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교육부는 7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NEIS 추진 일정에 대한 합의와 함께 1년 반 동안 지속돼 온 2003년·2004년도 상반기 교섭·협의를 타결했다. 양측은 교육공무원보수규정·수당 별도 제정과 초등교원배치기준 상향 조정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포함한 89개 항에 합의했다. 교육부는 초등교원의 수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교원의 법정 배치 기준 및 교과전담 교사 배치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교과전담교사의 법정 정원 확보를 추진키로 했다. 이 경우 주당 최대 32시간의 수업시간에 시달리는 초등 고학년 교사들의 수업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교육공무원보수규정 및 수당규정 별도 제정에 노력키로 했다. 보수 규정 별도 제정은 보수인상 가시화로 이어져,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원보수 우대 정신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직수당 월 11만원, 담임수당 15만원으로의 인상에 합의했으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는 못했다. 아울러 관련 규정을 개정해 활용하지 않은 연가에 대해 타직 공무원과 같이 연가보상비 지급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우수교원확보법과 학교안전사고보상법 제정을 추진하고 교육부, 교육청에 교육전문직 정원을 늘이고, 실·국·과
2004-10-12 09:49신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에 이원근(46) 교육혁신위원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이 부교육감은 경남 거창 대성고, 미 미네소타대 교육학 석사와 행시를 거쳐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국장, 경상대 사무국장을 지냈다.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에는 기응서(61·사진)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장이 임명됐다. 기 부교육감은 광주고와 광주교대를 졸업하고 지난 1965년 비금초 교사를 시작으로 경양초 교장, 광주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초등 전문직이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16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중 유일한 교육전문직 출신이 됐다. 서광수 전 부교육감은 전남대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4-10-12 09:486일 열린 경기·인천교육청 국감에서는 과밀학급과 인천외고, 용인외고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주호 의원은 “경기도의 과밀학급 비율은 전국 평균 44퍼센트보다 월등히 높은 73.4퍼센트에 달한다”며 “학교신축이 신속히 이뤄져야 함에도 유관기관의 협조부족과 부지선정의 지연으로 늑장 개교가 관행화된 만큼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철현 의원은 “경기지역의 경우 학급당 51명이 넘는 초과밀학급이 109개로 전국 245개 학급의 절반에 육박하고 인천도 과밀학급 비율이 61.9퍼센트로 2위를 달려 경인지역 교실이 ‘콩나물시루’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399개 초중고교 중 93퍼센트에 달하는 371개교가 100미터 달리기가 불가능한 규모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인천외고 사태에 대해 민노당 최순영 의원은 “인천외고 분규로 1, 2학년의 절반이 넘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전학해 학교운영비를 포함한 심각한 예산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교육청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병문 의원은 “인천외고 분규가 150일 이상 장기화된 이유는 전교조와 학교 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유지한 요인도 있지만 교육청이 중재노력 등에 미흡한 것도 한 원인”이라고 지적
2004-10-12 09:47국회 교육위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감 개회 직후부터 평가원장 출석 여부를 놓고 사생결단을 내려는 듯 기 싸움을 벌였다.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은 “권철현 의원의 발언은 무책임한 폭로이며 도를 넘어서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사과해야 마땅하며 국회윤리위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최재성 의원도 “조선 동아와 교감이 이뤄진 고도의 기획된 작품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게 된다”며 평가원장 소환을 회피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은 “교과서를 읽고 그 편향성에 분노했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걱정하는 마음을 교육부에 제기하고 그것에 대한 진지한 검토를 요구한 것”이라며 “뭘 기획하고 일부러 사상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처럼 공격을 당하니 착잡하고 서글프다”고 밝혔다. 같은 당 이군현 의원은 “내가 보기에도 상당히 편향적이다. 권 의원도 본인의 시각에서 같은 우려를 갖게 돼 문제를 제기한 것이며 이에 대해 교육부와 교과서 담당자들은 이를 검토 분석해 문제가 있는 부분을 고치면 되는 일”이라며 “도대체 오늘 뭘 매듭짓자는 건지 모르겠다. 교과서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왜곡했다고 한나라 의원이 인정하고 사과라도 하라는 거냐”며
2004-10-12 09:46올해 수시1학기 전형과정에서 고려대·이화여대·연세대가 고교간의 학력격차를 일부 반영했다는 8일 교육부의 발표 이후, 고교등급제 문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등급제 금지를 고등교육법시행령에 명문화하고 위 3개 대학에 대해서는 재정상 제재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해당 대학들은 교육부의 발표 내용이 사실을 왜곡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학력 차에 의한 고교등급제를 실시한 적이 없다', 고려대는 '공정한 내신성적을 내기 위해 보정치를 적용한 것을 등급제 실시로 인정해 제재 조치를 가하는 교육부 조사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 연세대는 '강남·북의 지역 편차가 나타나는 것은 개인의 학업능력의 종합평가에 의한 결과이지 지원자의 출신지역을 참작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고교등급제가 "수시2학기에서도 적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계층간 갈등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교총은 8일 성명서를 통해 고교등급제 시행에 유감을 표하며, 고교간 학력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대입전형에서 학생들의 능력 차가 아닌 출신 고교의 진학실적 등을 반영한 것은 사실상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
