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집 옆에는 모 외국어고가 있다. 그리고 특목고를 다니는 학생들도 주변에 많다. 그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공부를 하는 양도 일반고에 비해 다르게 보이지만, 학사 운영 자체가 크게 다르다. 중학교에서 그래도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입학한 학생들이기에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의 양도 차이가 있고, 그들이 교사의 수업을 받아들이는 감각도 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좋은 학생을 선발해서 우수하고 질 높은 인재를 교육으로 길러내는 것 그것 또한 얼마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에 그 누가 반대할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는 어학 수업이 일반고에 비해 월등이 많다. 외국어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외국어 공부를 통해 고등학교 단계에서 무엇을 창출해 내고 있으며 이들이 결국 나아가는 길이 어디냐는데 문제가 있다. 폭넓은 영어를 공부해서 이들이 통역관으로 아니면 학술지를 만들어 내어 영어권에서 국익을 창출해 가는 길로 토대가 이루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있다. 특목고를 만든 취지는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 추첨제 방식으로 입시가 바뀌게 됨으로써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다양
2017-08-02 08:56
충남 서령고 1학년 최근원 군이 7월 28일 서산시에서 공모한 서산시 원도심 문화공간 명칭 공모전에서 작품 명 ‘와唯’란 작품으로 당선됐다. ‘와唯(유)’의 唯(유)는 오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한자로, 오직 서산을 생각하고, 오직 서산을 위하고, 오직 서산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고 한다. 또한 ‘와唯’는 서산 사투리로 정겨운 이미지를 내포하기 때문에 서산을 대표하고 서산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복합 홍보문화관으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한다.
2017-08-02 08:55올해 9월 1일부터 교원 등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이 첫 3개월간 2배로 인상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1일 입법예고했다. 개정 내용은 육아휴직 개시 후 3개월까지는 월 봉급액의 80%를 지급하되, 상한액은 월 150만원, 하한액은 월 70만으로 올리는 게 골자다. 나머지 기간은 종전 기준에 맞춰 지급된다. 현행 육아휴직수당은 1년간 월 봉급액의 40%(하한액 50만원~상한액 100만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개정안 시행 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에는 남은 육아휴직기간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8월1일부터 육아휴직을 했다면 9, 10월만 인상된 수당을 받게 된다. 이번 인상안은 민간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과 동일하게 추진하는 내용이다.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 담당자는 “자녀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휴직 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취지”라며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8-01 14:03오늘도 구름은 비를 머금고 간간이 내린다. 참 좋은 날이다. 비가 내리면 운동도 그치고 방학이라 치고 집에서 낮잠만 자는 이는 자신을 망치고 만다. 비가 와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이 시간에는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지 생각해 본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선생님이다. 방학 중 가장 깨지지 쉬운 것이 리듬이다. 리듬이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다. 식사시간도 규칙적이어야 하고 운동하는 것도 독서하는 것도 규칙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개학을 하게 되면 더 피곤하게 되고 더 적응하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언제나 무엇을 하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좋은 선생님은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 하지 사랑을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는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적어도 사랑은 받는 것만큼은 주는 것이 이치다. 더 나아가 사랑 받은 것 이상으로 사랑을 주는 이가 좋은 선생님이다. 수많은 학생들을 사랑하면 그 선생님은 존경을 받게 된다. 내가 받은 사랑보다 몇 배 몇 십배 존경을 받게 되고 인정을 받게 된다. 좋은 선생님은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이다. 시간이 나면 문자로 전화
2017-08-01 07:50
수원의 서쪽에 위치한 일월공원. 공원 한 가운데 일월호수가 있다. 호수 한 바퀴를 돌려면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거리는 1.9km이다. 산책객들은 호수를 바라보며 한 바퀴 돌면서 자연을 감상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킨다. 공원 북쪽에는 야외공연장이 있다. 동쪽에는 일월도서관과 일월물놀이장이 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공원 내에 수원식물원이 꾸며진다. 또 있다. 둑 아래에는 일월행복텃밭이 있다. 수원시에서 개인과 단체에게 무상으로 분양하였는데 1백 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 텃밭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외부에서 찾아온 탐방객이 연 2천 여 명이 된다. 왜? 다른 텃밭과 차별화되었기 때문이다. 농작물과 함께 꽃이 자란다. 농약을 쓰지 않고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꽃과 농작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한마디로 텃밭에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많다. 또한 이 일월공원은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까이 있는 일월초교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이용한다. 넓은 잔디밭과 공원텃밭은 교육의 장소이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야외 학습의 장소로 활용한다. 그들에게 보이는 자연은 교육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중한 교육자료이기 때문이다. 일월
