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자매지인 초등수업전문지 "새교실" 3월호가 출간됐다. 21세기 첫 학기를 맞아 선보인 2001년 새교실 3월호는 혁신·특대호로 푸짐하고도 특색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1, 2학년에 이어 3, 4학년까지 적용되는 제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 정신에 부합하고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용이하도록 매 차시별로 엄선한 수업안, 학습능력 수준에 맞게 적용 가능한 수준별 학습지를 기초·보충·심화용으로 구분 개발해 총 480여 쪽에 달하는 "새교실" 3월호에는 매 차시 수준별 학습지 전체가 CD롬 부록 자료에 들어 있어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다. 5, 6학년도 별도 교재연구 없이 즉시 지도 가능하도록 밀도 높은 수업안과 학습지를 CD롬에 담아 구성했다. 또 2001년 1, 2학년에서 처음 시행되는 초등 컴퓨터 교과의 연간지도계획, 1만2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교단지원자료를 담은 CD롬도 특별 제공된다. 특히 '학교 사무분장별 교직실무자료'는 발령부터 정년퇴임까지 활용 가능한 안내 책과 함께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외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안, 교육과정진도표, 수업연구지도안, 수행평가자료, 성취도평가, 주간교수학습계획안, 학급운영양식 등…
2001-02-19 00:00교육부, 열린교육 실천대회 결과 발표 교육부가 주최한 `제2회 열린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27명의 초중고 교사가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보고서 심사와 발표·면접을 거쳐 선정된 27편의 수상작에는 수업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엿보인다. ▲도덕과 만화의 절묘한 결합 `생각의 날개를 다는 도덕여행'으로 수상한 충남 공주중 서미라 교사는 `딱딱한' 도덕 수업에 만화를 결합시켜 흥미와 활발한 사고를 유도했다. 우선 신문 연재 만화나 디즈니 만화 가운데 일상 생활과 관련된 40여 개의 예화를 선정, 학기초에 `좋은 생각 거리'로 학생 모두에게 나눠주고 수업 시간 중에 본 느낌을 발표하게 했다. 또 서 교사의 홈페이지에 `좋은 생각 공모전'을 열어 학생끼리 생각을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 교사는 단원 학습자료에 만화자료를 많이 삽입하고 학습의 결과물, 즉 독후감이나 TV시청록도 만화로 표현하도록 했다. 또 모둠 단위로 기존의 동화, 우화, 만화영화, CF 등을 새로운 이야기로 꾸며 만화와 포스터 형식으로 꾸미고 이야기에 맞는 도덕적 메시지를 담아 보는 협동학습도 진행했다. 인천건지초등교 이향숙 교사는 아이들 모두가 꽃이나 나무를 하나씩 가꾸도
2001-02-19 00:00인천고, 100회 졸업기념 타임캡슐 묻어 수능 팬티, 성적표 등 담아 2051년 함께 모여 개봉키로 12일 인천고(교장 김실) 교정에서 열린 100회 졸업식 행사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져 화제가 됐다. 100회 졸업식 기념 타임캡슐 봉안식이 바로 그것. 가로 세로 각각 66센티미터, 2중의 스테인레스 스틸제로 만들어진 정육면체 모양의 타임캡슐에는 2001년 오늘의 교육현상을 살펴볼 수 있는 교육관련 물품 50여 점과 인고 100年史, 교복 등이 담겨졌다. 내부는 진공 처리 및 아르곤 가스가 주입됐고 내부와 외부용기 사이에는 우레탄 단열처리를 해 내용물의 변질을 최소화했다. 인천고는 구한말인 1895년 관립 `한성외국어학교 인천지교'로 문을 연 뒤 인천지역의 대표적 중등학교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난해까지 99회에 걸쳐 2만 71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지난 95년 개교 100주년 때는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에 봉안되는 타임캡슐은 100회 졸업생 734명이 재학 중 사용한 여러 가지 물건들과 교지, 교복 등을 묻어두었다가 50년이 지난 2051년 2월 12일 개봉키로 했다. 내용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2001-02-19 00:00학교도서관의 개선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전문 사서교사, 장서, 시설, 예산, 전산화 등을 확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일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당장 해결될 수가 없다. 기본 요소의 확충을 지향하면서 동시에 단계적인 활성화 방안들을 적용해 가야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삼영)은 최근 이같은 부분을 고려한 도서관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예산 부담을 고려한 점진적인 기본 요소 확충을 전제로 전담운영자의 확보와 적정한 활동 여건을 마련을 지적하고 있다. 전임 사서교사를 임용하는 것이 가장 우선의 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르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교과교사로 도서관을 담당하거나 사서를 행정직원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도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업무 부담의 감소를 필수적 사안으로 지적하고 있다. 학교 구성원들관의 연대 협력관계를 원할하게 맺는 것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요건중에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것이다. 학운위가 직접 관여하는 형태, 내부에 소위원회를 두어 관여하는 형태, 산하에 자생적인 단체를 두고 관여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개할 수 있
2001-02-19 00:00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자녀와 함께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은데, 꿈나무 푸른교실(www.e-gen.co.kr)이 대표적이다. 이 사이트는 환경의 중요성을 어린이와 부모한테 교육하기 위한 쌍방향 사이버 환경교실이다. 공기, 물, 생태계, 재활용 등 각 주제별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각 주제에 들어가면 먼저 동화를 읽을 수 있다. 물과 관련해서는 `아마존'이라는 동화, 하늘과 관련해서는 `칠성이네 새집'이라는 동화가 그림과 함께 나온다. 생태계와 재활용에서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각 주제별로 `지키기'라는 코너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가령 푸른하늘 지키기에서는 `황사란 무엇인가' `오존주의보의 의미' `열섬현상' 등의 글이 올려져 있다. 또 각 주제별로 `우리가 해요' 코너를 통해 각종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물의 `우리가 해요'에서는 `오염된 지하수 실험' `물의 순환실험'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실험 가운데는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실험들이 많다. 가령 `콜라에 이빨이 녹는 실험'이나 `무공해 비누 만드는 방법' 등이…
