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3일 '한국의 개도국 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현황 및 향후 전략'이라는 주제로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제2차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교육 포럼은 한국 교육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장기 교육정책의 방향ㆍ전략을 논의하고 국내 교육기관들이 국제기구의 교육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3월 24일 '고등교육 시장개방의 영향과 대처 방안'을 주제로 첫번째 포럼을 가졌다. 분기별로 열리는 교육포럼은 9월ㆍ11월에 제3차(지속가능발전교육), 제4차(평생학습)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2005-06-21 11:10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의 원서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보다 3천226명이 늘어난 2만7천587명이 선발될 예정이어서 입학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일반학생 전형으로는 55개 대학이 8천355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으로는 1만9천232명(103개 대학)이 선발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방법이 인터넷과 일반접수를 혼용하거나 인터넷 또는 일반접수만을 실시하는 등 대학마다 매우 다양하고 인터넷 접수와 서류접수 일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수험생은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등록 여부와는 관계없이 1학기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 집 등에 지원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학생부 성적이나 심층면접에 자신있는 수험생을 중심으로 확실히 진 학할 의사가 있는 대학을 신중히 고려해 지원하는 '소신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 언했다. ◆ 유의사항 =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학교에 복수지원할 수 있지만 일단 합격하면 등록포기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다시 말해 1학기 수시
2005-06-20 13:012006학년도 수시 1학기에서 대학들은 1단계에서 내신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고려대와 이대, 숙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은 수시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는 만큼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학교별로 학생회 간부 등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특별 전형과 각종 특기자를 위한 전형 등 여러 유형의 선발 유형이 있으므로 학생들은 각 대학의 다양한 경로로 대학 문을 두드려 볼 만하다. 다음은 주요대학 수시1학기 모집요강(가나다순) ▲ 가톨릭대= 고교장추천전형 95명, 교과성적우수자전형 85명 등 모두 180명을 뽑는다. 고교장추천전형은 성심교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70%, 면접ㆍ구술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예과, 간호학과가 있는 성의교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90%, 서류평가 1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 심층면접ㆍ구술 7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 수상실적, 기타 서류 등을 종합해 반영
2005-06-20 13:017월13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는 2006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모집에서는 114개 4년제 대학이 2만7587명을 선발한다.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고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수시2학기 및 정시ㆍ추가모집 등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202개 4년제 대학 중 2006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 나서는 114개대의 전형계획을 취합, 20일 발표했다. 수시1학기 모집 대학은 지난해보다 12개대, 모집인원은 3226명 늘어났으며 올해 전체 모집계획 인원(2005학년도 정원 기준)인 38만9천584명의 7.1%에 해당한다. 설립형태별로는 국ㆍ공립이 11개대 1천843명이고 사립이 103개대 2만5천744명이며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반전형이 55개대 8천355명, 특별전형이 103개대 1만9천232명이다. 특별전형은 특기자 13개대 221명, 취업자 6개대 323명 등이고 대학 독자 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교장ㆍ교사 추천자(30개대 3천841명), 내신우수자(13개대 2천178명), 어학우수자(8개대 364명), 만학도ㆍ주부(10개대 138명), 해당 지역고교 출
2005-06-20 13:00한국언론학회 미디어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연세대 언론대학원 빌링슬리관 202호에서 미디어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문혜성 연세대 교육연구소 전문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초중등 미디어교육의 목표 및 방향 설정(호남대 김기태) △영국 초중등 미디어교육 교과과정(한세대 정회경) △독일 초중등 미디어교육 교과과정(중앙대 강진숙) △초중등 미디어교육 표준교육과정 모형(유네스코 과학커뮤니케이션팀 임성호) △중등 국어ㆍ사회과 미디어교육 교과과정(금오공대 최웅환ㆍ인하대 김영순) △범교과 및 독립교과 미디어교육 교과과정(김양은)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원용진 서강대 교수가 사회를 맡을 종합토론 순서에서는 강윤주(환경재단), 김광희(전남대 미디어교육센터), 김아미(런던대 미디어교육연구소), 박지선(인하대 교육연구소), 박한철(덕성여고), 이경화(교원대 국어교육과), 이만제(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이병준(부산대 교육학과) 씨 등이 토론을 펼친다.
