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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초등 10명, 중등 10명 등 20여명을 대상으로17~19일 3일 동안'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펠트공예'를 실시했다. ‘펠트공예’는 다양한 색상과 올이 잘 풀리지 않는 장점을 지닌 펠트지를 꼼꼼하게 바느질하여 다양한 종류의 교재교구, 인형 및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공예품으로 왕성숙강사의 지도아래 ‘딸기 쿠션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첫째 날은 바느질의 원리를 익혀 간단한 바느질을 해보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 걸쳐서 딸기 쿠션을 완성 기쁨을 안겨줬다. 특히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검단중학교 황경욱 학생은 “예전에는 바늘을 무서워했었는데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직접해보니깐 쉽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바느질이 자신있어요. 내 손으로 만든 '푹신~푹신~ 쿠션'을 가족에게 선물하겠어요”라며 바느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한 서부교육청 김한신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에게는 특히 가족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늘 오늘같이 웃으면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령고는19~20일 이틀 동안 제1회 서령수학과학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과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한 배려이다. 개설된 프로그램은 과학퍼즐대회, 과학퀴즈대회, 과학마술쇼, 도미노 게임, 투석기 만들기, 별자리 만들기,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DNA 모형 만들기, 간이 에어컨 만들기, 정다면체 만들기, 지문 채취하기, 내가 만든 탱탱볼, 하노이의 탑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반별로 점수를 매겨서 시상을 하며 이번 캠프를 마친 학생들에겐 수료증도 수여한다.
하점초(교장 남광렬)는 18일 강화도 길상면 자연체험학습 농장의 말아저씨와 함께 하는 신나는 승마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특강 일정에 맞춰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60여명의 학생들이 오후 1시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길상 자연체험학습농장주인 오한섭 씨의 협조로 이뤄졌다.강화도가 고향인 오 씨는 강화 소재 조산초교 출신으로 내 고장 강화의 초등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말타는 경험을 통해 호연지기와 새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싶어 주기 위해 각급학교를 찾아 승마체험을 시켜오고 있다. 오 씨는 18일 말 5필을 직접 학교 운동장으로 데리고 와 학생들에게 말에 대한 기본상식과 말과 관련된 직업소개하고, 승마와 관련된 안전에 대해 간단한 설명 후 직접 한 사람씩 말을 타 보는 기회를 가졌다. 5학년 한연주 학생은 "말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니 말이 무섭기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승마체험도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고, 4학년 이병일 학생은 "작년에 학교에서 가을 체험학습을 통해 처음 말을 탔었는데, 말아저씨가 오늘 이런 승마체험을 시켜주셔서 너무 즐겁고 신났다. 승마를 계속 배워보고 싶다"며 말에서 내리기 아쉬워했다. 한편 학생들의 승마체험활동을 지켜본 남광렬 교장은 "방학은 바쁜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체험학습 기회도 열악하고 맞벌이·조부모와 함께 사는 학생이 많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돌봄학교의 다양한 체험학습과 특수학교와의 협력학습 등을 실시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교수학습지원센터는16~21일 일주일간 ‘사이버수능대비 심화문제 풀이 동영상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각 영역별로 난이도가 상인 문제들을 선별하여 학생들이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번 심화문제 풀이 동영상에 출연하는 강사들은 모두 학교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50분용 동영상을 하나를 촬영하는데 꼬박 4시간 이상씩 투자하는 정성으로 촬영하고 있어 강의 질적인 면에 있어 여타 온라인 수능방송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번에 제작된 ‘사이버수능대비 심화문제풀이 동영상자료’는 9월 중순쯤, 충남교수학습지원센터 수능OK 코너에 올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올려진 자료는 대한민국 학생이나 교사라면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18~29일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제가 있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7월 이명지 초대전 '카메라가 만난 풍경'에 이은 두 번째로, 가을의 문턱에서 '4人 4色 展'이라는 주제로 인천 관내 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면서도 왕성하게 창작활동 중인 중진작가 4인(고진오, 이창구, 이철희, 한윤기)의 개성과 담백한 맛 그리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23점을 전시한다. 중앙갤러리는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천편일률적인 도서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복합정보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지난 7월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조명 설치 및 조용한 음악으로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해 개관한바 있다.
