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직을 폐지하고 부교장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법안을 만들었던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이 이번에는 ‘영어교육지원특별법’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모든 영어교사에게 특별연수를 실시하여 성적이 우수하면 우대하고 그렇지 않으면 5년 내 2회에 걸쳐 재연수, 재평가를 받게 하고 그 결과가 기준에 미달될 경우 수업권을 박탈하는 ‘연수삼진아웃제’ 도입을 명시한다는 것이다. 이들에게는행정직 전환이나 상담, 장학 등으로의 역할 전환 등 구체적 내용을 담는다고 한다. 교원의 전문성신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다. 당연히 꾸준한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법안을 만들어 놓고 사들을 옥죄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이런 법안을 만들경우 어떻게 예산을 확보하고 그 많은 교사들이 연수에 참여했을때 수업결손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이 먼저 나와야 옳다. 무슨 법안 만드는 것이 앞뒤없이 만들어지는 것인가. 우선 영어교사연수인원을 3,200명까지 늘리겠다는 부분을 보자. 이 연수는 국내연수5개월에 해외연수 1개월을 실시해야 한다. 그렇다면 매년 3,200명의 영어교사가 연수로 인해 6개월이상의시간에 매달려야 한다. 이 기간동
2007-02-27 23:18환절기로 들어서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올해엔 A1이라는 조류 독감까지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이렇게 감기가 돌고 개인위생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알아두면 유익한 상식을 하나 전하고 싶다. 감기는 걸렸다하면 쉽게 낫지 않은 병이다. 흔히 [감기는 약을 먹으면 2주일 약을 안 먹으면 보름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감기엔 약이 없다는 말이 된다. 약을 먹으나 안 먹으나 낫는 기간은 똑 같다는 말이다. 다만 그 증상만을 약간 편하게 지낼 수 있느냐 심하게 고생을 하느냐 정도가 결정이 되고, 후유증이나 다른 증상이 합병증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 차원의 치료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 집에선 감기가 걸리거나 유행을 하는 때가 되면 언제나 마련하는 특효약이 있다. 이 처방은 내가 아직 경험이 없던 20대에 어린 자녀가 몹시도 감기가 잘 걸려서 동네 의원을 내 집 드나들 듯 하면서 나이 많고 경험이 많으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처방이다. 이미 40여 년 전에 받은 처방이지만, 그 동안 꾸준히 우리 가족을 지켜준 처방이기에 이번 기회에 공개하기로 한다. 그 동안 이웃이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많이 알려 주었지만, 이렇게 널리…
2007-02-27 17:02인천 계양도서관(관장 김일환)에서는 청소년들의 주말시간을 활용하고 배움의 열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중·고생 주말특강을 개설한다.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강사 ‘Josh Mchicoll과 영어 말문 트기’강좌를 개설하여 영어 말하기와 듣기 훈련을 하는 시간으로,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주말을 이용해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중·고생들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외국인과의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 ‘Josh Mchicoll과 영어 말문 트기’는 오는 3.18일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선착순 25명만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신청 접수는 3.5일부터 9일까지이며, 직접 방문 접수와 인터넷 접수,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람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www.gyl.go.kr ☎ 032)555-6427)
2007-02-27 16:27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집의 표지리포터가 근무하는 우리 서령고가 작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답니다. 1956년 한국 전쟁이 끝나고 온 나라가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오로지 교육만이 폐허 속의 조국을 구할 수 있다는 의지 하나로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서산 지역에 서령고가 설립된 지 어언 5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그 숱한 고난과 좌절의 시간을 극복하고 개교 100년의 미래를 다지기 위해 아름다운 화보집을 발간한 것입니다. 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은 서령 교육가족을 재 결속시키고 힘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한 자료를 모아 서령의 역사에 소중한 디딤돌을 놓아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오늘 우리가 함께 이룩한 역사적 결실은 앞으로 서령 교육 100년을 향한 재도약의 발판이 되리라 리포터는 굳게 믿습니다. 다음은 184쪽에 달하는 화보집 내용의 일부입니다. 교육활동에 대한 모든 내용이 망라되어 있다. 지난 추억은 흑백사진으로 남았다. 1956년 서령고등학교 개교 당시의 모습 학생회 활동 및 교직원 동계 연수
2007-02-27 15:34
3월 26일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회장에서 열린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 국제워크숍에 다녀왔다. 이 워크숍은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인데 영국과 우리나라의 인권교육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총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학교내 인권 문화 만들기-영국의 경험으로부터의 교훈’에 대하여 런던대학 휴 스타키(Hugh Starkey)의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2부에서는 상명대학교의 조금주 교수님의 ‘2006학년년도 중 고등학생 인권상황 실태조사’결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인권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3부에서는 ‘인권교육의 도입-변화, 문화, 교과과정’에 대하여 영국 리즈대학의 오슬러(Audrey Osler) 교수의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스타키 교수의 주제 강연을 들으면서 영국의 인권현황이나 우리나라의 인권현황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영국에서는 아동권리협약을 통하여 인권교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인권교육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이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시민의 관점에서 새롭게 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 인
