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한국국․공립중학교장회 회장은 17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스마트러닝 시대를 대비한 학교경영능력 신장’을 주제로 2011학년도 정기총회 및 동계연수를 개최한다.
오대석 한국교육행정연수회 회장은 12~13일 경남대에서 ‘교육공동체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혁신 방안’을 주제로 ‘제49회 연수집회’를 개최했다.
웹상에서 수채화, 유화, 크레파스, 파스텔 등 다양한 그리기 도구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창의미술 학습 프로그램 ‘와우캔버스’(www.wowcanvas.com)가 관심을 끌고 있다. ‘와우캔버스’는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교육 현장에서의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프로그램에는 130여 종의 그리기 도구, 말풍선, 스티커, 테두리 장식 등의 이미지와 80여 가지 붓 모양 등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주어진 도구의 다양한 조합․편집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출시한 ㈜메쏘드소프트 전휴완(47) 대표이사는 “와우캔버스는 현재 일반학교를 비롯해 특수학교 및 장애아동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미술이나 창의활동 시간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교육기관에는 창의미술 교수자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인터넷 연결 없이도 활용할 수 있으며, 작품은 웹사이트 갤러리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한 에세이 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중․고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외교통상부장관상 등 8개의 장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2차 오프라인 본선 시험으로 치러진다. 1차 온라인 예선은 핵안보 에세이 공모전 홈페이지(www.nssessay.or.kr)에서 접수하며 3개의 예선 논제 중 하나를 택해 에세이 작성 후 업로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예선 통과자는 2월 10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본선 대회는 2월 19일 오후 2시에 서울, 대전, 대구 등에서 열리며 최종 수상자는 2월 29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외교통상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외교안보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후원한다. 관련 내용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홈페이지(www.seoulnss.go.kr)와 생글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한국교총(안양옥․사진 오른쪽)과 이화여대 사범대(학장 노선숙)는 5일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교원 육성과 전문성 향상 및 학교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 영재교육연수원과 이대 사범대 부설 교육연수원의 연수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원이 최근 김삼곤 부경대 교수에 이어 제17대 한국직업교육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
성기훈 한국초등체육학회 회장이 오는 11일 오전 9시 서울교대 전산관에서 ‘초등체육 발전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2012 초등체육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옥선 서울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며 총 17명의 교수 및 교사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유희종 한국초등체육교육연구회 회장은 오는 9일과 10일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통합적 스포츠맨십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주제로 정기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준 여의도중 교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홍영복 서울성산초 교감이 지난달 17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대 세계문인협회 이사로 취임했다.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홍 교감은 2010, 2011년 연속 ‘한국을 빛낸 문인들’ 명작선에 선정된 바 있다. 임기는 4년.
정용원 전 울산 격동초 교장이 동시집 ‘너는 어느 별나라에서 왔니?’로 지난달 28일 한국문인협회에서 제정한 ‘제4회 한국문학백년상’을 수상했다. 정 교장은 1977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로 등단해 경상남도문화상, 한정동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홍영숙 사계수필문학회 회장(서울개롱초 교사)이 지난달 동인지 ‘사계수필’ 제11집을 펴냈다. 사계수필문학회는 2000년에 창단된 전·현직 교사들의 수필 동호회로 40여 명의 회원들이 매년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다.
김익수 전 한국체대 철학과 교수가 ‘우리의 고유사상과 효 교육 문화’를 발간했다. 김 교수는 초대 서울시 교육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사상문화학회장, 한국효도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충효사상과 국민정신교육’, ‘율곡선생의 교육철학’ 등이 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63개 교육․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학생인권조례저지 범국민연대’가 학생인권조례의 부당성을 판단받기 위해 헌법소원을 추진한다. 범국민연대는 4일 “서울, 경기, 광주, 충북 등 잇달아 추진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는 학생․교사의 기본권 침해, 학교 실정에 맞게 학교운영위원회가 학칙에서 정할 사항을 일률적으로 규제, 조례가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체벌을 금지해 상위 법령과 상충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며 “헌법학자, 법률전문가의 법적 자문을 마치는 대로 헌법소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국민연대는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등 문제가 연이어 터져 나오는데도 학교는 인권조례에 묶여 학생 생활지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면서 “학생인권조례 폐기 운동과 함께 이제는 적극적으로 헌법소원을 준비해 학생인권조례의 부당성을 판단 받고 학교 현장이 인권조례에 매몰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부원장 이양락 ▲사무국장 최종교 ▲감사실장 박백봉 ▲대외협력홍보실장 박남화 ▲연구기획실장 이경언 ▲교과교육연구실장 양윤정 ▲평가선진화연구실장 송미영 ▲수능출제연구실장 박진동 ▲수능출제연구실 언어팀장 남민우 ▲수능출제연구실 수리팀장 이봉주 ▲수능출제연구실 사회탐구팀장 황인표 ▲수능출제연구실 과학탐구팀장 구자옥 ▲수능출제연구실 제2외국어팀장 이용백 ▲검정평가연구실장 문영주 ▲영어시험출제연구실장 이동주 ▲영어시험운영관리팀장 김주용 ▲총무팀장 김수완
장인영 타이페이한국학교 교장은 ‘장학사가 되는 길’, ‘교사들의 승진제도 이야기’, ‘교원복무제도 실무해설’, ‘학교위기 관리 사례와 대책’, ‘학교민원과 서비스 관리’ 등 교원들을 위한 필독서 5권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