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현 야마나시시립후에초등학교에서시한절전의 대처가, 환경교육 프로그램「키즈 ISO14000FORSCHOOL」에 금년도 인정받았다. 이같은 인정은 전국 최초이며, 동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있는 NPO 법인「국제 예술 기술 협력기구」(아텍크)에 의하면 학교의 환경 문제를 수치 자료 등을 기본으로 과학적으로 분석·검증해, 목표 달성하는 것을 통해서 학생들의 환경 의식이나 과학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이 학교는2년간의 시험 실시를 거쳐 금년도부터 본격 도입했다. 이 초등학교는 4년 전부터 기술 시간 등을 이용하여 에너지 절약 등 환경 교육을 실시해 왔다. 2년 전부터는 각 클래스에「전기 끄는 담당자」,「물을 소중히 하는 담당자」등을 조직 해, 「빈 교실의 소등」,「물통에서 걸레 세탁 철저」등을 힘써 왔다. 이를 실천한 결과 금년도는 학교 전체의 전기 사용량을 06년 7, 11월과 비교해「10%삭감한다」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달성까지 소비 전력량의 수치 파악, 대처의 현상분석, 계획의 재검토 등을 반복해 왔다. 금년도는 교실내의 밝기를 측정해 수업중에도 부분 소등을 하거나 체육관의 효율적인 소등을 도입한 것 외에「전기 소비를 1킬로와트라도…
2007-12-28 13:27
-인천중앙도서관 1,400권 도서 기증- 인천중앙도서관(고승의 관장)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2007 책으로 여는 아나바다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수집된 도서를 선별하여 12.24일 인제고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에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1,400권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을 받은 4개교는 내가초등학교, 인제고등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 인성개발연구원 이며, 도서관을 개관하거나 도서관에 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도서기증은 지난 5월에 경찰서, 대안학교, 복지관, 지하철역사문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600권 기증한바 있으며 8월에는 백령초등 도서지역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2,000권 기증, 9월 군부대와 고아원에 500권을 기증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지난 1년간 4회에 걸쳐 15개 기관에 5,500여권을 기증했다. “2007 책으로 여는 아나바다 운동”은 나에게 필요 없는 책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시작된 도서기증운동으로 지금까지 500여명의 개인, 서점, 단체, 연구소 등으로부터 아동도서, 일반도서, 비도서 등 23,000여권의 도서가 기증 되었으며, 기증한
2007-12-28 11:05
지난해 고가 교복으로 인한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12.24일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 교복착용 및 공동구매에 대비, 각 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학부모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옥련중학교 이재윤 학교운영위원회 교사위원은 "2008년 교복공동구매 추진에 대한 제안"이란 주제로 공동구매의 추진 절차, 시기, 계약 등 추진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두 번째, 발표자인 이종림 계산여자고등학교 교복공동구매추진위원장은 "우리 학교의 교복공동구매 사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서 금년 교복공동구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힘들기도 하였지만 교복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부모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매년 신학기가 시작될 때이면 교복가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이에 관계된 모든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학부모위…
2007-12-28 11:03
인천논현고등학교(교장 이흥식)는 12.24일 4백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반디마루』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 규모는 297㎡의 넓이에 현대식 정보 디지털 기기를 갖춘 완벽한 정보 시스템의 디지털 『반디 마루』(형설지공을 이룬 반딧불 설화와 높은 언덕이란 뜻의 순우리말 합성어로 불 밝혀 역경을 헤치고 미래를 헤쳐 나가는 젊은이의 수련장이라는 뜻)도서관으로 명실상부한 신흥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이흥식 교장은 “앞으로 『반디마루』가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평생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장소로 만들어 갈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인천논현의 교육가족 모두는 “『반디마루』가 자아를 실현하는 젊은이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정의 공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07-12-28 11:00
인천 연학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11.5-12.24일 까지 5·6학년 420여명을 대상으로 6학년은 담배의 성분과 독성, 신체폐해 그리고 알코올과 뇌, 사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5학년은 약물의 오용과 남용에 대해서 마약퇴치운동본부 강사를 초빙해서 약물오남용 교육을 실시 담배흡연이 인체에 유해무익하다는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거나 억제시키는 약물과 같은 것으로. 특히 뇌발육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 청소년들이 이런 물질에 노출되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이들 약물은 중독성, 습관성, 내성이 강하기에 호기심에 시작하여 끊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이런 약물에 노출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을 심어주었다. 또 어려서부터 이런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올바른 보건지식을 습득시켜 아동이 커서 이런 약물을 단순히 기호식품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된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했다.…
2007-12-28 10:01