교총과 경북교육청이 교원사기진작과 교육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발전’을 위해 전국 교육청을 순방중인 안양옥 교총회장은 18일 경북교육청을 방문하고 이영우 경북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회장은 “교원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펴 줄 것”을 당부했고, 이 교육감은 “학교현장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장공모제와 관련해서도 안 회장과 이 교육감은 현재 진행 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정책이 문제가 많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안 회장은 “지금처럼 교장자격증을 남발하게 되면 궁극적으로는 인사적체 등 많은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을 전적으로 동의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안 회장은 무상급식과 관련 “무상급식은 사회 복지 면에서 중요한 사안이지만 교육의 본질적 측면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안”이라고 전제하고 “교육 본질적 발전을 위한 교육내용과 방법 개선 등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 회장은 또 “일부 현장경험이 없는 교육감들이 교육현장의 현실과 현장교사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학생인권 조례안 등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화진 부교육감은 “일부 지역에서 진보 교육감들이 당선되면서 교과부와의 갈등이 여러 측면에서 표출되는 등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교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경북교총 김정현 회장, 나중경 수석부회장, 한은환 부회장, 하용호 사무총장, 한국교총 김종식 사업본부장, 이성재 정책지원팀장, 경북교육청 권세환 초등교육과장이 배석해 교육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각종 위원회와 협의회, 자문단을 정비하는 한편 외부위원, 특히 여성위원 비율을 현재보다 더 높일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교육청이 민선 2기 5대 교육시책 중 하나인 '소통과 참여로 함께 하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금도 외부위원과 여성위원의 비율을 각각 50%와 30% 정도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이 내부위원보다 외부위원을 더 두는 것은 교육행정에 민간부문 전문가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민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내부의 의견만 수렴하기보다는 시민과 학부모 등 바깥에서 보는 색다른 의견을 모은다는 의미도 있다. 여성위원 참여 비율과 관련, 시교육청은 정부 권장률인 30%를 준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성격이나 설치목적이 유사한 위원회와 회의 건수·예산집행액 등이 저조한 위원회를 통·폐합해 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현재 법률이나 대통령령 등 법규를 근거로 설치된 34개 위원회와 훈령·규정 등에 근거한 15개 위원회 등 총 49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재원 문제 등으로 충남도청 신청사 부지가 당초 계획의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인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이전 청사규모를 애초 계획대로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총 사업비가 30여억원 늘어나기는 했지만 특별교부금이 이미 확보돼 있고 현 청사 매각 등을 통해 재원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며 "계획단계에서부터 청사규모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정했기 때문에 더이상 축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도청 이전 신도시 행정타운 내 3만 8226㎡ 부지에 건물면적 2만 7286㎡ 규모로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할 예정이다. 당초 1㎡당 44만원이던 부지가격이 57만 2000여원으로 오르면서 총 사업비는 787억원에서 823억 7000만원으로 36억 7000만원 가량 늘어났다. 도교육청은 이미 특별교부금 210억원을 확보했고 현 청사 매각가가 400억원 안팎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예산절감 등을 통해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은 당초 계획대로 이달중 청사 이전 신축공사(총 공사비 503억원)를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입찰공고해 12월중 적격자를 선정한 뒤 내년 5월 공사를 시작, 2012년 준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학이 저작물을 교재로 무단 사용하는 대가로 학생 한 명 당 연간 3000∼4000원에 해당하는 저작권 이용료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실상 모든 대학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도서, 음악, 영상물 등 국내외 저작물을 강의 교재로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수업목적의 저작권 이용료를 내도록 한다는 것이다. 문화부는 구체적인 금액 책정을 위해 대학들을 대상으로 두차례 의견수렴을 했으며 현재 저작권료 징수기관인 한국복사전송권협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전국 340여개 대학 중 50개 대학에서 저작물 이용 실태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적정 저작권료는 4400∼4500원으로 파악됐으나 협상을 통해 현재 3580원까지 조정된 상태라고 문화부는 전했다. 