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문병선)은 5일 인천대공원 관모산에서 50여명의 원아와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했다. 151m의 관모산 정상까지 가족이 함께 해 볼 수 있는 게임과 만들기 등 5개의 코너를 설치, 가족 간 화합과 사랑을 느끼는 동시에 자연을 탐색하고 자연의 고마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체험산행에 참가한 해님반 문경민 원아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달님반 이신성 어린이 학부모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등산을 와서 자연에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경치도 보고 가서 좋았다”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반나절 동안 이루어진 가족 등반대회는 토요일에 이루어져 아버지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등반대회의 의미를 높였으며, 여러 가지 숲을 체험해 보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학부모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2010-06-07 16:26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 남상진)은 7일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남동구보건소 정민숙 치위생사가 초청돼 진행된 구강보건 교육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교육으로 이의 생김새와 하는 일, 그리고 충치가 어떻게 생기는지, 충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통하여 치아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논곡초교에서는 지난달 5일 어린이날을 맞이 전교생에게 칫솔과 치약을 선물로 주었고 6월 한달은 구강검사 기간으로 정하여 구강보건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교육을 마친 3학년 1반 박상훈 학생은 "평생동안 사용할 이를 깨끗하게 잘 관리 하고 앞으로는 몸에 좋은 치치치 삼총사인 김치, 멸치, 시금치도 잘 먹을꺼에요"라며 교육에서 배운 대로 이를 닦았다.
2010-06-07 11:04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3’이라는 토크쇼를 한다.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이 진행하는 방송으로 스타의 숨겨진 추억을 통해 스타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즐긴다. 특히 설정토크 ‘웃지마 사우나’ 코너에서는 출연자들은 사우나에 모인 동네 아줌마들로 설정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 순간 출연진은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웃음을 보여서는 안 된다. 웃음이 터지는 그 순간, 사정없이 퍼붓는 물총 세례 때문이다. 하지만 이 순간이 시청자들에게는 가장 흥미롭다. 웃음이 터지면 물총 세례를 맞는 스타들의 표정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 코너에서 스타들의 재치와 유머가 작렬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오후(2010년 5월 27일 목요일 밤 방송분을 재방송 했음)에도 재미가 있었다. 독설을 퍼붓는 국민 왕비호 윤형빈, 달콤한 신혼생활에 푹 빠진 새신랑 정형돈, 돌아온 예능계의 블루칩, 하하, 데뷔 7년차! 하지만 아직 예능 초보 데프콘, 록의 전설에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하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형돈이 신혼 생활을 말하면서 술 때문에 집에 자주 못들어가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 말
2010-06-07 11:02안양호원초등학교(교장 이보령)은 5월28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International Culture Experience Day’ 다문화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일본에 대한 문화체험과 음식체험 활동을 하였다. 호원초등학교는 경기도에서 3개 학교만 운영하는 귀국학생 특별학급이 있고, 안양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다. 금년 3월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 담당 장학사 이보령 교장이 부임하여 귀국학생 및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해당 학생 위주의 행사가 아닌 전교생이 체험하는 축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체험과 음식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2학기에는 이번에 다루지 못한 그 나라의 동요나 영화 등 문화적인 면에 대한 면을 중심으로 행사를 할 예정이다.
