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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가까워지는 10가지 방법

한번 마음이 떠나면 남남보다 못한 게 부모-자녀간. 어떻게 하면 존경스런 부모, 친구같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새교육공동체위원회가 제안하는 10가지 방법을 실천해보자.

△솔직한 대화 나누기=관심의 시작은 대화.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부모의 생각을 솔직히 말해야 한다. 자녀를 학교나 유치원에 맡겨 두지만 말고 자녀의 꿈과 관심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비판보다는 칭찬을=자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말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오히려 칭찬과 격려가 자녀의 마 음을 되돌리는 기적을 낳는다.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를=친구처럼 사랑을 듬뿍 담은 편지를 보낸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마마보이를 만들지 말자=숙제나 방청소 등을 대신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자녀를 바보로 만드는 것. 가정 생활의 한 몫을 맡기면 자 녀도 자신을 인정해 준다고 좋아할 것이다.

△자녀와 책읽기=하루 10분만이라도 함께 책을 읽어보자. 공부하라는 말보다 더 효과가 있고 친밀감 형성에도 좋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금물=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모는 불신을 주고 상처를 준다. 작은 약속도 충실히 지키고 못 지킬 경우에는 미리 말한다.

△함께하는 봉사활동=자녀의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유발하는데 최선의 방법이다.

△치명적인 교사 험담=부모가 나쁘게 얘기하는 교사, 학교를 자녀가 따를 리 만무하다.

△학교일에 적극적 참여를=학부모와 학교의 단절은 부모와 자녀의 단절을 의미한다. 가정통신문이나 학교신문을 열심히 읽고 가능하면 학부모회나 학교운영위에도 적극 참여한다. 학교살림을 알면 자녀의 생활이 보인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효과적인 자녀지도를 위해 주위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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