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듣기 평가 20문항이 적절한가하는 생각을 유심히 생각해 보게 된다. 왜 학생들은 학교에서 듣기에 관심을 외면하는가? 왜 학생들은 외국인 교사의 수업에 무관심인가? 이런 문제점이 궁극적으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비싼 외화를 투자해서 일선 학교에 배치된 외국인 교사를 활용하기보다는 오히려 배척하고 영어 독해에 더 관심을 쏟고 있는 현실은 무엇을 대변하는 것일까? 사교육 낭비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영어 듣기 문제를 더 늘려 영어 듣기 시험에 몰두하게 되면 학생들은 학교의 영어 수업에 외국인 교사들의 수업에 더 매진할 것이라 생각된다. 영어 듣기 20점으로는 학생들의 외국인 교사들의 수업에 매진할 수 없음을 현장에서는 목격하게 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학원으로 과외로 내몰고 있는 것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평가 방법 때문이다. 영어 듣기 시험 점수를 늘릴 경우 학생들은 학교 영어 수업에 더 매진할 것이고 학생들이 늘 귀에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 노래가 영어 회화 듣기로 바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그럼으로써 학생들도 영어 회화 수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영어에 관심없는 학생들도 쉬운 영어 듣기에 그래도 매
2009-11-25 10:16
▲ 홍보용 책자인 '서령고등학교의 오늘과 내일'의 겉표지 지역사회를 비롯하여 대내외에 우리 서령고의 위상과 혁신적인 교육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학교 홍보용 책자가 드디어 발간됐다. 12절지 30쪽 크기에 올 컬러로 제작된 이번 책자는 과거 정상만을 고집했던 서령의 생생한 역사와 아울러 미래 서령의 비전을 모두 담았다. ▲ '서령고의 오늘과 내일'의 목차 ▲ 서령의 희망찬미래가 제시된 책자의 한 장면 ▲ 과거 정상만을 고집하며 힘겹지만 보람차게 달려온서령 ▲ 맞춤식 진학지도에도 미리미리 대비하는 서령 ▲ 학교가 정말 좋군요! 전국에서 서령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몰려드는 선생님들 ▲ 주요교과의 수업시수와 교원인사에 이르기까지 자율운영권을 갖는 꿈의 자율학교로 지정 ▲ 송파당에서 보현재까지 서령역사의 면면들 ▲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라. 서령축전의 한 장면 ▲ 청년들이여,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라. 중국, 일본, 미국 등해외학교와 자매결연 확대
2009-11-25 10:16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는 기피학교, 공부 못하는 학생에게는 선호학교. 바로 수원시 권선구 천천동에 위치한 천천고등학교를 두고 하는 말이다. 2004년 개교하여 6년차에 접어든 이 학교는 현재 34학급 1,300여 재학생에 교직원수는 90명이다. 이 학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신설 당시부터 모 단체 소속 교사들이 학교를 쥐락펴락하여 학생들 용의가 엉망이고 자율학습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흡연 학생은 많아 지역 주민의 민원전화는 끊이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만 외면 받는 것이 아니었다. 초대 교장은 3년 만에 명예퇴직을 하고 지금까지 근무한 교감만 무려 4명이다. 1년, 1년 6개월, 2년 6개월간 근무하다 떠난 것이다. 주요 요인은 관리자와 모 단체 교사들과의 갈등이라는 전언이다. 그러던 학교가 바뀌기 시작했다. 딴지걸기에 나섰던 모 단체 교사들은 이제 대부분 떠났다. 2007년 3월 부임한 오옥환 교장(61)과 올해 부임한 김선문 교감(55),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 생활지도를 강화하였다. 생활지도와 인성지도를 학교 살리기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다. 점차 학생들의 용의와 복장이 단정해지고 무단 조퇴, 무단 외출하는 학생이 눈에 띄
2009-11-25 10:16교과부에서는 ‘영어 수업 잘하는 교사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영어우수 교사 인증제’를 실시하여 영어 교사의 수업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 연구에 매진하도록 한다. 많은 연구비를 지급하고 승진 가산금, 인사상 부가점을 부여하기로 각 시교육청별로 세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영어로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늘어나고 따라서 학생들의 영어 사용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이러한 제도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효과가 있을까? 진정으로 현장 교사들의 수업 능력을 제고하기 방안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점은 수업을 보는 ‘관점’이다. 어떤 수업을 ‘좋은 수업’으로 보아야 하는가?라는 점이다. 흔히 말하는 ‘잘 연습된 수업’, 잘 꾸며진 수업‘을 가지고 잘 된 수업이라 한다면 문제다. 공개수업의 상황을 생각하면 일반 수업과 많이 다르다. 공개수업은 엄청난 시간을 들여 자료를 준비하고 활동을 고안한다. 하지만 일반 수업은 실제로 많은 준비를 할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모든 교과를 지도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모든 시간 교재 연구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이렇게 ‘준비된’ 수업과 ‘준비안 된’ 수업을 어떻게
2009-11-25 10:15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교육을 바꿔놓은 한국계 미셸 리 교육감은 “교육의 성패는 교사 질에 달렸고, 교사가 바뀌면 학생도 바뀐다.”라고 하였다. 또한 빌게이츠 회장은 올 초 “훌륭한 교사와 무능한 교사가 내는 교육 결과의 차이는 엄청나다.”라고 하였다. 핸리 아담스는 “교사의 영향력은 영원하다. 그 영향력이 어디서 멈추는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모든 말들은 ‘교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교사가 교육의 핵심이다. 교사에 의하여 교육의 성패가 좌우되고, 교육의 결과에 차이를 만든다. 또한 그것이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무한하다. 참으로 교사의 생각과 행동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것은 절대적이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지 반성해 본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많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수업의 과정, 수업 평가의 핵심은 학생의 ‘변화’이다. ‘학생’들이 얼마나 느끼고, 경험하고, 배우고, 변화하고, 참여하였는지가 핵심이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학생’이 모든 교육의 핵심이고 최종적인 종착점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를 생각