2005-06-20 09:41'가건물(우리말표현 임시건물), 가처분(임시처분), 거래선(거래처), 은행구좌(은행계좌), 매점매석(사재기), 미불임금(미지급임금)...' 이들은 우리나라 법령집에 그대로 남아있는 대표적 일본식 표기들로, 정부가 올해 광복60주년을 맞아 이러한 일본식 표기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법제처(처장 김선욱)는 19일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순수 우리말 표현을 살리기 위해 모든 법령집의 일본식 표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제처는 이를 위해 이달중 전문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발주, 11월까지 마무리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작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폭넓은 여론수렴을 위해 학계 전문가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일본식 표기 정비에 관한 공청회도 개최키로 했다. 법제처는 가급적 일본식 표기를 순수 우리말로 바꾸되 거의 우리말화된 일부 표기에 대해서는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그대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광복 60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법령집에는 일본식 표기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일본식 표기를 확실하게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5-06-19 10:35금석문을 통한 신라사 해명을 표방하는 학술대회가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동북아고대사연구소(소장 신종원) 주최와 신라사학회(회장 김창겸) 주관으로 20일 오전 10시 30분 한중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영일 냉수리비를 통하여 본 신라 촌과 촌주(조범환.서강대) ▲신라의 동해안 진출과 울진 봉평비(김덕원.명지대) ▲신라 중대 아도화상비의 건립(곽승훈.목원대) ▲진감선사탑비와 혜소의 선종사상(김두진.국민대) ▲최근 발견 사천 선진리 신라비 대한 시론(김창겸.한중연) ▲신라 금석문의 말세의식과 미륵신앙(장일규.국민대)의 논문 6편과 그에 대한 개별 및 종합토론이 벌어진다. 조범환 교수는 서기 500년 무렵 건립됐다고 생각되는 신라 냉수리비문 분석을 통해 여기에 보이는 진이마촌은 중앙에서 도사가 파견된 촌은 아니었으나 두 사람의 촌주가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신라는 이미 확고한 왕권의 기반 아래 지방에 대한 철저한 중앙집권적 지배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김덕원 명지대 강사는 신라의 동해안 진출사를 개괄하는 와중에 이 지역에 대한 확고한 지배는 지증왕대(500-514) 무렵에 이뤄졌다고 하면서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2005-06-19 10:31혈액형 맞아 보이는 건 바넘효과 때문 복잡한 것 단순화시키는 것, 인간특성 작년 말 지방의 한 금융회사가 직원을 모집하면서 특정 혈액형으로 지원자를 제한하다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회사는 취업알선사이트에 “신용결격 없고 성실한 분. □형과 ☆형만 지원해 주세요. 다른 형은 지원 삼가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이를 한 네티즌이 다른 사이트에 올려 널리 퍼지게 되었고 항의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혈액형 채용공고가 큰 파문을 일으키자 채용공고 담당자는 공고내용 중 혈액형 부분을 삭제하는가 하면 사죄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따금씩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혈액형을 제목으로 한 노래가 있었는가 하면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몇 달 전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상관관계가 밀접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혈액형과 성격은 상관이 있는 것일까요? 원래 혈액형은 1901년 오스트리아 빈 병리학 연구소에서 일하던 세균학자 란트슈타이너가 수혈할 때 피가 엉기는 것을…
2005-06-16 11:39학교폭력이 지속되고 있는 기간 중에는 언제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존재한다. 그런데 폭력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에 학교나 경찰이 손을 대서 사후처리를 할 때 쯤 되면, 가해자는 숨어버리고 오로지 피해자만 분명하게 남는다. 피해자는 실체가 분명히 드러나지만 가해자는 숨어 버리거나, 밝혀져도 일단 부인을 하기 때문에 가해자로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에는 시간도 걸리고, 힘도 든다. 특히 이렇게 가해학생을 분명히 가려내는 일을 교사가 하게 될 경우 그들은 십중팔구 딜레마에 빠진다. 교사로서 가해학생을 분명하게 가려내서 학교 내에 정의를 세워야한다는 생각과, 가해학생도 결국 내 학생인데 가급적 그의 잘못을 숨겨주고 약화시켜서 처벌을 면하게 해주는 것이 스승의 도리가 아닐까하는 딜레마이다. 결국 이런 이유들 즉, 가해학생을 찾아내기가 힘들다는 것과 가해학생도 내 학생이니 집요하게 파헤쳐 잘못을 구태여 밝혀낼 필요가 있을까하는 온정주의 때문에 대다수 학교에서 폭력에 대한 대처는 가해학생에 대한 처분 보다는 피해학생에 대한 처분 쪽으로 이루어졌다. 즉 가해학생은 숨어있어서 찾지 못하거나, 설사 찾았더라도 학생과 학부모의 부인과 항의 등에 부딪쳐 효율적인 처분
2005-06-16 09:49초등학교 교과서는 국정과 검인정 교과서를 병행하는 체제로 전환되고 중·고교 국어 및 국사 과목에도 검인정 교과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열린 ‘초·중등 국정교과서 검·인정화 확대 방안’ 공청회에서 정형화ㆍ획일화된 초ㆍ중ㆍ고교의 국정 교과서를 검인정 체제로 바꿔 창의성ㆍ다양성을 높이되 그 절차는 점진적ㆍ단계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춘식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은 “교과서 검정제도 개선을 위해 정기 검정제 도입, 검정 기준 및 검정 심의 과정의 개선, 교과서 질 관리를 위한 대책 강화 등이 필요하다” 고 전제했으며,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교과서 인정제 확대 도입 방안으로 “엄격한 인정제에서 ‘느슨한’ 또는 ‘제한된’ 인정제 순으로 확대하되, 인정제가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서 질 관리 방안 등이 확립된 이후에 고교, 중학, 초등학교 순으로 점진적 도입을 하고 보통교과보다는 전문교과와 선택교과에서의 우선 적용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조난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은 “초등 10개 교과 중 국어, 도덕, 수학, 과학은 국정 체제를 유지하고 사회,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는 검정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2005-06-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