실무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대교협이 오는 30일쯤 열릴 것으로 보이는 총장협의회에 보고하면 9월 중 저작권료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저작권료가 결정되면 2010학년도분부터 적용되며, 각 대학은 저작권료를 일괄 납부하거나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무단 복제물 현황을 개별적으로 조사해 그에 따른 금액을 내야 한다. 문화부 강석원 저작권산업과장은 "저작권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저작물이 대학교재로 무단 사용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2006년 마련된 저작권법 조항을 근거로 저작권료를 책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대학입학시험의 하나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를 치른 올해 고교생 중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전체 응시자의 25%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미국 고교생의 학력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ACT 시험을 치른 고교 졸업반 학생 중 24%만이 대입 수준의 학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8년 22%, 작년 23%보다는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고교 졸업반 학생 중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이 4명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ACT의 읽기와 영어, 과학, 수학 등 4과목 중 어느 1과목에서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응시생도 28%에 달했다. ACT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치러지고 있으나 특히 중서부 지역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고교 졸업반 중 약 47%인 160만명이 시험을 치렀다. ACT 종합점수는 2006년까지 5년간 상승하다가 2007년부터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종합점수는 평균 21.0점으로 2007년 21.2, 작년 21.1점보다 낮아졌다. 시험 주최 측은 전반적인 학력 수준이 낮은 흑인계나 히스패닉계 학생들의 시험 응시율이 높아지면서 점수가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고교 교과과정이 취약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 개혁을 잇달아 추진하면서 미국의 대졸자 비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WSJ는 이번 시험 결과로 인해 미국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교육 개혁을 추진 중인 오바마 행정부가 극복해야 할 과제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원징계위원회가 18일 열기로 했던 정당가입 교사에 대한 징계의결을 전격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 교원징계위원회(위원장 전찬환 부교육감)는 이날 오후 징계위를 열어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국가공무원법·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교사 18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이었다. 이들은 모두 전교조 소속 공립학교 교사로, 2005~2009년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28만~100만원씩의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징계위 측은 이날 오후 회의 직전 징계위에 대표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징계위가 보류됐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교사는 징계위에 출석하지 못했고 징계의 부당성을 적은 소견서도 제출하지 못했다. 징계의결 유보는 교과부가 징계위원장인 부교육감을 통해 해당 교사에 대한 1심 판결 이후로 징계를 미뤄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징계위 측은 징계유보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도교육청 교원징계위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급 공무원 6명, 외부인사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교과부는 이들 교사를 파면 또는 해임하라는 중징계를 지침을 내렸으나 진보성향의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월 18일 "일괄 중징계는 교육감의 인사권 남용 소지가 있다"며 경징계로 낮춰 징계의결을 요구했다. 교과부는 당시 "경징계 요구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면밀한 법적 검토를 거쳐 대응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징계의결이 이뤄졌다면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 또는 견책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징계위는 교사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의정부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를 성추행한 포천지역 고교 교장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 이 밖에 수학여행을 비롯한 각종 학교행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적발된 교장 10여명에 대해서도 징계처분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징계내용과 결과에 대해 "재의과정을 포함해 처분통보서가 나올 때까지 절대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 징계위 입장"이라고 밝혔다.
