께하는 쌍줄넘기 대회까지 진행했습니다. 2부 순서 후엔 교장선생님께서 건강한 방학을 위하여 전교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였으며 3부는 전교생이 상을받는 전학생 시상식과 함께하는 방학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작은 학교지만 학부모와 함께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방학식을 보기위해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도학초의 선생님들은 매일 저녁 9시까지 인성지도와 학력신장을 위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키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행사관련 멋진사진과 동영상은 학교홈페이지(www.dohak.es.kr) 행사활동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최남단 전남 보성군 산골에 위치한 특성화학교인 용정중학교(교장 황인수) 1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3명이 일본 큐슈지역을 중심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해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는 가치관을 형성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세계화 개방화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국제사회에의 적응력을 길러 발전하는 아시아를 이끌어 나가고 세계평화를 추구하기 위하여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학년 과정에서는 일본 학생들과 함께 교실에 들어가 수업도 참가하고, 급식을 같이 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13일 데리하중학교와의 교류회에서 한국의 사물놀이를 선보였고, 일본 학생들은 가야금과 비슷한 전통 악기인 고토를 통하여 일본의 고전 음악을 들려주었다. 교실과 복도에는 학생들 스스로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 작성한 음식을 비롯한 한국의 유명한 배우, 한국의 축구 등 많은 자료를 전시하는 등 한국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노력이 역력하게 보였다. 한편, 타가와에서는 한 시민단체(타가와미래학습회 대표 우에키고타)의 주선으로 한국인 징용자 위령비가 세워진 언덕에 한·일학생들이 함께 무궁화와 벚꽃을 심고 교류기념비 제막식을 갖은 후, 이 학교 PTA(학부모회) 회원과 볼런티어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학교 도서실에서 아시아 발전을 위한 상호 발표회와 질의, 토론 시간을 갖고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준비한 일본요리를 먹었다. 이러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일본 학생들은 한국을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한국 학생들도 오늘날 일본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삶의 지표 설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장차 한·일간의 교량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가 양성되어 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이끌어갈 인재가 양성되리라 믿는다.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위한 능력을 기르는데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중고생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16일까지 '2010년도 상반기 도서관 100배 즐기기'행사를 갖는다. 교육 내용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다양한 정보와 매체를 자신의 능력에 맞게 검색·활용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법', '독서지도 및 좋은 책 고르기'프로그램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인 공중도덕과 사회성 등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도서관 예절', '도서관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자료의 이용 방법과 기술 습득으로 도서관을 학습에 필요한 지식정보의 제공처, 자율 및 탐구학습 활동의 장소, 정서함양에 중요한 독서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취미와 여가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장소로 인식하도록 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앙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032-420-8425)로 문의하면 된다.
사교육비 절감 방안의 하나로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관련 기술개발과 특허출원도 활발하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과 관련한 특허출원은 2005년 93건, 2006년 113건, 2007년 165건, 2008년 190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지난해에는 166건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들어 다시 늘고 있는 양상이다. 기술별로는 사용자 맞춤형의 양방향 콘텐츠 제공방식과 캐릭터를 이용해 학업성취도를 성장시키는 서비스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 게임을 혼합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기술도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출원인은 개인이 전체의 49%를 차지했고 기업 47%, 교육·연구 기관 4% 등 순이다. 온라인 교육관련 특허출원이 늘고 있는 것은 개인과외나 학원수강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적어 학부모, 학생 등의 관심이 늘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정부가 EBS 강의와 수능시험의 연계율을 70%까지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교육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교육 관련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