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즌이 돌아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26일 인하대학교 전산정보실에서 고등학교 추첨관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0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컴퓨터 가동식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내 2010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인원은 체육특기자 300명 등 남학생 15,081명과 여학생 12,760명 등 총 27,841명이다.
2010-01-26 13:28
1월 25일(월)15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사무소에서 '서둔동 주민과 수원시장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다. 시장이 직접 나서서 시정(市政) 협조를 구하고 동민들의 민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소통의 자리로서 뜻 깊은 행사다. 지역 주민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도 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달라고 건의도 한다. 시장은 본인이 직접 대답하거나 수행한 구청장에게 해결 지시를 내리기도 한다. 즉석에서 민원이 해결되니 바람직한 현상이다. 서호중학교가 서둔동에 위치하여 교장인 필자도 동장의 초청장을 받고 자리에 참석하였다. 김용서 시장의'제2녹색 새마을운동 원년의 해' 특강에서물 아껴쓰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실제 사례가 가슴에 와서 닿는다.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구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는 것이다. 필자도 '서수원 지역 중학교장으로서의 애로사항' 한 가지를 준비했으나 다른 분들에게 발표를 양보하여입밖에 내지 못하였다.한교닷컴을 통해 잠시밝히고자 한다. 우리 학교 선생님 45명 중 12명이 이번 3월에 수원시가 아닌 다른 지역이나시내 타학교로 떠나고자 내신을 하였다. 학교 만기가 되어 떠난다면 할 말이 없다. 그러나 12명 중 5명이 비행기 소음으로…
2010-01-26 08:58최근 텔레비전에 가수 태진아가 성진우와 함께 나왔다.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태진아가 성진우를 ‘포기하지마’라는 노래로 데뷔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성진우가 인기를 끌자 소속사를 옮겼고, 다시 돌아왔다는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이 말은 이 방송 저 방송에서 들었고, 인터넷 뉴스에도 기사화되었다. 그 말을 들으니 태진아가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신인 발굴에도 일가견이 있고, 회사 운영도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태진아는 “성진우를 데뷔시킨 장본인은 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화법은 자연스럽지 않다. ‘장본인’은 ‘주로 나쁜 일을 꾀하여 일으킨 사람’을 지칭해서 쓴다. - 이렇게 되기까지 그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은 김강보였다(김원일, ‘불의 제전’). -그 이듬해 봄, 다시 또 험한 일이 벌어졌는데 마을을 이토록 쑥밭을 만든 장본인인 그 대학생은 그 돈을 쥐고 한번 마을을 나간 뒤 전혀 소식이 없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 이렇게 개탄스러운 정치인, 기업인, 지식인, 국민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오늘의 사회를 어지럽히고 희망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본인들입니다(김수환, ‘참으로…
2010-01-25 15:30
-인천시교육청 월드비전에 긴급구호금 전달-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은 25일 오전 접견실에서 민간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한국본부(회장 박종삼)에 아이티 긴급구호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구호금은 강진으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의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모금액 2,711,000원을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한인수(탤런트)씨에게 전달했다.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약하나마 우리 직원들도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내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0-01-25 15:26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불과 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정치권에서 악의적으로 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적어도 1년 전에는 법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설익은 법률안을 급조하여 선거를 치르려는 것은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교육 자치를 말살하려는 크나큰 죄악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현행대로 가고 문제가 있으면 선거 이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개정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국회에 게류중인 지방교육자치법개정안 중에는 아주 타당하고 교육 자치를 살리려는 법률개정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한 채 정치논리로 교육 자치를 이 땅에서 뿌리 채 뽑아버리려는 악의가 숨어 있다. 국회 이시종의원이 발의한 안은 교육감을 직선제로 하지 말고 교육이해 당사자들이 별도로 선출하자는 것에 많은 유권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도 교육을 정치에 예속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밀려나고 있다. 교육자치의 근간이 되고 있는 교육위원회를 해체하고 시ㆍ도의회 교육사회분과위원회 교육의원을 직선제로 하기로 해놓고 이런 저런 이유를 달아 정치논리로 개정하려 하고 있다. 교육감과 교육의원은 정당가입 제한을 2년에서 교육감은 6개월로 줄이고 교육의원은 아예 삭제하여…
2010-01-25 08:35학교장의 책임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이 미약하여 학교장의 교육방침과 비전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실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학교단위 책임경영을 위한 학교자율화 추진 방안에 따라 학교장의 교사 전보 상의 권한을 강화하는 등 학교장의 인사권이 강화되었다. 즉, 시도 교육청 인사규정 지침상의 교사 전입 요청권과 전보 유예 요청권을 학교장의 법령상 권한으로 강화한 것이다. 부적응 교원 등에 대한 학교장의 비정기 전보 요청권 법제화, 소속 학교 행정직원의 전입 및 전보유예 요청권, 기능직원 임용권 부여 등으로 학교장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2010년 각시․도 인사관리 규정에 의해 교육현장은 엄청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학교장에게 교사 전입 요청권 및 전보유예요청권이 강화됨에 따라 초빙교사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대적인 소외감과 무능력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부분의 교사들이 초빙교사를 신청하고 있다. 따라서 근무기피 지역 또는 학교에 소속감과 열정을 가지고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문제가 심각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일반 전보내신을 하는 선생님들도 원하지 않은 학교이동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초빙을…
