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본에서 재미있는 텔레비전 게임의 유행 등으로 밖에서 놀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마네현 청소년육성현민회의는 청소년들의 튼튼한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등산이나 사이클링에 도전하여 인정증과 기념품을 받는「야외 활동 도전 응원사업」을 시작했다. 그 배경에는 27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이 있는 이 회의의 차장 야마오씨(49세)가 자신의 체험을 초등학교 등에 가서 일일교사가 되어 수업을 하여, 밖에서의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전하였다.
응원 사업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이다. 6월부터 11월말까지 기간 중에 학부형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이 회의가 지정한 현 주변의 50개 명산 가운데 3곳에 올라가는「등산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로 총합계 200킬로미터를 완주하는「사이클링」과 총 50킬로미터를 걷는「워킹」이 있어, 이 세 가지 코스 중 어느 것인가에 도전하도록 한다.
이 사업을 담당한 야마오씨는 7워 17일, 히가시이즈모정 한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했다. 5~6학년 학생들에게 여행간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이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여러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맛있는 수박도 받아 먹었다」라고 밖에 나가서 얻게 된 만남이나 발견의 위대함을 열정적으로 전했다. 그리고「이 사업에 꼭 도전해 보자」라고 호소했다. 이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정된 달성 신고서에 기록하여 이 회의에 응모하면 인정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사회의 주민들의 학생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의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