2009-11-25 10:15
- 백신 예방 접종 후 학교 출석률 확 올라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11월1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 백신 주사 접종 이후 신종 플루의 확산세가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예방 전 하루 결석생이 50명을 상회하던 수준에서 백신 접종 후 3일간 20명 이내로 줄어드는 등 결석생수가 급감하면서 신종플루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서림초는 그동안 교사들이 아침 일찍 부터 학생들의 발열체크 및 손 씻기와 교실 주변 소독하기 등의 헌신적인 활동 덕에 28개 학급 중에 2학급만 부분 휴업을 하였었는데 이번 신종플루 예방 백신 접종 이후 학생들의 출결상황이 정상적인 모양을 찾아가고 있어 학부모 및 교직원들을 안도하게 하고 있다. 학교장이 예고되어 있던 연수까지도 포기하면서 학교 비상체제를 마련, 꾸준히 학부모 계도 활동 및 학생 보건 및 위생 교육에 전념한 결과 서림초는 9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생활하는 대규모 학교임에도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15명선을 넘지 않고 중증 환자 등이 발생하지 않아 신종플루 대책에 있어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평이다. 신종플루 확산 저지를 위한 각종 대책들을
2009-11-24 14:01교원연수가 자비부담으로 바뀐 이후로 전국적으로 교원연수원들이 난립한 상태에 있다. 잘만하면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교원들은 연수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연수원들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교원들의 입장에서는 어느 연수원을 찾더라도 쉽게 연수를 받을 수 있고, 연수원에 납부한 연수비용의 일정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연수원의 난립문제는 쉽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격연수의 경우 문제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물론 교육과학기술연수원처럼 충분한 콘텐츠가 확보되어 있고, 계속해서 연수과정을 추가하고, 연수과정 자체가 다른연수원에서 다루기 어려운 과정으로 채워졌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사설연수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격연수가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을 갖춘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다. 연수과정을 단 한번 콘텐츠 제작으로 몇년을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들이나, 학교나 교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들로 가득찬 경우도 있다. 4
2009-11-24 08:54
2009년 11월 20일,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서 본교 김기찬 교장 선생님과 카누 선수인 구자욱(3학년), 변홍균(3학년), 나재영(2학년) 군이 충청남도지사로부터 각각 공로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여 충남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본교 김기찬 교장 선생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로서의 자세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표창을 받았다. 서령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51개 고등학교 중, 여덟 번째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13년 연속 충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2009-11-24 08:54
인천부평남초등학교(교장 윤석진) “함께 하는 어울림교실. 다문화반”에서는 11월 21일 방과후 활동으로 다문화 어린이와 결연 어린이 그리고 결연 가정이 함께 하는 행사로 1부 나는 파티쉐(자기 만의 예쁘고 맛있는 케익 만들기), 2부 사랑의 케익 배달부(감사의 케익 담임에게 전달하기)행사를 가졌다. 1부 나는 파티쉐 시간에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케익을 직접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사랑의 케익 배달부 시간에는 담임교사에게 직접 꾸미고 쓴 감사의 편지와 함께 사랑의 케익을 전달하는 기회를 통하여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확인했다. 특히 장선아 어린이(1학년)는 담임교사에게 사랑의 케익을 전달하며“선생님, 제가 만든 케익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1년간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향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다문화반과 결연 가정이 되길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
2009-11-24 08:542009년 11월 공청회에서 공개된 전문계 고교 체제 개편(안)은 전문계고의 기능 정체성 확보 관점에서 제기된 취업 기능 강화, 기초학력 향상 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단순히 취업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통하여 현장 경험을 쌓고, 그 경험에 기초하여 대학과 현장에서 실무적인 기술과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 순환 평생 학습 체계, 다시 말해 ‘선취업 후진학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면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본다. 첫째, 고등학교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즉시 진학(주로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취업을 하고 난 다음 직업생활을 하기 위하여 대학을 졸업하여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느낄 때 진학을 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겠다.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지 않고 진학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요새 다 대학을 중요시하니까 대학 가려고 그러고, 취업은 생각하지 않는데요." "성적이 안 나오는 애들도 다 대학 가겠다고 그러니까, 분위기에 이끌려서 그러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진학을 하는 것이다
2009-11-2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