국내 초·중·고등학생 8명 중 1명꼴로 정서나 행동에 문제가 있어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1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현황에 따르면 전국 1126개교 초·중·고등학생 24만 205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12.8%(3만 908명)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울, 자살, 음주, 흡연, 약물, 비행 및 폭력, 인터넷 중독, 성행동 장애, 섭식장애 등 정서나 행동에 문제 경향이 있어 치료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학년별로 보면 검사대상 초등학생의 10.7%, 중학생의 15.0%, 고등학생의 12.6%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도별로는 서울이 16.0%로 가장 많았고 전북 15.4%, 충북 15.0%, 경기 14.5%, 충남 13.6%, 울산 12.9%로 뒤를 이었다. 대구는 8.7%로 가장 낮았다. 김 의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정신건강에 해로운 환경적 요인들이 늘고 있지만 조기에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은 거의 없다"며 "조기 진단에서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오히려 상위직급을 늘려 '몸집 불리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18일 도교육청이 도의회 심의절차를 진행 중인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본청 직제는 현행 3국 17과(담당관) 73담당에서 77담당으로, 제2청 직제는 2국 10과(담당관) 35담당에서 36담당으로 모두 5개 담당 직제가 증설된다. 본청에는 감사담당관(4급)이 개방형 3급으로 전환되고 그 아래 4급 서기관 2명이 배치된다. 공보관실은 대변인실(개방형4급)로 개편되면서 미디어운영담당(계약직)이, 체육보건급식과는 평생체육건강과(장학관)로 개편되면서 급식기획담당이 신설된다. 또 기획관리실에 대외협력담당과 통계지원담당이 늘어난다. 5급 사무관에 해당하는 담당이 늘어나면 6급 이하 실무인력이 20명 안팎 추가 배치될 수밖에 없다. 이는 "권위적인 행정청 모습에서 탈피해 일선 교육현장의 교육수요자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현장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개편하겠다"고 했던 당초 조직개편 의도와 동떨어진 것이다. 또 지역교육청의 고교 컨설팅 정책에 따라 본청 및 제2청 전문직 6명을 줄여 지역교육청에 재배치하는 것과도 대조적이다. '하위직만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기는 했어도 전북도교육청이 기능직 잉여인력을 일선학교 1인 행정실에 배치하기로 한 것과도 비교된다. 담당 직제 증설은 교과부 차원의 교원 업무경감 목적과 교육감의 핵심공약사업 수행에 필요한 조직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그러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존 조직을 손질하지 않고 당장 필요한 새 조직만 늘리는 것을 두고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조직진단이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상급조직이 비대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일선학교와 지역교육청에 업무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정밀한 조직진단과 의견수렴을 거쳐 비효율 비대 조직의 군살을 빼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교과부 차원의 지역교육청 기능개편을 반영한 것으로 9월 이후 조직진단을 거쳐 올 연말 인력을 재배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은 책 속에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고,독후활동을 체험해 보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건전한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관 사서와 함께 하는 책동무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상반기(3월~6월)에도 운영한바 있으며 9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독서회 회원으로 15명을 추가 모집한다.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4~27일 연수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선착순 접수한다.(☎032-899-7560~1) 이번에 신청한 독서회원들은 9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모임을 갖게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고승의)은 8월의 눈높이 맞춤공연으로 오는 21일(토)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바람에 오르다의 '썸머콘서트'를 공연한다. '썸머콘서트'에서는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한 느낌과 오케스트라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하여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팝과 재즈곡을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바람에 오르다는 2007년에 결성되어 아르떼 TV 출연, 스토리공연, 정동극장 정오의 예술무대, KT아트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는 6인조 여성그룹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외에도 9월 18일(토) 오후4시 눈높이맞춤공연으로 '오페라미까'를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이며,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한다.
인화여고(교장 변종섭) 영자신문반(Inhwa Herald)은17~18일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다사랑의 집'(원장 김남순)을 찾아 초·중·고생 19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공교육 투자의 일환으로 기획된 'Local Community Summer English Camp'는 외국어 담당 최윤경 부장과 Sarah Murray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협력으로 1학년 8명, 2학년 8명 총 16명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철저히 준비했다.직접 지도강사로서 프로그램을 맡아 영어로 캠프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해 참가 원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서 매달 휴무 토요일마다 영자신문반 학생들이 '다사랑의 집' 소속 초·중·고생들을 위한 공부도우미 봉사를 해왔으며 열악한 영어체험환경에 대해 도움을 줄 길을 모색하던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Local Community Summer English Camp'를 열게 되었다. 