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영어 11개 코너 활용으로- 영어 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해온 청량중(교장 문길모)에서는 4.28일 『1일 영어마을』행사를 통한 생활영어를 구사하는 상황을 실감 있게 연출하여 현장감 있는 영어 교육을 실시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어를 잘 하는 학생 및 학부모 50명과, 원어민 교사 11명이 멘토로 참여 생일초대, 문방구, 쇼핑, 공항, 식당 등 11개의 코너를 운동장에 설치하고 그 곳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영어로 해결하도록 소품을 준비하고 장면을 연출하여 400여 명의 학생들이 각각의 모둠 활동으로 영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근학교에서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10명의 원어민 교사들이 행사에 참여 영어 체험활동의 의미를 더욱 높이기고 했는데 연화중 원어민 교사인 James Saint Clair씨는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매우 인상 깊게 연출 참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미국에서는 외국어 학습을 행사를 통하여 학교에서 공부하는 걸 경험하지 못했다.’며 영어 학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청량
2008-04-29 20:05
인천연학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4 28일 학습도움실에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더불어 도우며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요리실습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 13명과 비장애학생 13명이 참가하여 진행된 사랑의 요리로 “머핀 만들기”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장애를 가지고 있든, 그렇지 않든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우리는 모두 친구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도우며 한마음으로 머핀을 만들었어요.”고 말하였다. 그리고 4학년 학생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임현옥 담당교사는 앞으로 이러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더불어 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편견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4-29 20:05
《인천교육문화연구회》,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사』출판 인천교육문화연구회(회장 오병서/진산고등학교장)에서는 고려 인종 5년 지방관학인 부평향교를 필두로 조선 숙종 28년《학산서원》의 설립, 1892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초등교육기관인 《영화학당》을 비롯하여 갑오개혁과 신교육 운동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천 교육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조망할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사』를 발간하여 교육계는 물론, 인천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있다. 인천학술진흥재단(이사장·신용만)의 학술진흥기금 지원으로 발간된 이 책은 역사 이래 산재 해 있던 인천의 교육관련 내용을 시대별, 교육기관별로 총 875쪽(크라운 판)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정리함으로써 자생적인 지역연구단체로서는 전국 최초의 교육사로 기록되었다. 《인천교육문화연구회》는 200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교사와 전문직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서 이미 지난 2006년에도 전국 최초로 지역의 문화를 사적(史的)으로 정리한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인천문화사』(크라운 판, 510쪽)으로 출판하여 호평 받은 바 있다. 또 매년 연차 사업으로 세미나와 연구 결과물 산출 등 그동안의 연
2008-04-29 20:05-비타민 평생학습 실무 워크숍 개최- 북구도서관·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관장 주유돈)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관, 학교 평생교육 운영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 인천 평생교육 실무자 과정인 『비타민 평생학습 실무 워크숍』을 4.29일부터 5.9일까지 총4회에 걸쳐 개최한다. 북구도서관에 따르면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로서 2002년도부터 매년 지역 평생교육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 이어 비타민 평생학습 실무 워크숍을 개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비타민 워크숍은 1회성 단발적인 연수 방식에서 탈피하여 단계적이고 세부적인 주제를 정해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연수 주제 테마별로 이어지는데 평생교육 현장의 경험과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지역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4.29일 첫날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정님 사무관의 “직장 내 Creative 마인드 맵”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직장, 일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를 위하여 개인의 창의력이 핵심가치이며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여 “자기 창조”로서 실용과 창의를 겸비한 새로운 나를 만들 수
2008-04-29 20:04
우리 서령고에서는 영어 생활환경 체험 조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노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실용영어 사용능력을 신장토록 돕기 위해,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제작하여 일선학교에 배포한 녹음자료를 활용한 '5분 아침영어(5-Miinute Morning English)' 방송을 실시한다. 매일 아침 8시 50분부터 55분까지 약 5분간 실시되며 방송대상은 1, 2학년 전체학생들이다. 구체적인 학습 내용으로는 5·6월 Daily Conversation(생활영어), 6·7월 Situational English(상황별 영어), 9·10월 School life Expressions(학교 생활영어), 11·12월 Survival English(실전 영어) 등이다. 학생들이 영어 학습을 부담 없이 즐기며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돕고 매회 중요한 표현을 익혀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인물도 함께 제공된다.