12.21 오전 인천주안공단에 위치한 (주)한미반도체 사무실에서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온 5학년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한 주인공이 있어 지역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인천주안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으로 한미반도체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곽노권 대표이사로 이날 안효승 학교장과 불우학생 10명을 초청 장학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는 것이다. 또한 장학금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회사에 대한 소개와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자라나서 이 나라의 큰 기둥으로 자라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곽노권 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주안초등학교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인천주안초등학교 본관 건물과 솔안말 체육관 건물에 학교모표를 새기고 체육관 명칭을 멋진 글자로 새겨 넣는 등 학교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제13회 졸업생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급식을 같이하며 아이들의 꿈과 이상을심어주기도 하는 등 학교 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2007-12-28 09:35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제물포중학교(교장 김석태)는 혁신중점구현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버지와 함께하는 봉사단을 창단하기 위한 준비 모임을 12.11 가진데 이어 12.21일에는 50여명의 아버지와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중학교 학교폭력 추방 아버지 봉사단 Edu-guardian 발대식”을 가졌다. 아버지 봉사단은 정영만(학생부장)을 지도교사로 각 6개 모둠으로 조직되었으며 아버지 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단 별칭에 대한 이름을 교직원들에게 공모하여 Edu-guardian이라는 교육 봉사안내자로 정하였으며. Edu-guardian은 꿈, 보람, 만족을 실천하는 학교사랑 운동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운동을 통해 애교사상을 고취하여 자랑스러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그 필요성을 두었다. 작은 힘의 원천인 아버지들의 활약이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취의욕을 높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계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학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학교폭력을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큰 성과와 전망이 기대된다.…
2007-12-28 09:33교사를 지망하는 학생이나 현직 교사가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지원하는 자세를 생각하는 실천 연수가 류큐대학 교육학부부속 장애아 교육실천 센터에서 시작되었다. 경도 발달장애자를 위한 “특별 지원 교육”이 2007년 4월부터 시작되어 아이들을 지원하면서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귀중한 장소가 된 것이다. 이 활동은 월 2회로 이 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약 한시간반 실시한다. 유치원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12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것 외에, 초중등학교나 특별지원학교의 교사(특수학교 교사)와 보육사가 합하여 15명 정도이고, 학생은 이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여, 오키나와 국제대학의 학생도 함께 20여명에 이른다.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대인관계나 집단활동이 서툴다는 의식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는 힘을 길러주려고 학생 스텝을 중심으로 집단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과 스텝은 팀별로 나뉘어 등과 배로 공을 끼우고 운반하는 경쟁을 했다. 게임을 하거나 레크레이션에서 사용할 명찰을 만드는 언뜻 보기에는 “보통으로” 즐기고 있는 것이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라자키교수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
2007-12-27 18:33
혁신중점구현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제물포중학교(교장 김석태) 12.21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학교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부모 나르미를 초청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의 내용은 실제로 교실에서 수업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웃음치료 방법으로 악수하기, 얼굴근육 풀기,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사람은 웃기, 살인미소지어보기, 책상을 치면서 박장대소하기, 카드를 이용하여 이루고 싶은 꿈의 나이 알아맞히기 등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를 주고, 온화함과 편안함을 주는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다가가며, 웃음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07-12-27 16:27
-부석초등학교어머니회 학교에 성금 기탁-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2월24(월) 학교운영위원회 산하 어머니회에서 회원들이 태안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해와 태안군청에 성금과 함께 피해복구에 필요한 재활용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부석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수 102명 학부모 세대수 62세대에 불과한 면소재지에 있는 작은 학교인데 환경재앙을 당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인접 태안군민을 돕기 위해 어머니회(회장 김은희) 임원 및 회원 모두가 같이 참여하여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500,000원에 달해 이를 학교장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나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에 옮긴 부석초어머니회 김회장은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자원봉사를 오시는 등 실의에 빠진 태안 군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는데 인접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도 정성을 같이 하기로 했다”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였다. 성금을 전달받은 채교장은 “형편이 어려우신 학부모가 대부분인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있는데 인접 지역의 아픔을 덜기 위해 전 학부모가…
2007-12-2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