2010-06-07 10:58지난달 29일 고려대 동문 20명이 모교를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한홍 동문회장(고려대 81학번) 외 20명은 오전 10시 30분 학교에 도착,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눈 뒤 교장실로 이동 학교 홍보동영상 관람과 우수신입생유치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1, 2학년 교실에 들어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들려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2010-06-07 10:16서령고등학교는 5일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를 초청, 소행성 충돌에관한특강을 들었다. 2035년 어느 날 새벽. 칠흑같이 어둡던 밤하늘이 갑자기 환해지기 시작하면서 하늘에 엄청나게 빛나는 빛줄기가 나타났다. 그 빛은 인공적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감상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대서양 상공에 떨어졌다. 그 순간 그 여파로 수십 미터 높이의 해일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을 덮쳐 수백 만 명의 사람을 순식간에 물속에 수장시켰고, 그 이후 엄청난 열로 증발된 수증기는 고온의 대기에서 만들어진 질소 산화물과 결합하여 강한 산성비를 만들어 곳곳에 강한 산성비를 뿌렸으며 이로 인해 죽은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또한 미국과 유럽 상당부분의 토양이 황폐화되어 식물의 대량 사멸을 초래하였다. 그리고 몇 년간 지구 전체적인 기후 변동이 초래되어 식량부족으로 가난한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의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2050년 ‘행성충돌’ 특집에 관한 가상의 시나리오이다. 물론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상상만 해도 끔직한 상황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흔히 6500만 년
2010-06-06 14:03영흥중학교(교장 김중수)는 4일 오전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2리에서 이팽윤 남부교육장과 가용현 인천교육위원회 의장, 조윤길 옹진군수, 영흥화력본부장 백남호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및 학생, 교육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신축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65년 3월 1일 개교하여 2000년 3월 1일 영흥초등학교와 통합되어 운영되다 학생 수의 증가로 2006년 3월 1일 분리되었다. 2009년 1월 16일 신축 기공식을 갖고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1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09년 12월 31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 영흥독지가 임선경 씨의 학교부지 기증과 총공사비 80억을 투입하여2월 23일 신교사로 이전한 영흥중학교는 전체부지 1만 6804㎡, 교사부지 5193㎡, 운동장 3570㎡, 교직원사택 719㎡의 면적에 지상 4층, 강당, 학생식당 및 다양한 특별실을 갖춘 미래형 학교 학교로신축됐다. 남부교육청 기본 설비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특별지원으로 보건실, 음악실, 미술실, 상담실, 강당 체육시설 구축, 옹진군청의 도서관 구축 지원, 영흥화력본부의 과학실, 가사실습실 구축 지원, 인천시청 영어전용교실 지원, 지역민과 영흥면사무소 및 본교…
2010-06-04 21:57인천부일초(교장 박준표)에서는 교과부에서 지원한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체육 행사를 즐기며 자연스런 교사와의 상담의 기회를 갖고 학부모 상호 간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4일 오후 학부모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경기는 학부모회(회장 고희정)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체육대회 종목은 팔씨름, 투호,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을 실시 경기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자연스런 상담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고희정 학부모회 회장은 "체육대회를 마친 후 교직원 학부모가 운동을 통해 일심동체 됨으로써 밝은 교육현장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모임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양인영 교무부장은 "교과부에서 지원한 학부모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운동을 통해 기분 좋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10-06-04 21:56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에 재학 중인 3학년 이주호 학생이 지난달 29일 백운역 철로에 떨어진 장애아를 몸을 던져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진 사연은 백운역 CCTV에 찍혀 백운 역장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백운 역장은 이러한 미담과 함께 학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 옴으로서 알려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29일 오후 5시경 어머니와 함께 ‘가족 푸르미 봉사단 연합 발대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이주호(중3) 학생은 백운역에 도착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던 중 전철이 진입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옆에 있던 장애 어머니와 함께 있던 장애아가 철로에 떨어진 것을 목격하고. 침착하게 비상버튼을 눌러 열차를 정지시킨 후 철로에 떨어진 장애아를 극적으로 구해 어머니 품에 안겨주었다고 한다. 이주호 학생은 "그 순간이라면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라며 "열차가 곧 도착한다는 표시를 봤지만 내가 위험하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아이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이주호 학생은 학급 반장으로 매사에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며 학업 성적도 우수하여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어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2010-06-04 21:54인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떳2)의 ‘추억의 수학여행’ 특집편(2010년 5월 31일 일요일 방송)에 출연했다. 원더걸스는 국내 활동을 위해 잠시 귀국하면서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은 1년 3개월여만이라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5월 17일 새벽 미국에서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촬영장에 합류해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가수로 데뷔하며 학창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원더걸스 멤버들을 위해 ‘추억의 수학여행’을 테마로 진행해 방송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이날 방송 중에 ‘소희의 패떳 신고식을 치뤄 드리겠습니다’라는 자막을 보았다. 이 자막은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를 물속에 빠뜨리겠다(?)는 의도로 나온 듯하다. 하지만 여기서 ‘치뤄’는 맞춤법이 잘못된 표현이다. 이는 기본형이 ‘치르다’이다. 활용을 한다면 ‘치러’가 바른 표현이다. ‘치르다’는 1.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 점원에게 옷값을 치르고 가게를 나왔다. 2-1. 무슨 일을 겪어 내다. - 시험을 치르다. - 장례식을 치르다. - 그렇게 큰일을 치렀으니 몸살이 날 만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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