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선생님의 막내 딸 “정희야 ! 저기 저것 좀 가져다 줄래?” “네, 선생님, 이거요? 여기 있어요.” 오늘도 수업이 끝난 뒤에도 선생님의 곁에 붙어 서서 무어라고 종알대던 정의는 선생님의 심부름에 신바람이 난다는 듯이 얼른 출석부를 집어다 드립니다. 잔뜩 늘어놓은 서류들을 만지던 선생님은 그런 정희를 보면서“그래, 우리 막내 최고야. 그래서 우리 막내가 이쁘지. 그렇지?” “네, 선생님.” 날마다 보는 얼굴 날마다 한 교실에서 사는 아이들이지만 유난히 선생님을 따르는 정희를 선생님은 늘 ‘막내’라고 부르고, 이제는 학급의 아이들도 모두들 정희라는 이름보다는 막내라는 이름으로 더 잘 불러 주었다. 그래서 이제 처음 발령을 받아서 아직 총각인 선생님의 막내딸이 된 정희는 모든 아이들이나 선생님이 부르는 ‘막내’라는 이름을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자기를 좋아서 불어주는 이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이 조금도 싫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기까지 한 것입니다. 4교실에 8학급이 공부를 하여야 하는 형편에 모두 2부 수업을 하였지만 그래도 한 교실이 부족한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교실이 부족하여 우리들은 군인들의 천막을 가져다 교실 옆에 바짝 붙여서
2010-06-20 08:38
학교에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됐다. 3색상 석 줄 짜리 전광판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중요 사항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학교소식뿐만 아니라 각종 인성지도도 겸할 수 있어 앞으로 그 쓰임이 기대된다.
2010-06-20 00:21
지난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창의성 교육의 실효성 제고 방안 - 학교 실천 사례에서 창의성을 보다”는 주제로 제2회 미래교육공동체 포럼이 개최되었다. 지난 4월 21일에 “창의성 교육의 실효성 제고 방안 - 왜 창의인재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제1회 미래교육공동체포럼에 이어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학교현장에서 창의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5개 분야의 사례발표를 듣고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번 포럼이 지식기반사회에 있어 창의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데 비해 이번 포럼은 다양한 학교 현장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사례들이 주는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날 발표한 실천사례는 '다중지능을 적용한 창의성 수업사례', '미스테리과학원리 체험 프로그램과 창의성 교육', '박물관 연계교육을 통한 창의적 체험학습', '창의성, 학교 숲에서 찾다', '학교도서관에서 창의의 날개를 달다' 등 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간 학교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온 창의교육 실천사례 5가지가 발표된 후, 이에 대한 주제발표와 김찬호 성공회대교수(교양학부) 등이 참여
2010-06-20 00:20
15일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에 대한 조촐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자동차사고 수기공모에서 당선된 사람들로 자신들이 직접 겪었던 생생한 내용을 써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해마다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당한 전국 초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 수기를 공모하여 많은 운전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2010-06-20 00:20월드컵 축구는 우리 모두에게 한없는 기쁨과 탄식, 그리고 기대와 실망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그래도 월드컵 축구가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기대와 희망과 소망을 더 많이 안겨주고 있어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월드컵 축구로 인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온 국민이 하나되는 모습 또 언제 볼 수 있단 말인가? 나라 전체의 사기는 물론 학생 스스로의 사기도 앙양되는 좋은 기회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하나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가족이, 직장이, 동네가, 지역사회가, 온 나라가, 세계가 하나 되게 하는 월드컵 축구 축제의 기쁨을 우리나라가 더욱 많이 누렸으면 한다. 함께 모여 협동정신도 체득하고 조국애도 가지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새 힘과 용기를 갖는 계기로 삼아야 될 것으로 본다.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세계를 리더해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아름답고 좋다. 그게 바로 응원문화다. 세계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응원하는 나라가 있는가? 그것도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자진함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 좋은지. 세계 여러 나라가 부러워할 만큼 창의적인
2010-06-20 00:18지난2일 지방 선거에서 교육위원회 의원 정수 139명 중 77명의 교육의원이 선출되었다. 나머지 62명은 다가오는 7월 원구성과 관련하여 시·도의원 중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거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각 시·도의회의 교육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정 정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정파에서는 당연히 일반 시·도의원들 중에서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이에 대하여 교육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계 인사들의 생각은 판이하게 다르다. 교육의원이 시·도의원 5~7명이 선출되는 지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어 한 명씩 뽑게 되어 있는 만큼, 다른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교육적 대표성 측면에서 일반 시·도의원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동법 5조의 자격 기준이 담고 있는 입법 취지에 볼 때 교육의원에 대한 역할과 기대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시·도의원들은 국회의 교과위(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전문가들로 구성되지 않은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이는 아무런 문제가
2010-06-18 22:07일본의 초, 중 의무교육 단계에서 규제 완화와 공립학교에 대한 불신이 증대하고, 아동이나 학부모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학교간의 경쟁을 통하여 학교 교육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정책으로 학교선택제가 2000년도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학교간 학생 수의 격차 발생 등폐해로 인하여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에 대하여 기로에 서 있다. 모든 제도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듯이 장점으로는 학교선택제로 인하여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하게 됨에 따라 학교가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게 되었으며, 선택받기 위한 학교가 되기 위하여 교원들의 의식이 변하였다. 그러나 단점이 더 문제다.교사의 노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시설이 좋으니까, 제복이 좋으니까, 역에 가까우니까 하는 점을 택하여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 인기가 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처음 도입시 생각한 것 보다 폐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특히 학생 수 격차로학교를 통폐합하지 않으며 안 되는 경우도 있어 현재의 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못한다는 점으로 경제적 낭비를 가져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학교선택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지역은 도쿄도 시나가와구다. 2006년도 문부과학성 통
2010-06-18 22:04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25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 중이다. 수업기술 및 현장교육 경험을 쌓는 이번 실무실습은 예비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 교장은 “실습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서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 끝까지 현장경험을 많이 익혀 좋은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010-06-18 22:01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18일 교내 수학경시대회를 실시했다. 평원초는 매년 3~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수학경시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적 계산력을 키워주고 있다. 작년 원주시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 은상 등 최상위권을 휩쓴 저력은 평소에 수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학습법에 있다고 본다.
2010-06-18 22:00
인천단봉초등학교(교장 연제광)에서는 17일 1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는 자녀의 거울, 내 모습을 비춰본다’는 주제로 “학부모 인성교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거행된 학부모 인성교육의 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뉘어 실시된 됐는데 1부에서는 학부모와 교직원이 만나는 만남의 시간에 이어 2부에서는 학부모들이 교사들의 공개 수업을 참관한 후 담임교사와의 교육 상담 시간을 갖도록 계획하여 자녀들의 구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담임교사들과 진지한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서부교육청 이승우 초등교육과장을 초빙하여 ‘초등학교 학부모의 자녀교육’이란 주제의 강연을 들었으며 3부에서는 학부모들이 비즈공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6학년 조경숙 학부모는 “긍정적인 말의 힘을 가지고 아이를 믿어 주어야하며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기를 희망했다. 또 비즈공예 코너 또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학부모를 향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010-06-1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