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한덕종)이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민자 사회 통합프로그램’운영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부천·김포 지역 이민자들의 한국어는 물론 문화 예절에 대한 이해들 돕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 통합프로그램은 4단계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 이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과정을 이수할 경우 귀화필기시험이 면제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은 이민자들에게 좀 더 수월하게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법무부는 이민자가 우리말과 문화를 익힘으로써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회 통합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하는 데 있어 전국적으로 거점운영기관을 모집했으며, 지난달 29일 전국 28개 기관 중 인천평생학습관이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해 지역사회어울림 영역으로 한국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의 변화를 유도하는 한국어교실, 컴퓨터교실, 요리교실 등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지난 10월에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10-02-05 16:52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가족을 위한프로그램은 취학 전 아동과 예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책읽기 그림읽기, 색종이로 도형접기, 쪼물조물 점핑으로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 및 한국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 및 사회성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로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국가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나아가 지역사회일원이라는 공동체의식을 형성하여 사회통합과 계층 간의 교육격차해소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은 2월 11일부터 전화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앙도서관 평생교육운영과(☎ 032-420-84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일반…
2010-02-05 16:42학기초에 봤던 학생을 학년말에 우연히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키와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학생들의 발육상태가 좋은 것은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이들이 입는 옷이 문제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학생들인지라 1년만 지나도 입었던 옷이 몸에 맞지 않아 고가의 옷을 그냥 버리거나 재활용함에 넣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야 몸집이 커질 것에 대비하여 부모님들께서 애당초부터 품이 넉넉한 옷으로 구입을 했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간에 자기 몸에 딱 맞는 옷이 아니면 아예 입지를 않는 세대이니 1년이나 2년이 지나면 멀쩡한 옷인데도 작아서 입지를 못하게된다. 이것을 그냥 버리자니 한두 푼도 아닌 고가의 메이커 옷들이라 정말 아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리포터는 한가지 제안을 한다. 각 학교마다 지금의 교복처럼 사복도 바꿔입기 운동을 펼치면 어떨까. 예들 들면, 학교 내에 교복과 함께 점퍼나 외투를 전시해 놓고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선후배들이 서로 바꿔 입게 하는 식이다. 자기 옷을 가져온 사람은 가져온 벌수대로 남의 옷을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바꿔 입을 옷이 없는 학생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도록 하면 된다.
2010-02-05 15:30연이어 터지는 교육계의 비리를 뿌리뽑기 위한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위직 간부들의 일괄 보직 사퇴가 바로 그것이다. 계속되는 비리를 뿌리뽑기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실제로 사퇴해야할 고위직 간부들은 뒤로한 채 실질적인 책임을 묻기 어려운 간부들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퇴대상이 전문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극약처방을 내린 것은 옳은 결단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생색내기용 보직사퇴가 돼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다. 계속되는 비리를 뿌리뽑기 위한 결단이었기에 더욱 더 그렇다. 결단을 내렸으면 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생색내기용으로 끝나서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문제를 일으킨 책임을 묻는다는 의미에서 매우 큰 결단임에는 틀림없어보인다. 그러나 이번에 보직을 사퇴한 전문직들은 대부분 1년정도의 기간을 근무하면 다른 보직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보직을 사퇴했지만 어차피 곧 이어질 인사에서 또다른 보직을 얻어 자리를 옮기게 돼있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
2010-02-05 13:15
"제 생각이 책으로 나오다니 정말 신기해요" 서령고 독서동아리 '지락'이 올해로 여섯 번째로 동아리문집을 발간했다. '늘 넉넉한 자리'란 제호에 맞게 항상 푸근하고 여유로운 도서관의 일상과 학생들의 생각을 담았다.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지락'은 지극한 즐거움은 책 속에 있다는 생각으로 학교생활 틈틈이 독서를 하면서 1년 두 차례 정기적인 독서토론회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가지고 두 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예정된 시간이 한 시간 반이지만 제한된 시간을 넘기기가 일쑤다. 그만큼 학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제 생각을 원고지에 담고 또 그것을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기분은 더할 수 없이 짜릿하죠."(최재혁·2학년) "그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딱히 즐거움을 찾지 못했었는데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비로소 즐거움을 찾았답니다."(이창섭·1학년) 이밖에도 동아리문집 '늘 넉넉한 자리'에는 학생들의 문예창작품인 시와 소설 등이 다양하게 실려있어 읽을 거리가 풍부하다. 이번 동아리문집을 발간하는 과정도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 회원들은 매주 한 차례 도서실에 모여 대화와 토론을 하면서 편집회의를 거쳤고 직접 글
2010-02-05 13:12
