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이 연구·조사 및 논문작성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맞춤형 논문검색 메일링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맞춤형 논문검색 메일링서비스란 다양하고 신속한 자료를 이용자에게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논문을 도서관 사서가 검색하여 관련논문, 논문목차, 중앙도서관 및 인근도서관 소장자료를 검색하여 이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월1회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 (hkiwj@hanmail.net)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논문을 제공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참고·정기간행물실(☎032-420-84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상반기에도 논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논문검색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2010-08-19 15:15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초등 10명, 중등 10명 등 20여명을 대상으로17~19일 3일 동안'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펠트공예'를 실시했다. ‘펠트공예’는 다양한 색상과 올이 잘 풀리지 않는 장점을 지닌 펠트지를 꼼꼼하게 바느질하여 다양한 종류의 교재교구, 인형 및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공예품으로 왕성숙강사의 지도아래 ‘딸기 쿠션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첫째 날은 바느질의 원리를 익혀 간단한 바느질을 해보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 걸쳐서 딸기 쿠션을 완성 기쁨을 안겨줬다. 특히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검단중학교 황경욱 학생은 “예전에는 바늘을 무서워했었는데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직접해보니깐 쉽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바느질이 자신있어요. 내 손으로 만든 '푹신~푹신~ 쿠션'을 가족에게 선물하겠어요”라며 바느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한 서부교육청 김한신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에게는 특히 가족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늘 오늘같이 웃으면서 행복이 넘치는…
2010-08-19 15:14서령고는19~20일 이틀 동안 제1회 서령수학과학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과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한 배려이다. 개설된 프로그램은 과학퍼즐대회, 과학퀴즈대회, 과학마술쇼, 도미노 게임, 투석기 만들기, 별자리 만들기,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DNA 모형 만들기, 간이 에어컨 만들기, 정다면체 만들기, 지문 채취하기, 내가 만든 탱탱볼, 하노이의 탑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반별로 점수를 매겨서 시상을 하며 이번 캠프를 마친 학생들에겐 수료증도 수여한다.
2010-08-19 15:13하점초(교장 남광렬)는 18일 강화도 길상면 자연체험학습 농장의 말아저씨와 함께 하는 신나는 승마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특강 일정에 맞춰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60여명의 학생들이 오후 1시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길상 자연체험학습농장주인 오한섭 씨의 협조로 이뤄졌다.강화도가 고향인 오 씨는 강화 소재 조산초교 출신으로 내 고장 강화의 초등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말타는 경험을 통해 호연지기와 새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싶어 주기 위해 각급학교를 찾아 승마체험을 시켜오고 있다. 오 씨는 18일 말 5필을 직접 학교 운동장으로 데리고 와 학생들에게 말에 대한 기본상식과 말과 관련된 직업소개하고, 승마와 관련된 안전에 대해 간단한 설명 후 직접 한 사람씩 말을 타 보는 기회를 가졌다. 5학년 한연주 학생은 "말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니 말이 무섭기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승마체험도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고, 4학년 이병일 학생은 "작년에 학교에서 가을 체험학습을 통해 처음 말을 탔었는데, 말아저씨가 오늘 이런 승마체험을 시켜주셔서 너무 즐겁고 신났다. 승마를 계속 배워보고 싶다"며 말에서 내리기 아쉬워했다. 한편 학생들의 승마체험
2010-08-19 15:12충청남도 교수학습지원센터는16~21일 일주일간 ‘사이버수능대비 심화문제 풀이 동영상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각 영역별로 난이도가 상인 문제들을 선별하여 학생들이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번 심화문제 풀이 동영상에 출연하는 강사들은 모두 학교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50분용 동영상을 하나를 촬영하는데 꼬박 4시간 이상씩 투자하는 정성으로 촬영하고 있어 강의 질적인 면에 있어 여타 온라인 수능방송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번에 제작된 ‘사이버수능대비 심화문제풀이 동영상자료’는 9월 중순쯤, 충남교수학습지원센터 수능OK 코너에 올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올려진 자료는 대한민국 학생이나 교사라면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2010-08-19 15:10방학을 맞아 부광중학교(교장 최성용) 효행봉사단 학생들은휴무토요일마다부평5동 진달래공원 내에 위치한 중부동 경로당을 찾아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을 찾은 학생들은 유리창을 닦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효행봉사단(지도교사 송영희, 강율)은 중부동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난 2006년부터 5년째 매월 휴무 토요일이면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나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여는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실천 중심의 효 교육에 앞장서 왔다. 경로당 내부 청소를 다 마치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의 잡초를 뽑고 있던 2학년 한경철 학생은 “단순히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경로당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구석구석 청소도 하면서 봉사의 의미도 알게 됐고, 보람된 일이라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또한허섭 노인회장은 “사회가 점차 고령화, 핵가족화 되어 가는 세태 속에서 이와 같이 실천을 통한 경로효친교육의 확산되어간다면 정감 넘치는 훈훈한 사회가…
2010-08-19 09:06인천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은 책 속에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고,독후활동을 체험해 보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건전한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관 사서와 함께 하는 책동무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상반기(3월~6월)에도 운영한바 있으며 9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독서회 회원으로 15명을 추가 모집한다.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4~27일 연수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선착순 접수한다.(☎032-899-7560~1) 이번에 신청한 독서회원들은 9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모임을 갖게 된다.
