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학교에 추가 설치 등- 인천시교육청이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각 지역교육청에 특수교육센터 외 인천연일학교에 추가로 특수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직업전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1명을 상시로 채용한다고 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센터는 지난 2006년도부터 각 지역교육별로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센터별 특수교사 1명, 전담교사 2명, 순회치료교사 2-4명, 보조원 1명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금년부터는 장애아의 직업전환 프로그램을 위한 제과·제빵, 도예, 한지 공예 등 센터별로 자격을 갖춘 강사 1명을 채용하여 운영한다. 또 인천연일학교에 보통교실 2개 규모의 특수교육센터를 1억 9천만원을 투입하여 추가로 설치한다. 특수교육센터에서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학생에 대한 순회 교육실시, 장애인 학생 가족 상담 및 지원, 장애아동 발단진단검사, 특수학급 학생의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 특수교육 관련기관과 협력 체제 구축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08-03-12 16:07
"S고 떨어져(배정되어) 큰일 났네. 그 학교 야자(야간자율학습)시간, 선생님들이 풀어주어(느슨하게 하여)떠드는 아이들이 많다던데...SKY 대학은 몇 명밖에 못 가는데..." 연초 중3이던 아들이 S고(11년 역사)에 배정되자 혼자 중얼거리며 내뱉은 말이다. 고입과 동시에 대입이 걱정이 되나보다. 이 때다 싶어 그 학교에 대해 아들이 알고 있는 것을 물어 보았다. "어떤 착한 교장이 있었을 때 중학교 노는 아이들이 몰려들어(입학하여) 학교가 노는 학교로 변했는데 선생님들도 그냥 내버려두어 좋지 않은 학교가 되었다."고 말한다. 함께 지망했던 또 다른 S고(53년 역사)에 대해 물었다. "그 학교는 자율학습 시간에 뒤돌아봐도 (선생님께) 2대 맞고 화장실 가도 2대 맞는대. 머리도 짧게 깎고 떠드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다는데..." 이것이 중학생 아들 눈에 비친 두 고등학교의 이미지다.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인식된 것이다. 두 학교가 과연 그럴까? 일부 맞는 내용도 있긴 하다. 처음의 S고는 개교 당시 정원 미달로 학력이 낮은 학생이 대거 충원되어 학교 기틀잡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게다가 모단체 교사들이딴지걸기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학교와 학부모의
2008-03-12 13:14정보화사회를 대비해 모든 학교교육활동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와 당위성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최종 목표였다면, 글로벌 시대에는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교육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 주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1인1 자율 탐구반을 조직하여 학생각자의 능력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관찰, 실험, 조사, 연구, 측정,발명품 제작 활동을 실시한다면 학생들의 탐구의욕이 고취될 것이라고 예상하니,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 향상 지도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은 교육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해결하는 방법과 결과에 대해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지나친 도움보다 Yes I Can 정신을 심어주고 많은 격려와 칭찬이 필수적입니다. 주제 : 청개구리의 색깔과 무늬변화 관찰 1. 탐구동기 : 생략 2. 알아보고 싶은 점 가. 청개구리의 몸의 색깔
2008-03-12 10:58
-논곡중학교와 인천YMCA청소년재단, 학교 폭력 예방 네트워크 협약 맺어.- 인천논곡중학교(교장 박찬원)는 3.11일 본교교장실에서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현재 문제화되고 있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폭력이 단순하게 학교만이 나서서 예방하고 교육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청소년과 관련된 모든 단체가 나서야 함을 보여주고 있는 뜻있는 의미의 행사였다. 특히 단순히 폭력 예방 교육의 강사를 파견해주고 요선도 학생의 지도만 해주는 차원의 의미를 넘어서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내외의 생활에 청소년과 관련된 모든 단체가 네트워크를 조직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협약식이 체결됨에 따라 논곡중학교는 앞으로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는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연중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학교에서 발생하는 요선도 학생에 대한 사회교육, 청소년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기로 해, 논곡중학교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03-12 10:55
“21세기를 경영할 글로벌 리더쉽 배워와라” 동두천 외국어고등학교(이하 동두천외고 • 학교장 한희용) 1학년 신입생 260여명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으로 신입생 수련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선감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영리더스 극기캠프’형태의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활동 기간 동안 제식훈련, PT훈련, 수상훈련, 유격훈련, 순검(점호)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야간에 보초 경험과 팀워크,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업교육 프로그램인 공동체훈련도 경험했다. 해병대캠프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신입생 중 한 여학생은 “처음에는 막막한 두려움과 공포가 있었으나 막상 수료를 하니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친구들간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도 강하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두천외고는 2004년 설립인가를 받아 2005년 개교했으며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학부를 운영중이다. 교육을 주관한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의 정지웅 팀장은 “2∼3년전부터 특목고와 외국어고등학교의 해병대체험 수련회 교육 의뢰가 많아졌다”며 오는 3∼5