2008-04-29 15:57
인천 남동구 함박뫼길 303에 위치한 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 양주현) 전교어린이회(회장 전하영)에서는 4.29일 자매결연지인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 전교어린이회에 모금한 성금 1백만원을 전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2007년부터 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결연을 맺고 월1회 이상 효행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논곡초등학교는 지난 4.26일에도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 떡만들기 행사를 실시한 후 재롱잔치를 벌여 할머니 할아버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바 있다. 또 2008년 효행 봉사활동 계획을 보면 5.1일에는 사할린동포 할머니 할아버지를 학교로 초청 어른공경 효 체육대회를 함께 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나들이 봉사활동, 목욕봉사활동, 가을사랑채우기봉사활동, 김장봉사활동을 통하여 초등학교의 효행봉사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전교어린이회 전하영학생은 “할머님 할아버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손주 손녀가 되어 드릴께요.” 900여명의 전교생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할머님 할아버님 등의 여가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04-29 14:09울산 강북교육청에서는 3월 초체험활동 위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토록 했었는데이에 따라 관내 진장중학교(교장 정원선)에서는 '울산청소년문화공동체함께','울산YMCA' 두 기관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는 연락이 왔다. 지난 목요일 오전 11시 진장중학교 소회의실에서 학교장을 비롯해 전교 학생회 임원, 교사들과 두 기관의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한다. '울산YMCA'에서는 하천살리기운동과 청소년 금연교육 등 학생 체험 위주의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학생 체험 위주의 봉사활동과 금연의 필요성,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울산청소년문화공동체함께'에서는 매월 둘째 토요일과 넷째 토요일마다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영화관람, 산행, 탐방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의 벽을 허물고 장애청소년이 사회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을 함으로 장애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장애청소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한다. 정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자매결연은 체계적인 체험활동 위
2008-04-29 10:56아이들의 잠재력인 주의․관찰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면 영재아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설득력이 있다. 교육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교직자와 학자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기사내용은 세계일보 사회면 2006년 10월 16일자 내용을 소개하니 영재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를 천재 혹은 영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싶은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천재나 영재는 정말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일까? 많은 의사나 교육학자는 지적능력이 훈련 및 활용 정도에 따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다고 입을 모은다. 보통 IQ가 140이 넘는 사람을 천재로 분류하지만 120 정도 되는 평범한 아이일지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다면 140 이상으로 높아질 수도 있고, 반대로 높은 아이가 개발하지 않으면 낮아지기도 한다. 지능지수는 주의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상상력과 관계가 있다. 이 가운데 한 가지만 특출 나도 지능지수는 높아질 수 있고, 이른바 천재도 될 수 있는 법. 아이들의 잠재력인 주의․관찰력과 기억력을 깨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 주의․관찰력=주의
2008-04-29 10:28
교정에 등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것을 신호로 바야흐로 무더위의 계절이 찾아왔다. 작열하는 태양, 후텁지근한 공기,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끈적이는 땀. 게다가 포만감으로 가득 찬 5교시에 찾아오는 수마란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고는 견뎌내기가 힘들다. 선생님들이 교탁을 두드려대며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아이들의 천근같은 눈꺼풀은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처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입식책상이다. 수업 시간이나 야간 자율 학습 때 스멀스멀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하면 슬그머니 일어나 교실 뒤편에 놓여진 입식 책상에 서서 공부하면 몰려오던 잠은 순식간에 달아나기 때문이다. 또한 입식책상은 골반에 뭉쳐있던 기를 풀어 다리 쪽으로 흐르게 하므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수 도구는 책걸상이다. 책걸상이 좋아야 공부할 맛이 나고 그래야 학생들 성적도 오른다.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을 위해 개당 90,000원씩을 주고 입식책상을 구입, 각 교실에 4개씩 설치했다.
2008-04-28 14:38
- 학운위, 어머니회, 교직원 만남․소통․공유의 자리 마련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8일(월) 17시 서산시 석남동소재 삼삼회관에서 이 학교 학운위원, 어머니회, 교직원 등 90명이 함께 하는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쌍방향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한 배움터 창출을 위한 만남․소통․공유’라는 주제로 열린 서림 교육공동체 워크숍인 이날 행사는 지난 4월초 학교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위원장이 더 나은 학교 교육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교육주체들간의 소통 및 학교교육내용의 전부인 교육과정의 공유가 중요하다는 제안에 학교장 및 어머니회장이 적극 지지의사를 표명 학교와 학부모간의 쌍방향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워크숍의 취지 및 진행순서 안내에 이어 김경호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 이경일 어머니회 회장이 학부모의 입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따른 감사의 말이 있은 후에 학교장의 답례 인사 등의 본 의식이 끝난 후 학년별로 학운위원, 어머니회 회원등이 자리를 함께 하여 학년 현안 문제 및 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김경호학운위위
2008-04-2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