2007-02-27 09:10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올바른 생활을 하게하여 학습의 효과를 향상시켜 주려는 노력이 일본 학교 현장에서 퍼지고 있다. 도쿄도 시나가와구의 구립 겐지초등학교에서는 학력평가 평균점이 올라가는 등, 눈에 보이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오전 8시가 조금 넘어 등교한 겐지초등학교 아동들이 최초로 향하는 곳은 교실은 아닌 교정 운동장이다. 가방을 놓고서 볼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축구, 도지볼, 술래잡기등 200명이 넘는 전교 아동이 교정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동교는 2005년 4월, 아침 자습 시간으로 활용하였던 오전8시 15분부터 8시 반까지의 시간을 교정에서 뛰어노는 시간으로 정하였다. 1교시부터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아동이 많았기 때문에, 아침의 운동으로 잠에 취한 머리를 깨끗이 시키는 것과 동시에, 운동에 대비해 아침 밥을 잘 먹고 오게 해 주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 시간 도입에 의해, 03년에는 9·2%있었던 아침 식사를 먹지 않고 오는 아동이, 2006년도에는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몸을 움직이기에 배가 고프게 되어 밥을 거르지 않고 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 1일 평균 급식 잔반량도 2003년의 12 킬로그램에서, 2005년
2007-02-27 09:07인천 동부교육청(교육장 김기수)은 ‘미래사회을 대비하는 평생학습능력신장’ 이란 교육시책에 맞추어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실버-기초영어교실’을 오픈한다.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실버-기초영어교실’을 통해 노인학습자들의 학습력 제고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버-기초영어교실’은 성인학습자들이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육과정 영어기초능력을 학습함으로써 노인학습자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기초영어교실’은 3월 5일부터 6월 15일 까지 동부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09:30 ~ 11:50까지 총 16주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실버-기초영어교실’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부교육청 평생교육과(http://dongbu.ice.go.kr)를 찾으면 된다.(신청서 탑재) E-mail 접수도 가능하다.(담당 이은숙 marianle@ice.go.kr)
2007-02-26 13:05
이번에 발행된 '서령학보 ' 유익한 정보, 참신한 비판, 더불어 발전이란 구호아래 올해로 35호 판을 발간하고 있는 '서령고학보'를 소개합니다. 우리 학교 신문은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신문을 지향하고 있답니다. 계획 단계부터 아이디어 회의 및 최종 편집 단계에 이르기까지 학생 기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죠. 특히 신문의 일반적 특성이라고 할 중요 기사, 칼럼, 만평, 독자 참여 등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지면별로 분류하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실 전달보다는 의견과 관련된 기사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학생독자가 만들어 가는 신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학생 신문답게 학교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중심이지만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내용을 담는 데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신문으로써 기성신문을 모방하기보다는 학생다운 순수함과 창의성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발간한 '서령학보' 제35호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면[종합] - 가장 비중 있는 뉴스와 함께 포토뉴스로 구성되어 있음. 2면[학교소식] - 학교의 비중 있는 뉴스를 취재하여 집중 보도함. 3면[학교소식] - 학교 행사 관련 내용. 4면[학교 생…
2007-02-26 12:39일본을 대표하는 도쿄대학은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수나 강사, 조수 등의 외국인 스탭을 현재의 5배에 해당하는 1,300명 규모로 늘릴 방침을 밝혔다. 세계 각지에 두는 도쿄대학의 연구소나 사무소도 5배 정도 늘려, 인재를 발굴하고 일본에 초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의 최고 학부를 자부하는 도쿄대학도 대학의 국제 비교로 2자리수 순위에 그치고 있어 해외의 인재 활용 등에서는 국내의 타대학에도 뒤지고 있다. 이에 위기감이 강하고 대책 수립에 정신을 쏟는다. 도쿄대학에 의하면, 외국인의 학술 스탭은 현재, 약 250명이나,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전체에서는 약 5,000명으로, 외국인 비율은 5%미만 수준에 머무른다. 국내의 다른 대학에서는 학술 스탭의 범위나 상근·비상근의 차이 등에서 통계 방법이 다르지만, 외국인 비율은 죠오치대가 48%, 와세다대에서 8% 전후인 것으로 나와, 도쿄대학은 「국제화」에의 우선 과제로서 외국인 스탭을 충실시키기로 했다. 해외의 연구소나 사무소는 구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22개 곳에 거점이 있지만, 이번 봄 창립 130주년을 맞이하는것과 연관하여 130개소까지 늘릴 방침이다. 도쿄대학의 이같은 현상은 와세다대의9개소, 케이오 대
2007-02-26 09:04최근의 여러가지 이슈중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입법예고된 교육공무원승진규정개정안일 것이다. 모든 교원들의 관심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너무 어이없이 개정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어이없는 개정안이라는 뜻은 보편,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즉 모든 교원들에게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은 모두 없애 버리고 특정한 교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 기존에 노력한 교원들도 보호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교원들에게도 기회를 공정하게 주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이번의 교육공무원승진규정개정안을 찬성하기도 하고 절대반대를 외치기도 한다. 반면에 원래부터 관심이 없었던 교원들은 개정내용이 무엇인지, 그렇게되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조차 명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찬성, 반대에 대한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단순히 뭔가 변하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할 뿐이다. 여기서 지적하고싶은 것은 관심없는 교원들에 대한 것이 아니다. 관심있는 교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누구든지 규정이 개정되면 자신의 현재위치와 비교하게 마련이다. 리포터 역시 개정안을 놓고 비교
2007-02-2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