2001-02-19 00:00정보통신부는 올해 대학을 포함한 147개 학교 정보통신 관련 학과에 시설·장비 구 입자금 4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통부는 우수한 정보기술(IT)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관련 학과 신설과 증원을 이끌기 위해 마련한 'IT관련 학과 시설·장비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학교를 13일 선정, 발표했다. 지원대상 학교는 ▲대학원이 연세대, 고려대 등 34개교 ▲대학교는 경북대, 원광대 등 44개교 ▲전문대학은 두원공대, 순천제일대학 등 44개교 ▲실업계고교는 선린정보산업고교 등 25개교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모두 175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현지실사와 발표회, 평가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47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대학원의 경우 최고 7억5천만원, 대학교 5억원, 전문대 2억5천만원, 고교 1억5천만원 한도에서 증원규모와 심사성적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학과가 신설된 경우 신설에 따른 기본경비가 따로 인정되며 증원규모가 평균 넘게 늘었을 경우 특별 추가지원금(대학원, 대학교 1억원, 전문대 3천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2월 하순 정부와 학교간 협약체결을 마친 뒤 두 번에 걸쳐 지급되며 1년 뒤 중간평가를 통해 2차 년도 지원여부
2001-02-19 00:00성포초등학교는 상록수문화사랑회의 지원으로 2000년 7월 꿈나무 도서관을 개관했다. 학교도서관 하루 평균 이용자는 150명에 이르며 일반 학급 담당교사가 도서관을 교무분장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배치된 문헌정보학 전공을 한 사사가 기술적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명예 사서교사제를 둬 학부모 22명이 윤번제로 오후에 2명씩 도서관 정리와 라벨 부착 등의 일을 돕고 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돼 있으며 만화방, 오락기구, 음악, CD 플레이어 등 각종 기구와 시설을 갖춰 놓았고 쉼터공간도 제공되고 있다. 또 학년별 필독도서 및 공통 학습코너를 만들어 해당 학년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가지고 독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군포 둔천초등학교는 독서지도와 도서관 이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년에 한 번씩 한 반에 2시간 정도로 도서관 이용교육을 고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사서교사가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독서지도를 하기도 한다. 물론 신청을 받아서 하고 약간의 수강료를 내지만 외부의 학원수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액수이고 학교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이라 학생들에게 주
2001-02-19 00:00한국교총은 15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키로 한 '학교공원화 사업' 및 '학교 운동장의 지하주차장 건립'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이러한 사업이 학교교육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거나 새로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추진과정에서 세심한 정책적 배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학교 운동장 유료주차장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이나 교육환경 저해 등의 문제가 심각히 초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주차장 건설로 인해 학교주변의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이로 인해 학생의 안전이 더욱 확보될 수 있는지를 먼저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또 "주차장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지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하고 방음시설과 안전시설을 완벽하게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주차장 설치여부는 시나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학교나 지역주민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와 시교육청은 10일 정책협의회를 갖고 연말까지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 6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운동장 지하에 유료로 운영되는 주차장 설치사업도 펼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학교공원화 사업은 담장 개방, 생태연못 조성,…
2001-02-19 00:00정년퇴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교육장들이 일선 학교로 돌아가기보다 현직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전문직 인사를 앞둔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4일 현재 11개 지역교육청 교육장 가운데 전보를 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년 잔여기간이 1∼2년에 불과한 교육장들까지 한결같이 현직을 고집하고 특히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7월 교육감선거 당시의 공(功)을 내세우며 버티기로 일관, 인사권자인 유인종 교육감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 교육감은 '소폭인사'로 방향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전문직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직·간접적으로 의사타진을 해 본 결과 전보를 원하는 교육장이 없었다"며 "인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맘때면 학교로 돌아갈 테니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라는 귀뜸을 하는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교육장들은 "아직까지 (교육감의)별다른 말씀이 없었다"는 말로 학교에서 정년 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의 한 장학사는 "예전 선배들은 정년이 가까워오면 학교로 돌아가 교육자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
2001-02-19 00:00전국 총학생회장단, 장관 면담 요청 서울대 등 전국 대학 총학생회장단은 15일 낮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최대 10% 안팎까지 오른 각 대학의 등록금 인상 반대 입장을 밝히고 정부측에 교육재정 GNP 6% 확보를 강력히 요구했다. 학생들은 "등록금 책정과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 참여를 철저히 배제했을 뿐만 아니라 예산 및 결산서 공개 요구도 묵살했다"며 "등록금 인상이 철회되고 교육재정이 확보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한완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2001-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