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전동 산 119-1번지에 위치한 인천능내초등학교(교장:정흥진)에서는 5.20일과 21일 이틀간 학교 공개의 날을 행사를 갖는다. 32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갖게 될 학교공개의 날 행사는 수업공개를 비롯해 학부모연수 및 워크샵 과 학교특별교실 시설안내, 학교급식실 시설을 통한 학부모 급식 시식행사, 담임교사와 상담시간 운영 등을 실시했다. 20일 공개 첫날 3, 4, 6학년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공개의 날 행사로 수업공개행사가 열렸는데 자녀들의 학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진지하기만 했다. 특히 수업공개 후 능내 어린이들의 음악 재주 자랑 발표가 있었는데 그동안 틈틈이 연습을 해 오던 바이올린, 플루트, 오카리나의 합주 공연과, 오르프 단원들의 연주, 그룹사운드 솔개의 공연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영어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인천해송초 임양수교장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는데 임교장은 “가장 훌륭한 교사는 어머니라며 어머니가 자녀들의 예습복습을 시켜 주었을 때 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2-30명씩 그룹을 지어 「자녀들이 좋아하
2009-05-21 17:22
5월 18일~21일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가 COEX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눈물을 흘리는 펭귄이 있다. 서울에서 제 3차 C40 기후정상회의가 개최된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세계 대도시 시장들의 모임인 C40(Climate Leadership group) 의 제3차 서울 정상회의와 동시에 개최된다. C40(Climate Leadership group이며 40은 40개 주요도시를 의미함)는 국가와 정부차원이 아닌 각 나라 대도시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대도시의 산업 및 인구 밀집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실질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40의 목적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내외를 차지하는 대도시들이 전세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행동과 협조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과 이용 경험 공유를 통해 기후변화에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3차 정상회의는 도시별 기후변화 대응 사례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문별로 보다 구체적인 시행방안과 녹색산업과의 연계에 초점을 맞춘 논의가 진행될 전망…
2009-05-21 17:21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 아침 뉴스에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일만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토록 방역관리에 자신하며 자국에서는 절대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할 수 없다던 일본이 방역체계가 뚫리면서 일본 열도가 신종 플루로 연일 들끓고 있다. 일본은 4월 30일, 첫 환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0일 현재 감염자가 236명을 넘어서고 있다. 후생성은 감염자와 접촉해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29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환자 대부분은 오사카와 효고 지역사람들로, 감염 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회적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 오사카와 효고 지역은 18일부터 일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다. 오사카는 1901개교, 효고는 2142개교. 아사히신문 18일자는 오사카와 고베 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가 전면 휴교된 이후 해당지역 가라오케에 고등학생들이 쇄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유독 우리 나라 만이 신종플루의 안전 지대가 되고 있다. 왜일까? 우리의 바로 옆 나라인 일본이 신종플루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우리만 피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난 중앙일보의 사설칼럼란을 보게 되었다. 내용이 신
2009-05-21 09:05
[미술선생님께서 시원한 녹음을 배경으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 녹음과 꽃향기를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게다가 졸음까지 서서히 밀려드는 요즘, 잠시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수업을 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일단 마음이 탁 트여서 스트레스가 확 풀릴 테니 말이다. 야외수업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나아가 충분한 휴식으로 집중력도 높여봄이 어떨는지.
2009-05-21 09:05며칠 전,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가르친 제자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합을 하듯 선물을 보내고 꽃을 보내는 바람에 조용히 돌아보는 마음으로 지내려는 나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스승의 날은 내가 교단에 처음 서던 날의 다짐과 열정에 나를 비추어보며 무디어진 자세를 가다듬고 여미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더 많이, 더 열심히 사랑하고 가르치겠노라는 다짐의 편지를 보내며 아무것도 가져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었지요. 오히려 속옷 하나라도 챙겨주며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 마음 곁에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20년이 지났건만 변함없이 나를 찾아주는 제자들은 모두 6학년이었고 학교가 끝난 밤이면 내 방에 찾아와서 라면을 끓여 먹거나 책을 읽다가 함께 내 자취방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곤 했던 추억 속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조차 없었던 그때는 매달 학력평가를 보고 실과 시간이면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장의 잡초 제거 작업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결혼을 할 때면 청에 못이겨 주례를 맡아주며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제는 내 자식 못지않게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 그리운 이름으로 서로를 간직하고 살게 되었으
2009-05-21 09:04