2010-01-25 08:34교육감이 재산 신고를 불성실하게 한 혐의로 낙마한 서울교육청이 갈수록 태산이다. 교육자 가운데 가장 모범적이어야할 교육청 전문직들이 장학사 시험 합격을 미끼로 돈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과거 서울시교육청의 ‘장(長)천 감(監)오백’이란 말처럼 자리를 돈으로 사고파는 것은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만 취하면 그만이라는 모리배들의 수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황이 이러니 서울교육이 제대로 돌아갈리 없다. 매년 시도교육청별로 조사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서울교육청은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학교 공사와 관련하여 일반직 공무원이 뇌물을 받았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뉴스가 아니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니 학력 평가 나 수능시험 결과를 보면 서울은 지방의 대도시는 물론이고 중소도시에도 밀리는 형편이다. 서울이 교육인프라를 독점하다시피 하는 등 지방과 비교하여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교육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나 다름없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훌륭한 민선 교육감을 선출하지 못한 유권자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 이는 몇 년전,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교육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랜 교육 체증에 시달려온 워싱턴의 유권자들은 선거를 통하여 교
2010-01-24 20:03서울시교육청에서는 계속되는 교육계 비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의 인사주기를 1년에서 1년6개월 단위로 실시하기로 했다. 학교자율화 정책에 따른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지만 그 이유는 믿을 수 없는이유이다. 책임행정을 구현할려면 도리어 지금보다 인사주기를 더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 때문이다. 전문직의 인사주기는 기본적으로 1년을 적용하고, 특별한 경우나 지역교육청 교육장 들만 1년 6개월을 적용하게 된다. 여기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최근 계속되는 비리를 틀어막기 위한 방안으로 이런 안을 들고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방법이 비리를 뿌리뽑을 수 있는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사이동을 자주 해도 결국은 그 내부에서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전문직에 근무하는 장학사나 장학관들은 자리를 교감이나 교장으로 옮겨도 그들끼리의 세상을 펼치게 된다. 교사출신 교감과 교장이 설 자리가 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피해의식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각각의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감싸주는 풍토가 너무나도 강하기에 자신들끼리의 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2010-01-24 20:03
서령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인 '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가 전국에서 최초로 생물신문(제호 꽃 찾아, 나무 따라)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월 24일 오전 10시 본교 2학년 4반 교실에서 교장,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동아리회원 전원과 학부모 3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먼저 동아리회장 김맹근 군이 학생을 대표하여 교장선생님께 새로 나온 신문을 헌정한 뒤, 이어 교장선생님의 축사가 있었고, 학부모님을 대표하여 김정숙 학교운영위원(1학년4반 홍준영 모)님의 축사가 있었다. 생물나라 동아리회원들이 직접 자료를작성하고 서영현 선생님께서 이를 수집한 뒤, 김동수 선생님께서 편집을 맡아 한 달 동안 작업한 끝에 모두 12쪽 타블로이드판 올 컬러의 창간호가 탄생됐다. 신문에는 그동안 동아리의 활동내용이 빠짐없이 낱낱이 기록됐다. 제1면에는 학부모와 함께 찍은 동아리회원들의 단체 사진이 실렸고, 2면에는 내외귀빈들의 발간축사, 3면에는 초청강연소식, 4면에는 동아리학생들의 체험활동 수기, 5면에는 자연과 함께 했던 각종 체험활동들, 6면에는 나비아이 체험, 7면에는 재미있었던 곤충채집 체험담과 생태체험수기가 실렸다. 이어 8면과 9면에서는 선배
2010-01-24 20:03
도심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흘러가는 청주의 젖줄 무심천.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무심천을 살리기 위해 2007년부터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무심천의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1월 22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찬바람이 불어 추운날씨였지만 무심천 모니터링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청과 시민들의 노력 덕분에 무심천의 수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이날 돌아본 장평교에서 수영교 구간은 맑은 물이 흐르고, 하천에서 유영을 하고 있는 물고기와 먹이를 찾아 날아온 새들의 무리가 자주 눈에 띄었다. 철새탐조용 망원경에는 70여 마리의 원앙이 무리를 지어 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참석해 수달서식지를 돌아본 청주삼백리 송태호 대표는 비린내가 나고 물고기 뼈의 잔해가 남아있는 수달의 똥을 발견해 이곳의 환경을 잘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깨우쳤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는 만큼 환경오염, 환경과 생활, 유전과 환경, 환경적응 등 환경과 관련된 말들을 자주 들어야 한다. 이번 모니터링에 참여하며 도심하천인 무심천에 여러 종류의 철새와 텃새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니 청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 무심천에 살고 있을 수달과 이날 직접 눈으로…
2010-01-2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