총 12차시로 구성된 캠프는 Welcoming Party 및 Animal Bingo Game을 시작으로 영어로 노래하고 율동배우기, Treasure Hunt(보물찾기), English Olympics, 집 관련 어휘를 배우는 House Vocabulary, 자신의 꿈에 대해 영어로 얘기해보는 Dream Talk, Twenty Questions(스무고개), Scavenger Hunt(물건찾기), 스피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을 운영됐다. 변종섭 교장은"이번 지역사회 연계 영어캠프가 본교 학생들의 영어소통능력 및 자신감 배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미래 차세대 준비된 지도자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갖추도록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이남봉 부회장 등은 18일 행안부 이지헌 성과후생관을 방문해 교원 봉급 및 수당 인상을 촉구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봉 부회장은 “교원 보수가 2년간 동결되고 수당은 보통 7, 8년씩 동결돼 교단이 침체된 상황”이라며 “특히 교장, 교감의 직급보조비 인상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 부회장은 “교장은 소령급, 교감은 대위급 직급보조비를 수령하는데 문제는 교장, 교감 승진에 걸리는 시간이 몇 배나 길다”고 말했다. 또 “단일호봉제인 교원의 경우는 승진할 때 적어도 1호봉을 올려 타 공무원의 직위, 직급별 호봉제와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경만 중등교사회장은 “갈수록 담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담임수당은 7년간 동결됐다”며 “월 15만원으로 현실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각종 개혁추진으로 업무가 늘어난 보직교사 수당도 7년간 동결된 만큼 11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윤 사무총장은 “영양교사, 전문상담교사, 사서교사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처우개선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수당을 신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헌 성과후생관은 “현재 공무원 전체의 처우개선을 고려하고 있다”며 “교원들에 대한 수당인상은 다 수용할 수는 없겠지만 교총의 제안을 교과부 등과 협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교과부가 체벌 금지여부와 학생 권리보장을 명료화 한 법률 개정 작업을 추진한다. 이는 진보교육감 진영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상당 수준 희석시키는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위탁연구를 수행 중인 교육법연구팀(연구책임자 강인수 수원대 부총장)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체벌, 징계, 사생활․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제시했다. 강인수 부총장이 발표한 법제화 방향은 크게 체벌 허용 여부를 포함한 학생 지도방법과 징계내용·절차는 법과 시행령에 명시하고, 학생의 사생활·표현의 자유는 법에 분명한 규정을 두되, 이를 구현할 세부내용은 조례나 학칙으로 정하자는 게 골자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시행령 제31조 7항에 교사의 지도방법으로 ▲훈계 ▲학생·보호자와 상담 ▲학교 내 자율적인 조정 ▲교실 안 또는 밖에서 별도 학습조치 또는 특별과제 부여 ▲점심시간 또는 방과 후에 근신 조치 ▲학업점수 감점(합리적 관련이 있는 경우에 한해) ▲학급교체 ▲기타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방법을 명시했다. 그러면서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방법은 완전 금지하는 1안과 교사가 신체와 도구를 이용해 고통을 가하는 방법만 금지하는 2안(손들기, 팔굽혀펴기 등은 허용)을 제시했다. 사생활(두발, 복장, 휴대폰 등)의 자유, 표현(언론·출판, 집회·시위 등)의 자유에 대해서는 초중등교육법에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의 자유 등을 보장해야 한다’는 규정을 명확히 하되, 학교 교육목적에 부합해야 하고, 또 교육활동의 보장, 질서 유지, 타인의 권리보호를 위해서는 제한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신설했다. 학생 지도방법과 징계를 구분하고 징계내용도 보완했다. 퇴학 전단계의 징계로 출석정지를 추가하고, 징계를 대신해 교장이 전학을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징계 시에는 징계위원회를 거치도록 했다. 강 부총장은 “이런 법적 테두리 내에서 시도나 학교 특성에 따라 세부 기준과 절차를 조례나 학칙에서 마련하면 된다”며 “지금처럼 이미 법에서 보장된 내용까지 조례에 중복해 담을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 고전 제주대 교수는 “인권보장은 16개 지역별로 단위 특성이 반영될 여지보다는 학교급별, 성별 특성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에서 조례 제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행령에서 모든 학교에 통용될 기준을 언급하고, 구체적인 보장기준은 학칙에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총 정동섭 학교교육지원본부장도 “조례로 획일적인 통제를 가하는 것보다는 학교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과부 박정희 학생생활문화팀장은 “조례 제정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견이 없는 것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법제화 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교총은 18일 낸 입장에서 “조례나 지침이 아닌 국가 차원의 법령 개정에 나선 것은 옳다”며 “다만 학생 권리보장과 함께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 소환제, 출석정지 등 책임과 의무 부분도 강화하는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구팀의 법제화 안에 대한 현장 교원(320명)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원들은 체벌을 조례보다는 법령에서 규정해야 한다는데 65.6%가 찬성하고, 32.5%가 반대했다. 학생의 표현의 자유, 사생활의 자유를 보장하는 규정에 대해서는 ‘법에 근거를 두고 학칙에서 세부적으로 규정해야 한다’는데 59.1%가 응답했고, 이어 ‘학칙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22.2%, ‘법에 근거를 두고 조례로 규정해야 한다’는 응답은 17.8%에 그쳤다. 법과 상충되는 조례제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법에 규정할 체벌수위에 대해 교원들은 강 부총장이 제시한 1, 2안 모두 부족하다는 견해다. 체벌 전면 금지(20.3%), 신체․도구를 이용한 체벌은 금지하되 간접체벌(손들기 등)은 허용(22.2%)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학칙에 정한 도구에 의한 체벌까지 허용해야 한다(43.8%)는 응답이 훨씬 높았다. 연구팀이 체벌 외에 제시한 8가지 지도방법에 대해서는 52.8%가 ‘실효성이 없다’고 답했다. 실효성이 있다는 반응은 39.1%에 그쳤다. 또 징계에 출석정지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서도 ‘불충분하다’(60.3%)는 의견이 ‘충분하다’(37.2%)는 의견보다 많았다. 그렇다면 출석정지 외에 어떤 징계방안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학부모 소환(25.9%), 학생부 기재(19.4%), 강제전학(18.8%)을 꼽았다.