-도교육청 실천단계 종합장학지도 학교로 선정 장학지도 받아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19(화)일 서산교육청이 충청남도교육청 종합장학지도를 받게 됨에 따라 관내 학교 중 서산교육청 선정 우수학교로 지정 되어 임호빈 충청남도교육청 장학관을 모시고 2009실천단계 도종합장학지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청 및 학교의 특성에 맞는 장학 풍토 조성과 학력향상을 위한 현장의 의견 청취와 지도를 위해 마련되어진 도교육청의 장학지도 계획에 의거 서산교육청 및 관내의 학교를 대상으로 도 종합장학지도가 이루어졌는데 서산관내의 초등학교 중 서림초와 팔봉초가 지역 내 우수학교로 선정이 되어 장학팀장을 모시고 지도를 받게 되었다. 이날 장학지도는 학부모를 대표하여 이정일어머니회 회장도 참석하였는데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학을 가르치고자한다는 학교장의 경영의지 피력 후 학교장이 준비한 안내자료로 학교의 특색사업과 교육과정 운영, 학력관리, 자율장학, 특수교육 등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특수학급을 둘러 보는 등의 바쁜 일정으로 이날 일선학교에 대한 도장학지도를 실시하였다. 장학지도를 마친 임장학관은 “학교장이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더 나은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전
2009-05-20 11:56명심보감의 훈자편에 “남년장대(男年長大)어든 막습낙주(莫習樂酒)하고 여년장대(女年長大)어든 막령유주(莫令遊走)라”는 말씀이 나온다. 즉 ‘아들이 장성하고든 음악과 술을 익히게 하지 말고, 딸이 장성하거든 놀러다니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요즘 21세기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지 않느냐? 너무 심한 말이 아니냐? 시대에 뒤떨어진 말이라고 하면서 그 말씀을 멀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 속에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보게 된다. 아들이 나이가 들면 단순히 음악을 익히지 말고 술을 익히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다. 요즘 유치원 가면 처음으로 배우는 게 음악 아닌가? 노래와 춤 아닌가? 그런데 음악을 익히지 말라니? 여기서 말하는 악(樂)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배우는 음악을 익히지 말라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말하는 악(樂)은 술에 취해 부르는 노래를 말하는 것이다. 요즘 중간고사 시즌이다. 이 때즘 되면 학생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시험이 끝나면 그만 일상 학교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학생들이 해서는 안 될 술집에 가기도 하고 술 한 잔 마시고는 학생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술에 취해 자신의…
2009-05-20 11:56
세상이 좋아지고, 물질이 풍부해지면 학교에 근무하는 것도 즐거워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해를 거듭할수록 힘이 든다. 시대가 변하는지 아이들이 변하는지 학교의 모든 환경이 예전 같지 않다. 올해도 역시 이런저런 뉴스로 학기 초부터 마음이 편치 않았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촌지 단속을 이유로 학부모가 가져온 쇼핑백을 뒤지고, 교실에 무단으로 들어와 조사를 했다는 보도는 많은 생각을 담게 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교실에 들어가면 이런 현실이 금방 잊힌다는 점이다. 아이들을 보면 주변을 탓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보겠다는 본능이 일어난다. 이제 고등학교에 왔으니 학급 내용도 조금 어렵다. 중학교 때 공부를 게을리 해 단어의 뜻도 모르는 아이가 많다. 그런데 사전 찾는 것도 싫어한다. 그냥 가르쳐줄까 하다가 습관을 키우기 위해 강제로 사전을 찾게 한다. 공부가 익숙지 않아 아이들 말처럼 멍 때리고 앉아 있는 경우도 많다. 일일이 지적하며 의식을 수업 시간으로 끌고 온다. 졸고 있으면 세워놓기도 하고 농담을 건네 보기도 한다. 공부뿐인가. 아직도 학교생활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급식 시간에 새치기를 하고, 청소 시간에 매점으로 바로 달려가는
2009-05-20 11:55또다시 교단이 흔들리고 있다. 교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5차교장공모제시범운영계획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추진계획이 공문으로 각급학교에 내려왔다. 문제는 교장자격이 없는 경우에도 교장으로 임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른바 내부형교장공모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진행상황을 볼때 참여정부시절에 제시된 50%정도를 공모교장으로 채우겠다는 방침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무자격교장공모제의 추진이 왜 교직현장에 도입되면 안되는가. 다양한 임용방식을 도입하여 학교간 경쟁을 유발시켜 교육발전으로 꾀하겠다는 것이 기본취지인데, 그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무자격교장공모제가 학교현장에 적절치 않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당초의 취지대로 학교간 경쟁이 유발되어 눈부신 교육발전을 이끌어내지 못했음은 물론, 무자격교장공모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감대 없이 시행된 제도가 성공한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일부의 공감만을 얻고있다고 볼때 도입이 되어서는 안되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장들은 교장자격증을 가지고 교장이 되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학교에 대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무자격교장공모제를 추진
2009-05-20 06:49
스승은 오케스트라 지휘봉을 잡고제자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이 선보인다. 수원시립교향악단(상임 지휘자김대진. 47)은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김선욱(22)을 초청,이달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라는 대기록에도전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 제191회 연주회로 열리는 '김선욱 초청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는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각각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피아노협주곡 1번, 2번, 4번이, 2부에서는 3번과 5번이 연주된다. 10년 전 한국종합예술학교 예비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와 피아니스트의호흡이 척척 맞는 감동적인 피아노협주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진 지휘자는 "호흡이 잘 맞고 사전 조언과 의견 교환으로 마치 지휘자 자신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 같다"며"이번 공연이 사제지간으로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공연 자체가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자인 김선욱은 "무척이나 긴장 된다. 그러나 베토벤 협주곡 자체가소중하고 아름다와 의미가 깊다"며 "음
2009-05-20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