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동문 1,000여명이모여 체육행사를 통해 선후배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동문 재회의 기쁨믈 맛보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인천, 경기도 등학교에서 근무하고 경인교대 동문들이 오는 10월 3일(수)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대운동장에서총동문 체육대회 및 동문 재회의 날 행사를 갖는다. 경인교대총동문회(회장 서성옥. 전 서울시 교육위원)는 총동문회 회장단 임원 모임을 7월 23일 저녁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회장단 및 동문재회의 날 준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체육대회와 16회를 맞이하는 동문재회의 날 행사는 동문 뿐 아니라 모교 교수, 퇴직한 은사까지 초청하여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면서 모교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동문의 단합을 도모한다.이번에는 모교에 동문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2억원을전달할 계획이다. 동문재회의 날 행사 추진은 모교를 졸업한 지 40년, 30년, 18년이 되는 4회, 14회, 24회 졸업생이 주관하는데 이 자리에서 추진위원장에 김영기 교수(4회. 경인교대 컴퓨터교육과), 주무에 전봉식 교장(14회. 인천 당산초)이선출되었다. 경인교대총동문회 백승배 사무총장(여의도초교 교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아빠는 지금 나의 실력을 무시하고 있는 거야!” 딸이 아빠에게 대드는 정도가 보통이 아니다. 자존심이 무척 상했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중학교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고 미(美)국무성 교환학생으로 다녀와 영어에 자신감이 넘쳐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는 딸에게 진로 이야기를 하다가 “사이버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는 아빠의 말에 그만 흥분하고 만 것이다. 그렇다. 중학생들 사이에도 대학교 서열이 이미 매겨져 있다. 사이버대학은 지방대학만도 못한 형편없는 대학이라는 생각이 박혀 있는 것이다. 유명대학이 아니면 사회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한 평생 기를 못 펴고 살아가는 운명이라고 누가 가르치기도 했단 말인가! 나의 의도는 사이버대학을 나와도 사회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는 그러한 사회적 여건이 조성되어야 하고 내 자식이 잘못된 사회통념을 통쾌하게 깨뜨려 줄 능력이 있고 그러하기를 바라고 한 말이었는데…. 유명대학 아니면 인정 받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 동국대학교 신정아씨의 '가짜 학사, 석사, 박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인사들의 '학력 위조 자진 고백'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KBS 라디오의 ‘굿모
체육 교사들은 방학이 있을까? 방학중 근무하면서 교정을 돌아보니 건장한 두 분 체육 선생님의 삽질이 한창이다. 철봉 아래 모래사장에서 썩은 경계용 나무를 패내고 플라스틱 통을 묻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삽질도 제법 익숙하다. 한 분은 체조감독이고 한 분은 농구감독을 겸하고 있다. 체육관에서는 운동선수들의 구령소리가 들린다. 그러고 보니 이 두 분들은 날마다 출근하고 있다. 선수들 관리하면서 틈을 내어 평상 시 못한 운동장(교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교감으로서 고맙기 그지 없다. 사실 이 곳은 우리 학교 사각지대다. 모래가 빗물에 씻겨내려가도 경계용 나무가 썩어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몇 년간이나 계속 방치되었던 공간이다. 그것을 지금 우리 선생님들이 보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장마가 잠시 그친 시간을 이용하여. 교무실에 가서 하계 휴가 중 근무상황표를 보았다. 이들도 다른 선생님처럼 근무, 출장, 직무연수, 자가연수 등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 특별히 더 쉬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작업은 맡은 업무 외에 교과 담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 고마운 것이다. 이제 방학이 끝나 2학기가 되면 체육시간에 철봉이
학생회 임원수련회,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극기훈련, 리더십 함양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학교는 호국유적지 탐방을 하였다. 목적은 국가관 확립과 호국안보의식 고취다. 행선지는 행주산성과 강화유적지. 세월이 수상하지만, 민족정체성과 국가관이 문제라지만...이럴수록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국난극복의 현장을 다녀보는 생생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호국에는 너와 내가 없다'는 교감이강조한 말,학생들에게제대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는 방학식을 하였다.방송으로 진행된 방학식에서'여름방학생활' 훈화를 하였다.예비교장으로서좋은 기회다.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방학 중 생활지침' 유인물에도"수원제일중학교의 좋은 전통을 새롭게 창조하는 우리들!"과 "여름방학을 건전하고 알차고 보람있게!"라는 문구를 타이틀로 삼았다. [교문 현수막 글귀 참조] 방송에서 학생들에게 강조한 사항은 건강(일일생활 계획 세워 규칙적인 생활하기), 안전사고 예방(수상안전, 폭발물안전, 등반안전, 교통안전 등), 인터넷에 빠지지 않기(길어야 하루 2시간 정도하고 학교홈페이지에 들어와 담임과 대화나누기), 학교 도서관 이용하기(책은 지혜의 샘,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된다) 등이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유인물의 일부분이다. 유인물에는 출필곡 반필면(出必告 反必面)과 이에 대한풀이도 넣었다. 참된 효가 무엇인지, 자식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일상생활 예절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하려는 의도였다. 끝으로 "여러분은 우리 학교의 좋은 전통을 새롭게 창조할 주인공"임을 강조하였다.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 되면서 교명(구 수원여자중학교)을 바꾸고새출발을 하였지만교육과제가 하나 둘이 아