-인천시교육청, 3일 ‘인천교육 대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인천시교육청은 3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시민단체 및 교육계 대표, 학계, 정계, 경제계, 언론계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 대토론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개청(開廳) 30주년을 맞아, 인천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학력제고에 대한 280만 시민들의 갈망과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의견과 정책 대안을 수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행사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인천여공고와 대건고 학생들의 치어리더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희망 인천교육’ 영상자료의 상영이 있었으며,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의 ‘아이를 사회의 리더로 키우는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과 관심을 모았다. 인하대 김영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학력으뜸 인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남명호 본부장이 '국가 교육력과 학력-과제와 도정'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엄기형 한국교원대 교수, 이근석 좋은학교만들기 인천학부모모임 공동대표, 이은석 시의원, 윤
2010-02-04 13:32그래도 이젠 봄이다. 심술꾸러기 동장군도 ‘나눔과 배려’라는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며 서서히 봄에게 자리를 내어줄 것이다. 꽃샘 추위가 아직 남았지만 서둘러 봄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기대감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며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은 누구나 똑같겠지만 학교현장은 그 의미가 색다르다. 지금 학교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펼칠 준비에 온통 분주하다. 벌써 교육과정의 뼈대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온갖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부지런한 학교들 소식에 덩달아 마음이 급해졌다. 각종 평가라는 인위적인 압력이 아니더라도 이미 공교육 현장은 꽤나 앞선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음을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분기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반성은 물론 12월 전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끝내고 다음 해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것 또한 전국의 학교 현장에서 보편화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역경을 거치면서도 세계 10위권의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정부와 학교, 가정이 하나 되어 보여준 놀라운 교육의 힘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거기엔 ‘홍익인간’이라는 건국이념이 늘 지켜주고 있었다.…
2010-02-04 09:15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기슭에 삼육대원예학과 한상경 교수님이 조성한 아침고요수목원(http://www.morningcalm.co.kr)이 자리하고 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예찬한데서 이름을 따왔다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10만평의 부지에 고향집정원, 에덴정원, 하늘정원, 달빛정원, 약속의정원, 하경정원 등 20여개의 테마를 정해 한국적인 자연미를 표현했다. 아침고요수목원에 들어서면 오른편에서 정겨운 초가집과 삶의 애환이 담긴 장독대가 있는 고향집정원이 맞이한다. 왼편은 나뭇가지가 아래로 쳐지는 수종들이 심어져 있는 능수정원이다. 고향집정원 앞 계단을 올라 무궁화동산의 정자에서 수목원의 전경을 내려다본다. 무궁화동산에서 내려와 아침계곡을 건너면 왼편에 뒤틀리고 휘어진 노거목에서 세월의 흔적과 풍파가 느껴지는 분재정원이 있다. 분재정원에서 아침고요 식당을 옆으로 하고 조금 내려가면 겨울이라 소나무 분재와 전통가옥 모형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야생화전시실, 주변의 건물과 소나무가 만든 풍경이 운치 있는 에덴정원, 겨울에도 예쁜 꽃과 난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온실을 연달아 만난다. 온실에서 나오면 800여년의 수령과 기이한 수형이 세월의
2010-02-03 16:122010년이 되어서도 저작권법은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는 대상이다. 심지어는 저작권법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뉴스도 뜨고 있다. 저작권법을 만든 의도를 살펴보면 자신이 만든 저작물을 남들이 함부로 허락도 없이 도용하는 것을 막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논란을 겪고서 저작권법을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저작권법은 굉장히 많은 모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법률사무소에 악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올린 저작물로 인하여 저작물자의 권리를 위임받은 법률사무소에게 고소를 당하고 벌금까지 내게만든다. 물론 그 사람들이 잘한일을 한 것이라고는 볼수 없다. 하지만그로 인하여 벌금은 저작권자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을 법률사무소에서 가지고 간다고 하니 저작권법의 첫 번째 모순이 보이는 일이다. 저작권자의 고소도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저작권을 위반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는다. **파일, **디스크, p2p사이트같은 매우 많은 불법 저작물들이 판을 치고 있는 홈페이지들이 있다. 이들의 회원들 중 일부는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저작물을 올린다. 정말 법적인 고소를 당해야 하는 사람들은 고소를 당하지 않고 초법으로 몰리는 순진한 사람
2010-02-03 15:52지금 임시국회가 개회되어 교섭단체 연설이 진행되고 있다. 수많은 법안이 국회에 게류중인데 서민생활과 국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법률안을 잠재우고 있을 것이 아니라 조속히 처리 되어야 한다. 그 중에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교육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교육 자치를 훼손해 가면서 올해 처음으로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기로 한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선거방식을 놓고 투표일을 불과 4개월 앞두고 정당 간에 정쟁을 하면서 표류하고 있어 심각한 혼선을 빗고 있어 안타깝다.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은 이미 2일 시작됐고 교육의원 예비 후보등록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선거일정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으며 후보자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는지 심각한 혼선을 빚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교육의원 선출방식을 현행 주민직선제에서 정당 추천 비례대표제로 바꾸고 교육경력은 5년에서 2년으로 완화키로 하는 등의 내용을 바꾸면서 문제는 꼬이기 시작했다. 2월1일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키로 여야가 합의한 후 지난 12월30일에서야 법안심사소위에서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민주당이 최근 비례대표제를 반대하는 당론을 채택하면서 제동이 걸려 본회의 통과가 되지 않고
2010-02-0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