2010-08-19 09:04인화여고(교장 변종섭) 영자신문반(Inhwa Herald)은17~18일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다사랑의 집'(원장 김남순)을 찾아 초·중·고생 19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공교육 투자의 일환으로 기획된 'Local Community Summer English Camp'는 외국어 담당 최윤경 부장과 Sarah Murray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협력으로 1학년 8명, 2학년 8명 총 16명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철저히 준비했다.직접 지도강사로서 프로그램을 맡아 영어로 캠프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해 참가 원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서 매달 휴무 토요일마다 영자신문반 학생들이 '다사랑의 집' 소속 초·중·고생들을 위한 공부도우미 봉사를 해왔으며 열악한 영어체험환경에 대해 도움을 줄 길을 모색하던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Local Community Summer English Camp'를 열게 되었다. 총 12차시로 구성된 캠프는 Welcoming Party 및 Animal Bingo Game을 시작으로 영어로 노래하고…
2010-08-19 09:0015일 네이버에 “소녀시대도 건방지다!” 방송태도 논란의 본질은? 이라는 뉴스가 실렸다.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스타킹에 출연했던 한 출연자가 소녀시대가 사인도 해주지 않고, 사진도 함께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몇몇 사례만을 가지고 일반화시킨 것이고, 당시 스타킹에 출연했던 다른 출연진이 소녀시대의 행동에 문제가 없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이 기사의 내용 진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하고 싶은 것은 없다. 문제는 기사의 내용 중에 엉뚱한 표기가 있어 지적하고 싶다. ○ “소녀시대 거만해졌다” 방송태도 논란의 본질은? 소녀시대가 때 늦은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일간스포츠, 2010년 8월 15일) 이 기사에 ‘곤욕’이라는 표현과 ‘치루고’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 문맥으로 보아 ‘곤욕’은 ‘곤혹’을 잘못 썼다. 그리고 ‘치루고’는 ‘치르고’로 해야 한다. ‘곤욕’과 ‘곤혹’을 사전에서 살펴보면 ‘곤욕(困辱)’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 곤욕을 치르다. - 곤욕을 겪다. ‘곤혹(困惑)’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 예기치 못한 질문에 곤혹을 느끼다. 최근…
2010-08-18 15:14휴가철인 8월이 찜통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체온과 같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피서인파가 넘쳐난다. 7월에서 8월로 넘어오면서 에어컨이 동이 났고 열대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크고 작은 행사가 치러져 8월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이열치열로 피서를 한다는 말처럼 우리 도내에서도 무더위 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충주에서는 탄금호와 중앙탑 일원에서 여름을 즐기는 제9회 충주호수축제가 열렸고, 제천에서는 청풍호반을 주 무대로 제6회 국제음악영화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정치권에서는 젊은 장관이 대거 기용되는 개각이 있었고 대전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이 11일부터 나흘간 각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이 펼쳐졌다. 올해는 학습권을 보호하기위해 여름방학에 소년체전을 개최하였다고 한다. 충북 선수단은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올라간 3위를 차지하여 충북소년의 기상을 떨치고 돌아왔다. 15일 광복절은 65주년을 맞이하면서 광화문복원을 경축하는 기념식이 거행되어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며 통일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일제의 잔재를 완전히 털고 웅장하게 새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
2010-08-1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