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청색 CD 일단 의심해야 부모 컴퓨터 능력 향상이 최우선 사회 각계각층에서 컴퓨터 음란물의 악영향에 대해 걱정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컴퓨터 음란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결국 부모의 몫이다. 청소년들이 접하고 있는 그대로의 실상과 사례로 청소년을 이해하고 음란물을 보더라도 스스로 좋고 나쁨을,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판별력을 길러주고 음란물 접촉 횟수를 줄여야 한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소장이 쓴 `컴퓨터와 야한 아이들 그리고 순진한 부모'를 통해 음란물에 대한 대처 방법을 찾아본다 ◇음란물이 인쇄된 프린트 용지가 발견된다=야설(야한 소설)은 모니터로 볼 때보다 인쇄해서 볼 때 보기가 편하다. 청소년들은 인쇄된 음란물을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하는데 제대로 치우지 않아 공부방을 청소할 때 발견되기도 한다. ◇색깔이 다른 CD가 발견된다=음악이 들어 있는 뮤직 CD나 정품 프로그램 CD-ROM은 반짝이는 은색을 띄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 음란물이 담겨 있는 CD는 대부분 소량으로 불법 복제됐기 때문에 황금색과 청색을 띄고 있다. 이런 CD-ROM이 발견된다면 음란물이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신용
2000-03-13 00:00박승배·나동진교수 논문서 지적 교직 만족도 저하 학생간 불평등 심화 교육정보화의 장점만을 부각할 것이 아니라 교육정보화가 교사 및 학생에게 미칠 영향에 비판적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승배 전주교대 교수와 나동진 전북대 교수는 최근 `한국교육'지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교육정보화가 ▲학습동기 유발 ▲개인차를 고려한 수업의 실현 ▲교육의 기회 확대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수업 등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교육정보화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도 있다며 네가지를 지적했다. 지적된 부장용의 첫 번째는 교사들의 탈숙련화. 교사들이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만든 코스웨어나 평가문항을 구입해 사용하게 되면 교사들의 수업 준비 및 제시 능력, 평가 문항 제작능력 등이 서서히 쇠퇴하게 돼 탈숙련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전문가들이 제작해 높은, `교사의 참여가 원천적으로 배제된' 소프트웨어나 수업자료를 교사들이 지나치게 이용하게 되면 교사들의 전문적 능력은 점차 쇠퇴하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통제감이 약화된다는 것이다. 남녀교사의 불평등 문제도 지적됐다. 박교수와 나교수는 학교에 도입된 컴퓨터로 인해 교사들은 끊임없는 연수를 요구받게 되고…
2000-03-13 00:00국립국악원은 21일부터 5월12일까지 초등 음악교과서에 실린 국악곡 및 창작국악동요, 전래동요를 주제로 제2회 우리노래교실을 개최한다. 대상은 교사 및 일반인이며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국악내용이 더욱 강화된 제7차 교육과정을 지도하게 될 일선 교사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줄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다. 접수기간은 13∼17일까지며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E메일(yklee@ncktpa.go.kr)을 통해 접수한다. 참가신청서는 국악원 홈페이지 (www.ncktpa.go.kr) 새소식란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02)580-3073
2000-03-13 00:00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이 최근 5년간 경찰청의 사고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8년 한해 동안 초등교 1학년 학생 57명이 사망해 전체 초등학생 사망자 164명의 3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1학년 사망자 57명은 2학년의 36명, 3학년의 17명, 4학년의 26명, 5학년의 9명, 6학년의 19명에 비해 2∼6배나 높은 수치다. 이렇게 초등 1학년 사망이 높은 것은 7세까지는 지형에 익숙한 집 주변에서 놀다가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낯선 등·하교 길을 다녀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입학 초 학교와 학부모는 아이들이 길을 건널 때 △우선 멈추는 습관 △운전자와 눈맞추는 습관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안실련은 이와 관련 인터넷을 통해 교통사고 사례와 예방법을 가르치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www.go119.com)를 개설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10가지 유형과 예방법, 선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기법, 부모가 알아야 할 교통상식, 어린이 교통안전백과 등 관련 정보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유치원-초등교사를 위한 교통안전교육교안을 수록해 현장 교사가 바로…
2000-03-13 00:00새학기 첫 영어수업. 송성덕교사(서울금촌고)는 학생들과 보다 친숙해지기 위해 '만화영화'를 선택했다. Movie Name: Rock a Doodle. 영화대본을 출력하고 따라하기, 빈칸 메우기, 노래부르기 등을 골자로 한 수업자료를 만들었다. 송교사가 선택한 교재는 시디롬 '매직캡션'.(SEECORPS-씨콥스-http://sta.co.kr) 영화, 팝송,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 '매직캡션'은 영어나 한글·영어와 한글·무자막 등 선택 자막기능, 받아쓰기, 대본출력,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휘검색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송교사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페이지 또는 문장을 99회까지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이 수업에 가장 도움이 된다"며 "작년 특별활동 시간에 이용했는데 아이들 반응이 좋아 올해는 1주일에 1시간씩 듣기와 회화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학년 김혜진 학생은 "영어수업이 예전같이 지루하지 않아 좋다"며 "만화로 보니까 이해도 빠르고 노래도 배울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2000-03-13 00:00▩21세기가 밝았지만 우리의 교육환경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한국교총 교권옹호부와 학교바로세우기 실천연대는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위협받고 있는 교육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일선의 제보(전화 577-7165, 팩스 3461-0431)를 받고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교총과 학실련은 우선 시흥 시화공단 주변의 소음공해 학교를 찾아 나섰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배후에 조성된 시화아파트 단지내에는 초등학교 8개, 중학교 6개, 고교 3개 등 모두 17개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이들 학교는 시화공단에서 나오는 악취와 매연은 물론 단지내를 질주하는 각종 차량의 소음으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울 지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앞과 옆으로 6차선 산업도로가 지나고 있는 함현고와 냉정초등교는 시화아파트 단지내에서 대표적으로 소음공해에 시달리는 학교. 창문을 열고 수업해야 하는 봄·여름에는 마이크가 없으면 뒤에 앉은 학생은 교사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다. 이들 학교의 경우 오는 7월 개통예정인 전철 안산선이 지나게 되면 소음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다. 냉정초등교는 지난해 소음측정 결과 소음규제치인 68㏈을 6㏈ 이상 초과한 74