2004-10-12 09:41
홍성금당초등학교 (교장 정규석)의 화장실이 전국에 있는 화장실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제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는 우리 나라의 화장실 문화를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환경부가 후원해 전국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간 접수했다. 홍성교육청(교육장 정운희)은 이 공모에 홍성금당초등학교 화장실을 응모 총 89개 응모 화장실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받은 후 본선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특별상에 뽑혔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있을 예정이며, 홍성교육청 관계자와 금당초등학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2003년도 화장실 내부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한 홍성금당초등학교 화장실은 바닥을 일반적인 바닥타일이 아닌 질 좋은 비닐계통의 제품으로 시공하여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설비된 청결성과 위생관리면, 초등학생들이 맨발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대변을 보면서 사계절 아름다운 학교 교정을 훤
2004-10-12 09:31교직원 및 학생 건강증진 기대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임용우)는 교직원, 학생들의 후생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한국병원 측과 지난 8월 30일 지정병원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청주교육대학교는 대학 및 부설초등학교의 교직원과 그 가족, 재학생들이 10~20%의 병원비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경우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후송이 용이하고 또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어 많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청주교대 임용우 총장, 한국병원 최정봉 이사장, 청주교대 및 한국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봉 이사장은 “의료 편의를 신의와 성실로 제공하겠다”라며 약속을 하였고, 임용우 총장은 “금번 협정은 총장 취임시 지정병원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 및 교직원에게 적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이라며 병원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이번 협정 체결로 결정된 자매병원은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참사랑노인병원-부설 장례식장이며, 협력병원은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대전대학교청주한방병원이다.
2004-10-08 16:28부회장에 박상문·이재완 교사 당선 서울중등교사회장에 두영택 교사(남성중·43세)가 당선됐다. 서울교총 산하 서울중등교사회는 지난 10월 5일 서울교총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서울중등교사회장(부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중등교사회장 및 부회장(2인)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상문 교사(영동중·52세)와 이재완 교사(대진여고·44세)가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회장 선출에 6명, 부회장 선출에 10명이 입후보했으며, 부회장 선거에는 1차투표에서 동일다수득표자가 2인이 나와 재선거에 들어가는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신임 두영택 서울중등교사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중등교사회 산하에 사학발전위원회 등 실질적인 분과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발로 직접 뛰는 중등교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두영택 회장은 그동안 서울중등교사회 감사, 한국교총 홍보위원장, 교총발전위원회 위원장(현) 등을 역임했다. 중등교사회장 임기는 3년.
2004-10-07 18:05강원교총(회장 李文熙)은 2004. 8. 31(화) 10시 강원도교육청과 2004년도 정기 교섭·협의 합의를 체결하고, 다음과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하였다. 2004년도 정기교섭은 6월 16일 교섭·협의 개회식을 거행한 후, 6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5차에 걸친 교섭·협의소위원회와 3회에 걸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39개조 51개항의 개선사항을 합의하고 이날 조인식을 가졌다. 도교육청과 강원교총의 중요 합의사항은 ·특수지 및 농·산·어촌 교원사택 부족 해소를 위한 임대사택 운영 ·각급 학교 화장실 및 유리창청소 용역제 도입 ·초임교원 부임에 따른 편의 제공 ·학교행정관련 제업무의 행정실 이관 ·교원 전보관련 자료 사전 공개 ·순회근무교사 업무경감 ·교원에 대한 사이버폭력 대책 마련 ·교육전문직 업무 경감(당직업무 개선 및 지역교육청 교육과 소속 정원 증원) 방안 강구 등이다. 모든 교섭·협의 과제는 교원복지 증진과, 근무 부담 경감 및 교원인사제도의 합리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였으며, 교원단체 발전을 위한 도교육청의 지원을 얻어내는데도 노력하였다. 강원교총은 교육감에게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과 ‘교원지위향상을위한교섭·협의에관한규정’의 법정신을
2004-10-07 16:32강원교총(회장 李文熙)은 2004. 10. 2(토) ~ 3(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이승복기념관에서 2004년도 강원교총 조직요원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복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거행된 개회식에는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과 한장수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강원교총 임원, 대의원, 시·군교총 회장·사무국장 및 교육정책개발위원, 홍보위원 등 100여명의 강원교총 조직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합동연찬회에서는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의 “한국교총 조직 및 정책현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강원교총 교섭·협의 결과보고 및 강원교총현황 보고를 하고 강원교총발전 과 회세확장 및 조직강화방안에 관한 토론시간을 갖는 등 조직요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04-10-0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