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손곡초(교장 정선이)는 1일 ‘배움과 나눔이 함께 하는 행복 PLUS 손곡 교육’의 실천을 위해 학부모회의 주최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었다. 손곡초 학부모회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환경 보호 교육,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 활동 개념 교육 뿐만 아니라 공동체 및 나눔 교육의 하나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장터는 날씨 관계로 강당에서 마련되었지만, 그 열기는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다. 나눔 장터에는 헌 옷, 학용품, 장난감 등 더 이상 필요 없어진 생활 용품과 직접 만든 건강 먹거리,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인 디자인 편지지 등 다양한 물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체육 활동이나 팔찌 만들기, 가면 꾸미기 등 여러 체험 활동 부스도 함께 열려 지역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다. 아이와 함께 아나바다 부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 물품을 가지고장터에 나오니 교육적이고 의미 깊다. 근로자의 날이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판매에 참여한 학생은 "준비하느라 힘도 들고 어려움도 있었
경기 용인 손곡초(교장 정선이)는 4월 28~30일'2025 손곡초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를 학년군별로 나누어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년군별로 발달 단계와 흥미에맞게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장애물 달리기'나 '청백 계주' 등의 전통적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게이지를 올려라', '지구 넘기기', '전략 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학부모들도 '기둥들고 이어달리기'에 함께 참여해아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두가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신났어요", "매일이 오늘처럼 즐거웠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이 교장은 "손곡초의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 PLUS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앞으로도 손곡 교육 가족이 함께할 수
경기 손곡초(교장 정선이)는 18일에 6학년 5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교장이 직접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해지는 성장 이야기)을주제로 특별한 진로수업을 교장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소행성 수업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다양한 진로를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고민해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교장실이라는 공간에서 교장 선생님과 대화하며 수업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갔다.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6학년 학생들과 삶의 주체로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의 꿈 설계하고 즐기기,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 태도, 모두가 행복한 좋은 친구관계 등을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AI, 환경, 우주 등 미래 유망 분야 소개뿐만 아니라, 협업,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형 인재의 핵심 역량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루었다. 정선이 교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소행성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가 궁금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