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여중(교장 황정순)은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감독고사를 위한 학생 양심 선언식을 가졌다. 무감독고사는 정기고사 시 교사의 감독 없이 학생들의 양심에 따라 시험을 치르는 제도로 1984년 개교와 더불어 실시되어 현재 2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간석여중의 특색 사업이자 자랑거리이다. 간석여중은 매년 자신의 양심을 바탕으로 무감독고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양심 선언식을 열어 왔으며, 특히 무감독고사의 취지에 대하여 잘 모르는 1학년 학생들이 그 의미를 깨닫고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무감독고사 양심 선언식에 참석한 1학년 전현주 학생은 다른 학교와는 차별되게 실시되는 무감독고사를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바른 양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석여중은 무감독고사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치닫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이나 주장을 더럽히지 않는 올바른 인격을 지닌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05-05 21:31
IMF 경제위기사태에서 벗어났다고 그런지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소지품에 대한 애착도 정리 정돈하는 습관도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또 이런 광경을 자주 목격했다. 습관이 얼마나 잘못됐으면 늘 지도하고 당부하는데도 저럴까? 아니면 저 학급만 그런가? 도둑이라도 들어 도난당하면 일이 아주 커지는데 걱정스럽다. 쉬는 시간에 복도를 지나다 보면 창문도 출입문도 열려 있고 전등은 켜져 있으며, 바람마저 불어 부득이 문을 닫고 담임한테 조용히 귀띔해 준 적도 있었고, 학생 소지품 분실사건 조사한다면서 수업할 학생들이 담임께 불려가 늦게 오는 바람에 반쪽 수업을 했던 적도 있었다.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또 한번은 어떤 사설경비업체 경비원이 월요일마다 어느 반 창문 어디가 열려 있더라고 문단속을 너무 세밀히 반복 지적해 전달하다가 얼마 안가 그만 둔 경우도 보았다. 아무리 옳은 일도 얼마나 지혜롭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상대방 반응은 다른 것이다. 학교시설 경비관리를 외부용역회사에 맡기고 주민의 출입이 자유로워진 요즘 과거에 없던 일이 늘었다. 운동장에서 주인 없는 핸드폰을 주워찾아 주었더니 정작 물건 주인은 어디서 분실했는지조차 모르
2010-05-05 21:30
88회 어린이 날을 앞두고 초등학교마다 운동회로 한창이다. 3일은 대전비래초등학교 운동회 날이다. 변덕스런 날씨가 아이들의 운동하는 모습에 반했는지 흐렸던 날씨가 맑아지면서 아이들 얼굴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달리기를 하다고 넘어져도, 꼴지를 해도, 마냥 얼굴 표정은 즐겁기만 하다. 1년 내내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5월 신록의 계절에 하얀 햇살이 아름답게 비추는 운동장에서 무용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고 예쁘다. 운동장에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스탠드에서 응원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김윤희(선천성 지체부자유) 학생에게도 오늘만큼은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운동회다. 하나라도 틀리지 않으려고 온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함께 하는 세상이 아이들의 운동회처럼 동심의 세계가 아니면 쉽지 않으리라. 우리 모두는 마음의 벽을 열고, 눈높이를 맞춰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켜줌으로써 장애아동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해야할 것이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장애가 또 다른 능력의 시작과 희망의…
2010-05-05 21:21
인천새말초등학교(교장 김경식)는 3일 본교 운동장에서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우 학교인 미추홀학교 5~6학년 학생 21명을 초청 장애우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학생은 물론 체육대회를 참관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에 이어 운동장 모서리에 마련된 성화대에 성화점화를 함으로서 체육대회는 시작됐다.저학년과 고학년의 고른 경기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학생은 시종일관 열띤 응원으로 보냈다. 평소 일반학교의 체육대회를 경험하지 못했던 미추홀 학교 학생들은 새말초교 교우들과 함께 달리기, 원반 고리 던지기, 바구니 터뜨리기 등의 경기에 참가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기회가 되었다. 새말초등학교 김경식 교장은 "여러 어린이들이 미추홀학교 학생들과 서로 도우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고 밝혔다.