2000-03-13 00:00"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지역사회위원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뛰고 있는데 이것이 말이 됩니까. 중립을 지켜야 할 직원들이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선거 자체를 위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김진성교장(서울구정고)은 차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이 '자기쪽 사람'의 학운위원 진출을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면서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난주 본지 보도와 관련, "유인종교육감은 직원들을 단속하고 공명선거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교장은 7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역과 학연, 초등이냐 중등이냐를 따지는 현실이 슬프다"며 "특정인이 교육감이 되면 누구는 교육장을 가니 누구는 본청으로 들어가니 하는데 언제부터 우리 교육계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김교장은 또 "누가 어떠한 교육철학과 비전을 갖고 있느냐가 기준이 아니고 누구는 어느 지역 출신이고 누구는 돈이 많으니까 유리하겠다는 식의 계산법이 나오고 있다"며 "교육계마저 지역주의·파벌주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나라의 장래는 어둡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특히 "현직 교육감이 학운위원을 만나고 학교를 방문하는 것은 교육감 본연의 업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
2000-03-13 00:00청소년개발원, 반짝이는 아이디어 공모 `동사무소를 청소년 공간으로' `폭주족을 전문선수로 양성' 어떤 정책이든 주요 대상이자 고객인 수요자의 입장과 생각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정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서도 청소년을 참여시키자는 목소리가 많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아이디어공모'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치러진 제5회 공모에서도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상명사대부속여고 박규희학생은 서울시 서대문구가 동사무소를 주민복지관으로 전환시키는 시범사업을 펴는 것에서 착안에 주민복지관이 부족한 청소년 공간을 보완해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무원들은 `주민복지관'이라는 공간을 지원하고 민간 전문가가 그 곳을 운영해 나간다는 것. 2000년 6월까지 전 동사무소에 `주민복지관'이 생긴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 몇 곳에서만 힙합 프로그램을 운영해도 학생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주민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중·고등학교에서 CA활동으로 인정하게 되면 학생들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것. 또한 대학의 동아리들과 중·고등학생과의 교류가
2000-03-06 00:00청소년보호위, 12개 단체와 공동으로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지난달 28일 대한YMCA, 대한주부클럽, 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등 12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가정교육 회복운동인 `신가정교육운동 2000'을 민관합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청소년보호위와 시민단체 대표들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의 어린이, 청소년 문제는 가정교육 실패에서 초래됐다"며 "가정교육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가정교육을 정립하기 위해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함께 '좋은 가정교육 10계명'을 채택하고, 전국 16개 시도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신가정교육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민관합동 토론회와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특히 부모가 될 사람들에 대한 사전 교육이 중요하다고 보고, 국방부와 협조해 예비 아버지들인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장병 인성 프로그램인 `아버지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학부모 782명, 청소년 1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교육 가치관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도 발표됐다. 이 결과에 따르면 부모는 아들과 딸 모두에게 입신의 덕목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으며
2000-03-06 00:00에듀넷 홈페이지 경연대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삼영)은 지난달 28일 `우리가 만든 교육정보, 함께 나누어요' 홈페이지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겨울방학동안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총 577팀(교사·학생 269팀, 가족 308팀)이 참가해 이중 22팀이 입상했다. 가족부문 으뜸상에는 `우리 가족 행복농장'이란 주제로 가족간의 협동심을 통한 유대강화, 농산물 소개 및 기 이용방법을 통한 교육적 자료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한 전북 군산고 이동훈가족이 수상했고 교사·학생부문 으뜸상으로 선정된 부산양정고 한경민 학생팀의 `한옥이야기'는 아이디어와 내용의 참신성, 잘 구조화된 내요, 편의성 높은 링크와 네비게이션 등 모든 심사영역에서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바이올린과 시를 주제로 엄마와 딸의 훈훈한 정이 돋보인 인천연수중 이난시 가족, 겨울방학 동안 강화도를 다니면서 문화재와 유적지를 조사해 시대별, 주제별, 교과서별 검색이 가능하게 한 인천부현초등교 이훈석교사팀, 백제에 대해 일본이 주장하는 여러 설들에 대해 그 허구를 파헤친 강원진광고 김제훈교사팀 등이 버금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홈페이지는 http://www.keris.or.kr/event를 통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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