2008-03-12 10:55
인천시교육청은 3.11일 계산공고 협의실에서 나근형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전문계 고등학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 강화를 위한 교장회의를 개최했다. 윤흥순 직업정보교육과장은 새로운 정부의 직업교육 관련 국정과제를 설명한데 이어 2008년도 인천교육청의 주요 직업교육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교육청 10대 역점 사업의 하나인‘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과 관련하여 금년은 3개 이상을 특성화고로 전환할 예정이며, 기업-전문계고를 연계하여 전문계고(공고) 3학년생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받게 하고 졸업 후 2년간 해당기업에 취업하고 기업은 학생에게 학자금을 지급하는 협약으로 금년은 인천여자공고, 계산공고, 인천전자공고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문교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산업체 직무연수, 자율연수, CEO 및 혁신리더연수, 우수교사 해외 연수 등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맞춤형 인력양성학교에 대하여는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근형교육감은 전문계 고등학교장들에게 “새 정부의 직업교육 정책과 관련하여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해줄 것과 학생의 기초학력 증진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2008-03-12 10:52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으로 건강한 인재육성- “사람됨을 일깨우는‘효 교육’, 가족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인천시교육청의 2008년 효 교육 모토이다.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 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서 가정의 행복은 ‘참다운 효’의 가치를 교육하는데 두고 『가족사랑 실천을 통한 효심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교육청의 『효교육』주요 실천 내용으로는 5월을 효행의 달로 정하고 매월 8일을 효행의 날로 정하여 효 교육 자료 활용 수업을 실시하고 효행학습 활동으로 사랑의 편지쓰기, 일기쓰기, 그림그리기와 효행 홍보를 위한 포스터 게시, 가정 통신문등을 발송하는 등 연중 효를 주제로 한 관련교과 혹은 특별활동, 재량활동을 실시한다. 또 각급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효행의 달, 한가위 등 명절과 연계하여 효행 체험을 위한 효도 휴가를 실시하여 가족 동반 『효』체험 학습과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또 효 교육에 모범이 되는 학생, 교원, 일반직, 학부모등 약150명에게 경로효친상을 수여하며 가족사랑실천사례발표대회 운영 등 우수 효행사례의 발굴과 홍보를 통해 효 의식 확산에 주력하고 2007년 효행실천사례대회 수상
2008-03-12 10:52
우리학교 강태웅 교감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틈만 나면 학생 식당에 들러 직접 배식을 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나 건의 사항을 듣기도하고 영양지도, 식사예절, 위생관리, 에티켓교육 등도 한다. 학교 급식이란 것이 원래아무리 성의껏 준비한다고 해도말이 많은 곳이다 보니 이렇게 해서라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2008-03-12 10:50(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2007년도에 이어 ‘서울특별시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사업수행 단체로 선정되어「2008 흙에서 배우는 아이들」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선발하여 총 4회(각 1박 2일) 농촌을 방문하고 농촌체험활동(농산물 재배, 민속놀이 등)을 실시합니다.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 기간 / 횟수 : 2008년 5월 ~ 10월 / 총 4회(각 1박 2일) ▶ 프로그램 장소 : 삼기 녹색농촌체험마을 일대(충남 연기군 고등리 소재 /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마을) ▶ 참가 대상/선발인원 : 서울 지역 초등학교 5~6 학년 / 총 40명 선발 ▶ 프로그램 내용 5월 ∘ 환경교육(강의) : 환경보전과 농업의 중요성 ∘ 농촌체험활동 : 여름 과채류 아주심기 등 ∘ 환경체험교육 : 밤의 세계로의 맨발탐사 여행 ∘ 전통문화체험 : 풀피리․버들피리 만들기 6월 ∘ 농촌바로알기 : 농업박물관 견학 - 생활관 : 농촌민속 농가…
2008-03-11 14:17어떻게 하면 사회에 관한 지식을 폭넓게 배워 유용하게 활용하고 살아갈 것인가는 교육의 중요한 과제이다. 「세상과」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기의 문제로써 생각하는 수업실천으로 일본 도쿄의 한 중학교를 모델로 하여 각지에서 시도되기 시작했다. 작년 가을부터 스와군 시모스와정의 야시로중학교가 실천하고 있다. 찬반이 엇갈리는 테마에도 파고 들어가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참가하여 의논하는 가운데, 교과서만으로는 체험할 수 없는 배움을 창출해 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소년 A가 소년 B로부터 돈을 빼앗으려고 칼로 위협했다. B는 거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화가 난 A는 칼로 B를 사살하고 지갑을 빼앗아 시체를 철로 위에 방치했다는 사실이다. 야시로중학교의 체육관에서 총합적인 학습시간을 이용한 「세상과」수업시간에 3학년 약 70명이 한 학습은 위의 가공의 소년 사건을 다룬 모의 법정이었다. 「A는 엄하게 처분할 것인가, 보호 처분할 것인가」모두 진술에서 담당인 후지이 교사(28)가 이야기하자, 38명이 엄벌, 31명이 보호 처분이라고 손을 들었다. 이 날은
2008-03-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