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도학초(교장 박영선)에서는19일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영어체험교실을 설치한 후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학초 학생들은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테마가 있는 영어로 한마디'를매일 아침 실시하고 있다. 매일 외우는 ‘영어로 한마디’는 동화책, 일상 생활영어 등을 테마로 해왔고, 2010년에는 자기소개에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준비하여 공부를 하였다. 이번대회는 1학기 동안 매일 공부해 왔던 문장들을 토대로 자신감 있게 자기자신을 영어로 소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20여명의 참가 학생들은 또박 또박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전달했고,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번 대회로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영어와 한발 더 가까워졌다.
2010-06-24 17:21인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진석)은 초등특수교육연구회 주관으로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22~23일까지 1박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원에서 관내 40개교(원) 60학급에서 학생,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400여을 대상으로진행됐다. 올 해 9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장애학생의 견문을 넓히고 자연과 더불어 심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교내 교육활동을 사회에 적응하는 현장체험학습 형태로삼성교통박물관 견학, 캐러비안베이 물놀이, 테마체험활동 및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실시됐다.
2010-06-24 17:17인천효성동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22일 학교 어학실에서 3학년 이상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대회를 실시했다.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고자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3·4학년 17개 팀 34명, 5·6학년 13개 팀 24명 등 6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가정이나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 관련된 내용부터 칭찬의 힘, 우유의 좋은 점, 다문화 가정, 올바른 인터넷 사용 등 사회·과학·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온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6학년 최정희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고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영어실력을 쌓는데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수 교장은“세계화와 개방화가 가속화되면서 국제 공용인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므로 이런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주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영어사용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0-06-24 17:1623일 새벽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밤잠을 설치며 원정사상 16강에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응원열기가 지구 반대편 남아공까지 전해진 것 같다. B조에 편성된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은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게 선취골을 내주면서 선수들은 위축된 가운데 경기를 하다가 기성용 선수의 프리킥을 이정수 선수가 받아 이번에는 머리로 골을 넣어 동점을 이뤘다. 수비수인 이정수 선수는 그리스 전에서도 첫 골을 넣어 공격수로 떠오를 만큼 두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우리 팀에 사기를 불어 넣었다. 사기가 충천한 우리 대표팀은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킨 박주영 선수의 역전골로 16강을 확정하는 듯하더니 교체선수로 들어간 김남일 선수의 페널티 반칙으로 한 점을 내 주어 2대2 동점이 되었다. 16강을 가기위해 무승부라도 지켜달라는 심정으로 응원을 하였다. 벼랑 끝에 몰린 나이지리아의 공격은 몇 차례 우리 골문을 위협하여 가슴을 쓸어내리며 경기를 보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4강의 신화를 창조한 우리나라가 아프리카대륙의 중심인 남아공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은 현지까지 가서 응원을 한 붉은악마응원단, 아리랑응원단과 현지교포의 응원 덕이 크다고 하겠다. '대~한민국'의…
2010-06-23 16:12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제공업체 다우코닝은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충청북도 소재 중·고등학교의 환경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2010 한국다우코닝 그린에너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북 및 진천지역 중고교 동아리들의 교내 에너지절약 활동계획서를 공모 후 20개 동아리를 선발, 활동비 지원, 동아리 대표자 캠프·우수활동 동아리 발표대회 및 시상식 개최 등의 내용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한국다우코닝 홈페이지(www.dowcorning.co.kr)에서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akdong6908@naver.com)로 6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문의 : 02-571-1196 남상덕)
2010-06-23 16:08사물놀이는 우리 나라의 전통 악기로 연주하며 건강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꽹과리는 머리를 울려 머릿병을 고치게 하고, 징소리는 등을 울려 등병을 고치게 한다고 합니다. 북소리는 배를 울려 뱃병을 고치게 하고 장구 소리는 가슴을 울려 가슴병을 낫게 한다고 합니다. 사물놀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고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내는 신명나는 놀이입니다. 그러기에 덕진초등학교(교장 배남주)에서는 학력 향상에 힘쓰면서도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에도 좋은 사물놀이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 왔습니다. 지난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 출전한 덕진달오름소리 공연단이 초등부 3위에 입상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국악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적 대회로 인정받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전교생 46명 중 4~6학년 19명으로 구성된 덕진달오름소리 팀은 2009년 10월에도 광주에서 열린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암의 자랑인 월출산에 밝은 달이 뜨는 풍경을 형상화 한 작품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버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방과후학교 사물놀이 팀으로 구성된 지…
2010-06-23 16:06우리나라가 22일 새벽에 펼쳐진 나이지리아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승점 4점을 거둔 한국은 승점 9점의 아르헨티나에 이어 B조 2위를 기록 월드컵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통해 월드컵에 첫 선을 보였던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남아공 대회를 기점으로 월드컵 도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22일 새벽에도 우리나라는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열기로 전국이 뜨거웠다. 특히 최근 축구팬들의 관심은 축구와 함께 월드컵에는 어떤 미녀가 등장할까 하는 것이다. 2002년에 월드컵 미녀 ‘미나’ 등장은 우리나라의 4강 진출과 함께 뜨거운 이슈가 됐다. 미나는 연일 신문 지면을 장식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2006 독일 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역시 월드컵 미녀이다. 그녀는 마치 온라인게임의 요정 케릭터와 흡사해 사람들에게 ‘엘프녀’라고 불렸고, 프랑스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박지성을 검색어 2위로 주저앉히며 당시 검색어 1위에까지 올랐다. 그녀 역시 미나처럼 가수로 데뷔했다. 2010 남아
2010-06-23 09:212010년 강원도발명글짓기 대회에서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김준민(6학년) 어린이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던 김준민 어린이는 "어떤 물건을 보면 새롭게 변형시켜서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고 싶었는데,발명글짓기로 상을 타서 기쁘다"고 말하였다.
2010-06-23 09:12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에21일원주경찰서장과 단계지구대장이방문하여 방과후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한 어머니 폴리스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주시 어머니 폴리스 단장인 함은희(평원초 어머니 회장)씨는 "내 자녀의 안전을 위해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와 협조하여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였다.
2010-06-23 09:11