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린이 동시화전 개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 동시화전을 고인쇄박물관 광장에서 열었다. 동시화전은 바른말 고운 꿈을 키워주기 위한 충북도내 글짓기 지도교사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4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해마다 창의적인 동시화로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병익 글짓기 지도교사회 회장(경산초 교장)은 "이번 대회가 역대대회보다 출품수와 동시화 내용이 발전해 흐뭇하다"며 "해마다 어린이날에 동시화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시화전은 수 천 명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관하였으며 입상자는 전원 상을 주었는데 대상 10명, 금상 80명, 은상 160명, 동상 160명으로 뜻 깊은 어린이날을 동시화 전을 감상하면서 보냈다. 오하영 실버넷 신문 차장
- 한교닷컴 한국교육신문사
- 2011-05-1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