오는 9월 1일자, 경기도교육청 중등 교장 인사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인가? 현재로서는 새로운 바람이 일 것 같다. 도교육청의인사 변화 시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란 말이 있다. 인사가 잘 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또, 인사가 그만치 중요하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인사가 잘못되면 모든 일을 그릇친다는 말도 된다. 얼마 전 도교육청의 인사 관련 두 가지 소식이 나왔다. 한 가지는 ‘2007학년도 인사 반영을 위한 교장 학교경영능력 평가 계획’이고 또 하나는 ‘학교장의 임지 지정시 관내 우선 배제’라는 것이다. 무엇이 새로울까? 리포터는 둘 다 새롭다고 본다. 이것을 뒤집어 보면 그 동안 학교장 인사는 학교경영능력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고 임지 지정 시 관내 우선 원칙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는 학교장에 대한 객관적 평가 없이 대강, 두리뭉실하게, 객관적 평가가 아닌 인상적 평가로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다고 혹평할 수도 있는 것이다. 도교육청의 교장의 학교경영평가표에 나타난 평가영역 및 평가요소를 보면 학교 교육 계획 수립 추진(기획 및 창의성, 혁신성, 지도 및
"우리나라 하루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58건입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의 교통안전 장학자료 발간에 초·중·고 교원이 모였다. 초·중·고 교감 1명씩을 기획위원으로 하여 초등학교 교사 6명, 중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집필위원으로 참가하였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학생사랑 교통안전' 길잡이 책자를 만들려는 것이다. 제1장 교통안전 교육의 개요, 제2장 교통안전 교육 지도방법, 제3장 교통안전 법규및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빠르면 오는 8월 하순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위원과 편집위원들의 관심은 "어떻게 장학자료 내용을구성하면 일선 교사들이 잘 활용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이다.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으니 좋은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 학생 교통사고, 막아야 한다. 교육과 체험학습을통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이들이 만든 장학자료가 그 큰 역할하기를 기대해 본다.
"학생들이 봉사학습에 푹 빠져들게 하는 창의적인 학생 봉사활동 지도 방법은?"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수원제일중 이영관 교감)의 하계 세미나가7월 7일(토) 14:00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제일중학교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의 주제는 '창의적인 학생봉사활동 교수-학습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로박연수 강사(볼런티어 21 교육전문위원)는 마술 시범, 번개, Before & After, 자음 BrainWriting, Best & Worst, Bingo 게임, Photo Standing, 모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연을 통해 지도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이해숙 강사(매탄고 교사)는 '21세기 학생봉사활동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의 특강을 통해 "이젠 대부분의 기업이 봉사활동 실적을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생활화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 매탄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의 구체적사례 10여 가지를 소개하였다.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1년 3월 창립된 이래 주요사업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적용·보급, 학술연구발표회, 연구, 연수활동, 봉사활동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나눠먹기’는 본래 좋은 뜻이었다. 아이를 낳았을 때 이웃에게 떡을 나누어 주고 동짓날에는 팥죽을 나누어 먹고, 설날에는 불우한 이웃과 가래떡을 나눠먹고. 누구는 말한다. 우리 미풍양속의 실상은 떡을 나누어먹은 것이 아니라 덕(德)을 나누어 가진 것이라고. 가난했던 유년시절의 추억 하나. 누룽지 간식이 고작이었다. 이것도 아무나 못 먹고 부잣집 아이들이 먹었다. 동네에 누룽지를 들고 나온 아이가 그렇게 부러웠다. 그것도 쌀밥 누룽지.그의 누룽지와 입만 쳐다본다. 침을 꿀꺽 삼켜가면서. 고소한 냄새에 먹고 싶어 창자는 요동을 친다. 차마 ‘한 입만’ 달라는 말은 못한다. 처분만 바랄 뿐이다. 드디어 아이는 덕을 베푼다. 자기가 먹던 누룽지의 일부분을 떼어 준다.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아이는 나눠먹은 것이다. 이데올로기에 의해 변질된 ‘나눠먹기’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나눠먹기’의 의미가 변질되었다. 편가르기로 재미를 본 일부 세력은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눈다. 그리고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를 배려해야 한다고 협박(?)한다. 좌파 성향의 교과서는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기업의 목적인 것처럼 호도하고
