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초등학교는 복식수업, 중등학교는 비전공자 수업 등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곤란하여 수업의 질 담보가 어렵고, 특히 학생 수 부족으로 합창, 구기종목 등 실기과목의 수업진행이 곤란하다.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특기 ․ 적성교육, 방과후 학교 활성화가 더욱 필요하나, 학교의 적은 규모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장애가 되며 열악한 학생의 학업성취도 저하로 연결되고 있다. 농산어촌 학생들의 경우 체험활동 등 진로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관련 정보 및 상담 접근성 등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다양한 직업 탐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진로정보 사이트 활용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진로 관련 각종 정보의 수요자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국단위의 진로정보체계 용량 및 질적 수준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운영하는 사이버 상담 기능을 크게 확장하여 농산어촌 학생들의 상담기회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특화된 거점학교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고려하여 문과 ․ 이과 ․ 예체능계 거점학
2009-07-17 08:13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에 “학교교육의 내실화 : 사교육 없는 학교”이라는 대주제하에 소주제별로 월 1회 미래교육공동체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방과 후 학교 경쟁력 제고 방안(‘09. 4. 29 개최), 학교 영어교육의 질 제고 방안(‘09. 6. 9 개최)에 관하여 다루었으며 이번에는 7월 15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로교육의 재정립과 학교교육의 내실화”라는 주제로 제3회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전국의 16개 시도 진로교육담당장학관(사), 시도교육과학연구원 연구사 및 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들이 너무 많이 와서 장소가 좁아 중간에 더 큰 장소로 이동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또한 주제를 진로교육으로 한 것이 특별하였다. 이번 기회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제1차관은 인사말과 같이 “초ㆍ중등교육에서 진로교육은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각자의 적성에 맞는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체험중심과 학교현장 중심으로 진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동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이 보다 실질적이고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이 되기를 바란다.
2009-07-17 08:13
늘 그러했듯 답사 날이 일요일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출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다 이번 답사 날짜가 토요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올해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맡은 아내가 부담 없이 따라나서는 날이 토요일이다. 부랴부랴 청주삼백리 송태호 대표에게 전화해 아내와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 양재천과 몽촌토성으로 답사를 떠나는 7월 11일 아침에도 잘못 꿴 단추마냥 일이 꼬였다. 아내는 휴일이라고 모처럼의 자유를 누렸고 나는 늦잠의 유혹에 빠졌다. 아뿔싸, 눈을 비비며 시계를 보니6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그때부터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허둥대며 세수하고, 옷 입고, 카메라를 챙겼다. 약속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급히 차를 몰았건만 4분 정도 늦게 청주시청에 도착했다. 대부분 안면이 있는 무심천 모니터링 시민단체 회원들이라 늦게 왔어도 차에 오르니 반갑게 맞아준다. 촌 양반 한양 구경 가던 세월도 아닌데 7시 15분경 차가 서울을 향해 출발하자 가슴이 설렌다. 그러고 보니 서울에 다녀온 게 반년 전이다. 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빈속을 채우자 식곤증이 자꾸 눈꺼풀을 덮는다. 단잠에서 깨어나니 서울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처음 찾아간 곳은 영동2교 부근이다. 우리…
2009-07-17 08:13
"박물관이 살아있다" ㆍ 박물관에 있는 것들이 살아 움직인다. 랩퍼로 변신한 큐피드, 몸매 자랑하느라 정신 없는 로뎅의 조각상 등... 박물관의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전시물들이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ㆍ 물론 영화 속의 이야기다. ㆍ ㆍ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오늘날의 박물관 모습이 궁금하다. ㆍ 옛 물건, 즉 구닥다리와 고루한 사학자부터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박물관에 가보면 안다. ㆍ 그게 얼마나 큰 오류였는지... ㆍ 1909년 창경궁에 제실박물관이 설립된 뒤 100년이 되는 해 2005년 10월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1,0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ㆍ ㆍ ㆍ 며칠 지나면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ㆍ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열성만큼 자란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학원만 맴도는 이웃집 아이 부러워할 것 없다. ㆍ 팡팡 놀고 싶어 하는 아이 손잡고 체험학습지로 떠나자. 그곳이 손과 발, 눈과 귀,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장소면 더욱 좋다. ㆍ “재미톡톡 생각쑥쑥 스트레스팍팍 아이디어쏙쏙” 그런 곳이 가까운데 있다. ㆍ ㆍ 바로 자연 속에 자리잡은 국립청주박물관(http://cheongju.museum.go.kr)이다. ㆍ ㆍ 상설전시실…