2017-08-01 07:50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경북 문경공고(교장 김대영) 정구부가 단체전 우승(A팀)3학년 주축, 단체전 3위(B팀), 2학년 주축으로 출전해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정구명문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단체전에는 A팀, B팀이 준결승에서 맞붙는 조 편성으로 인해 우승과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개인복식에서는 우리선수들이 승승장구해 결승에서는 우리 선수들끼리 승부를 겨루어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에서는 각 학교 6명씩 출전할 수 있는데 우리선수 4명이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해, 4강에는 충남 홍성 1명 우리선수 3명이 4강에 올라 우승, 준우승,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강팀 중 5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전국체전 전력노출에 대비해 3학년·1학년(A팀), 2학년·1학년(B팀)으로 구성해 출전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과시하며 A팀은 복병 강원도 횡성고을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올해 전국체전 우승 후보 팀들인 충남 홍성고, 대전…
2017-08-01 07:48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장수시대가 되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라고 인생의 한계성을 시로 기록하였다. 인생은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축복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70대(70~79세)는 옛날에 고령으로 분류됐지만 요즘에는 '젊은 오빠'로 불릴 만큼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여든을 넘지 못하고 별세한 사람들이 상당수여서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 인간의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신 하나님의 오묘한 신비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도 총 사망자는 28만1000명이었으며 이 중 70대가 7만1100명으로 80대(80~89세) 8만79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다른 연령층 사망자는 90세 이상 3만1400명, 60대 3만8200명, 50대 2만8700명, 40대 1만3400명 등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를 성별로 보면 70대 남성이 4만4000명으로 80대 3만6800명, 60대 2만7400명, 50대 2만1000명, 40
2017-08-01 07:46교육전문직 전형 과정에 집단면접을 도입하는 이유는 지적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토의에 참여하는 상호 협력적 태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찬반 입장으로 나뉘어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평가하고 설득하는 토론이든, 소통을 통해 면접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가는 토의든 간에 집단면접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잘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주장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토론에서도 자기주장을 강력한 논리로 무장시켜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발언으로 토론을 주도하는 것보다 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경청하면서 흐름이 제대로 흘러가게 돕고 ② 핵심 내용을 잘 요약해 이해하기 편하게 하고 ③ 소극적인 참가자의 참여를 돕는 참가자를 가장 높게 평가한다. 교육전문직 전형에서의 집단면접은 대부분 토의로 이루어지지만 찬반 토론 등 어떠한 형태로 시행되더라도 상호 협력적 태도를 평가하기 위한 평가 도입의 배경과 평가 관점에 유념하여 임해야 한다. 문제 예상하기 출제 문제를 예상하고 연습할 때 문제를 콕 짚어 적중하기는 쉽지 않다. 문제를 예상 했다 하더라도 지필평가처럼 문제에 대한 직답을 요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2017-08-01 00:00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재미있는 수학 수업의 시작 2009 개정 교육과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교육 목표는 수학적 지식이나 기능들을 이용하여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 신장, 수학적 관점에서 생활 속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신장,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육성 등 ‘수학적 힘’의 구현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수학교육의 목적은 단순한 수학적 지식과 기능 습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힘의 신장에 있다. 따라서 수학 학습활동은 계산 위주의 수동적 수업이 아닌 주어진 문제상황을 수학적으로 고찰하고, 이미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그 결과를 주어진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자 주체의 활동 중심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통해 ‘수학이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발견하는 하나의 통로’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재미있는 수학 수업의 방향 첫째, 학습자에게 일방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을 학생들이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법, 문제해결학습법,
2017-08-01 00:00
1. 관련 법령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청탁금지법)[시행 2016.11.30.], [법률 제14183호, 2016.5.29., 타법개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청탁금지법 시행령) [시행 2016.9.28.], [대통령령 제27490호, 2016.9.8., 제정] 2. 부정청탁의 금지(금지행위) ○부정청탁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 제시를 위해 부정청탁 행위 유형을 구체적으로 규정 3. 각급 학교·학교법인 등 적용대상자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그 밖에 다른 법령에 따라 설치된 각급 학교의 장과 교직원 및 「사 립학교법」에 따른 학교법인의 임직원 등 ○임원 : 「사립학교법」에 따른 이사 및 감사 등 상임·비상임을 모두 포함 ○교원 :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그 밖에 다른 법령에 따른 교원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에 따라 교원으로 인정되는 기간제 교원 포함 ○직원 :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직원 및 조교 등 학교·학교법인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로를 제공하는 자(예시 _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원, 학교운동부 코치,…
2017-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