2010-05-05 21:20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에 위치한 명신초(교장 김홍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0여명의 전교생과 가족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효체험을 위한 가족 동반 등산 체험학습'을강화 덕산 산림 휴양지에서 실시했다. 가족동반 등산 체험학습은 1코너 - 4행시 짓기, 2코너 - 즉석 퀴즈 풀이, 3코너 - 힘모으기 등 3개 코너를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 협동을 하여 점수를 배당받게 하고, 하산해서는 전 가족이 보물찾기를 실시, 가족간 명랑한 분위기 조성을 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동반 등산에 참여한 김성인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며,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를 많이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신초등학교는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로 현재 인천시내지역에서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전학을 와서 도심에서 농촌으로 찾아오는 전원형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교장은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는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5-05 21:192010년 봄, 4월은 이상 저온으로 기억 될 것이다.백년 만에 처음이란다. 또한 지난 3월 26일 조국영해를 지키던 꽃다운 젊은 46인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보내야만 했다. 우리의 영해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46인 호국 영령들의 원통한 넋이 우리 하늘을 떠나지 못함인가 올 4월은 봄철답지 못했다. 봄밤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하얀 배꽃이 찬 기온 탓에 얼어 죽는 일이 속출하면서 농심은 검게 멍들어갔다. 이런 날씨 탓인지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감기로 결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었다. 어수선한 시국과 계절의 순환이라는 자연의 철리가 멈추어 선 것 같은 때이지만 5월 첫 하늘이 열리면서 아이들의 잔치 운동회를 갖게 됐다. 수요자라는 용어는 교육현장에서도 더 이상 낯 설은 어휘가 아니다. 본교는 중소형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다. 또한 학부모의 태반이 이제 막 첫째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는 젊은 부모들이고 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세대들이다. 학부모 현황이 이렇다보니 각종 설문조사 및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요구가 봄철 운동회를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진행해달라는 것이었다. 지난 겨울 방학 동안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학부모 설문 분석…
2010-05-04 13:50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5, 6학년 전학생 283명에게 지구본을선물했다.서림초는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학교장이 상정한 학교특색 교육의 구현을 위해 학교자율교육과정운영비에서 개당 시중가 5만원 짜리 지구본 300개를 구입 5, 6학년 학생들에게 증정했다. 영어와 중국어 교육을 위해 방과후특설반 운영 및 원어민 배치로 학생들의 글로벌 의식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림초는2009학년도부터 ‘글로벌인재육성’을 2대 학교특색교육 중에 하나로 선정 지속적으로 지도해오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세계를 보는 더 넓은 시야를 지닐 수 있도록 지도해보자는 학교장의 교육적 철학을 반영, 2010학년도에 5, 6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본을 선물하게 됐다. 이날 지구본을 선물 받은 전교총학생회장 6학년 가도연 어린이는 “오늘선물 받은 지구본을 집에 가서 내 책상 위에 올려 놓고내가 활동할 더 큰 세계에 대해 생각하겠다”며 기뻐했다. 조 교장은“우리 아이들은 세계화의 주역이자 글로벌 인재로 커나갈 재목이기에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양과 자질은 국제화에 대한 인식 제고, 즉 글로벌마인드 제고라고 생각하여 지구본을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노
2010-05-04 13:45지난 2007년부터 일선 학교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를 끝내고 나면 '직업세계체험주간'이라는 행사를 했다. 이 기간 동안 부모의 직장을 방문하거나, 학교 인근 지역사회의 직업인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거나, 체험을 하여 진로교육 강화를 위함이었다. 그러나 실제 운영과정에서 ‘직업세계체험주간’은 일부 전문계고만의 행사로 인식되거나 직업현장체험이 아닌 직업관련 동아리 발표회 형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우리나라 학교현실에서 직업에 대한 체험은 부족한 편이며 직업체험을 하여도 단순·일회성 행사 위주여서, 생생한 체험활동이 부족한 편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2008년 조사결과 전체 진로 교육 운영 방법 중 체험학습 비율은 7.1%로 상담 및 지도(52.5%)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었다. 산업계와의 연계 부족으로 학생들의 직업체험 참여가 저조하여 직업현장체험 경험 중 3학년 8.2%, 일반고 3학년 6.4%에 불과하고(한국교육고용패널, 2005). 중2~고3 시기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율 3.0~7.0%(한국청소년패널, 2003~2007)에 불과했다. 실제 운영 중인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단순 견학 위주로 교육 효과 저조한 편이었다. 단순 활동·일회성 행사 위주로 인해 직업
2010-05-04 13:43
서령고등학교가 제2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자고등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기록했다. 권상운·장호철 선수는2일 한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c―2 1천m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또 나재영·박성진 선수는 c-2 500m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나재영 선수는 남고부 c-1 500에서 1위로 골인하여 금물살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도 박민호(c-1 500m), 김광철(k-1 1000m), 이성원(c-2 500m, c-2 1000m), 양병두(c-2 500m 은메달, c-2 1000m)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05-04 09:23
서령고 과학동아리 생물나라에서는 3일 10~12시 2시간 동안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서령중학교 동아리 회원 20명과 생물나라 동아리 회원 46명 등 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사무총장 박명웅, 한국청소년동아리문화연구원 최은아 원장의 ‘창의적인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2010-05-0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