2009-07-17 08:11우리나라 사법체계에 대한 중ㆍ고등학생들의 불신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법교육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전국 8개 중고교 학생 1천762명의 법의식 및 법교육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4.9%가 '법이 돈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된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한 학생은 전체의 15.1%에 불과했다. '법의 심판을 받는 사람들 중에는 억울한 이들이 적지 않다'는 문항에서도 '그렇다'는 응답이 과반수(56.9%)를 차지했고, 62.9%는 우리나라에서 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법 관련 교육을 충분히 받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의 7.3%에 불과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법질서 유지의 중요성에는 대체로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응답자 대다수(80%)는 '법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고, 손해를 보더라도 법을 지키는 사람이 존경스럽다는 이도 52.3%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TV나 영화에 나온 불법 행위를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는 학생은 12.3%에 불과했다. 제헌절 날짜를 아는 학생은 79.9%에 달했고, 어렴풋이나마 의미를 아는 학생의 비
2009-07-16 17:50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16일 "입학사정관제도 하에서 (대입에) 성공하려면 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학원의 말에 학부모들이 현혹된다면 이 제도가 성공할 수 없다"면서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차관은 이날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학부모충북연합 창립식 특강을 통해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강조한 뒤 "학교의 변화, 대학입시의 변화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입학사정관제야말로 자기 주도로 학습을 한 학생들을 가장 잘 뽑을 수 있는 제도"라면서 "입학사정관이라는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파악하기 때문에 학원이 키워준 성적인지 금방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해 한해 경험한다면 학원을 다녀봐야 대입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서 가는 학부모들이 교육정책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부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와 관련, "상위 50% 안의 학생들은 누구나 추첨을 통해 입학할 수 있고, 학비가 많이 들겠지만 20%의 사회배려층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는 만큼
2009-07-16 17:48기금을 제외한 내년도 교과부 총 예산규모는 41조 333억원으로, 금년보다 0.4% 감소될 것이라고 한다. R&D 분야는 4.1% 늘었고 사업비는 4.9% 감소된 반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6.9%(2조 2503억원)나 감소된다고 한다. 금년도 교부금은 작년도보다 2조 123억원이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내년도에 교부금이 4조원 이상 줄어드는 셈이 된다. 시·도 교육예산의 인건비 비중이 70%에 이르는 상황에서 교부금 감소액 4조원은 자체적으로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다. 작년에 기획재정부가 교육세 폐지 방침을 밝혔을 때, 우리는 내국세가 줄어들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오히려 지방교육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심한 것은 지방교육재정이 파탄나는 상황에서도 기획재정부는 여전히 목적세 폐지라는 명분에 집착하고 있고, 교과부는 거기에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4년까지만 해도 교부금법에는 내국세 수입 감소에 대비하여 두 가지 안전장치를 두고 있었다. 하나는 내국세 교부금과 별도로 교부되는 봉급교부금 규정이었고, 다른 하나는 특별한 경우에 추가 교부할 수 있는 증액교부 규정이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규정은 2004년말 교육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폐지
2009-07-16 16:02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 주관으로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진로교육의 재정립과 학교교육의 내실화'란 주제로 제3차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
2009-07-16 15:45
15일 한국교총 2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53차 교육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학교 자율화 확대에 따른 교육과정 자율화의방향과 이에 대한 교원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5일 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09-07-16 15:42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교육 질적 향상을 검증해 보기 위해서 각급 학교별로 여러 가지 형태로 성과에 대한 평가에 분주하고 있지만,그동안 교원들이 아무리 노력했다 하더라도 학부모들의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면 학교와 학부모간에 갈등은 더욱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예전같이 학교가 비형식적인 방법으로 교육활동 성과를 교원들만이 참여해 평가한다면 성과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성남시 검단초등학교(교장 백승룡)는 1차로 교원들이 참여하는 교육활동 평가회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2차로 학부모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종합 분석하여 2학기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2차로 7월15일 실시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반성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에 못지않게 내용도 신선했다. 특히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제공한 “자녀교육 이렇게 합시다”에 탑재된 테마별 자녀교육 내용을 읽고 자녀교육 성공 실천사례에 응모한 우수학부모들을 선정하여 학교장의 표창장과 자녀교육 길잡이 신간도서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 약 2개월에 걸쳐 교장이 직접 제작한 제기 1100여개를
2009-07-1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