한국교육개발원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학생의 권리와 학교교육의 사명,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란 주제로 학생 권리 신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정동섭 한국교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오른쪽)은 학생권리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살펴본 학생권리와 학교교육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권리 신장을 위한 법령 개정 방안 및 체벌에 대한 대처 방안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이주호 장관 “교육개혁 일관성 유지” 설동근 1차관 “진보교육감과 절충점” 김창경 2차관 “과학비즈니스벨트 착수” 23일 이주호 교과부 장관 내정자의 국회 인사 청문회를 끝으로 이명박 정부 후반기 교육 과학 기술 정책을 이끌 새 진용 구성이 마무리 된다. 교육계는 새로운 교육 수뇌부들이 복잡다기한 역학 관계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지 주목 하고 있다. ▲靑 “교육정책 연속성 유지”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을 장관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13일에는 설동근 전 부산교육감을 교과부 1차관, 김창경 한양대 교수를 2차관으로 내정한 뒤 1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이 이주호 차관을 장관으로 승진 임용한 데에는 정부의 교육정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또 세 번의 교육감과 참여정부 때 교육혁신위원장을 역임한 설동근 전 부산교육감을 1차관으로, 2008년 2월부터 1년간 청와대 과학비서관을 지낸 김창경 교수를 2차관으로 발탁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들 또한 한결 같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이주호 내정자는 발표 직후 “지난 2년 반 동안 추진해 온 교육개혁이 앞으로도 일관되고 흔들림 없이 현장에 착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며 특히 시도교육감들과도 협력해 교육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1차관도 같은 맥락의 소감을 발표했다. 취임식서 설 차관은 “지난 10년간 교육감으로서의 현장 경험을 살려 그간의 교육정책들이 무리 없이 현장에 뿌리를 내려 신뢰와 통합의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6명의 진보교육감과의 입장 조율도 설 차관에게는 중요한 임무다. 그는 취임 직후 가진 기자 간담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진보교육감들과의 대화가 쉽지는 않겠지만 절충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부 진보 교육감들이 학생 인권 조례 등에 대해 ‘이런 게 내 철학이다’라고 하면서 강하게 얘기하는 데 교육을 생각한다면 좀 더 나은 방법이 없는 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주호 내정자로부터 직접 차관 제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혀, 이 내정자가 설 차관의 노련함으로 6명의 진보교육감을 조율코자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과학 기술 분야을 맡게 될 김창경 제2 차관은 국회의 세종시 수정안 폐기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조속히 착수할 것이라고 취임사서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총 “현장 우려 알아야” 이주호 장관이 내정되자 교총은 곧 “정책의 일관성 및 연속성을 반영한 인사로 보며, 이번 인사에 대해 학교 현장의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만큼 이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길 바란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또 교장공모제 확대, 교육과정 개정, 교원평가제 등 학교 현장의 우려가 큰 정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 집권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정책 양산보다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보완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야 교육현장의 자발적 동참과 지지가 뒤따를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