만약,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왔다면? [문제] 아래 사진은 ○○중학교 교정이다. 이 학교 교정에 바위가 있는 까닭은?(복수 정답 허용) ① 학교에서 나온 바위를 처치할 수 없어서 ② 조경 차원에서 조화를 주려고 ③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게 하려고 ④ 잔디(화단, 나무)를 보호하려고 ⑤ 바위가 주는 교훈을 알게 하려고 사람에 따라 정답이 다르게 나올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고려한 정답은? . . . . . . . ② ③ ④ 학교에 있는 물건 하나하나 그 존재의 의미가 있어야 한다. 예컨대 운동장의 돌맹이, 필요할까? 필요없다면 치워야 한다. 화단에 놓인 조경석. 조경의 의미로도 족하지만 휴식 공간으로, 또 나무보호의 수단으로 활용하면 1석 3조가 된다.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의 교장은 그것을 손수 실천하고 있다. 김 교장이 부임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학교의 변화된 곳이 수 십 군데다. 교사들과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이 눈에 보인다.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서로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교사, 교감, 교장, 학부모, 학생 모두 변해야 하지만... 그래도 교육변화의 커다란 획을 그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은 아무래도 교장이라고 본다. ① 교장이 변해야 교
"학교운영위원회, 잘 돌아가고 있을까?" 지난 7월 4일(수) 오후,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 학운위는 2008학년도 교육과정 편제 및 연간 학사일정을 비롯한 5개의 안건 심의를 하였다. 이제 학운위는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뜻이 합쳐져구성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의사소통의중요한 역할을 하는 법적인 위원회로 확실히 자리잡은 것이다. 한 건 한 건 안건을 심의하는 학운위원 표정이 진지하기만 하다.
"내신 반영 비율을 높이는 것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할까?" 교육부와 대학 사이에 대입 내신반영 비율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인데 학년과 남녀를 섞고 감독 교사가 둘이다.학부모 명예 감독교사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고교에서는 서로를 경쟁 대상자로 여겨노트 필기한 것을 빌려주지도 않고 모르는 것도 못 물어보는 비교육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학교에서 비교육적인 것을 가르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결과가 되는데….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과연 내신이 한국 교육의 병증을 치유하는 만능의 처방전인지? 내신 과외가 성행하고 내신 관련 교사 비리가 드러나고 급우 사이는 우정관계가 아니라 적대관계로 변했는데…. 새삼 무감독 시험이 그리워진다. 양심껏, 양심대로, 정직하게 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서로서로 도와가며 우정을 쌓아가는교육을 할 수는 없을까?
“창의적인 교육을 원한다고요? 학생, 교직원, 학교가 3가지만 버리면 됩니다. 바로 답습 버리기, 획일화 버리기, 고정관념을 버리면 실질적인 교육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초등학교 8년차 교장은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안산 시곡초 김경태(金慶泰. 59) 교장을 만났다. 우선, 기르려는 인간상(人間像)이 뚜렷하다. 그는 "기본이 된 사람으로 창의력과 특기를 지닌 능력 있는 인간"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른 하위요소도 명확하다. ‘기본이 된 사람’이란 착한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고 겸손하고 예의바르며 질서가 몸에 배고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있으며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사람이다. ‘능력 있는 사람’이란 기초학력이 있고 높은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능력, 외국어 회화능력, 한 가지 이상의 특기를 가진 사람이다. 학교 교육지표도 있다. “인성교육과 창의력 신장 및 잠재력 계발 교육의 내실”이 바로 그것이다. 교육목표로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지닌 어린이, 정보 활용 능력과 외국어 회화 능력을 지닌 어린이, 끈기와 인내심이 있는 어린이다. 그는 ‘365일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현대화된 교육 환경을 갖추고 교직원 및
세월 참 빠릅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간다고. 새학년 3월 출발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7월, 각급 학교에서는 방학 중 계획 짜기에 바쁩니다. 근무조,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각종 출장, 학급소집일, 독서 교실, 운동부 강화훈련등. 리포터의 경우, 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았는데 세미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7월 7일(토) 오후, 우리학교 도서관에서열리는데 총무가 제일 바쁩니다. 강사 섭외에서부터 신경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회장은 전체 방향을 안내하며 자료집에 들어갈 인사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참고로 회장의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창의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일선 학교현장에서 봉사활동 교육에 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봉사활동 지도 경력도 많고 그에 따른 노하우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미나가 그 공유의 장(場)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봉사활동 직무연수를 받은 후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수원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잠시 소
경기도립극단(예술감독 전무송)이 우리 창작극 '눈물꽃 기생'(연출 정운봉, 극본 조태준)을 7/14(토), 8/31(금), 9/1(토), 9/29(토) 19:30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